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3-2024시즌 슬로건으로 '나답게 플레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WKBL은 새 시즌 슬로건에 대해 '자신의 실력과 가능성을 확신하고, 농구 코트 위에서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WKBL 2023-2024시즌은 11월 5일 개막한다.
WKBL은 같은 날 6개 구단 선수를 모델로 한 디지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유승희(우리은행)와 김지영(신한은행), 김예진(KB), 박소희(하나원큐), 이주연(삼성생명), 김지은(BNK)이 슬로건 모델로 등장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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