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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기로에 선 전 챔피언 우들리, 루케와 비장의 일전-UFC웰터급
2018년 무적의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가 28일 떠오르는 파이터 빈센트 루케와 선수 생명을 건 일전을 벌인다. 우들리는 한때 웰터급을 호령했던 챔피언. 로비 라울러를 1회 2분21초만에 꺾고 챔피언이 된 후 4차 방어전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5차 방어전에서 카마루 우스만에게 깨지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당시 우스만은 무섭게 커오는 신성. 하지만 상위 랭커인 코빙턴의 대타 쯤이었고 우들리가 어렵잖게 이길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형편 없이 몰리며 우스만에게 져 타이틀을 내주었다. 느닷없는 패배로 충격을 받은 우들리는 오랫동안 칩거하다가 2020년 5월 1년 2개월 여 만에 옥타곤에 올랐다. 상대는 현재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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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차 연장 끝 오리온 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을 연장 접전끝에 꺾고 정규리그 우승 희망을 남겼다.현대모비스는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100-95로 이겼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연승을 달린 2위 현대모비스는 30승 19패로 선두 전주 KCC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올 시즌 오리온과 상대 전적에서는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반면 오리온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2위 도약을 노리던 오리온은 3연패에 빠지며 4위(27승 23패)로 추락했다.현대모비스에서는 숀 롱이 27득점 12리바운드, 이현민이 12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장
농구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1차전 승리
GS칼텍스가 1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흥국생명을 가볍게 누렀다.GS칼텍스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프전 1차전에서 '삼각편대' 메레타 러츠(24점), 이소영(14점), 강소휘(11점)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14 25-17)으로 완파했다.5전 3승제의 챔프전에서 먼저 1승을 따낸 GS칼텍스는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GS칼텍스는 2007-2008시즌, 2013-2014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우승에 도전한다.역대 15차례 챔프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은 8차례 우승해 우승 확률은 53.3% 이다.하지만 2010-2011시즌 이후 1차전 승리 팀의 우승은 8차례로, 우승 확률이 88.9
배구
노장 박성윤, 생애 첫 한라급 꽃가마
박성윤(36·의성군청)이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박성윤은 26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보경(연수구청)을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박성윤은 씨름 입문 25년 차, 데뷔 14년 차에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16강에서 한창수(정읍시청)를, 8강에서 같은 팀의 오현호(의성군청)를 차례로 꺾은 박성윤은 4강에서 한라장사를 7차례 지낸 '강자' 손충희(울주군청)마저 2-1로 물리쳤다.개인 통산 7번째 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김보경과 결승에서는 초반 접전 끝에 승기를 쥐었다.첫판 잡채기로 리드를 잡은
일반
필라델피아, '킹' 빠진 레이커스 꺾고 4연승 질주…레이커스는 4연패 늪에 빠져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부상으로 '킹'이 빠진 LA 레이커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필라델피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9-101로 이겼다.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지만 대니 그린이 28득점, 세스 커리가 19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토비아스 해리스가 1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셰이크 밀턴도 12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4연승을 챙긴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1위(32승 13패)를 굳게 지켰다.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한
농구
연봉 468억 원이 아깝지 않은 NBA 스타...크리스 폴의 ‘힘’ 피닉스 서부콘퍼런스 2위 ‘부상’
‘꾸준함의 대명사’ 크리스 폴(35)의 위력이 피닉스 선즈에서도 유감없이 나타나고 있다. 그의 연봉은 무려 4135만8814 달러(약 468억 원)이다. 그러나, 그는 1페니도 아깝지 않은 활약을 묵묵히 해내고 있다. 피닉스가 천문학적인 연봉을 책임지면서까지 그를 데려간 이유이기도 하다. 피닉스는 폴의 리더십에 힘입어 26일(한국시간)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2위에 올라 있다.누구도 상상하지 성적이다. 폴이 휴스턴 로키츠에 있을 때만 해도 NBA 전문가들은 “그의 전성기는 끝났다”고 입을 모았다.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유니폼을 입고 ‘회춘’했다. 덕분에 OKC는 최악의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플레
농구
미국 아칸소 주지사, 성전환 여성(남성에서 여성)의 여성 스포츠팀 참여 금지 법안 서명...인권단체들, "차별이다" 거센 ‘반발’
아사 허친슨 미국 아칸소 주지사가 성전환한 여성의 학교내 여성 스포츠팀 참여 금지 법안에 서명하자 인권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포브스는 아칸소주가 미시시피주에 이어 미국 내 2번째로 이 같은 법안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허친슨 주지사는 “이 법이 여성 스포츠 경기의 공정성을 촉진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입안된 이 법은 성전환 여자 어린이와 성인 여성이 유치원과 대학을 포함한 학교 내 스포츠 팀에서 뛰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AP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20개 주가 성전환 선수가 여성 팀에서 뛰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상정
일반
대한체육회, 한국체육학회와 업무 협약 맺어 -- 스포츠 환경 개선 상호 협력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사)한국체육학회(회장 김도균)가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 개선 및 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체육회는 26일 프리마호텔 에메럴드홀에서 'Connect UP, 선진체육의 미래로' 포럼에 앞서 (사)한국체육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한국체육학회 김도균 회장을 비롯해 오정석 한국스포츠산업협회장,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장, 신대철 한국올림픽성화회장 등이 참석했다.대한체육회와 한국체육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권과 공정성을 최우선하는 스포츠 환경 구축, 체육진흥에 관한 조사 및 연구, 자문 등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일반
권순우, 마이애미오픈 1회전서 3시간 18분 접전 끝에 패배
권순우(79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334만3천785 달러)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일리야 이바시카(116위·벨라루스)에게 1-2(6-7<4-7> 7-6<7-4> 6-7<3-7>)로 분패했다. 이날 권순우는 서브 에이스 수에서 3-20으로 크게 열세를 보인 것 치고는 내용 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서브 최고 시속은 권순우가 199.2㎞, 이바시카는 210.5㎞였다. 권순우는 이로써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 본선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1년에 9차례 열리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는 4대 메이저
일반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8위…베이징 쿼터 2장 획득 가능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톱10'에 진입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차준환은 2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49.80점, 예술점수(PCS) 41.35점을 합쳐 91.15점으로 8위 자리에 올랐다.2019년 7월에 기록한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97.33점)을 경신하지는 못했다.그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베이징올림픽 쿼터 2장을 확보하게 된다.
