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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게레도 경량급 최고 경기. 21일만에 무승부 타이틀 방어-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
디아비슨 피게레도가 21일만의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레도는 13일 랭킹1위 모레노를 거칠게 몰아붙여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는 듯 했다. 그러나 급소를 걷어차는 킥 반칙으로 감점을 받고 3회를 잃는 바람에 무승부로 2차방어에 성공했다. 피게레도의 경기였다. 판정이지만 KO 경기 못지않게 박진감이 넘쳤다. 피게레도는 자신있게 도전자에게 다가갔다. 가드를 내린 상태에서 그대로 강한 주먹을 던지기도 했고 위력적인 하이킥을 날리기도 했다. 피게레도는 4회 2분께 모레노의 정타에 충격을 받고 휘청거리기도 했으나 그럴때마다 역공으로 위기를 넘겼다. 비록 점수는 잃었지만 공격을 공격으
일반
피게레도 경량급 최고 경기 연출. 21일만에 무승부로 타이틀 방어-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
디아비슨 피게레도가 21일만의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레도는 13일 랭킹1위 모레노를 거칠게 몰아붙여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는 듯 했다. 그러나 급소를 걷어차는 킥 반칙으로 감점을 받고 3회를 잃는 바람에 무승부로 2차방어에 성공했다. 피게레도의 경기였다. 판정이지만 KO 경기 못지않게 박진감이 넘쳤다. 피게레도는 자신있게 도전자에게 다가갔다. 가드를 내린 상태에서 그대로 강한 주먹을 던지기도 했고 위력적인 하이킥을 날리기도 했다. 피게레도는 4회 2분께 모레노의 정타에 충격을 받고 휘청거리기도 했으나 그럴때마다 역공으로 위기를 넘겼다. 비록 점수는 잃었지만 공격을 공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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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라, 퍼거슨 완벽하게 무너뜨리고 8연승-UFC 라이트급
토니 퍼거슨이 2연패, 급격하게 무너지고 지고 있다. 퍼거슨은 13일 UFC 라이트급 경기에서 올리베라에게 질질 끌려 다니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올리베라는 8연승 질주를 했다. ‘피니시 전문’의 젊은 올리베라에게 피니시패를 당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만 경기는 전혀 퍼거슨답지 않았다. 스탠딩 타격전에서도 밀렸고 그라운드 싸움에서도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1회 종료직전 거의 완벽하게 올리베라의 암바에 걸렸다. 공이 울려 겨우 살아났으나 이후 이렇다 할 공격 한번 못해보고 무기력하게 당했다. 퍼거슨은 반전의 파이터로도 유명하지만 이날은 맞으면 맞는대로, 깔리면 깔린대로 가 뒤집기는
일반
흘러가는 물 산토스와 소우자. 가네와 홀랜드에게 KO로 무너지다-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도, 호나우도 소우자도 저물어 간다. 옛 영광을 뒤로 하고 곧 퇴출될 분위기다. 산토스는 13일 UFC 헤비급 경기에서 프랑스의 신성 시릴 가네에게 2회,소우자는 캐빈 홀랜드에게 1회 KO패했다. 홀랜드는 소우자의 그라운드 공격을 역공으로 받아치면서 소우자를 잠재웠다. 홀랜드는 밑에 깔린 상태에서 팔꿈치 가격으로 소우자에게 충격을 준후 계속 타격을 가해 그를 정신못차리게 했다. 공격중에 오히려 역습을 당한 소우자는 힘없이 무너졌다. 한때 헤비급을 호령했던 전 챔피언 산토스는 이로써 4연패, 흘러가는 물이 되었다. 산토스는 37세를 바라보고 있는 노장. 프란시스 은가누, 커티스 블레이즈 등에게 모두
일반
피지에프 1회 KO승, 라이트급 새얼굴로. 정찬성 보고 배운 킥 대신 좌우훅 작렬-UFC라이트급
키르키스스탄의 격투기 영웅 라파엘 피지에프가 모이카노를 1회 KO로 물리치고 UFC 라이트급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UFC가 아직 낯선 피지에프는 1회 3분여 좌우훅을 모이카노의 턱에 작렬시켰다. 라이트 훅에 이은 레프트 훅에 모이카노는 그대로 바닥에 나가떨어졌다. 주심이 급하게 그를 막고 나서 더 이상의 충격은 받지 않았으나 일어서려다 비틀거릴 정도로 충격이 컸다. 피지에프는 ‘정찬성의 경기를 보고 배운대로’ 킥을 많이 사용했다. 로우 킥에 이어 하이킥을 날렸다. 충격적인 킥은 없었지만 피지에프의 잦은 로우 킥에 모이카노의 허벅지와 종다리쪽의 색깔이 벌겋게 변했다. 그러나 결정타는 타격이었다. 킥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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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이번 시즌 포인트 가드로도 뛴다...브루클린 네츠 내쉬 감독 포지션없는 농구 표방
