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굴라는 29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체코의 다리아 비드마노바를 2-0(7-5 6-3)으로 꺾었다. 아직 메이저 단식 우승이 없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첫 정상에 도전한다.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3년 8강이다. 그는 1세트에서 4-0으로 앞서다 추격을 허용했으나 7-5로 마무리했고 2세트에서 세 차례 브레이크로 1시간 15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다. 2회전 상대는 스페인의 소리베스 토르모다.
다른 강자들도 순항했다. 지난해 4강에 올랐던 벤치치가 2-0(6-2 6-1)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는데 그 역시 메이저 첫 우승을 노린다. 남자 단식에서는 스페인의 19세 신예 호다르가 본선 데뷔전을 3-0으로 장식했다. 지난해 500위권이던 그는 올해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르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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