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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1점 16리바운드' KB, 신한은행 꺾고 6연승·선두 독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6연승을 내달렸다.KB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7-69로 이겼다.이로써 KB는 올 시즌 신한은행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했고, 리그 6연승으로 단독 선두(15승 1패)자리를 굳게 지켰다.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5패)과 승차는 4.5경기로 벌렸다.또 한 번 KB의 벽에 막힌 신한은행은 3위(9승 7패)를 지켰으나, 2연승을 마감했다. 우리은행과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1쿼터에서 16-13으로 리드를 잡은 KB는 2쿼터에 31점을 몰아치며 멀리 달아났다.쿼터 초반 허예은과 강이슬의 3점 슛으로 추진력을 얻은 KB는 이후 박지수가 내
농구
김기수, 문경왕중왕전서 3년 만에 통산 2번째 금강장사
김기수(25·태안군청)가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에서 3년 만에 금강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김기수는 17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전도언(24·의성군청)을 3-1로 물리쳤다.2018년 9월 문경 추석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던 김기수는 3년여 만에 또 한 번 문경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8강에서 황성희(울주군청)를 2-0으로 꺾은 그는 4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민정(영월군청)도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결승 첫판에서 들배지기로 먼저 한 점을 챙긴 김기수는 두 번째 판 상대에 경고승을 내줬으나, 이어진 경기에서 들배지기로
일반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서 2위로 결승 진출
황선우(18·서울체고)가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가볍게 결승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5년 만의 메달 획득 기대감을 키웠다.황선우는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2초43의 기록으로 6조 1위 및 전체 8개조 69명 중 2위를 차지하고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유일하게 황선우의 기록을 앞선 8조의 페르난두 셰페르(브라질·1분42초42)와는 0.01초 차였다.덩컨 스콧(영국·1분42초58)이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랐다.황선우의 쇼트코스 자유형 200m 최고 기록은 지난 10월 카
일반
손영희,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합계·용상 금메달
손영희(28·부산시체육회)가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손영희는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9㎏, 합계 282㎏을 들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손영희는 인상에서 124㎏을 든 두안각손 차이디(태국)에게 1㎏ 차로 뒤져 2위에 머물렀다.그러나 용상에서는 159㎏에 성공하며, 157㎏의 차이디를 제쳤다.손영희는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도 차이디(합계 281㎏)를 1㎏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역도 최강국' 중국이 불참했다. 여자 최중량급 세계랭킹 1위이자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원원(중국)도 나오
일반
프로농구 허웅, 올스타 팬투표서 통산 세 번째 1위…2위는 허훈
프로농구 원주 DB의 허웅(28)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새로 쓰고 개인 통산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허웅은 KBL이 17일 발표한 2021-2022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최종 결과에서 총 26만4천376표 중 가장 많은 16만3천850표를 받았다.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이 전주 KCC에서 뛰던 2002-2003시즌에 받은 12만 354표를 넘어 일찌감치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을 세운 허웅은 결국 최종 집계에서도 1위를 지켰다.투표는 지난달 20일 시작돼 16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2위는 허웅의 동생인 허훈(26·수원 kt)이었다. 허훈은 13만2표를 획득했다. 허훈도 이상민 감독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허웅, 허훈은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허
농구
'나 홀로 농구 듀랜트 34점' NBA 브루클린, 필라델피아 꺾고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물로 4연승을 거두고 선두를 질주했다.브루클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14-105로 눌렀다.이로써 최근 4연승 행진을 벌인 브루클린은 21승 8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밀워키 벅스(19승 11패)와는 2.5경기 차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격리로 제임스 하든, 라마커스 앨드리지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전열에서 이탈했으나 브루클린에는 케빈 듀랜트가 있었다.올 시즌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듀랜트는 34점을 넣고
농구
한국배구연맹, '무단이탈' 조송화 자유신분선수로 공시
한국배구연맹(KOVO)이 17일 홈페이지에 팀 무단이탈로 IBK기업은행의 계약 해지 처분을 받은 세터 조송화(28)를 자유신분선수로 공시했다.KOVO 규정에 따라 조송화는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입단 계약을 할 수 있다. 다만, 정규리그 4라운드 시작일부터 자유계약선수(FA) 선수 종료될 때까지 선수등록은 할 수 없다.다시 말해 조송화가 이번 시즌에 뛰려면 3라운드 종료일인 이달 28일까지는 다른 팀과 계약해야 한다.조송화는 서남원 전 감독의 사퇴, 김사니 감독 대행의 퇴진 등으로 얼룩진 IBK기업은행 분란 사태의 중심인물이다.김호철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기고 사태 진화에 나선 IBK기업은행은 계약 해지의 책임이 조송화에게 있다며 K
배구
