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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염혜선, 손가락 골절 수술…당분간 하효림 투입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의 주전 세터인 염혜선(30)이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아 6주 이상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21일 KGC인삼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염혜선은 전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골절된 왼손 중지를 핀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고 휴식 중이다.지난 12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 중 다친 염혜선은 정밀 검진 결과 손가락 마디가 일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담당 의사로부터 6주 이상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회복 후에도 재활훈련을 받아야 하기에 코트 복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염혜선은 지난 2월에도 오른손 손등뼈와 네 번째 손가락 인대 파열 진단을
배구
쇼트트랙 심석희, 자격정지 2개월 징계…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코치·동료 욕설 및 비하 행위로 논란을 빚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24·서울시청)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자격 박탈에 준하는 징계를 받았다.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연맹 회의실에서 징계 회의를 마친 뒤 심석희에게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심석희는 내년 2월 4일 개막하는 베이징올림픽에 나서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심석희의 베이징 올림픽 출전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다.심석희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거나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 올림픽 출전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코로나19 위기 탈출한 시카고, 휴스턴 잡고 다시 연승 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서 빠져나온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다시 연승가도를 달렸다.시카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에 133-118로 크게 이겼다.전날 치른 LA 레이커스전에 이어 연이틀 승리를 기록했다.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사태에서 돌아오자마자 신고한 연승이어서 더 값지다.시카고는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첫 개막 4연승 행진으로 가뿐하게 시즌을 시작, 줄곧 상위권에서 경쟁했다.그러나 코로나19로 격리된 선수가 10명이나 나오면서 먹구름이 끼었다.이달 중순 2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전날 레이커스전부터
농구
[경륜·경정 소식]정종진의 5연패냐? 임채빈의 새 황제 등극이냐? … 24~26일 경륜 최고의 축제 그랑프리 개최
2021년 최고의 별을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년만에 24일에서 26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지만 완화된 방역 지침과 도입된 온라인 발매 시행으로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2021 그랑프리 경륜은 24일 금요일 예선을 시작으로 25일 토요일 준결승전, 그리고 마지막날인 26일에서 결승전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그랑프리 경륜은 전무후무 그랑프리 5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정종진(20기 34세 김포)과 현재 22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극강의 임채빈(25기 30세 수성)을 쌍두마차로 특선급 최강자들이 총출동하는 경륜 최고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일반
최승우, 3월 27일 2022년 첫 출격. 상대는 UFC 3승1패 터커 루츠
최승우(사진)가 3월 27일(한국시간) 2022년 첫 옥타곤에 오른다. 지난 10월, 2021년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 5개월여 만이다. 최승우는 2021년 2승 1패를 기록했다. 알렉스 카세레스와 치른 10월의 세 번째 경기에서도 1회 KO승을 거둘 수 있었지만 뜻하지 않은 ‘반칙’으로 마무리 기회를 놓친 후 2회 서브미션 패했다. 최승우의 이번 경기는 오하이오 주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메인 이벤트. 새 해 첫 경기이기도 하지만 랭킹 진입이 걸려 있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터커 루츠는 UFC에 데뷔하기 전까지 9연승을 한 27세의 유망주. 2020년 9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와 인연을 맺었다. UFC 3연승을 하다 지난 달 팻
일반
‘침묵하는 여제’ 김가영. ‘이번에는’ , ‘이번에도’-태백 LPBA챔피언십
김가영은 언제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는 LPBA 최고 선수. 포켓볼 여제로 세계를 호령했던 그녀는 그래서 많은 여자 선수들의 롤모델이다. 그들이 따르고자 하는 건 포켓볼에 이어 3쿠션 정상까지 오른 현재 위치 만은 아니다. 포켓볼 챔피언이 되기 위해 홀홀단신 대만, 미국으로 나선 도전 길 등 간단치 않은 당구 여정까지다. 김가영은 2019년 12월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3쿠션 전향 후 여섯 번째 대회였다. 5전6기, 꽤 준수한 적응이었다. 포켓볼과 3쿠션은 ‘다르지만 다르지 않고 같은 것 같지만 같지 않아’ 생각보다 섞이기가 쉽지 않다. 당시 김가영은 16강 서바이벌전에서 강지은을 2위로 밀어냈고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83] 태권도 용어, 왜 자주 바뀌는 것일까
태권도 용어란 태권도에서 쓰는 말이다. 태권도는 전문화된 용어를 토대로 전 세계로 뻗어 나갔다.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은 1970년대초반 창설이후 태권도 용어의 한글화 작업을 적극 주도해왔다. 국기원은 태권도 용어의 순화를 위해 여러 차례 태권도 용어사전을 발간했다. 2019년 태권도용어 사전을 발간하면서 국기원은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태권도를 가르치는 지도자가 바른 말을 쓸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세계 태권도 도장과 학교에서 태권도 기본동작부터 품새, 겨루기, 격파는 물론 시범기술을 가르치는 모든 지도자와 교사들이 올바른 용어를 구사해 제자를 지도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둘째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
일반
김서영, 개인혼영 200m 8위…황선우는 자유형 100m 결승 진출
한국 수영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종목 결승 진출을 이룬 김서영(27·경북도청)이 최종 순위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김서영은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닷새째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9초94로 8명 중 8위에 머물렀다.개인혼영 200m는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의 순으로 50m씩 헤엄쳐 시간을 다투는 종목이다.김서영은 접영, 배영 구간까지는 4위였으나 자신에게는 가장 취약한 영법인 평영 구간에서 8위로 밀려난 뒤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일반
