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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최초 단일리그 '10연승 두 번'…페퍼 17연패
현대건설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최초로 단일시즌에 10연승 이상을 두 차례 달성하는 이색적인 기록을 작성했다.현대건설은 14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20 25-17)으로 완파했다.지난해 10월 17일 시즌 첫 경기 IBK기업은행전부터 12월 3일 KGC인삼공사전까지 12연승을 내달렸던 현대건설은 12월 7일 한국도로공사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하지만 다음 경기인 12월 11일 GS칼텍스전부터 이날까지 다시 10연승을 거뒀다.V리그 남녀부에서 단일 시즌에 10연승을 두 차례 이상 달성한 팀은 '2021-2022시즌 현대건설뿐이다.현대건설은 23경기 만에 22승(
배구
'김보은 6골' 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3연승 질주
삼척시청이 6골을 터뜨린 김보은을 앞세워 3연승을 거두고 핸드볼리그 여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1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33-17로 크게 이겼다.3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 팀으로 남고 단독 1위가 됐다.삼척시청은 김보은 외에도 김윤지(5골)에 또 다른 5명이 3골씩 터뜨리는 화력을 과시했다.반면 3골씩 넣은 이경현과 이원정이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대구시청은 3연패, 최하위로 밀렸다.◇ 14일 전적▲ 여자부삼척시청(3승) 33(15-7 18-10)17 대구시청(3패)경남개발공사(2승 1패) 30(14-13
일반
빙속 차세대 간판 정재원, 이승훈 제치고 종합선수권 우승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제76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정재원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1,500m에서 36.533의 기록으로 이승훈(IHQ·37초110)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그는 이어 열린 남자 10,000m에서 14분4초70의 기록으로 이승훈(14분12초09)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전날 남자 500m와 5,000m에서도 1위 자리에 오른 정재원은 가볍게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여자부에서는 1,500m와 3,000m, 5,000m에서 1위 자리에 오른 박채원(한국체대)이 우승을 차지했다.종합선수
일반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 원맨쇼' 밀워키, 골든스테이트에 19점 차 완승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밀워키 벅스가 스테픈 커리가 12점에 묶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완파했다.밀워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 홈 경기에서 118-99로 이겼다.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 팀의 맞대결에서 밀워키는 30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세 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낙승했다.전반이 끝났을 때 점수가 77-38이었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밀워키의 마이크 버든홀저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 조치로 최근 네 경기에 결장했다가 이날 복귀해
농구
이대훈, 대한태권도협회 2021년 '올해의 특별선수'에 선정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30)이 대한태권도협회(KTA) 올해의 특별선수상을 받는다.대한태권도협회는 2021년 올해의 특별선수로 이대훈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린다.한성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0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이대훈은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11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한 세계적인 태권도 스타다.올림픽에는 3회 연속 출전해 2012년 런던 대회에서 58㎏급 은메달, 2018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68㎏급 동메달을 땄다.아시안게임에서는 태권도 종목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2010·2014
일반
장수정, 호주오픈 테니스 본선 진출…99위 코비니치와 1회전
장수정(212위·대구시청)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본선에 올랐다.장수정은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예선 결승에서 레베카 마사로바(163위·스페인)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장수정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나가게 됐다.장수정은 2017년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서도 예선 결승까지 올랐지만, 당시에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한국 여자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20년 호주오픈 한나래(267위·부천시청) 이후 올해 장수정이 2년 만이다.장수정은 본선 1회전에서 단카 코비니치(99위·몬테네그로)와 만나게 됐다.코비니치는
일반
AP "백신거부 조코비치, 호주오픈 출전 법원 판결 어려울 것"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의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AP통신은 14일 호주 멜버른의 이민 전문 변호사 키언 본의 말을 인용해 "조코비치 측이 주말 사이에 법원으로부터 호주오픈 출전을 가능하게 하는 판결을 받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호주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호주에 입국한 조코비치의 비자를 취소했다.미국 CNN과 영국 BBC 등은 "14일 밤 호주 법원이 긴급 심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조코비치가 출전하려는 호주오픈이 17일 개막하기 때문에 그 전에 결론을 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조코비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2] 태권도 ‘손날치기’에서 ‘손날’은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
젊은 시절, 육군 특전사 장교로 복무할 때 단체 태권도 격파시범을 자주 가졌다. 소속 부대가 전군 태권도 시범부대로 국군의 날 행사 등에서 태권도 시범을 많이 보였다. 태권도 시범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것은 격파였다. 한 줄로 쭉 서서 참관단 앞에서 벽돌이나 기와장을 깨는 시범을 보이다가 간간히 손목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손날로 벽돌을 깨다가 잘못 쳐 벽돌이 꺠지지 않아 손목 힘줄이나 피부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다시 도전해 격파에 성공하지만 끝내 격파에 실패하면 아쉽더라도 단체 인사로 마무리를 하기도 한다. 국기원이 발간한 태권도 용어사전에 따르면 손날은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모두 붙이
일반
버튼 '살아 있네' NBA G리그서 '펄펄'...14일 팀내 최다 26점 폭발
원주 동부 출신 디온테 버튼(메인 셀틱스)이 아직 건재함을 과시했다.버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NBA G리그 델라웨어 블루코츠전에서 팀 내 최다인 26점을 넣으며 분전했다.버튼은 최근 보스턴 셀릭스 산하 G 리그 팀인 메인 셀틱스에 영입됐다.지난 10일 자신의 첫 경기인 위스콘신 허드전에 출전, 12득점으로 몸을 풀었다.버튼은 G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NBA 복귀를 노리고 있다.버튼은 OKC 썬더에서 2시즌 뛰었다.
