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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44점 폭발' 프로배구 KB손보, 삼성화재 꺾고 6연승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난적 삼성화재를 누르고 팀 최다 연승 타이인 6연승을 기록했다.KB손보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8-30 25-22 25-18 25-21)로 꺾었다.KB손보는 1위 대한항공과 승점과 다승 모두 동률이 됐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뒤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팀 서브 2위를 달리는 KB손보와 이 부문 1위 삼성화재는 1세트부터 불꽃 튀는 강서브 대결을 펼쳤다.KB손보 박진우가 23-23에서 행운의 서브 득점을 기록하자 삼성화재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은 24-24에서 스파이크 서브 득점으로 맞받았다. KB손보는 5차례 듀스 접전 끝에 1세트를 28-30으로
배구
바이든, 피겨스케이팅스타 미셸 콴 벨리즈 대사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메달리스트인 미셸 콴(41)을 벨리즈 대사에 발탁했다.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의 미셸 콴을 벨리즈 대사에 지명했다.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 캠페인을 도운 미셸 콴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미 국무부 공공외교대사를 지냈다.
일반
빙속 차민규, 4대륙대회 남자 500m 은메달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가 4대륙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차민규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500m에서 34초839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그는 첫 100m를 전체 3위 기록인 9초81로 끊었지만,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1위는 34초823을 기록한 미국 오스틴 클레바가 차지했다.정양훈(강원도청)은 남자 5,000m에서 6분45초157의 개인 기록으로 은메달, 박채원(한국체대)은 여자 3,000m에서 4분20초73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아울러 대표팀은 총 두 개 팀이
일반
진윤성,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102㎏급 합계 2위·인상 1위
'한국 남자 역도 간판' 진윤성(26·고양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합계 2위에 올랐다.진윤성은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16㎏, 합계 396㎏을 들었다.합계 1위(397㎏) 라술 모타메디(이란)와의 격차는 단 1㎏이었다.이날 진윤성은 인상에서 180㎏으로, 176㎏의 모타메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하지만 용상에서 모타메디가 220㎏을 들어 1위에 오른 반면, 진윤성은 216㎏으로 이 부문 4위에 그쳤다. 결국, 합계에서도 모타메디에게 역전을 허용했다.진윤성은 용상 3차 시기에서 220㎏에 도전했지만, 바벨을 놓쳤다.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일반
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택시기사 폭행 파문...경찰 조만간 불러 조사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23·제천시청)이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해 비판을 자초했다.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시께 한 택시기사가 유성구 반석동 한 도로에서 신재환에게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했다.택시 기사는 목적지를 묻자 신재환이 폭력을 휘둘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신재환을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신재환은 도쿄올림픽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해 새로운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충북체고 시절 허리 디스크 수술로 철심을 몸에 박고도 세계 챔피언의 꿈을 이뤄 적지 않은 감동
일반
'미첼 27득점' NBA 유타, 클리퍼스 꺾고 파죽의 8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8연승을 달렸다.유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4-103으로 이겼다.이로써 유타는 8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20승(7패)을 달성,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반면 서부 5위 클리퍼스는 4연승을 마감하며 이날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은 LA 레이커스와 나란히 16승 13패가 됐다.유타에서는 도너번 미첼이 27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뤼디 고베르는 20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조던 클락슨과 보얀 보그다노비치도 각각 21득점, 20득점을 보탰다.전반에 65-59로 리드를 잡은 유타는 점점 더 멀리 달아
농구
노범수, 문경왕중왕전서 통산 9번째 장사 타이틀…시즌 5관왕
노범수(23·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에서 개인 통산 9번째 장사에 올랐다.노범수는 16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강력한 경쟁자 윤필재(27·의성군청)를 3-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올해 해남 대회와 단오 대회, 천하장사 대회, 평창 대회에서 모두 태백급 우승을 차지한 노범수는 이로써 시즌 5관왕을 달성하며 자신의 9번째 장사 타이틀(태백장사 8회·금강장사 1회)을 거머쥐었다.8강에서 김성용(제주특별자치도청)을 2-1로 꺾은 그는 4강에서 권진욱을 밭다리와 덧걸이로 쓰러뜨리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서 첫판 밀어치기로 리드를 잡은 노범수는 두 번
일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내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6일 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내정했다.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는 90여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이 7종목 15세부종목에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다.대한체육회는 국내외 체육발전 기여도와 리더십, 스포츠 발전에 대한 헌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선수단장을 발탁했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2005년 서울시스쿼시연맹 회장에 선임된 이래 국내 기업 최초 스쿼시 실업팀을 창단하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는 대한빙상경기
