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농구
ALL SPORTS
'그리스 괴물'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와 2490억 원에 연장계약한 이유는?
‘그리스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국 밀워키 벅스에 남기로 했다. 아데토쿤보는 16일(한국시간) 밀워키와 슈퍼맥스 5년 2억2820만 달러(2490억 원)에 연장 계약했다. 평균 연봉이 무려 4564만 달러(498억 원)이다. 이 계약은 2021~2022시즌부터 유효하다.CBS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이날 아데토쿤보의 계약 사실을 일제히 전하면서, 밀워키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의 조기 탈락과 같은 아쉬움을 더 이상 경험하지 않을 준비를 마쳤다고 평가했다. 밀워키는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에서 1번 시드를 받고도 2라운드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승 4패로 졌다. 당시 아데토쿤보는 3, 4차전에서 발목을 다쳐 결장하는 등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
농구
존 월 “우리 잘 해보자!” vs 제임스 하든 “싫다, 나 좀 보내 달라!”...2020~2021시즌 중 트레이드될 듯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이 존 월이 워싱턴 위저스에서 트레이드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타 팀으로의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월이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시범경기를 가진 후 “백코트에서 하든과 함께 뛸 생각에 흥분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월은 “나는 하든과 멋진 콤비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든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나는 하든과 정규시즌에서 함께 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월의 이 같은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하든의 마음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클린 네츠가 안되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라도 보내 달라고
농구
스테판 커리가 ‘킹’ 르브론 제임스보다 우위인 점 하나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는 3차례나 NBA 챔피언 반지를 거머쥐었다. 정규시즌 MPV는 2번 선정됐다. 3점슛을 그보다 잘 던지는 선수는 없다. 제임스는 4개의 NBA 챔피언 반지를 갖고 있다. 정규시즌과 NBA 파이널에서 각각 4차례 MVP에 선정됐다. 그에게 ‘킹’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커리는 이런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그러나, 커리가 제임스보다 나은 게 딱 하나 있다. 2020~2021시즌 연봉이다. 통계업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커리의 연봉은 4300만6362 달러다. NBA 전체 1위다.제임스는 커리에 한참 뒤진다. 3921만9565 달러로 6위에 그쳤다. 연봉 서열 공동 2위는 크리스
농구
KCC, 삼성 꺾고 오리온과 공동 2위…kt는 7연승 마감
전주 KCC가 서울 삼성과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KCC는 1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1-72로 이겼다.1, 2라운드에서 삼성에 모두 승리를 내줬던 KCC는 이번 시즌 삼성전에서 첫 승리를 올리며 12승 8패로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9승 11패를 거둔 삼성은 창원 LG와 함께 공동 8위에 머물렀다. KCC에서는 라건아가 14득점 9리바운드, 송교창이 14득점 5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86-8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11승 9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단독 4위를 차지했다. 7연승으로 상승세를
농구
"감히 내 아들을 방출하다니" 라바 볼, 둘째 아들 리앤젤로 방출한 NBA 디트로이트에 "지옥같이 누더기가 된 조직" 독설..."볼 3형제가 샬럿에서 함께 뛰면 우승할 것" 큰소리
“감히 내 아들을 방출하다니.”‘볼 3형제’의 아버지 라바 볼이 둘째 아들 리앤젤로를 방출한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지옥같이 거친 조직’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리앤젤로와 1년 무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제대로 활약하면 NBA에서 뛰게 해주겠다는 계약이다. 적게는 5만 달러, 많게는 50만 달러까지 줄 수 있는 계약이다.그러나 디트로이트는 2020~2021시즌 두 차례 시범 경기 후 14일 그를 방출했다.리앤젤로는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오른 발목 부상 때문이었다. 디트로이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를 내보냈다. 그러자 라바가 폭발한 것이다.독설가로 유명한 라바는 15일(한국
농구
