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농구
ALL SPORTS
kt, 4쿼터 13점 차 대역전극....SK전 4연패 탈출
프로농구 부산 kt가 13점 차를 뒤집는 역전극을 펼치며 서울 SK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kt는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1-86으로 이겼다.안양 KGC인삼공사 변준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25일 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가 취소돼 1주일 만에 실전을 치른 kt는 2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또 '통신사 라이벌'인 SK와 상대 연패 기록을 4경기에서 끊어냈다. 순위는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12승 11패)로 끌어올렸다.SK는 상위권 재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데 실패하고 그대로 8위(11승 14패)에 머물렀다.kt는 20점에 12리바운드
농구
'매컬럼 44점' 포틀랜드, '파티 소동' 하든 44점으로 맞선 휴스턴에 연장전 진땀승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C.J. 매컬럼의 활약을 앞세워 제임스 하든으로 맞붙은 휴스턴 로키츠를 제압했다.포틀랜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휴스턴에 128-126으로 이겼다.시즌 첫 경기에서 유타 재즈에 패했던 포틀랜드는 두 경기 만에 첫 승리를 올렸다. 매컬럼이 3점 슛을 무려 9개나 터트리는 등 44득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포틀랜드의 승리를 이끌었다.데이미언 릴러드도 3점 슛 5개를 포함해 32점에 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거들었다. 휴스턴의 하든은 3점 슛 6개에 44득점 17어시스트(4리바운드)로 팀
농구
“제임스는 중국 시민!”...AP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에 일부 팬들 거센 반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되자 일부 팬들이 거세게 반발했다.미국 매체 ‘더스포츠러시’는 27일(한국시간) “제임스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자 일부 팬들이 홍콩 사태에 대한 그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비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제임스의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 소식을 전한 AP 트위터에 “제임스는 중국이 소유한 선수로, 중국이 그를 조종하고 있다” “제임스는 중국 시민이 아닌가?” “그는 중국 국민들을 탄압하는 중국 정부를 비난하지 않고 그들로부터 엄청난 돈을 챙기고 있다”는 등의 비판적인 댓글을 달았다. 제임스는 지난
농구
“제임스 자유투가 에어볼?” 제임스, 댈러스전 자유투 에어볼 던진 후 “와인 탓” 변명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날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든 운동 선수든 실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도 예외는 아니었다.프로 농구 선수라면 자유투 정도는 거의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간혹 넣지 못하더라도 림을 맞고 튕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제임스는 림도 맞추지 못한 에어볼 실수를 하고 말았다. 제임스는 26일(한국시간)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자유투를 에어볼로 던지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3쿼터 종료 3분14초 전, 레이커스가 91-79로 앞선 상황에서 제임스는 자유투룰 얻었다. 제임스는 신
농구
NBA LA 레이커스 '킹' 제임스, AP선정 '올해의 남자선수'…타이거 우즈, 랜스 암스트롱과 함께 역대 최다 4회 수상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36·미국)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스포츠 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AP통신은 27일 "올해의 남자 선수로 제임스를 선정했다"며 발표했다. AP통신은 선정이유에 대해 "제임스는 올해 '흑인 생명이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세상에 알렸고, 리그에서도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제임스는 2013년과 2016년, 2018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이 상을 받게 됐다. 1931년 창설된 AP통신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선수 부문은 제임스 외에 타이거 우즈(골프), 랜스 암스트롱(사이클·이상 미국)의 4회 수상이 최다 기록이다.제임스는 AP통신 35명의 패널로 구성된
농구
[스포츠 손자병법] SK 역전 우승 이끈 최인선, 서장훈의 배수진(背水陣)
