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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리웠다' 라셈, 귀화까지 준비... 배구 국가대표 가능성
흥국생명의 2025-2026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7순위 지명을 받은 레베카 라셈(28)이 한국 배구계의 새로운 화제로 떠올랐다. 한국계 3세인 그는 귀화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셈의 뿌리는 한국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의 할머니는 한국인 미국 이민 1세대로, 미군으로 복무했던 할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라셈의 아버지 제프 레이섬을 낳았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태어난 라셈은 엄연한 한국계 3세인 '쿼터 코리언'인 셈이다. V리그 팬들에게 라셈은 낯선 이름이 아니다. 그는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당시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6순위로 IBK에 합류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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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홍익대에 짜릿한 역전승…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4연승 행진
한양대가 홍익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한양대는 16일 서울 홍익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조 예선리그 원정경기에서 먼저 2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3세트 이후 맹추격에 성공해 세트스코어 3-2(17-25, 23-25, 25-21, 25-20, 15-11)로 홈코트의 홍익대에 짜릿한 역전승을 올렸다. 이로써 한양대는 4연승, 승점 11로 경기대(승점 12)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 A조선 경일대가 경상국립대와의 홈경기에서 3-0(25-1, 31-29, 25-22)으로 완승을 올리며 3연패 끝에 첫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16일 전적▲남대부 A조 예선리그(경산 경일대 체육관)경일대(1승3패)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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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 후 첫 코트 복귀... KYK 인비테이셔널서 감독 깜짝 데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들을 초청한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서 사령탑으로 깜짝 데뷔한다.김연경은 KYK 인비테이셔널 두 번째 날인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 올스타팀 간 대결 때 '스타 팀'의 감독 겸 선수로 '월드 팀'을 지휘하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지략 대결을 벌인다.작년 경기 때는 2020 도쿄 올림픽 때 한국 여자대표팀 코치를 맡은 뒤 대표팀 사령탑까지 역임했던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전 감독과 아본단자 감독이 각각 양 팀의 지휘봉을 잡았었다.이벤트 경기이기는 하지만, 김연경이 감독으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김연경이 감독을 맡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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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다시 한번" 아본단자 감독, KYK 인비테이셔널서 세계올스타 지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2024-2025시즌 V리그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마르첼로 아본단자 현 페네르바체 감독이 김연경 초청경기인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서 세계여자올스타팀의 지휘봉을 잡는다.15일 배구계에 따르면 아본단자 감독은 17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세계여자올스타팀의 사령탑을 맡는다.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을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지휘한 뒤 지난 달 중순 8년여 만에 튀르키예 명문팀 페네르바체의 사령탑으로 복귀했다.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페네르바체를 이끌었고 2013-2014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는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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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경기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연승 가도 조별 선두
인하대와 경기대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전승 가도를 달리며 조별 선두에 나섰다. 인하대는 15일 충남 중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조 예선리그 원정경기에서 중부대를 맞아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맹반격에 나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5-21, 25-23)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5전 전승, 승점15를 확보해 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B조의 경기대도 이날 수원 홈코트에서 가진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첫 세트를 잃었지만 전열을 재정비해 3-1(20-25, 26-24, 25-17, 25-21)로 승리를 낚았다. 경기대는 4연승, 승점 12로 조 선두를 지켰다. ◇15일 전적▲남대부 A조 예선리그(중부대 체육관)인하대(5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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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배구단, 다음 시즌 의정부체육관 '안방' 복귀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경기장 안전 문제로 폐쇄됐던 홈구장 의정부체육관으로 2025-2026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전망이다.14일 KB손해보험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체육관 보강 공사를 거쳐 오는 10월 18일 개막 예정인 2025-2026시즌부터 홈구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의정부시청 관계자는 "현재 체육관 (보강 공사) 실시 설계 계약을 마치고 시공 준비 단계"라면서 "구단(KB손해보험)과 협조해 10월 프로배구 개막에 맞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붕이 처지는 현상이 있었던 만큼 비계를 설치하거나 (건축) 부재를 교체하는 등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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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경희대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조 선두
성균관대가 경희대를 물리치고 승점을 추가하며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조 선두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14일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조 예선리그 원정경기에서 3세트를 내주었지만 공수 양면에 걸쳐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세트스코어 3-1((25-20, 25-20, 19-25, 25-18)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4승1패와 함께 승점 3을 보태며 승점 12로 인하대와 함께 승점에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B조의 호남대는 광주에서 가진 홈 경기에서 우석대를 3-1(25-21, 25-16, 23-25, 25-12)로 꺾고 3연패 뒤에 첫 승리를 올리며 조 꼴찌에서 벗어났다. 우석대는 4연패를 조 최하위에 처졌다. ◇14일 전적▲남대부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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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부상 와일러 포기하고 日 올림픽 대표 시마무라 영입... "중앙 공격력 기대"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발한 스테파니 와일러(29·호주)를 포기하고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33)를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페퍼저축은행은 13일 "와일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심사숙고 끝에 교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새로 영입된 시마무라는 키 182cm의 미들블로커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출전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시마무라는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라며 "중앙에서 블로킹, 공격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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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이냐 신규영입이냐...남자배구 감독들이 밝힌 외국인 선수 선택 이유
