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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2023 수입 1591억원으로 NBA 1위...2위 커리는 연봉 첫 5천만 달러 돌파

2023-10-21 09:20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시커스)가 미국프로농구(BBA) 선수 중 2023년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제임스는 연봉이 4760만 달러에 코트 외 수입 7천만 달러를 합해 1억1760만 달러(약 1591억 원)를 챙긴다.

2위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1억19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다. 커리는 NBA 최초로 5천만 달러가 넘는(5천190만 달러) 연봉을 받게 된다. 한화로는 약 702억 원이다. 연봉 이외의 부수입 합계는 5천만 달러로 추정됐다.

3위는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로 9140만 달러다.

다음은 톱10 명단과 수입 총액이다.

1. 르브론 제임스 1억1760만 달러
2. 스테픈 커리 1억190만 달러
3. 케빈 듀란트 9140만 달러
4. 야니스 아데토쿤보 8560만 달러

5. 데미안 릴라드 6360만 달러
6. 클레이 톰슨 6120만 달러
7. 조엘 엠비드 5760만 달러
7. 제임스 하든 5760만 달러
9. 지미 버틀러 5520만 달러
10. 폴 조지 5460만 달러
10. 니콜라 요키지 5460만 달러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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