일반
헤비급 신성 다카우스, 루이스 상대로 5연속 KO승 도전-UFC
헤비급 신성 크리스 다카우스가 첫 시험대에 오른다. 다카우스는 19일 KO 아티스트 데릭 루이스와 UFC 다섯 번째 경기를 가진다. 그의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다카우스는 현재 UFC 4전승이다. 4게임 모두 KO(TKO)승이며 그중 3 번이 1회였고 한 번만 2회였다. 화려하게 경기를 이긴 덕분에 세차례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 그러나 그동안 그가 무찌른 선수 중엔 대단한 파이터가 없었다. 파커 포터, 알렉세이 올리닉, 샤밀 압두라키모프 등 고만 고만한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이번 주말 UFC 파이트나이트 199에서 부딪치는 데릭 루이스는 다르다. 경기 운영 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펀치 파워는
일반
포이리에, 페냐 , 누네스 등 큰 부상 없어 30일 활동 주의. 션 오말리 6개월-UFC
지난 12일 UFC 269에서 타이틀 전을 치른 찰스 올리베이라와 더스틴 포이리에 그리고 아만다 누네스와 줄리아나 페냐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션 오말리는 오른손과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최고 6개월까지 출전을 못할 수도 있다. 네바다체육위원회는 16일 UFC 269에서 경기를 치른 모든 선수들을 정밀 진단한 결과 올리베이라 등은 크게 다친 곳이 없다면서도 30일 출장 금지 조치를 취했다. 30일 출장 금지는 최소한의 조치. 대부분의 경우 경기를 치르고 나면 한 달여간 쉰 후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때문에 실제 활동에는 차질이 없다. 격렬한 경기를 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받지 않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80] 태권도에서 왜 ‘준비’라는 말을 쓸까
태권도를 수련을 하거나 시범을 보이고 경기를 할 때 ‘준비’라는 구령을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범의 준비 구령에 따라 수련생들은 동작에 들어간다. 시범을 하거나 경기를 할 때는 지휘자나 심판의 준비 신호와 함께 본격적인 자세를 취하기 시작한다. 태권도는 ‘차렷, 경례’에 따라 기본 예절을 갖춘 뒤 여러 기본 동작에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 단계를 거치게 된다. 준비라는 말은 원래 한자어이다. ‘준한 준(準)’과 ‘갖출 비(備)’자가 합쳐진 말이다. 준비라는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고 있지만 실은 앞으로 일어날 것으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해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거나 태세를 정돈하는 의미를 갖는다. 일어날지 모르는 사
일반
댄 후커, ‘코리언 좀비’ 정찬성 ‘패싱’...“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싸우겠다”
페더급 복귀를 노리고 있는 댄 후커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 대신에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싸우겠다고 밝혔다. 후커는 최근 맥라이프의 퍼브토크에서 “나는 션 셸비에게 ‘코리안 좀비’와 싸우겠다고 말했으나 그가 다쳤다는 말을 듣고 오르테가와 대결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지난 6월 댄 이게와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아직 재활 중이다. 이에 BJ펜은 후커와 오르테가전이 성사될 수 있는 카드라고 주장했다.오르테가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에서 패한 뒤 다음 상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오르테가는 맥스 할로웨이를 비롯해 정찬성과도 격돌한 바 있다. 후커는 아직 페더급 순위에 들어
일반
'져서 인기가 더 높은' 맥그리거, 웰터급 타이틀+올리베이라 타이틀도 노려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불가사의한 선수다. 보통, 프로 세계에서는 이겨야 인기가 높아진다. 몸값도 올라간다. 그런데, 맥그리거는 계속 지는데도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맥그리거와 싸워야 인지도가 높아지고 거액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급을 초월해 서로 맥그리거와 싸우겠다고 아우성이다. 문제는, 맥그리거의 욕심 역시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루라도 자신에 대한 기사가 나오지 않으면 견디지 못한다. 기사가 없으면, 자신이 직접 이슈를 만들어 낸다.이미 2체급에서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그지만, 맥그리거는 여전히 배가 고픈 모양이다. 1년에 가장 많은 돈을 벌었으면서도 사업 확장에
일반
'레오 37점' OK금융그룹, 선두 대한항공 잡고 4위 도약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4위로 도약했다.OK금융그룹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방문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3-2(25-20 22-25 17-25 25-21 17-15)로 승리했다.이번 시즌 대한항공만 만나면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OK금융그룹은 3라운드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리를 끌어내며 승점 23으로 삼성화재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반면 3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은 승점 1을 더해 28점을 기록,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KB손해보험(25점)에 3점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다.OK금융그룹은 1·2라운드 대한항공전에서 부진했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혼자서 37점을 기
배구
'김한별 부상 공백' BNK, 우리은행에 시즌 첫 승…2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2위 팀 아산 우리은행을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잡으며 연패에서 벗어났다.BNK는 1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55-54로 따돌렸다.최근 청주 KB와 인천 신한은행에 내리 졌던 BNK는 베테랑 김한별이 무릎이 좋지 않아 결장한 가운데서도 난적 우리은행을 잡고 연패를 끊었다.4승 11패가 된 5위 BNK는 4위 용인 삼성생명(6승 9패)을 2경기 차로 뒤쫓으며 3라운드를 마쳤다.우리은행은 2위를 유지했으나 10승 5패를 기록, 선두 KB와 4경기 차로 벌어졌다. 10일 KB와의 경기에 이어 2연패다.초반 열세를 보이던 BNK가 1쿼터 중반 9-12에서 진안,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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