“NBA는 처음이지?” 고교 경기서 92점 넣은 라멜로 볼, NBA 데뷔전서 ‘0’점 호돤 '신고식'
고교 시절 한 경기에서 혼자 92점을 폭발시켜 화제가 됐던 라멜로 볼(19·203cm)이 미국프로농구(NBA) 데뷔전에서 무득점의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샬럿 호니츠에 지명된 라멜로는 지난 13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프리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16분 동안 득점 없이 4개의 실책을 범했다. 5개의 야투를 시도했지만, 단 한 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오픈 3점슛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리바운드는 10개를 낚았고 어시스트도 4개를 기록해 앞으로의 가능성은 남겼다. 라멜로는 볼 3 형제 중 막내다. 첫째는
농구
'박지현 더블 더블'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1점차 승리 거두고 파죽 7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7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1-70으로 이겼다.지난달 25일 인천 신한은행전부터 7연승을 이어간 우리은행은 6개 구단 중 10(3패)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공동 선두였던 청주 KB를 반 경기 차로 제쳤다.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 올 시즌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6승 7패가 된 삼성생명은 신한은행과 공동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우리은행 박지현은 16점에 11리바운드를 올리며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농구
NBA '괴물' MVP 아데토쿤보, 밀워키와 2억2700만달러(약 2478억원) 초대형계약 기한 1주일 남았다
남은 시간은 1주일뿐. 지난 해에 이어 MVP 2연패를 차지한 지아니스 아데토쿤보(26·밀워키 벅스)는 오는 21일까지 약 2억2700만달러(약 2478억원)에 이르는 5년간의 초대형계약에 서명을 해야한다. 그는 2017년 4년 계약으로 밀워키와 계약을 했다. 만약 이때까지 계약을 하지 않으면 내년 여름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지난 1971년 압둘 자바가 활약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 NBA 우승이후 49년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밀워키는 그의 계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데토쿤보는 계약에 나설 기미가 없이 상황만 지켜보고 있는 분위기이다.아데토쿤보는 지난10일 온라인 뉴스 인터뷰에서 “난 농구에만 집중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농구
농구
스테판 커리, 2층 관중석 '터널슛' 성공...시범경기 전 관중석에 올라가 3점슛 묘기 연출
스테판 커리는 역시 롱슛의 '대가'였다. 커리는 13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홈코트에서 덴버 너기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 시즌 시범경기를 위해 몸을 풀다 갑자기 2층 관중석으로 올라가 통로에서 '터널슛'을 던졌다.커리의 손을 떠난 농구공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림안으로 거짓말처럼 빨려들어갔다.묘기였다.커리는 슛연습을 마무리하기 위해 슛 장소를 찾다가 즉흥적으로 관중석에서 슛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커리는 슛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 재빨리 터널을 통해 크트로 돌아왔다.커리의 '터널슛'이 담긴 동영상은 유튜브와 SNS에 올려졌고, 이 장면을 본 농구팬들은 커리의 마술같은 '터널슛'에 열광했다
농구
삼성, 현대모비스에 1점차 진땀승...인삼공사는 KCC 꺾고 단독 1위
서울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물리치고 9승10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71-70으로 신승했다. 임동섭과 이관희 등의 득점포를 앞세워 전반을 41-32로 앞선 삼성은 3쿼터 중반 53-42까지 달아났으나 현대모비스의 자키넌 간트를 막지 못해 추격당했다. 결국 4쿼터 초반,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이후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삼성이 4쿼터 중반 이동엽의 득점과 힉스의 자유투 등으로 68-64로 다시 달아나자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37초를 남기고 70-71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최진수의 3점 슛이 불발되는 바람에 역전에
스포츠포토
케빈 듀란트, 이번 시즌 포인트 가드로도 뛴다...브루클린 네츠 내쉬 감독 포지션없는 농구 표방
케빈 듀란트가 이번 NBA 시즌에 포인트 가드로도 뛸 것이라고 스티브 내쉬 브루클린 네츠 감독이 말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내쉬 감독은 워싱턴 위저즈와의 프리게임을 앞두고 가진 기자들과의 줌 화상 미팅에서 “이번 시즌 복귀하는 듀란트가 포인트 가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쉬 감독의 멘트는 2일전 듀란트가 기자 인터뷰에서 “스몰 라인업 5번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과 달라 주목된다. 듀란트는 2019년 6월 10일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이후 2020 시즌을 모두 접어야 했다. 이번 시즌에 부상에서 회복해 첫 경기에 나선다. 내쉬 감독은 "그는 5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농구