'박지수 31점 트리플더블' KB, BNK 제압하고 7연승 질주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가 7연승을 올리며 독주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KB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BNK를 85-72로 제압했다.시즌 16승 1패를 쌓은 KB는 2위 아산 우리은행(11승 5패)에 4.5경기 차로 앞선 선두를 굳게 지켰다.KB는 지난달 26일 우리은행에 72-74로 진 것이 유일한 패배다. 당시 개막 9연승이 끊긴 뒤 다시 7연승을 질주했다.BNK는 18일 우리은행전에 이어 2연패에 빠져 4승 13패로 5위에 머물렀다.경기 시작 20여 초 만에 KB의 기둥 박지수가 볼 다툼 과정에서 발이 꺾이며 업혀나가 한동안 뛰지 못한 사이 BNK가 골 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경기를 주도했다.1쿼
농구
프로농구 LG, 삼성전 5연패 사슬 끊어
프로농구 창원 LG가 정희재의 득점포를 앞세워 서울 삼성과 9·10위 팀 간 맞대결에서 승리했다.LG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81-68로 제압했다.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삼성전 5연패에서 탈출한 LG는 9위(9승 15패)를 유지했으나 8위(10승 14패) 전주 KCC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6연패에 빠진 삼성은 최하위인 10위(6승 18패)에 머물렀다.18-18, 동점으로 2쿼터를 맞은 LG는 5분여 동안 삼성의 득점을 7점으로 묶고 압둘 말릭 아부의 덩크, 한상혁의 연속 4득점과 이관희의 3점 등을 엮어 37-25, 12점 차로 앞서나갔다.삼성은 3쿼터 5분여부터 지난해까지 LG에서 뛴 김시래
농구
프로농구 '농구영신', 코로나19에 2년 연속 개최 불발
프로농구의 인기 연례행사 '농구영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2년 연속 열리지 않는다.KBL은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 농구영신 매치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합한 말로, 농구장에서 경기를 보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다.올해 농구영신은 31일 오후 10시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농구영신이 취소되면서 이 경기는 일반 경기와 동일하게 같은 날 오후 7시에 치러지게 됐다.KBL은 "안양시가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관내 모든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해 농구
농구
'이색적인 복싱대결' NBA 출신 윌리엄스, NFL 출신 고어에 판정승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가 NFL 출신 선수와의 복싱 대결에서 승리했다. 포인트가드 출신 윌리엄스(37)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아말리 아레나에서 열린 전 미국프로풋볼(NFL) 러닝백 프랭크 고어(38)와의 헤비급 복싱 대결에서 4라운드 경기 끝에 2-1(38-37 37-38 40-35) 판정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는 '제이크 폴 vs 타이론 우들리'의 본경기에 앞선 언더카드 경기로 진행됐다.각자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전 NBA 선수와 전 NFL 선수의 복싱 대결로 관심을 끈 매치업이었다.나란히 복싱 데뷔전에 나선 둘은 12분 내내 물러섬 없이 주먹 대결을 펼쳤다. 복싱 기술이 어설프기는 둘 다 마찬가지였으나 신장과 리치(팔 길이
농구
김서영,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서 한국선수 최초 개인혼영 결승행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27·경북도청)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종목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김서영은 2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닷새째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08초60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 선수 31명 중 8위를 차지했다.이로써 김서영은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라 이날 오후 다시 레이스를 펼친다.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2017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FIFA 경영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딸 때 세운 2분06초12다.개인혼영 200m는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의 순으로 50m씩 헤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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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 가져…이길용기자상에 민창기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KPC 올해의 기자상에 이정찬 SBS 기자 영예
- '올해의 체육기자상'은 김식 중앙일보 스포츠팀장, '올해의 영리포터상' 신수빈 KBS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2021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체육기자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감안해 단촐하게 치러졌다. 일제치하이던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다을 딴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 달린 일장기를 지운 의거를 일으킨 고 이길용 기자의 숭고한 기자정신을 이어 받자는 의미에서 제정된 제32회 이길용체육기자상은 스포츠조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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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코로나19' 무더기 격리 이후 돌아온 NBA 시카고, 레이커스 잡고 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격리 사태를 이겨내고 돌아온 첫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물리쳤다.시카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15-110으로 따돌렸다.2연패에서 벗어난 시카고는 시즌 18승 10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를 달렸다. 선두 브루클린 네츠(21승 9패)와는 2경기 차다.시카고는 최근 코로나19로 격리된 선수가 10명이나 나오며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15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17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가 연이어 취소됐다. 경기에 나선 건 12일 마이애미 히트전 이후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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