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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우리카드에 3-2로 진땀승...우리카드 포스트시즌 탈락
토털배구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 한판이었다.한국전력은 3월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2(25-23, 25-22, 23-25, 23-25, 15-13)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알리를 빼면 양 팀 모두 국내 선수들끼리 경기를 한 만큼 화끈한 공격배구와 더불어 토털배구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임성진과 김동영은 나란히 팀 내 최다 18득점을 기록했고 윤하준과 신영석도 각각 15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고졸 막둥이 윤하준이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42.1%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김주영이 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공격득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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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정관장에 3-0으로 승리...모처럼 2연승과 함께 4위 상승
마지막까지 최선을!IBK기업은행은 3월 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0(25-17, 25-17, 26-2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모처럼 2연승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기에 기쁨이 컸다.빅토리아는 16득점을 기록했고 최정민과 이소영이 10득점-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빅토리아가 공격성공률 38.2%-서브에이스 2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최정민의 블로킹 5개는 백미였다.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도 모처럼만에 선발 출장해 4득점을 올렸으며 주전세터 김하경은 세트 당 10세트, 리베로 김채원은 리시브효율 44.4%-디그 15개를 기록하며 중심을 잘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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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시장 대어급 예고, 한전 임성진·현대건설 이다현 주목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대어급 선수들의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4-202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는 남녀 총 42명(남자부 27명, 여자부 15명) 안팎이다. 남자부는 KB손해보험 황택의를 비롯해 정지석, 곽승석(이상 대한항공), 최민호, 전광인(이상 현대캐피탈) 등 FA 재취득 선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여자부에서도 양효진, 고예림(이상 현대건설), 이고은, 신연경(이상 흥국생명) 등 대다수가 FA를 재취득하는 선수들이다. 이들 대부분이 A급 고액 연봉자(남자부 2억5천만원 이상, 여자부 1억원 이상)로 보상 규정이 까다로워 영입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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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파즐리, 무릎 부상 경미...1주일 치료 후 복귀 전망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주전 공격수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의 부상이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파즐리는 4일 왼쪽 무릎 정밀 검진 결과 슬개건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그는 전날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1, 2세트를 소화했으나 2세트 막판 무릎 통증을 호소해 3세트부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파즐리의 이탈에도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을 3-2로 제압하며 상대의 10연승과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저지하는 값진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무릎 근육 파열이나 인대 손상과 같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1주일 정도 휴식과 치료로 회복될 전망이며, 통증도 상당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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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MVP 경쟁, 김연경 은퇴 시즌 통산 7번째 MVP 유력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정규리그 남녀부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통산 7번째 MVP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김연경은 국내 무대에서 단 여덟 시즌만 활약했지만 이미 여섯 차례 MVP를 차지했다. V리그 데뷔 시즌인 2005-2006시즌에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그는 이후 3년 연속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 해외 진출 후 복귀한 이후에도 2020-2021시즌부터 최근 3시즌 연속 MVP 타이틀을 획득했다. 김연경은 국내 활약 기간 중 2008-2009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MVP를 수상했다. 올 시즌에도 그는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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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승점 1만 추가하면 PO 직행...레오는 득점 1위 도전
KB손해보험이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승점 1만을 남겨두고 있다. 3위 KB손해보험(승점 60·21승 11패)이 남은 4경기에서 승점 1을 추가하거나, 4위 우리카드(승점 45·16승 16패)가 남은 4경기 중 한 번이라도 승점 3을 획득하지 못하면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에서는 준플레이오프(준PO)가 열리지 않게 된다. V리그 규정상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일 때만 준PO가 개최된다. 이미 여자부는 3위와 4위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준PO 성사가 불발됐다. 여자부는 7개 구단 체제를 갖춘 2021-2022시즌부터 준PO를 도입했지만, 이번 시즌까지 한 번도 준PO가 열리지 않았다. 남자부는 2010-2011시즌에 준PO를 도입해 2020-2021시즌부터 2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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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패배 속에서 찾은 기쁨... 마지막 정규리그 1위 트로피의 의미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마지막 정규리그가 1위로 장식되었다.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은 그녀의 위대한 커리어를 상징하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이날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패배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미 2월 26일 2위 정관장의 패배로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 상태였고, KOVO는 첫 경기에서 공식 시상식을 가졌다. 조원태 KOVO 총재가 직접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흥국생명 주장 김연경에게 전달했다. 김연경은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팀 동료들과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패배의 순간에도 그녀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지난달 13일, 김연경은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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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흥국생명에 3-2로 대역전승...3위 현대건설과 승점 3점 차로 벌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는 거 같더니 그게 아니었다.정관장은 3월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1-25, 25-18, 25-13, 15-11)로 대역전승을 거뒀다.특히 김연경이 대전 방문하는 날 주전선수들의 선발 출전을 기대했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두 팀이 백업 선수들을 선발로 내 보내 실망했을 법한 팬들에게 명승부를 안겨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이선우는 32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전다빈과 박혜민도 각각 13득점-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선우의 활약은 단연 압권이었고 역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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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3-1로 역전승...포스트시즌 탈락 모면