-강을 등지고 진을 치다. 앞에는 적, 뒤에는 강. 물러 날 곳 없는 목숨 건 싸움 최인선 SK감독은 급했다. 1차전을 용케 이겼지만 2, 3차전서 연달아 패했다. 1승 2패지만 상대는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최강 현대여서 우숭이 까마득하게 멀어져 가는 듯 했다. 2000년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최인선 감독이 이끄는 신흥 강호 SK는 젖 먹던 힘까지 짜내며 덤볐으나 역부족이었다. 신선우 감독의 전통 강호 핸대는 비록 첫 판을 내주었으나 곧바로 전력을 추스르며 2연승, SK의 상승기운을 간단하게 눌러 버렸다. 이제 한판이면 승부가 끝나고 SK는 ‘기약없는’ 1년 후를 기약해야 할 신세였다. 누가 봐도 상황은 뻔했다. 현대
농구
‘김정은 20점’ 우리은행, 삼성생명 잡고 선두 반 경기 차 추격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선두 청주 KB스타즈를 추격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에서 김정은(20점, 3점 5개), 박혜진(15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소니아(13점 12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63-52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12승째를 기록, 1위 KB스타즈와의 차이를 반 경기로 좁혔다. 삼성생명은 2연패에 빠지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26일 전적(아산이순신체육관)아산 우리은행 63(17-7 18-17 13-13 15-15)52 용인 삼성생명
농구
KCC, LG 꺾고 파죽의 6연승…시즌 2호 전 구단 상대 승리
프로농구 전주 KCC가 창원 LG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1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도 달성했다.KCC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90-82로 꺾었다.파죽의 6연승을 달린 KCC는 17승 8패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LG를 넘지 못했던 KCC는 이날 승리로 개막 후 25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이달 13일 가장 먼저 이 기록을 달성한 안양 KGC인삼공사에 이어 두 번째다.LG는 4연패에 빠졌다. 9승 15패로 9위를 유지했으나 중위권과 격차는 더욱 멀어졌다.고양 오리온은 홈인 고양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농구
'어빙·듀랜트 66점' 브루클린, NBA 개막 2연승…클리퍼스도 연승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랜트를 앞세운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개막 2연승을 거뒀다.브루클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23-95로 완파했다.브루클린은 23일 개막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5-99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수확했다.24일 첫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따돌렸던 보스턴은 여세를 잇지 못한 채 1승 1패를 기록했다.지난 경기 48점을 합작했던 브루클린의 어빙과 듀랜트가 이날은 팀 전체 득점의 절반이 넘는 66점을 책임져 위력을 과시했다.어빙이 3점 슛 7개를 포함해 37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폭발, 지난해 브루클
농구
"정말 무섭네" 듀란트-어빙 ‘듀오’ 보스턴도 대파...부상 위험 도사리고 있어 불안감도
케빈 듀란트와 카일리 어빙 ‘듀오’가 가공할 화력을 뿜어대며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 이들 ‘듀오’는 26일(한국시간) 열린 NBA 2020~2021시즌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33분을 같이 뛰며 각각 29점과 37점을 올렸다. 듀란트는 56%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고, 어빙은 7개(10개 시도)의 3점슛을 터뜨렸다. 듀란트는 수비에도 적극 가담해 보스턴의 주득점원인 제이슨 테이텀을 20점으로 묶었다. 브루클린은 이날 보스턴과 3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어빙과 듀란트의 기막힌 골밑슛으로 보스턴 수비를 흔들며 10점 차 리드를 잡은 뒤 4쿼터 중반 보스턴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123-95의 대승이었다. NBA 전문가들은 일단 듀란트-어
농구
커리, 듀란트 '잽' 이어 아데토쿤보 '어퍼컷' 맞고 휘청...밀워키에 39점차 참패 '동네북' 되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동네북’이 될 조짐이다.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개막전에서 브루클린 네츠에 26점 차로 ‘잽’을 맞았던 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에게 39점 차의 ‘어퍼컷’을 맞고 휘청거렸다. 브루클린과 밀워키 등 동부 콘퍼런스의 강력한 우승 후보들과 초반부터 격돌한 탓도 있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시작하자마자 정신 없이 두들겨맞고 있다.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고 있는 밀워키를 맞은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중반까지는 10여 점 차로 따라붙었으나 이후 밀워키의 맹공을 막아내지 못하고 한때 43점 차까지 뒤지며 99-138로 완패했다. 3쿼터까지 20점 이상 차이가 나자 골든
