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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4~6주 아웃...브루클린 '울상', 올스타전 출격 여부도 불투명

2022-01-17 02:03

케빈 듀랜트(오른쪽)
케빈 듀랜트(오른쪽)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가 4~6주 결장하게 됐다.

듀랜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후 MRI 검사 결과 MCL 염좌 진단을 받았다.

브루클린은 "듀랜트가 일정 기간의 재활을 거친 후 완전한 힘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구단 내부에 듀랜트가 4~6주의 재활 기간 후 다시 코트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다고 전했다.

듀랜트가 결장함에 따라 브루클린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듀랜트의 올스타전 출장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올 시즌 NBA 올스타전은 2월 21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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