포스트시즌 탈락 직전에 기사회생했다.우리카드는 3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2, 25-16,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포스트시즌 탈락 직전에 거둔 승리라서 의미가 있었다.알리가 팀 내 최다 24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1세트에 교체되어 들어온 송명근과 김형근이 각각 23득점-14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공격성공률 84.6%-리시브효율 51.4%를 기록한 송명근의 공-수에 걸 친 활약은 압권이었고 알리의 서브에이스 3개는 백미였다. 세터 한태준도 세트 당 13.25세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고 리베로 오재성도 리시브효율 45.5%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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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항공 관전포인트] 유종의 미 vs 2위 수성을 건 한 판 승부
유종의 미를 거두느냐? 2위 수성에 성공하느냐?지난 KB손보전 패배로 포스트진출 탈락이 확정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게 정규리그 우승컵을 내준 대한항공이 2월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6라운드 경기를 벌인다.특히 삼성화재는 이 날 승리로 유종의 미를 노리고 있고 대한항공은 이 날 승리로 3위 KB손해보험의 추격을 뿌리치고 2위 수성을 노리고 있다.삼성화재는 지난 2월 11일 상대전에서 3-2로 승리한 여세를 몰아 오늘 경기에서도 상대전 2연승을 노리고 있다.더욱이 상대전 5라운드에서 최다득점을 올린 김정호와 이전 KB손해보험전에서 최다 득점을 올린 파즐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덧붙여 베테랑 이시몬의 리시브 능력도 주목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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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현대캐피탈에 3-2로 역전승...알리 22득점
포스트시즌 실패? 아직 안 끝났다.우리카드는 2월 26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4-26, 25-21, 22-25, 25-23, 17-15)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알리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니콜리치와 송명근이 각각 14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알리가 공격성공률 50%-리시브효율 48%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박준혁이 블로킹 8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오재성도 디그 10개-리시브효율 33.3%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다.다만 세터 한태준이 세트 당 9.4세트 밖에 못 올린 것은 아쉬웠다.현대캐피탈은 신펑이 25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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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승의 패권' 흥국생명, V리그 1위 눈앞에 두다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팀은 25일 IBK기업은행을 3-1로 제압하며 1위 확정의 기회를 바짝 앞당겼다. 아본단자 감독은 "장소와 관계없이 빨리 1위를 확정했으면 좋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현재 흥국생명은 남은 5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거나, 2위 정관장이 연속 승점 3을 놓치면 즉시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이날 경기의 핵심 주역은 김연경이었다. 아본단자 감독은 "김연경이 승부처인 3세트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고, 팀의 상당한 부분을 책임져주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팀은 승리를 거두며 10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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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좌절' IBK기업은행, 부상의 그늘에 무너지다
IBK기업은행이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초반 기대를 모았던 주포 이소영의 부상과 주전 세터 천신통의 이탈이 팀의 발목을 잡았다.김호철 감독은 "시즌 개막 전 봄배구 진출을 목표로 삼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원동력을 잃었다"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자유계약선수로 21억 원에 영입한 이소영의 부진이 팀에 큰 타격을 주었다.김 감독은 이소영의 부진 원인에 대해 "재활 과정과 심리적 문제가 모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8주간의 진단 이후에도 예전의 경기력을 되찾지 못해 팀에 큰 부담을 주었다.시즌 초반 주전 세터 천신통의 존재로 겨우 버텼던 팀은 결국 부상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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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IBK기업은행에 3-1로 승리...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 -1점
'그냥은 못 보내!'올 시즌 흥국생명의 경기에 직관오는 팬들의 마음이다.흥국생명은 2월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18-25, 25-20, 25-21)로 승리했다.특히 경기 다음 날이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김연경의 37번째 생일이었기에 기쁨이 컸다.김연경은 외국인 선수 투트쿠와 함께 나란히 20점을 올리며 다음 날 자신의 생일을 미리 자축했고 정윤주와 피치도 각각 13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53.1%-리시브효율 60%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세터 이고은이 세트 당 11.25세트를 올린 것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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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0으로 승리...OK저축은행 5연패
유종의 미를 향해!한국전력은 2월 2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임성진과 신영석이 나란히 10득점을 올렸고 김동영과 구교혁이 각각 9득점-7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베테랑 신영석이 공격성공률 77.8%-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며 솔선수범한 것이 압권이었다.더불어 김동영이 블로킹 6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리베로 이지석은 리시브효율 52.6%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지만 세터 이원중과 김주영이 각각 세트 당 9세트-1.67세트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OK저축은행은 김웅비가 14득점을 가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나머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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