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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승' NBA 피닉스, 클리퍼스 잡고 28년만의 파이널 진출 눈앞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야전사령관' 크리스 폴의 대활약으로 LA 클리퍼스를 잡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피닉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클리퍼스에 84-80으로 이겼다.홈에서 열린 시리즈 1, 2차전을 잡고 원정에서 치러진 3차전에서 패배한 피닉스는 이날 다시 승전고를 울리면서 3승 1패로 앞서나갔다.피닉스는 1승만 더 올리면 찰스 바클리가 활약하던 시절인 1992-1993시즌 이후 2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구단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피닉스의 크리스 폴과 클리퍼스의 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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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0] 왜 스위시(Swish)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공이 림에 닿지않고 빨려들어가듯 깨끗하게 바스켓에 들어갈 때의 쾌감은 특별하다. 손끝을 떠난 슛이 포물선을 그리며 림으로 꽂히는 모습은 마치 움직이는 예술품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한다. 이런 슛을 보면서 관중들은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농구의 짜릿한 묘미를 즐긴다. 림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는 슛을 얘기할 때 스위시(Swish)라고 말한다. 원래 스위시는 휙휙 소리와 함께 움직이거나 통과하는 것을 뜻하는 동사형 단어이다. 매리엄 웹스터 인터넷 영어사전에 따르면 이 말은 1756년부터 동사형 의미로 사용됐으며, 1820년 명사형으로 쓰였다. 스포츠에서 스위시를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야구였다. 딕슨야구사전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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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25점' NBA 밀워키, 애틀랜타에 34점 차 대승…1승 1패 균형
밀워키 벅스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밀워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25-91로 대파했다.이틀 전 1차전에서 113-116으로 패한 밀워키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이틀 뒤 원정 3차전에 나서게 됐다.밀워키는 이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5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2쿼터 막판에 51-40에서 밀워키가 연달아 20점을 넣어 71-40이 될 때 이미 승부는 어느 정도 정해졌다.1차전 48점을 폭발한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은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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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9] ‘샷클락(Shot Clock)'이 24초 공격제한시간이 된 이유
샷클락(Shot Clock)은 슛을 쏘는 시간을 재는 계시기라는 뜻이다. 프로농구에서는 샷클락은 공격제한 시간 24초룰을 말한다. 공격팀이 공을 잡으면 24초 안에 필드슛을 해야 한다는 규칙이다. 필드슛은 24초 계시기(샷클락)의 신호가 울리기 전에 공이 손에서 떠나 림에 닿거나 바스켓에 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공격권이 상대팀에게 넘어간다. 샷클락은 백보드 상단에 설치된 전자시계에 의해 큰 빨간색 숫자로 선수와 관중들에게 표시된다. 매리업 웹스터 인터넷 용어사전에 따르면 샷클락이라는 말은 1967년부터 처음 사용됐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샷클락제도를 시작한 것은 이보다 훨씬 빠른 1954년부터였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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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는 팀 플레이 하지 않아 졌다" '시카고 '레전드' 피펜 지적에 듀란트, "자기도 그랬으면서" 발끈
케빈 듀란트와 스코티 피펜의 설전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 왕조를 구축했던 피펜은 최근 브루클린 네츠가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시리즈에서 밀워키 벅스에게 3승 4패로 패해 탈락하자 듀란트를 비판했다. 피펜은 "르브론 제임스라면 팀 플레이를 해서 이겼을 것이다. 듀란트는 제임스보다 득점을 더 많이 한다. 하지만, 그가 제임스를 제쳤는가? 아니다. 그는 팀을 활용하지 않고 밀워키를 이기려고 했다. 제임스는 이기는 방법을 알아낼 것이고, 그는 지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제임스는 듀란트가 아니고 듀란트는 제임스가 아니다. 듀란트는 사수다. 하지만, 그는 제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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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27점' NBA 클리퍼스, 홈경기에서 피닉스에 반격…PO 10연승도 저지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피닉스 선스의 플레이오프(PO) 10연승을 저지하며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2패 뒤 첫 승리를 챙겼다.클리퍼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에서 피닉스를 106-92로 눌렀다.원정경기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내주고 안방으로 돌아온 클리퍼스는 시리즈 첫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놓았다.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와 1라운드, 유타 재즈와 2라운드 모두 1, 2차전에서 패하고 3차전에서 승리한 뒤 결국 시리즈를 따내고 서부 결승까지 올랐다.피닉스는 LA 레이커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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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영'..."밀워키, 애틀랜타 트레이 영 막을 방법 없어 보여"(워싱턴 포스트)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천신만고 끝에 브루클린 네츠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시리즈에 올랐으나 앤틀랜타 호크스라는 복병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22세도 채 되지 않은 트레이 영이 겁 없이 도전하고 있어 골치가 아프다. 정규리그 5위에 그쳤던 애틀랜타가 프플레이오프에서 상위 시드 팀들을 차례로 꺾었을 때만 해도 밀워키는 NBA 파이널 진출을 낙관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동부 콘퍼런스 1번 시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격파한 여세를 몰아 콘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밀워키를 꺾고 기선을 잡았다. 원정 경기에서 낚은 승리라 기쁨이 두 배였다. 1차전의 히어로 역시 영이었다. 이날 영은 3점 4개를 포함해 48점을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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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8] 왜 버저비터(Buzzer Beater)라 말할까
