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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루클린 '털보' 하든 또 부상...뉴욕전에서 2경기만에 나왔다가 부상으로 1쿼터 도중 물러나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브루클린 네츠의 '털보' 제임스 하든이 2경기 결장 끝에 다시 복귀했으나 다시 부상을 당했다. 브루클린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114-112로 승리했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2경기에 결장했던 하든 뉴욕 네츠와은 이날 경기에 복귀했으나 1쿼터 도중 같은 부상으로 다시 벤치로 물러났다.브루클린은 이날 승리를 거두었지만 하든의 부상으로 앞으로 쉽지 않은 행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신인 앤서니 에드워즈의 활약으로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에서 116-106으로 이겼다.이날 두 팀의 경기는 이번 시즌 강력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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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열흘 만에 친정팀 울린 사나이' 덴버 고든, 친정팀 올랜도 상대 24점…덴버 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 포워드 에런 고든(26)이 이적 열흘 만에 친정팀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연승을 이끌었다.덴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119-109로 이겼다.5연승을 질주한 덴버는 31승 18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에 올랐다. 2연패를 당한 올랜도는 동부 콘퍼런스 14위(17승 33패)에 머물렀다.최근 트레이드로 덴버 유니폼을 입은 고든은 친정팀과의 첫 대결에서 이적 후 최고 득점인 24점을 올리고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덴버는 지난달 26일 올랜도와 트레이드를 단행, 슈팅 가드 게리 해리스와 신인 R.J. 햄프턴, 향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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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고, 춘계중고농구연맹전 여자 고등부 3연패
숭의여고가 제58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숭의여고는 4일 전남 해남의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결승에서 숙명여고를 69-68로 물리쳤다. 2018년과 2019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숭의여고는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숭의여고는 심수현이 팀 득점 69점 가운데 41점을 혼자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 인천 신한은행 사령탑을 역임한 정인교 감독은 숭의여고 코치를 맡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숭의여고는 국가대표 슈터 출신 최철권 감독과 현역 시절 '사랑의 3점 슈터'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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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인삼공사, 삼성·오리온 꺾고 각각 2위와 3위…프로농구 PO 대진 확정
프로농구서 1위부터 6위까지 순위가 모두 정해져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대진도 확정됐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84-75로 이겼다. 32승 21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3위 안양 KGC인삼공사(30승 23패)와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두 팀이 남은 한 경기에서 승패가 엇갈려도 2위와 3위 자리는 바뀌지 않는다. 이로써 지난달 이미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굳힌 전주 KCC와 2위 현대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팀들을 기다리게 됐다.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3위 인삼공사는 4위 고양 오리온을 91-86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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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10m 3점 버저비터' 곤자가대, UCLA 극적으로 꺾고 '3월의 광란' 결승 진출
곤자가대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했다.전체 톱 시드를 받은 곤자가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UCLA를 93-9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곤자가대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휴스턴대를 78-59로 꺾은 베일러대와 6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81-81로 연장에 돌입한 두 팀의 대결은 2차 연장까지 갈 뻔할 정도로 '광란의 경기'를 펼쳤다. 종료 3초를 남기고 UCLA의 조니 주쟁이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90-90 동점을 만들었다. 재빨리 반격에 나선 곤자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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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두 '앙숙' 타운스(미네소타) vs 엠비드(필라델피아) 2년여만의 맞대결…경기는 필라델피아가 승리했지만 개인기록은 타운스가 앞서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대표적인 '앙숙' 칼 앤서니 타운스(26·미네소타)와 조엘 엠비드(27·필라델피아)의 맞대결에서 타운스가 개인 기록에서 앞섰다. 하지만 팀 대결에선 필라델피아가 승리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경기서 필라델피아는 122-113으로 이겼다. 필라델피아는 34승 15패로 브루클린 네츠와 함께 동부 콘퍼런스 공동 1위가 됐다. 12승 38패의 미네소타는 NBA 3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개인 기록에서는 39점, 14리바운드의 타운스가 24점, 8리바운드의 엠비드를 앞섰다.이날 두 팀간의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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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SK 잡고 4위 확보…전자랜드는 5위 확정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정규리그 4위를 확보했다.오리온은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를 91-81로 물리쳤다.최근 4연패를 끊어낸 오리온은 28승 24패로 4위를 지켰다.1경기를 남긴 5위 인천 전자랜드(27승 26패)와 1.5경기 차로, 최소 4위를 확보했다.3위 안양 KGC인삼공사(29승 23패)와는 1경기 차다.SK는 이날 선두 전주 KCC를 잡은 원주 DB(23승 30패)에 밀려 9위(22승 30패)에 자리했다.오리온은 로슨이 19점 9리바운드, 이대성이 17점 6어시스트로 앞장섰고, 이승현이 15점 8리바운드, 허일영이 15점으로 승리를 합작했다. SK 워니의 29점 11리바운드는 빛이 바랬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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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GSW, 토론토에 시즌 최다 53점 차 굴욕적인 대패...커리와 그린 부상으로 빠져