여자컬링 팀 킴, 올림픽자격대회 본선행…日 꺾으면 베이징 확정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에 출전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예선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팀 킴은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OQE) 여자 4인조 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체코에 12-6 역전승을 거뒀다.7엔드까지 5-6으로 뒤진 팀 킴은 8엔드 대거 4득점에 성공해 역전한 뒤, 9엔드에 3점을 스틸(선공으로 나선 엔드에서 득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체코전 승리로 6승 2패를 기록한 팀 킴은 스코틀랜드·일본(이상 6승 2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예선 각 경기에서 선·후공을 정하기 위해 던진 샷 거리의 평균값으로 승부를 가르는 '드로우샷 챌린지'(Draw Shot Challenge. DS
일반
페더러, ATP 투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19년 연속 1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자리를 19년째 지켰다.ATP 투어는 17일(한국시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투표 결과 19년 연속 페더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부문은 ATP 투어가 시상하는 연말 개인상 가운데 하나다.2000년 처음 제정됐으며 2000년 구스타부 키르텡(브라질), 2001년과 2002년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이 상을 받은 이후 2003년부터 페더러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혔다.신인상은 젠슨 브룩스비(미국), 올해의 컴백상은 매켄지 맥도널드(미국)가 받았다.국제테니스연맹(ITF) 올해의 남녀 단
일반
빙속 엄천호·박채원, 4대륙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 우승
엄천호(스포츠토토)와 박채원(한국체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매스스타트 종목 정상에 올랐다.엄천호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7초010의 기록으로 11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초반 10위권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점차 중위권으로 올라서 기회를 엿보다 막판 스퍼트로 순위를 1위까지 끌어 올렸다.같은 종목에 출전한 정양훈(강원도청)은 8분18초420으로 4위를 기록했다.여자 매스스타트에선 박채원이 10분15초400의 기록으로 6명 중 1위에 올랐다.김민서(평촌고)는 10분16초430으로 4위를 차지했다.박채원과 김
일반
한국 남자 U-20 아이스하키, 승부치기 끝에 영국 꺾고 3연승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시간 20분에 걸친 혈투 끝에 영국을 물리치고 세계선수권대회 3연승을 질주했다.한국은 16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올림픽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4부리그) 3차전에서 영국과 게임위닝샷(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이겼다.대회 3연승 속에 승점 2를 추가한 한국은 승점 7로 조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한국은 17일 오후 8시에 조 1위 이탈리아(3승·승점 9)와 4차전을 치른다.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다.이번 대회는 참가 6개국이 한 번씩 맞붙어 그 결과로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은
일반
'아이재아 토마스 살아있네' 175cm 단신 가드, G리그 쇼케이스서 42점 '폭발'
175cm 단신 가드 아이재아 토마스가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다.NBA 복귀를 노리고 있는 토마스는 16일 열린 G리그 쇼케이스에서 덴버 너기츠의 그랜드 래피즈 골드 소속으로 출전, 포트웨인 매드 앤츠를 상대로 42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3점포도 5개나 터뜨렸다.이날 토마스는 예전과 별 차이 없는 현란한 드리블과 골밑 돌파, 장소를 가리지 않고 던지는 중장거리슛 등 나무랄 데 없는 플레이를 보였다.다만, 상대가 NBA 레벨이 아니어서 정확한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백업 요원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는 있어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첫 경기에서 일단 구단 스카우트와 임원들에게 눈도장은 확
농구
수영 대표팀, 쇼트코스 계영 400m서 남녀 모두 한국신기록
수영 국가대표팀이 쇼트코스(25m)에서 남녀 모두 8년 만에 계영 400m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원영준(대전광역시체육회), 문승우(전주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으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은 16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계영 400m 예선에서 3분16초48을 기록했다.대한수영연맹은 이 기록이 2013년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작성된 3분19초48보다 3초나 빠른 한국 신기록이라고 밝혔다.정소은(울산광역시청), 유지원(경북도청), 한다경(전라북도체육회), 김서영(경북도청) 순으로 나선 여자 계영 400m에서도 3분40
일반
"아무도 깰 수 없을만큼 더 많은 3점슛 넣고 싶다"...3점슛 '신' 커리는 야구의 베이브 루스
NBA 역대 3점슛 3워인 레지 밀러는 TNT에서 "스테픈 커리가 게임을 바꾼 방식은 베이브 루스가 홈런으로 야구를 바꾼 것과 거의 같다"면서 "그는 3점슛으로 게임을 바꿨다. 30개 팀 모두가 30번(커리 등번호) 때문에 게임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꿨다"고 말했다.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베이브 루스라는 것이다. 루스도 농구의 3점슛에 해당하는 홈런으로 야구의 틀을 바꿔놓았다.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는 커리늘 '3점슛의 신'이라고 불렀다.'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놀라울 따름이다"라고 칭찬했다.농구의 흐름을 바꾼 스테픈 커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닉
농구
'시즌 최다 3점슛 18개' 인삼공사, SK 4연승 저지…올 시즌 맞대결 3전 전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다시 서울 SK의 발목을 잡았다.인삼공사는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2-99로 이겼다.3전ㄴ4연패로 주춤하다 이달 12일 서울 삼성전에서 연패를 끊어낸 인삼공사는 2연승을 달리며 반등했다.12승 9패가 된 인삼공사는 3위를 유지, 2위 SK(14승 7패)와 승차를 3경기에서 2경기로 좁혔다.더불어 인삼공사는 1, 2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SK전 3전 전승을 기록했다.SK는 이날 인삼공사를 꺾으면 시즌 1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할 수 있었으나, 인삼공사에 3연패를 당하면서 다음 라운드를 기약하게 됐다.또 SK는 리그 3연승과 홈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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