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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NBA 유타 재즈 전세기, 이륙 직후 새무리와 부딪힌 후 비상 착륙...선수들 무사, 고베어 “아름다운 날!”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 선수들을 태운 전세 비행기가 31일(이하 한국시간) 이륙 직후 새무리와 부딪히면서 엔진 문제를 일으킨 후 비상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유타 전세 비행기는 이날 선수들을 태우고 4월 1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이륙했으나 새 무리와 부딪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으로 급히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 선수가 비행기에서 큰 소리가 난 후 왼쪽 엔징에서 불꽃이 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타 선수들은 다른 비행기를 타고 멤피스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들은 안전하게 착륙한 조종사에게 감사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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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5년 만에 통산 5번째 정규리그 1위 확정…2위 현대 모비스가 원주 DB에 패해
프로농구 전주 KCC가 5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KCC는 3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울산 현대모비스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2위 현대모비스가 72-80으로 패하는 바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정규리그 4경기를 남겨놓은 KCC(34승 16패)는 이날 경기가 없었다. 그러나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현대모비스가 이날 패배로 31승 20패가 되는 바람에 3.5경기 차로 앞서게 된 KCC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를 결정지었다.KCC는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이자 전신 현대 시절의 3회를 포함해 통산 다섯 번째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꿰찼다.전창진 KCC 감독은 DB의 전신인 TG삼보·동부(총 3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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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트리플더블 기계' 웨스트브룩, NBA 워싱턴서 16번째 트리플더블…구단 신기록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워싱턴 위저즈의 러셀 웨스트브룩(33)이 구단 한 시즌 트리플더블 신기록을 세웠다. 웨스트브룩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홈 경기에서 35득점 21어시스트 14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워싱턴의 132-124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기록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휴스턴 로키츠에서 트레이드돼 워싱턴 유니폼을 입은 웨스트브록의 시즌 16번째 트리플더블이다.이는 대럴 워커가 가지고 있던 워싱턴 소속 선수의 개인 통산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15회)을 넘어선 신기록이다.특히 워커가 1987∼1991년 283경기를 뛰면서 세운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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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통신 라이벌' kt에 일격...SK는 6강탈락 확정, kt는 6강행 미뤄져
프로농구 서울 SK가 '통신 라이벌' 부산 kt와 시즌 상대 전적을 3승 3패로 마쳤다.SK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kt와 원정 경기에서 83-64로 승리했다. kt는 이날 이겼더라면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SK에 덜미를 잡히며 6강행 티켓을 손에 넣지는 못했다. 25승 26패로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5위가 됐고, 7위 서울 삼성(23승 28패)과는 2경기 차이다.공동 5위인 kt나 전자랜드가 남은 3경기에서 1승을 더하면 6강 진출이 확정되고, 삼성은 3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지면 탈락이 확정된다. 8위 SK(22승 29패)는 이겼지만 이날 결과로 6강 탈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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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데이비스 두 간판 스타 빠진 LA 레이커스, 올랜도 꺾고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에서 LA 레이커스가 간판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 공백에도 2연승을 거뒀다.LA 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 홈 경기에서 96-93으로 이겼다. LA 레이커스는 핵심전력인 제임스가 21일 애틀랜타 호크스와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1달 이상 결장이 예상되고, 데이비스는 아킬레스건과 종아리 부위 부상으로 2월부터 뛰지 못하고 있다. 제임스가 다치면서 애틀랜타와 경기부터 4연패를 당해 위기에 빠졌던 LA 레이커스는 2일 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이날 승리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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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자랜드 잡고 정규 리그 실낱 우승 희망
프로농구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정규리그 우승의 실낱 희망을 살렸다.현대모비스는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자랜드에 90-73으로 이겼다.이로써 31승 19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창원 LG에 이긴 선두(34승 16패) 전주 KCC와 승차를 3경기로 유지했다.두 팀 모두 정규리그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는 KCC가 1승만 거두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25승 26패가 된 전자랜드는 부산 kt와 공동 5위에서 6위로 반 계단 내려섰다.전자랜드는 7위(23승 28패) 서울 삼성과 승차가 2경기로 줄어들어 6강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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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스타로 판명난다' 윌리엄슨이 이끈 뉴올리언스, 돈치치가 빠진 댈러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자이언 윌리엄슨의 득점력이 폭발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허리부상으로 루카 돈치치가 빠진 댈러스 매버릭스를 제압했다.뉴올리언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댈러스에 112-103으로 이겼다.윌리엄슨은 4쿼터 13득점을 포함해 총 38점을 올리며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주도했다. 윌리엄슨은 23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댈러스에서는 루카 돈치치가 허리 부상으로,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30점을 넣으며 고군분투했다.워싱턴에서는 홈팀 워싱턴 위저즈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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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삼성 꺾고 6강플레이오프 확정…전자랜드·kt도 6강 굳히기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4연승을 올리며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 지었다.