농구
'불참 대신 중국달래기' 북한, 베이징올림픽 준비 상세 소개 눈길
북한이 다음 달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을 공식화했음에도 중국의 올림픽 준비 상황을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 준비사업 적극 추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의 경기 관련 인프라 공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비상황 등을 자세하게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히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신문은 "중국 정부가 준비사업의 중점을 방역사업 강화와 성과적인 경기조직에 두고 검박(소박)하고 안전하며 훌륭한 올림픽 경기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중국 당국이
일반
'마의 90점 돌파' 러시아 피겨퀸 발리예바, 쇼트 세계신기록...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유력
피겨스케이팅 세계 강호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가 '마의 90점'을 돌파하며 또다시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발리예바는 13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유럽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1.73점, 예술점수(PCS) 38.72점을 받아 총점 90.45점을 기록했다.그는 지난해 11월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자신이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세계 기록 87.42점을 3.03점 경신했다.아울러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쇼트프로그램 90점을 돌파했다. 그는 이날 2위를 차지한 루나 헨드릭크스(76.25점·벨기에)를 14점 이상 차이로 압도했다.발리예
일반
"추방하라" 호주 국민 83%가 조코비치 추방 찬성
호주 국민 대다수가 노박 조코비치의 추방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언론 매체 뉴스코프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가 조코비치의 추방에 찬성했다.영국 매체 미러는 이에 따라 알렉스 호크 호주 이민장관에 대한 호주 국민들의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조코비치는 입국 신고서에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드러나 호주 이민국이 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호주 입국 전 14일 동안 해외 체류 사실이 없다고 했으나 세르비아와 스페인에 여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코비치는 이에 대해 대리인이 잘못 기재했다며 사과했다.호주 이이민은 이를 문제 삼아 조코비치의 추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일
일반
“커리 더이상 MVP 후보 아냐” NBA 농구 전문가 “듀랜트가 MVP”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더 이상 MVP 후보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농구 전문 매체 ‘더 링어’의 빌 시몬스는 최근 “커리는 시즌 초반 MVP 후보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올 시즌 MVP 후보에는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비롯해,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랜트, 지난 시즌 MVP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중 듀랜트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9.8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가장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시몬스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도 MVP 후보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
농구
맥그리거, 2021년 다 지고도 분당 101억 챙겨, 운동 선수 중 최고...네이마르, 호날두보다 많아
UFC의 코너 맥그리거가 스포츠 선수 중 2021년 분 당 가장 많은 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래드브로크스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2021년에 분당 약 101억 원을 벌었다. 이는 UFC의 다른 파이터들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다. 이 통계는 맥그리거의 경기가 평균 3분 동안 지속되었다는 것을 기반으로 계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1월 25일과 7월 12일(이상 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와 경기를 가졌으나 모두 패했다. 다 졌으면서도 돈은 더 많이 챙긴 것이다. 맥그리거의 수입이 많은 것은 특성 상 경기가 빨리 끝나기 때문이다. 복싱의 카넬로 알바레즈가 분당 약 5억 2600만 원을 벌어 전체 2위에 올랐다. 3위는 미국
일반
‘트리플더블러’ 웨스트브룩, 레이커스 ‘애물단지’로 전락...아무도 원하지 않아
LA 레이커스가 우승을 목표로 엄청난 희생을 치르며 데려온 ‘트리플더블러’ 러셀 웨스트브룩 때문에 망연자실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르브론 제임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웨스트브룩을 워싱턴 위저즈로부터 영입했다. 이 과정에서 레이커스는 젊은 유망주들을 대거 내보냈다. 그러나, 웨스트브룩은 레이커스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슛난조는 물론이고, 결정적인 순간에서 실책을 남발하며 팀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레이커스는 현재 21승 21패로 서부 콘퍼런스 8위다.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도 불투명하다. 레이커스는 13일(한국시간) 약체로 분류되고 있는 새크라멘토 킹스에 116-125로 패했다. 제임스만 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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