'박지수 33점' KB, 연장에서 삼성생명 꺾고 공동 선두
청주 KB가 연장 접전 끝에 혼자 33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의 활약으로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KB는 12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82-77로 승리했다.9승 3패가 된 KB는 이틀 만에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다시 공동 1위가 됐다.3연승 도전에 실패한 삼성생명은 6승 6패가 되면서 인천 신한은행과 나란히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2일 전적(용인체육관)청주 KB 82(9-11 19-17 32-23 13-22 <연장>9-4)77 용인 삼성생명
농구
오리온, SK 잡고 단독 3위…SK는 3연패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를 3연패에 밀어넣으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오리온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75-70으로 물리쳤다.11승 8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공동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11승 7패)와 0.5경기 차 단독 3위에 올랐다.반면 SK는 3연패에 빠졌다. SK는 이날 나란히 승리를 챙긴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4위(10승 9패)가 됐다.부산 kt는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98-88로 이겨 연승 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 시즌 10승(9패) 고지를 밟은 kt는 SK, 전자랜드와 공동 4위에 올랐다.LG는 8승 11패, 9위로 밀렸다.전자랜드는 안방에서 연장전 끝에 원주
농구
레이커스, 제임스와 데이비스 없이 레너드와 조지 뛴 클리퍼스에 NBA 시범경기 역전승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없이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뛴 LA 클리퍼스를 꺾었다.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시범경기에서 클리퍼스를 87-81로 물리쳤다.이날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까지 클리퍼스에서 뛰다 이적한 몬트레즈 해럴이 13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힘입어 4쿼터에서 역젼에 성공했다.클리퍼스의 레너드와 조지는 이날 각각 14분만 뛰었다. 러너드는 3득점했고 조지는 10득점했다.
농구
'윌리엄스 더블더블' 인삼공사, 현대 모비스 꺾고 4연승 …공동 선두 도약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을 꺾고 4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인삼공사는 1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89-84로 물리쳤다.최근 4연승 신바람을 이어간 인삼공사는 11승 7패를 쌓아 전주 KCC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현대모비스는 9승 9패를 기록,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에 공동 5위를 허용했다. 인삼공사 오세근이 팀 내 최다 득점인 16점에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윌리엄스가 4쿼터에만 10점 5리바운드를 낚는등 15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11일 전적(안양체육관)안양 KGC인삼공사 89(27-20 25-21 15-22 22-21)84 울산 현대모비스
농구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뉴스
"너무 한다, 그만 좀 이겨라. 독수리 무서워서 못보겠다!"한화 12연승에 일부 팬 '볼멘소리' vs "LG 무서워 못 진다"
국내야구
김효주, 유럽여자골프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정상...탬벌리니 2타차 제압
골프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국내야구
'혼돈의 KBO리그' '절대 1강' 사라지고 3강 6중 1약 구도로 재편...5강 후보 한화 1위 등극과 우승후보 KIA의 6위 전락은 의외
국내야구
전민재 이어 이호준도...롯데 유격수들 '머리 부상' 악몽
국내야구
손흥민 프로 첫 팀 함부르크, 8년 만에 독일 1부리그 복귀
해외축구
'통산 200승 향해' 류현진, 한화 13연승 도전의 선봉에... 대전 두산전 선발
국내야구
강정호, KIA 위즈덤 잡는 투구 패턴 '폭로'...하이 패스트볼→원바운드성 변화구→안쪽 깊숙한 공→바깥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패스트볼
국내야구
역대급 홈런공 경쟁 예고... 최정 500홈런 잡는 팬에게 '1700만원 잭팟'
국내야구
'이대론 안 된다!' 삼성, LG 가장 잘 아는 최원태 내세우고도 불펜 무너지며 8연패...반전 카드 없으면 13연패도 순식간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