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백신 접종 거부' 어빙, 브루클린 복귀…원정 경기만 소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전력에서 제외된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선수 카이리 어빙이 소속팀 브루클린 네츠에 다시 합류한다.브루클린의 션 마크스 단장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코치진, 선수, 스태프들과 논의 끝에 어빙을 팀에 다시 합류시키기로 했다"며 "부상, 리그 보건·안전 프로토콜로 선수들이 이탈한 현 상황을 고려했고, 선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브루클린은 어빙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자 올해 10월 그를 전력에서 아예 제외한 바 있다.연고지인 뉴욕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만 체육관 입장을 허용하면서 어빙은 홈 경기에 나설 수 없었는데
농구
정민, 문경왕중왕전 한라급 우승…9년 만에 통산 2번째 장사
정민(33·울주군청)이 약 9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정민은 18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동환(30·부산갈매기)을 3-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2012년 9월 추석 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90㎏ 이하)를 차지한 정민이 장사 꽃가마를 탄 건 약 9년 만이다.당시 태백급(80㎏ 이하)에서 뛰다 체급을 올려 금강급을 제패했던 그는 한라급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통산 우승 횟수를 2회로 늘렸다.8강에서 박성윤(의성군청)을 2-0으로 꺾은 정민은 4강에서도 남원택(영월군청)에게 점수를 내주지 않고 결승
일반
'심야농구' 미네소타, 호화군단 레이커스에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현지 시간으로 밤 11시 40분넘어 끝난 심야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미네소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 홈 경기에서 110-92로 이겼다.3연승의 미네소타는 14승 15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9위를 유지했다. 6위 LA 레이커스(16승 14패)와 1.5경기 차이다.원래 이날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이달 초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이 경기를 미국 전역에 중계하기로 하면서 경기 시작 시간이 2시간 늦춰졌다.밤 9시에 시작하면 자정이 가까운
농구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19일 대전시-가가와현 190여명 참가해 비대면으로 실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997년부터 이어오는 한국과 일본 청소년의 스포츠와 문화교류 및 국제 친선 도모를 위해 초청 및 파견 형식으로 진행되던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가 2년만에 재개돼 올해는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는 열리지 못했던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를 올해는 ‘움직이자 몸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19일(일) 온라인 실시간 ZOOM을 통해 농구,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5종목의 (한국)대전시 선수단 103명과 (일본)가가와현 선수단 87명이 참가하여 비대면 교류를 실시한다. 선수단 구성은 2022년 대전 지역의 초등학교 4~5학년, 중학교 1~2학년의 선수들로 종목별 엔트리와 무관하게 국가별 20명
일반
128강전 굴욕. 3회 우승챔피언 임정숙, 여신 차유람, 서한솔, 전애린, 오슬지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임정숙은 LPBA 최다 우승자였다.‘포켓볼 여신’ 차유람은 빠르게 3쿠션에 적응했다. 서한솔, 전애린, 오슬지는 PBA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세대로 32강 은 문제없는 강호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시드 배정을 받아 64강전부터 치뤄야 하지만 초대 받지 못해 보통 선수들과 함께 128강전부터 시작한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LPBA 투어는 대회 직전의 시즌 랭킹에 따라 대진표를 편성한다. 시즌 랭킹 상위 32명이 64강 시드를 받는다. 임정숙 등은 현재 모두 32위 밖이다. 굴욕적이지만 바닥부터 시작한다. 차유람과 전애린은 직전 대회 128강 탈락자. 전애린은 27점을 기록, 김보미 등에 밀려났지만 차유람은 PCR검사지 때문
일반
한국 빙속, 4대륙선수권대회 남녀 팀 추월 동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녀 팀 추월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정양훈(강원도청), 박성현(한국체대), 엄천호(스포츠토토)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팀 추월에서 3분54초371의 기록으로 5개 팀 중 3위에 올랐다.2조에서 미국과 경기를 펼친 한국은 줄곧 4위에 머물다 마지막 바퀴에서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렸다.금메달은 캐나다(3분37초219)가, 은메달은 카자흐스탄(3분51초593)이 목에 걸었다.김민서(평촌고), 박채은(신현고), 박채원(한국체대)이 출전한 여자 팀 추월에서는 한국이 3분30초617
일반
한국 남자하키, 방글라데시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첫 승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방글라데시와 3차전에서 3-2로 이겼다.인도, 일본과 차례로 비긴 한국은 1승 2무를 거뒀다.우리나라는 1-1로 맞서던 4쿼터에 지우천과 박철언이 한 골씩 터뜨려 3-1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이 대회에는 한국과 인도, 방글라데시, 일본, 파키스탄 등 5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를 벌인 뒤 결승과 3·4위전으로 순위를 정한다.한국은 18일 파키스탄과 4차전을 치른다.◇ 17일 전적한국(1승 2무) 3(1-1 0-0 0-0 2-1)2 방글라데시(2패)인도(2승 1무) 3-1 파키스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81] 왜 태권도에서 ‘시작’이라는 구령을 말할까
세계의 어느 태권도 도장을 가든 모두 한국어 구령에 맞춰 태권도 동작을 한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세계 각국의 수련생들이지만 ‘차렷’과 ‘경례’, ‘준비’와 ‘시작’ 등의 구령에 따라 여러 태권도 동작을 따라한다. 해외에서 활약한 한인 사범들은 태권도 용어를 한국어로 가르치며 자존심을 지키고 태권도를 대표적인 한류로 자리잡도록 하는 민간외교사절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태권도 기본동작에 들어가기에 앞서 쓰는 구령 가운데 ‘시작’은 가장 마지막으로 쓰는 말이다. '시작'은 영어로 'si jak'이라고 말하고 'begin' 의미로 쓰인다. 태권도를 시작하기에 앞서 ‘차렷’과 ‘경례’에 따라 사범이나 수련생들간에 서로 인사를
일반
남자 U-20 아이스하키. 이탈리아에 완패…3부리그 승격 좌절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목표로 했던 세계선수권 3부리그 승격 티켓은 이탈리아에 돌아갔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올림픽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4부리그) 4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5로 완패했다.이번 대회는 참가 6개국이 한 번씩 맞붙어 그 결과로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은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로 승격한다.단독 선두인 이탈리아는 4전 전승 속에 승점 12를 쌓고 2위 한국(승점 7)과의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한국이 리투아니아와의 최종전에서 승점 3을 추가한다고 해도 역전은