한때 챔피언에도 올랐던 팀의 충격적인 대패였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토론토 랩터스에 53점 차로 완패하는 수모를 당했다.골든스테이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탬파의 아말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에 77-130으로 대패했다.양 팀의 점수 차는 무려 53점이었다. 이는 이번 시즌 NBA 경기 중 최다 점수 차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2월 28일 댈러스 매버릭스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124-73으로 물리쳤을 때의 51점이다.또한 이날 결과는 토론토에는 구단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승리이자, 골든스테이트에는 역대 최다 격차 패배 3위에 해당한다.골든스테이트는 1972년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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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린저 22점·13R' 인삼공사, 현대모비스 꺾고 2위 추격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살렸다. 인삼공사는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86-73으로 이겼다.29승 23패가 된 3위 인삼공사는 2위 현대모비스(31승 21패)와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현대모비스와 인삼공사는 나란히 2경기씩 남겼는데 만일 남은 경기에서 현대모비스가 2패를 당하고, 인삼공사가 2승을 하면 2위 자리는 인삼공사 차지가 된다.이 경우 두 팀은 31승 23패로 동률이 되지만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는 인삼공사가 2위에 오른다.정규리그 2위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3위는 5전 3승제의 6강 플레이오프부터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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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났네' NBA 브루클린 앨드리지 데뷔전서 11점…팀은 4연승 선두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 라마커스 앨드리지가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치르며 팀 4연승을 힘을 보탰다.브루클린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샬럿 호니츠와 홈 경기에서 111-89로 크게 이겼다. 브루클린의 주포 제임스 하든은 전날 휴스턴 로키츠와 홈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이날 결장했다. 역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케빈 듀랜트와 3월 새로 영입한 블레이크 그리핀도 이날 경기에 뛰지 않았지만, 카이리 어빙이 15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브루클린의 공격을 이끌었다.또 앨드리지가 브루클린 데뷔전에서 11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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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kt 꺾고 단독 5위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꺾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전자랜드는 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kt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99-85로 이겼다.전자랜드와 kt는 전날 7위 서울 삼성(23승 29패)이 전주 KCC에 패하면서 자동으로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지만,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PO 상대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혈투를 벌였다.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전자랜드는 단독 5위(26승 26패)로 올라서며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올 시즌 kt전 전적은 3승 3패가 됐다. 앞서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던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도 성공했다.조나단 모트리가 3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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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날 등창 났다’...드러먼드, 레이커스 합류 후 첫 경기서 발톱 뽑혀 “너무 너무 아프다”
시집가는 날 등창 난다’라는 속담이 있다. 공교롭게 가장 중요한 날 탈이 생겼다는 뜻이다.미국프로농구(NBA) 안드레 드러먼드가 그런 경우였다. 드러먼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에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했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 발톱이 뽑히는 부상을 입었다. 드러먼드는 이날 3쿼터 초반 끝내 통증을 참지 못하고 코트를 빠져나갔다. 드러먼드는 1쿼터에서 밀워키의 브룩 로페즈 발에 밟혔다. 그는 2쿼터까지 자신의 발톱이 완전히 빠졌는지 알지 못했다. 대신 무척 아팠다고 했다. 응급처치 후 3쿼터에 다시 코트에 등장했으나 결국 통증을 참지 못하고 경기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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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미안해' 하든, 친정 휴스턴 울리며 브루클린을 18년 만에 단독 1위 끌어 올렸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친정팀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18년 만에 동부 콘퍼런스 단독 1위에 올랐다. 브루클린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키츠와 홈 경기에서 120-108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둔 브루클린은 33승 15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단독 1위가 됐다. 2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2승 15패)와는 0.5경기 차이다. 올해 1월 휴스턴에서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된 제임스 하든은 이적 후 친정팀인 휴스턴 전에 두 번째로 출전해 27분을 뛰며 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자신의 시즌 평균인 26.1점에 11.2어시스트, 8.2리바운드에는 못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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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경기서 삼성 꺾고 정규리그 우승 자축…삼성은 6강 진입 좌절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전주 KCC가 홈에서 서울 삼성을 꺾으며 우승을 자축했다 KCC는 3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7-77로 이겼다.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KCC는 올 시즌 35승(16패)을 쌓으며 홈 팬 앞에서 우승 신고식을 가졌다. KCC는 전날 2위 울산 현대모비스(31승 20패)가 원주 DB에 패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팀 통산 5번째이자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에, 전창진 KCC 감독 개인으로는 부산 kt 사령탑 시절인 2010-2011시즌 이후 10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실낱같은 6강 진입 희망을 이어가던 삼성은 이날 패배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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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 등 주전 모두 두 자리 숫자를 작성한 피닉스, 애틀랜타 꺾고 서부 2위 지켜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피닉스 선스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지켰다.피닉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17-110으로 물리쳤다.3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32승 14패로 서부 2위를 유지, 1위 유타 재즈(35승 11패)와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데빈 부커가 21득점, 다리오 샤리치가 20득점을 올려 피닉스 승리를 이끌었다. 디안드레 에이튼은 13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제이 크라우더(19득점)와 크리스 폴, 토리 크레이그(이상 12득점), 미칼 브리지스(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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