케빈 듀란트가 이번 NBA 시즌에 포인트 가드로도 뛸 것이라고 스티브 내쉬 브루클린 네츠 감독이 말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내쉬 감독은 워싱턴 위저즈와의 프리게임을 앞두고 가진 기자들과의 줌 화상 미팅에서 “이번 시즌 복귀하는 듀란트가 포인트 가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쉬 감독의 멘트는 2일전 듀란트가 기자 인터뷰에서 “스몰 라인업 5번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과 달라 주목된다. 듀란트는 2019년 6월 10일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이후 2020 시즌을 모두 접어야 했다. 이번 시즌에 부상에서 회복해 첫 경기에 나선다. 내쉬 감독은 "그는 5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농구
리그 1위 결승 직행 허정한팀, 지금부턴 실력. 안지훈, 최성원, 차명종팀 승자와 우승싸움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 복식
이젠 확실한 실력으로 우승을 잡는다. 허정한, 강자인팀 ‘행운의 여신’은 11일 끝난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MBC드림센터) 예선 풀리그 마지막 날 2경기에도 따라 다녔다. 6회전 15:15 무승부 경기나 7회전 13:12, 1점차의 경기 역시 운이 많이 작용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운은 없다. 결승에 직행한 허정한, 강자인의 마지막 경기는 최다 5세트를 치루는 넉다운 시스템이다.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은 4강 준플레이오프전부터 세트제에 의한 토너먼트 시스템이다. 4위 안지훈, 윤성하팀과 3위 최성원, 김동훈팀이 3전2선승제로 자웅을 겨루고 이긴 팀이 2위 차명종, 정해창팀과 역시 3전2선승제로 싸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46. 세계를 울린 현정화, 리분희의 지바 세계탁구우승
첫 단식은 북의 류순복이었다. 중국은 선봉장 등야핑이었다. 등야핑은 세계선수권대회 8연패를 이끈 챔피언. ‘마녀’로 불리운 절대강자였다. 세계랭킹 17위의 21세 신예, 류순복의 상대는 아니었다. 그러나 코리아팀엔 등야핑을 이길 선수가 없었다. 현정화, 이분희, 홍차옥 중 누구도 등야핑을 이겨 본적이 없었다. 이유성 코치는 생각했다. ‘그렇다면 등야핑을 몰라서 겁이 없는 류순복 밖에 없다.’ 1991년 4월 29일 일본 지바의 닛폰 컨벤션센터.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이 시작되었다. 예선 정글을 뚫고 코리아와 중국이 마지막 무대에 올라와 있었다. 하늘색 한반도 지도를 가슴에 새기고 결승에 나선
일반
허정한팀 결승직행. 안지훈팀 막판 4강 합류. 2위 차명종팀, 3위 최성원팀-코리아당구그랑프리
허정한팀이 결승에 직행했다. 안지훈팀은 예선리그 마지막 날 2경기를 모두 이겨 차명종, 최성원팀에 이어 4위로 플레이오프전에 합류했다. ‘파아브앤식스 코리아당구 그랑프리’는 3위 최성원팀과 4위 안지훈팀의 준플레이오프전으로 시작 이긴 팀이 차명종팀과 플레이오프전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이긴 팀이 결승에 직행한 허정한팀과 최종 우승을 다툰다. 허정한, 강자인팀은 11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MBC드림센터) 예선 마지막날 마지막 경기를 1점차로 잡고 5승1무5패를 작성, 1위를 차지했다. 안지훈팀은 전날까지 1승1무3패를 기록, 4강진출이 거의 힘들었다. 3승3패인 최완영팀과 이
일반
'박지수 33점' KB, 연장에서 삼성생명 꺾고 공동 선두
청주 KB가 연장 접전 끝에 혼자 33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의 활약으로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KB는 12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82-77로 승리했다.9승 3패가 된 KB는 이틀 만에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다시 공동 1위가 됐다.3연승 도전에 실패한 삼성생명은 6승 6패가 되면서 인천 신한은행과 나란히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2일 전적(용인체육관)청주 KB 82(9-11 19-17 32-23 13-22 <연장>9-4)77 용인 삼성생명
농구