농구
BNK, 하나원큐 꺾고 9연패 마감…공동 5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9연패 부진을 끊어냈다.BNK는 25일 부산 금정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6-63으로 물리쳤다.10월 30일 아산 우리은행전 패배이후 BNK는 약 두 달 만에 9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BNK는 4승 12패를 거둬 하나원큐와 공동 5위가 됐다.간판 슈터 강이슬이 어깨 부상으로 빠진 하나원큐는 3연패에 빠졌다.BNK에서는 구슬이 17점으로 활약했다. 김진영과 안혜지, 진안도 각각 14점, 13점, 12점을 각각 기록했다.◇ 25일 전적(부산 BNK 센터)부산 BNK 76(20-15 20-14 14-17 22-17)63 부천 하나원큐
농구
'메리 크리스마스!' KCC, 오리온 꺾고 5연승 질주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은 꺾고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맞았다.KCC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을 85-72로 제압했다.15일 서울 삼성전부터 5연승을 질주한 KCC는 시즌 16승 8패를 쌓아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안양 KGC인삼공사(14승 9패)와의 격차는 1.5경기로 벌렸다.오리온은 13승 10패로 3위를 지켰다. KCC와는 2.5경기로 멀어졌다. 오리온은 KCC와의 맞대결에서 지난해 12월부터 6연패를 당했다.KCC 라건아는 19점 11리바운드, 데이비스는 19점 9리바운드, 이정현이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각각 올렸다.오리온 로슨의 더블더블(21점 10리바운드)은 팀 패배로 인해
농구
'트러블메이커' 하든과 비교되는 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전 동료 자자 파출리아 “커리는 인간성도 최고”
‘말썽꾸러기’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의 ‘갑질’과 ‘기행’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로농구(NBA) 수퍼스타 중 한 명인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인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는 ‘머큐리뉴스’는 24일(한국시간)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에서 함께 뛴 바 있는 자자 파출리아가 커리의 ‘인간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출리아는 “커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성이다. 그는 수퍼스타임에도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파출리아는 “커리는 훌륭한 선수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가 어떤 유형의
농구
'브루클린 네츠는 코칭스태프도 호화군단' NBA 신인왕 출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브루클린 네츠 코치 맡았다
지난 23일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 브루클린 네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는 최고의 빅카드였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않았던 케빈 듀란트는 카이리 어빙과 합작으로 막강한 공격라인을 구축하며 48점을 합작한 브루클린이 125-99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브루클린 벤치는 선수의 위용에 못지않은 초호화 멤버 출신의 코칭스태프가 앉아있었다. NAB 전설적인 가드 출신 스티브 내쉬(46) 감독, 마이크 디앤토니 코치(69), 아마레 스타더마이어(38) 부코치 등 3명이다. 특히 스타더아미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마전까지해도 이스라엘 농구리그에서 선수로 뛰고 있었다. 스타더마이어는 이스라엘 프로농구팀 맥카비 텔아
농구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뉴스
"너무 한다, 그만 좀 이겨라. 독수리 무서워서 못보겠다!"한화 12연승에 일부 팬 '볼멘소리' vs "LG 무서워 못 진다"
국내야구
김효주, 유럽여자골프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정상...탬벌리니 2타차 제압
골프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국내야구
'혼돈의 KBO리그' '절대 1강' 사라지고 3강 6중 1약 구도로 재편...5강 후보 한화 1위 등극과 우승후보 KIA의 6위 전락은 의외
국내야구
전민재 이어 이호준도...롯데 유격수들 '머리 부상' 악몽
국내야구
손흥민 프로 첫 팀 함부르크, 8년 만에 독일 1부리그 복귀
해외축구
'통산 200승 향해' 류현진, 한화 13연승 도전의 선봉에... 대전 두산전 선발
국내야구
역대급 홈런공 경쟁 예고... 최정 500홈런 잡는 팬에게 '1700만원 잭팟'
국내야구
강정호, KIA 위즈덤 잡는 투구 패턴 '폭로'...하이 패스트볼→원바운드성 변화구→안쪽 깊숙한 공→바깥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패스트볼
국내야구
'이대론 안 된다!' 삼성, LG 가장 잘 아는 최원태 내세우고도 불펜 무너지며 8연패...반전 카드 없으면 13연패도 순식간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