인삼공사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4-74로 이겼다. 최근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간 인삼공사는 28승 22패를 기록, 단독 3위를 지켰다. 이날 패한 7위 삼성(22승 28패)에는 6경기 차로 앞서 남은 정규리그 4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6강 PO 진출 티켓도 손에 넣었다.4위 고양 오리온(27승 23패)과 승차는 1경기로 벌렸고 2위 울산 현대모비스(30승 19패)는 2.5경기 차로 추격했다. 프로농구는 3, 4위는 6강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는 것이 똑같지만 2위는 4강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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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마지막 7분 31초의 대반전' NBA 미네소타, 휴스턴에 대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휴스턴 로키츠에 대역전승을 거뒀다.미네소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휴스턴에 107-101로 이겼다.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미네소타는 3연패에서 벗어나고 시즌 11승(34패)째를 챙겼다. 2연패를 당한 서부 14위 휴스턴(12승 32패)과 승차는 1.5경기로 좁혔다.미네소타는 3쿼터 막판 72-91, 19점 차까지 끌려갔다.4쿼터에서도 휴스턴 D.J. 어거스틴에게 슛을 연달아 허용하면서 종료 7분 31초 전 85-101, 16점 차로 뒤졌다. 미네소타의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대반전이 일어났다. 미네소타는 후안초 에르난고메스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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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차 연장 끝 오리온 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을 연장 접전끝에 꺾고 정규리그 우승 희망을 남겼다.현대모비스는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100-95로 이겼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연승을 달린 2위 현대모비스는 30승 19패로 선두 전주 KCC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올 시즌 오리온과 상대 전적에서는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반면 오리온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2위 도약을 노리던 오리온은 3연패에 빠지며 4위(27승 23패)로 추락했다.현대모비스에서는 숀 롱이 27득점 12리바운드, 이현민이 12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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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킹' 빠진 레이커스 꺾고 4연승 질주…레이커스는 4연패 늪에 빠져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부상으로 '킹'이 빠진 LA 레이커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필라델피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9-101로 이겼다.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지만 대니 그린이 28득점, 세스 커리가 19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토비아스 해리스가 1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셰이크 밀턴도 12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4연승을 챙긴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1위(32승 13패)를 굳게 지켰다.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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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68억 원이 아깝지 않은 NBA 스타...크리스 폴의 ‘힘’ 피닉스 서부콘퍼런스 2위 ‘부상’
‘꾸준함의 대명사’ 크리스 폴(35)의 위력이 피닉스 선즈에서도 유감없이 나타나고 있다. 그의 연봉은 무려 4135만8814 달러(약 468억 원)이다. 그러나, 그는 1페니도 아깝지 않은 활약을 묵묵히 해내고 있다. 피닉스가 천문학적인 연봉을 책임지면서까지 그를 데려간 이유이기도 하다. 피닉스는 폴의 리더십에 힘입어 26일(한국시간)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2위에 올라 있다.누구도 상상하지 성적이다. 폴이 휴스턴 로키츠에 있을 때만 해도 NBA 전문가들은 “그의 전성기는 끝났다”고 입을 모았다.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유니폼을 입고 ‘회춘’했다. 덕분에 OKC는 최악의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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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역전 결승샷' SK, KCC 꺾어...KCC 정규리그 1위 미뤄져
3쿼터프로농구 전주 KCC가 서울 SK에 패해 정규리그 1위 확정이 미뤄지게 됐다.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CC에 76-73으로 이겼다.8위 SK는 2연승으로 21승 28패가 됐다. KCC와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4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KCC로서는 아쉬운 패배였다.5연승에 도전한 KCC는 이날 패배로 33승 16패가 됐다. 2위 현대모비스와는 아직 3.5경기 차다.SK는 이날 3쿼터서 변기훈의 미들슛과 자밀 워니의 자유투로 전세를 뒤집었다. 안영준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21점 12리바운드로 SK의 역전승에 큰 힘이 됐다. 김선형은 17득점 8어시스트를 보탰다.KCC에서는 송교창이 2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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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동한 아데토쿤보의 밀워키, 보스턴 꺾고 8연승…선두와 1.5경기 차 2위로
아데토쿤보가 다시 뛰기 시작한 밀워키 벅스가 8연승을 올리며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밀워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21-119로 이겼다. 이로써 밀워키는 8연승 행진을 벌이며 시즌 29승(14패)째를 수확했다. 최근 14경기에서 13승을 쓸어 담은 밀워키는 이날 서부 콘퍼런스 선두 유타 재즈에 88-118로 완패한 브루클린 네츠(30승 15패)와 승차는 지우고 승률에서 앞서면서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라섰다. 동부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1승 13패)와는 1.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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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17점' 삼성, LG 꺾고 5위와 2경기 차…6강 추격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최하위 창원 LG를 따돌리고 힘겨운 6강 추격전을 이어갔다.삼성은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78-72로 물리쳤다.22승 27패가 된 삼성은 정규리그 5경기를 남기고 공동 5위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이상 24승 25패)를 2경기 차로 뒤쫓았다.이날 승리로 삼성은 이번 시즌 LG와의 맞대결을 4승 2패로 마무리했다.LG는 지난 두 경기 고양 오리온, 원주 DB를 연이어 잡은 상승세가 끊긴 채 최하위(18승 32패)에 머물렀다.힉스가 17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화이트가 13점으로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 '고졸 최초 1순위' 신인 차민석이 4쿼터 6점을 포함해 데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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