오리온, SK 잡고 단독 3위…SK는 3연패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를 3연패에 밀어넣으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오리온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75-70으로 물리쳤다.11승 8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공동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11승 7패)와 0.5경기 차 단독 3위에 올랐다.반면 SK는 3연패에 빠졌다. SK는 이날 나란히 승리를 챙긴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4위(10승 9패)가 됐다.부산 kt는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98-88로 이겨 연승 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 시즌 10승(9패) 고지를 밟은 kt는 SK, 전자랜드와 공동 4위에 올랐다.LG는 8승 11패, 9위로 밀렸다.전자랜드는 안방에서 연장전 끝에 원주
농구
선두 대한항공, KB손보 꺾고 4연승…인삼공사, 현대건설 제압
대한항공이 4연승을 올리며 가장 먼저 승점 30을 넘어섰다.대한항공은 1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방문경기에서 KB손보와 혈전을 펼친 끝에 3-2(25-21 25-27 25-23 30-32 15-10)로 꺾었다. 선두 대한항공은 승점 30(11승 4패)으로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차가 없었던 2위 KB손보(승점 29·10승 5패)를 밀어냈다.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에 3-1(16-25 25-17 31-29 25-14)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4위 인삼공사는 승점을 17로 끌어 올리며 3위 IBK기업은행(승점 19)과 격차를 좁혔다. 현대건설은 3연패에 빠졌다.인삼공사의 주포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
레이커스, 제임스와 데이비스 없이 레너드와 조지 뛴 클리퍼스에 NBA 시범경기 역전승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없이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뛴 LA 클리퍼스를 꺾었다.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시범경기에서 클리퍼스를 87-81로 물리쳤다.이날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까지 클리퍼스에서 뛰다 이적한 몬트레즈 해럴이 13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힘입어 4쿼터에서 역젼에 성공했다.클리퍼스의 레너드와 조지는 이날 각각 14분만 뛰었다. 러너드는 3득점했고 조지는 10득점했다.
농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3)마라톤이야기⑭한반도를 감격의 물결치게 찬 마라톤 세계제패
새벽 2시에 전해진 손기정의 우승 소식손기정과 남승룡이 마라톤 레이스를 출발할 때 경성은 밤 11시였다. 광화문에 있는 동아일보 귀빈실에서는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라디오중계를 가슴 졸이며 듣고 있었다. 손기정과 남승룡의 모교인 양정고보 안종원 교장, 같은 학교 서봉훈 교무주임, 조선체육회 김규면 이사, 고려육상경기협회 최재환 이사, 중앙기독교청년회 장권 체육부주임, 조선연무관 이경석 사범 등 각 방면 체육 관계자와 특히 4년 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최초로 출전해 역사적 스타트를 한 김은배 황을수 선수, 여기에 금상첨화로 독일로부터 마라톤 코스를 답사하고 돌아온 안철영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들은 마라톤 코스를 놓고
일반
‘당구엔 그런 묘한 맛이 있지.’ 허정한팀의 행운, 우승까지 이어질까-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
‘파이브앤식스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복식전의 행운은 온통 허정한, 강자인에게 몰려있는 듯하다. 과연 그러한 행운이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허정한팀의 행운은 첫 경기에서 맞붙은 김행직팀의 불운과 겹친다. 김행직팀은 15점 이상을 치고도 지고 19분 동안 이기고 있다가 마지막 1분에 무너졌으며 쫑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기도 했다. 그러나 허정한팀은 12점으로도 승리하고 쫑 덕분에 지는 경기를 주웠다. 허정한팀의 첫 행운은 첫 경기. 경기 마감 1분전 10점차, 패배는 확실했다. 9이닝 7점이 전부였던 허정한, 강자인은 그러나 그때부터 20점을 몰아쳤다. 4~5번에 한번은 어려운 포지션이었고 아슬아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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