오래 전 농구칼럼 제목에 ‘버저비터(Buzzer Beater)’라는 이름을 걸고 1년이상 매주 기사를 쓴 적이 있었다. 버저비터라는 말을 쓴 것은 이 단어가 갖고있는 극적인 효과 때문이었다. 버저나 경적이 울리기 직전에 성공하는 슛이 버저비터이다. 프로농구에서 매 쿼터별 종료와 동시에 슛이 득점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특히 4쿼터 마지막 버저가 울리기 직전 승부를 결정짓는 버저비터는 온 몸을 전율케하는 극적인 ‘위닝샷(Winning Shot)이다. 동점 상황이거나 1,2점 뒤질 때 전세를 뒤집는 2점 또는 3점슛 버저비터는 보는 이로 하여금 농구의 묘미를 극대화시킨다.버저비터는 우리 말로 번역된 말이 따로 없다. 영어 그대로 쓴다. 아마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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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의 젊은 영 48점 대폭발' NBA 애틀랜타, 밀워키에 먼저 1승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48점을 쓸어 담은 트레이 영을 앞세워 밀워키 벅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먼저 이겼다.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밀워키와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116-113으로 이겼다.정규리그 동부 5위 애틀랜타가 3위 밀워키에 열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애틀랜타의 어린 에이스인 영이 3점 4개를 포함해 48점을 몰아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1998년 9월생인 영은 만 22세 이하 선수 콘퍼런스 결승 한 경기 최다 득점 부문에서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타이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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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할 미국 농구 '드림팀' 확정…듀랜트·릴러드 등 12명
올림픽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 12명이 확정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4일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에 잭 라빈(시카고)과 제러미 그랜트(디트로이트)가 합류하면서 7월 도쿄 올림픽에 나갈 12명이 모두 정해졌다"고 보도했다.미국프로농구(NBA) 리그 간판급 선수들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도쿄 올림픽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혀 빠진 가운데 출전 의사를 밝혔던 제임스 하든(브루클린)은 햄스트링 부상을 이유로 제외됐다.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008년 베이징 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이번 도쿄 올림픽에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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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레이커스로 간다고?” 골든스테이트 구단주 “턱도 없다. 4년 2448억원에 연장계약할 것”
미국프로농구(NBA) '3점슛의 달인' 스테판 커리의 LA 레이커스 이적 소문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주가 제동을 걸었다, 조 라콥 골든스테이트 구단주는 최근 디 어슬레틱스와와 인터뷰에서 “커리가 레이커스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뛴다고? 참으로 우스운 이야기다”라며 커리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커리의 이적 가능성은 지난 3월 ESPN의 브라이언 윌스호스트가 2021 NBA 올스타 기간 커리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커리는 2021~2022시즌을 끝으로 골든스테이트와의 계약이 끝나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 커리가 4년 2억154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하게 되면, 그는 2025~2026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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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7] 왜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를 속공(速攻)이라 말할까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는 농구와 핸드볼에서 이루어지는 빠른 공격전략이다. 농구에선 리바운드를 따내거나 스틸에 성공할 때, 또는 루스볼을 따냈 때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는 것을 말한다. 패스트 브레이크는 빠르다는 의미의 패스트(Fast)와 깨트린다는 의미의 브레이크(Break)의 합성어이다. 원래 패스트 브레이크를 한 단어로 쓸 때는 붙여서 동사형으로 빠르게 친다는 의미이다. 두 단어를 떼어서 쓸 때는 명사형으로 빠른 공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패스트 브레이크는 한자어로 빠를 ‘속(速)’과 칠 ‘공(功)’을 써서 ‘속공(速攻)’이라고 표현한다. 상대방에게 수비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빠르게 쳐들어가는 것이다. 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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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턴 극적 결승포' 피닉스, 클리퍼스에 1점차 승리 거두고 서부 결승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디안드레 에이턴의 극적인 결승포에 힘입어 서부 콘퍼런스 결승 2연승을 달렸다.피닉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를 104-103으로 꺾었다.2009-2010시즌 이후 11년 만에 서부 결승에 진출한 피닉스는 홈 팬 앞에서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피닉스는 1라운드 LA 레이커스와 4차전을 시작으로 PO 9연승을 질주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반면 클리퍼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1라운드, 유타 재즈와 2라운드에 이어 서부 결승에도 1, 2차전을 상대에 내주며 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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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디트로이트, 51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확보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51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NBA는 23일(한국시간) 진행한 신인 드래프트 순번 추첨 결과 디트로이트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게 됐다고 발표했다.2020-2021시즌 정규리그 20승 52패로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그친 디트로이트는 동부 14위 올랜도 매직(21승 51패), 서부 최하위 휴스턴 로키츠(17승 55패)와 함께 가장 높은 14%의 1순위 당첨 확률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을 제치고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디트로이트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건 구단 역사상 3번째로, 밥 러니어를 지명했던 1970년 드래프트 이후 무려 51년 만이다.전체 2순위 지명권은 휴스턴에, 3순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6] 왜 턴오버(Turnover)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허망하게 공격 기회를 잃는 최악의 상황은 턴오버(Turnover)이다. 슛을 엉성하게 하더라도 리바운드를 잘 하면 공격 기회를 다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턴오버를 하면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넘겨줘야 한다. 특히 상대방에게 가로채기를 당하면 대개 속공으로 이어져 점수를 내주기 때문에 턴오버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원래 턴오버라는 말은 뒤집혔다는 의미이다. 돈다는 의미인 동사형 턴(Turn)과 어떤 상황을 넘어간다는 의미인 부사형 오버(Over)가 합쳐져 만들어진 뜻이다. 신문기사에서 다음 페이지로 계속되는 기사를 말할 때 턴오버라는 말을 쓴다. 속어로 정치에서 다른 정당으로 투표 이동을 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농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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