2025-2026시즌에 뛸 외국인 선수를 뽑는 드래프트가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가운데 남자부 상위 팀들이 재계약을 선택한 반면 나머지 팀들은 지명권을 행사했다.봄배구에 진출했던 '3강'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은 각각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를 재신임했다.KB손해보험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으나 비예나와 재계약으로 행사할 필요가 없었고, 3순위 대한항공과 7순위 현대캐피탈도 재계약을 공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KB손보가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2순위 한국전력은 '사실상 1순위' 지명 자격으로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캐나다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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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캐나다 폭격기' 에번스 영입...외국인 부상 악몽 털고 봄배구 도전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부상 악재 불운을 털고 새로운 거포 영입으로 2025-2026시즌 '봄 배구' 진출에 도전한다.한국전력은 9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막을 내린 2025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어 최대어로 꼽힌 쉐론 베논 에번스(27)를 선택했다.드래프트에선 2024-2025시즌 성적을 역순으로 총 140개의 구슬 중 7위 OK저축은행 35개, 6위 한국전력 30개, 5위 삼성화재 25개, 4위 우리카드 20개, 3위 KB손해보험 15개, 2위 대한항공 10개, 1위 현대캐피탈 5개가 각각 배정됐다.추첨 결과, 초록색 공을 넣었던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에 이어 2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한국전력은 2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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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호남대 꺾고 파죽의 3연승…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단독 선두
경일대가 파죽의 3연승을 올리며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경일대는 10일 광주 호남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예선리그에서 홈코트의 호남대를 맞아 초반부터 우세한 경기를 펼쳐 세트스코어 3-0(25-9, 25-13, 25-22)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경일대는 3전 전승, 승점 9를 확보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광주여대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중반 3세트서 일시적으로 전력이 흔들렸지만 고비를 잘 넘겨 3-1(25-18, 25-14, 17-25, 25-17)로 승리했다. 광주여대는 3승1패, 승점 9를 기록했다. ◇10일 전적▲여대부 예선리그경일대(3승) 3(25-9, 25-13, 25-22)0 호남대(3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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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외국인 진용 확정...페퍼저축은행 웨더링턴·도로공사 모마 지명
조 웨더링턴(미국)이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2025-2026시즌 한국프로배구 V리그 무대를 누빈다.페퍼저축은행은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월드엘리트호텔에서 열린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장소연 감독이 웨더링턴을 호명했다.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구슬을 배분해 확률 추첨으로 지명 순위를 정했다.1순위 지명권은 IBK기업은행이 얻었다.하지만,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과 재계약했다.2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2001년생 아포짓 스파이커 웨더링턴을 택했다.웨더링턴은 미국, 푸에르토리코, 그리스 리그에서 뛰었다.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레티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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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폭격기' 에번스, 한국전력 품으로... V리그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 마무리
'검은 폭격기' 쉐론 베논 에번스(캐나다)가 2025년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을 받아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다.에번스는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월드엘리트호텔에서 열린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한국전력으로부터 호명받았다.이에 따라 에번스는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2025-2026시즌 V리그 코트를 누비게 됐다.키 202㎝의 아포짓 스파이커 에번스는 6일부터 진행된 트라이아웃(공개 선발)에서 강력한 스파이크와 파워 넘치는 공격력으로 일찌감치 1순위 후보로 주목받았다.이날 드래프트는 총 140개의 구슬을 넣어 지난 시즌 성적을 역순으로 차등 확률로 지명 순위를 결정했다.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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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려서 도전하고 싶어요"...러시아 2005년생 데미도바, V리그 문 두드린다
2005년생 아웃사이드 히터 빅토리아 데미도바(러시아)가 한국프로배구 여자부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한국배구연맹(KOVO)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9시에 여자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한다.데미도바는 몇몇 구단의 관심을 받는 젊은 날개 공격수다.2019-2020시즌 프로로 입문한 데미도바는 튀르키예 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 독일 1부 드레스덴에서 활약했다.키 186㎝의 데미도바는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V리그 구단의 눈길을 끌었다.드래프트를 앞둔 데미도바는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V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할 기회가 생겨 정말 좋다. 다른 리그에서 볼 수 없는 트라이아웃이라는 제도가 흥미로웠고, 새로운 도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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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출격 준비' 여자배구 대표팀, 진천서 본격 담금질...강소휘·김다은 등 16명 소집
올해 국제대회에 나서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9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했다.모랄레스 감독이 체육관에 모인 선수들에게 대표팀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고, 선수들은 리시브 등 기본기 훈련 중심으로 첫날 훈련을 진행했다.대표팀은 다음 달 4일부터 7월 13일까지 브라질, 튀르키예, 일본 등지에서 개최되는 2025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대회에 참가한다.이어 8월 12일부터는 경남 진주시에서 벌어지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대회에도 나선다.이에 앞서 오는 17일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연경 초청'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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