일반
부상 극복한 황성희, 인제 장사씨름서 생애 첫 금강장사
황성희(27)가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하며 동시에 올해 창단한 소속팀 울주군청의 첫 장사로 이름을 올렸다.황성희는 25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민정(영월군청)에 3-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황성희는 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뒤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더불어 울산시 동구가 운영하던 돌고래 씨름단을 인수해 올해 새 출발한 울주군 '해뜨미 씨름단'의 첫 장사가 됐다.16강(3전 2승제)에서 임대혁(광주시청)을 2-0으로 꺾은 황성희는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정민(울주군청), 이민섭(창원시청)에게 단 한 판도
일반
대한항공, 무실세트 4연승…1위 확정에 승점 1 남았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자력 1위 확정을 눈앞에 뒀다.대한항공은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33-31 25-17 25-17)으로 제압했다.대한항공은 리그 재개 후 4경기에서 무실 세트로 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바짝 다가 섰다.선두 대한항공은 24승 10패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승점 70고지에 올랐다.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우리카드(21승 12패·승점 61)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3-0, 또는 3-1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대한항공이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정규시즌 1위는 대한항공의 차지가 된다.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배구
'김선형 역전 결승샷' SK, KCC 꺾어...KCC 정규리그 1위 미뤄져
3쿼터프로농구 전주 KCC가 서울 SK에 패해 정규리그 1위 확정이 미뤄지게 됐다.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CC에 76-73으로 이겼다.8위 SK는 2연승으로 21승 28패가 됐다. KCC와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4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KCC로서는 아쉬운 패배였다.5연승에 도전한 KCC는 이날 패배로 33승 16패가 됐다. 2위 현대모비스와는 아직 3.5경기 차다.SK는 이날 3쿼터서 변기훈의 미들슛과 자밀 워니의 자유투로 전세를 뒤집었다. 안영준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21점 12리바운드로 SK의 역전승에 큰 힘이 됐다. 김선형은 17득점 8어시스트를 보탰다.KCC에서는 송교창이 21득점
농구
다시 가동한 아데토쿤보의 밀워키, 보스턴 꺾고 8연승…선두와 1.5경기 차 2위로
아데토쿤보가 다시 뛰기 시작한 밀워키 벅스가 8연승을 올리며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밀워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21-119로 이겼다. 이로써 밀워키는 8연승 행진을 벌이며 시즌 29승(14패)째를 수확했다. 최근 14경기에서 13승을 쓸어 담은 밀워키는 이날 서부 콘퍼런스 선두 유타 재즈에 88-118로 완패한 브루클린 네츠(30승 15패)와 승차는 지우고 승률에서 앞서면서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라섰다. 동부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1승 13패)와는 1.5경기
농구
가민, 사이클링 데이터 측정 가능한 페달 기반의 파워미터 ‘랠리’ 시리즈 출시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자전거 라이더의 페달링 효율 및 좌우 밸런스, 케이던스 등의 고급 사이클링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페달 기반의 파워미터 ‘랠리(Rally)’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달에 센서를 내장한 방식으로 디자인된 랠리 시리즈는 라이더가 자신의 사이클링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랠리 시리즈는 ‘시마노(SHIMANO)’에서 출시되는 SPD-SL 클릿과 호환되는 ‘랠리 RS100’ 및 ‘랠리 RS200’과 ‘룩(LOOK)’의LOOK KEO 클릿과 호환 가능한 ‘랠리 RK100’ 및 ‘랠리 RK200’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랠리 시리즈는 쉽고 빠르게 자전거에 설치 및 교체 가능하며, 바디 교체가 용이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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