일반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金…박태환 이후 5년만의 쾌거
황선우(18·서울체고)가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2016년 박태환 이후 5년 만이다.황선우는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6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지난 10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FINA 경영 월드컵 시리즈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자신의 최고 기록(1분41초17)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알렉산드르 셰골레프(러시아수영연맹·1분41초63)를 0.03초 차
일반
커리와 듀랜트, MVP 싸움 ‘점입가경’(NBA닷컴)
3점슛의 신’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아스)와 케빈듀랜트(브루클린 네츠)의 MVP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자고 나면 1위가 바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커리가 1위를 달렸다. 그러나 17일(이하 한국시간) NBA닷컴에 따르면, 듀랜트가 커리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듀란트는 현재 평균 29.7점, 7.9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야투 성공률은 52.3%이고. 3점슛 성공률은 38.2%이다. 듀랜트는 지난 13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51득점을 쏟아부었다. 이틀 후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이며 34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이어 17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
농구
돈 되는 경기를 왜 마다해?...올리베이라, 맥그리거 도전에 “OK”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코너 맥그리거의 타이틀전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올리베이라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에 3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은 마이클 챈들러를 KO로 누르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던 올리베베이라의 다음 상대는 저스틴 게이치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올리베이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흥행 보증 수표인 맥그리거와 경기하면 엄청난 부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 맥그리거가 “언제 나와 붙을 건데?”라며 도전 의사를 밝히자 올리베이라는 흔쾌히 승낙한 것이다. MMA 파이팅에 따르면, 올리베이라는 “돈을 놓고 맥그리거
일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NBA 데뷔전 티켓, 경매에서 3억1300만 원에 낙찰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NBA 데뷔전 티켓이 26만4천 달러(약 3억1300만 원)에 팔렸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허긴스 앤 스콧 옥션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1984년 10월에 열린 시카고 불스 대 워싱턴 불리츠전 티켓이 27만4천달러에 팔려 티켓 경매 사상 최고액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10월 경매에서의 17만5천 달러였다. 1903년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드 3차전 티켓 이었다. 조던은 1984년 10월 26일(현지시간) 현재 철거되고 없는 시카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NBA 데뷔전에서 16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09-9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0월 말 조던이 신인 시즌 신었던 운동화는 147
농구
'양효진·이다현 29점 합작'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3연승
개막 후 12연승 신기록을 세운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3 25-14 26-24)으로 눌렀다.시즌 개막과 함께 12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은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에 패해 연승 행진을 멈췄다. 하지만 11일 GS칼텍스, 14일 흥국생명에 이어 이날도 KGC인삼공사에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2위 GS칼텍스(34점)에 승점 8차로 쫓기던 현대건설은 승점 3을 더하면서 격차를 다시 두 자릿수로 벌렸다.반면 올 시즌 현대건설에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KGC인삼공사는 1·2라운드에 이어 3라
배구
'6명이 두자릿수 득점' 현대모비스, '라건아 29점' KCC 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주 KCC전 4연패 사슬을 끊고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도 달성했다.현대모비스는 17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를 97-81로 완파했다.앞선 올 시즌 두 번의 대결을 포함한 KCC전 4연패에서 벗어난 현대모비스는 11승 11패로 다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순위는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가 됐다.7위 KCC는 2연패로 시즌 13패(10승)째를 당했다.이날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이 3점 슛 3개를 포함한 16점을 넣고 김국찬(14점), 함지훈(13점), 최진수(11점, 3점슛 3개), 얼 클락(11점 11리바운드), 박지훈(10점)까지 여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농구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많이 본 뉴스
'세대교체 vs 불멸의 전설' 18연승 알카라스 3연패 도전, 신네르·조코비치 설욕전
일반
“총상금 10억원 보인다”…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색다른 시도 올해도 뜨겁다
골프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국내야구
'올 시즌 최고 투수전' 28일 폰세 vs 앤더슨 재대결...류현진은 29일 복귀전으로 한화 선발진 완전체 구축
국내야구
토푸리아의 두 체급 정복이냐, 올리베이라의 왕좌 탈환이냐…UFC 317 라이트급 타이틀전 맞불
일반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골프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국내야구
삼성 가라비토 합격? 롯데 감보아와 180도 달랐던 데뷔전...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국내야구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골프
'너무 닮았다' '엄상백=뷸러, 심우준=콘포토' FA 3개월 '실패작'...투수 ERA 6점대, 타자 타율 1할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