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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마스크’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의 실력 내일 검증? 마민캄 타고 넘을까?
가면을 쓰고 경기에 나서는 ‘해커’의 당구 실력은 어떨까. 16일 만나는 128강 첫 판 상대가 만만찮다. 세계적 수준의 베트남 마민캄이다. 가면을 쓰고 당구 해설을 하는 ‘당구 방송인’ 해커가 그 모습 그대로 16일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 ‘친절한 해설자’가 아니라 ‘치열한 플레이어’다. 대회 스폰서의 초청을 받아 ‘처녀 출전’하는 해커는 당구인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인물. 하지만 일반인들에겐 생소하다. 2019년 아프리카 TV 에듀테인먼트 부문 올해의 BJ로 선정되었으며 재미있고 쉬운 해설로 두꺼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게임 방송엔 BJ가 있는데 당구는 왜 없을까’하고 생각하다가 당구를 제대로
일반
톱4 김세연, 이미래, 김가영, 김예은 32강. 5~8위 임정숙, 박지현, 오수정, 박수아 탈락
3순위 시드의 김가영이 113점의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는 등 톱 4인 김세연, 이미래, 김예은 모두 넉넉하게 32강전에 올랐다.그러나 5~8위 시드를 받고 우선 배치된 임정숙, 박지현, 오수정, 박수아는 64강 매치에서 모두 탈락했다. LPBA 3관왕 임정숙은 5순위 시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지만 2차 시드 배정자인 강지은과 PQ라운드 조 2위, 전체 28위로 겨우 64강에 오른 프로 신참 스롱피아비에게 밀려 탈락했다. 박지현, 오수정, 박수아는 재야 고수. 지난 해 챔피언십에서 한 차례 이상 강풍을 일으키며 랭킹 6위~8위를 기록했다. 덕분에 우선 시드를 받았지만 신진 세력에 뒤져 첫 판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이들 외에도 시드를 받은 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0] 왜 스몰볼(Small Ball)이라 말할까
농구에서 스몰볼(Small Ball)은 말 그대로 작은 공이라는 의미로 해석해선 곤란하다. 구기 종목 가운데 가장 큰 공을 쓰는 농구에서 스몰볼이라는 말은 비유적인 표현이다. 스몰볼이라는 것은 플레이를 작게 쪼갠다는 의미에서 붙인 말이다. 일종의 '위치없는 농구'이다. 포지션을 파괴하고 다양하고 독창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방법이다. 가드, 포워드, 센터진을 고정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독특한 라인업을 구성해 기존의 형식을 깨뜨리는 것이다. 스몰볼 라인업에선 정통 포인트 가드, 정통 포워드, 정통 센터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 센터가 슛터가 되고 파워포워드가 센터를 맡기 때문이다. 스몰볼은 원래 야구에서 먼저 쓰던
농구
김가영 113점, 이미래, 김세연 32강 안착, 톱 5 임정숙 스롱피아비에 밀려 탈락
김가영은 100점을 훌쩍 뛰어 넘으며 32강전에 올랐으나 3관왕 임정숙은 PQ라운드 조 2위로 턱걸이 한 스롱피아비에게 밀려 톱5중 유일하게 탈락했다. 김가영은 14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64강전에서 6연타 등 멀티 샷을 여러 번 쏘아 올리며 경기 최다 득점인 113점을 기록, 여유있게 조 1위를 차지했다. LPBA 3관왕 베테랑인 임정숙은 젊은 강지은과 스롱피아비 사이에서 고전, 3위를 함으로써 32강행에 오르지 못했다. 강지은은 84점으로 1위를 했고 PQ라운드 28위로 힘겹게 64강에 올라 온 스롱피아비는 69점으로 2위를 했다. 왕중왕 전 우승자 김세연, 3연속 투어 우승자 이미래, 랭킹 4위 김예은과 서한솔
일반
경륜·경정, 불법 스포츠 도박 합동단속으로 35명 검거--불법 스포츠도박 규모 전체의 34%인 20.5조원 달해
불법 도박 규모 81.5조원, 그 중 불법 스포츠 도박 규모는 34% 차지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는 경찰청, 유관기관 등과 손잡고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을 위해 합동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공단과 경찰청 등은 올해 초부터 불법 사설 경주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으로 단속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13일까지 불법 사설 경주 운영자 총 35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국내외 스포츠 경기 축소와 경륜·경정 휴장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억제하기 위해 실시됐다. 2019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발표
일반
美 여성, 허벅지로 수박 3통 7.6초만에 박살내…'세계 기록'
미국 여성 보디빌더가 허벅지로 커다란 수박 3통을 순식간에 깨트려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와 UPI통신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코트니 올슨(39)은 지난 5일 피트니스센터에서 두 허벅지 사이에 수박 3통을 연달아 넣고 7.63초 만에 박살 냈다.이는 2014년 6월 우크라이나 보디빌더 올가 리아시추크가 세운 기존 여성부 최고 기록 14.65초를 무려 절반 가까이 단축한 것이다. 또 2017년 6월 이란 운동선수 로홀라 도시만지아리가 세운 남성부 최고기록 10.88초보다도 빠른 기록이다.운동복 매장도 운영하는 올슨은 최근 새로운 점포 개설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는 "(매장) 공간을 활용해 수
일반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강동희 전 감독, 15일 KBL 재정위서 재심의
KBL이 2013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제명된 강동희(55) 전 원주 동부(현 원주 DB) 감독에 대해 재심의를 한다.KBL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강 전 감독에 대해 재심의한다고 14일 밝혔다.강 전 감독은 2011년 2∼3월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부 경기에서 브로커들에게 4천700만원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2013년 징역 10개월에 추징금 4천7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13년 9월 KBL에서도 제명된 강 전 감독은 형을 마친 뒤 자숙 기간을 거쳐 2016년부터는 프로스포츠 부정 방지 교육 강사 등으로 활동해왔다.KBL이 재정위원회를 열기로 한 건 강 전 감독 본인과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한 농구계
농구
‘죽음의 5조’. 임정숙, 강지은, 스롱피아비 중 한명은 탈락-LPBA 64강 서바이벌
하필이면... LPBA 챔피언 경력의 임정숙, 강지은과 아마 최강의 프로 새내기 스롱피아비가 하필이면 64강전에서 조우, 3명 중 한명은 탈락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14일 경주에서 열리는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 전 5조는 죽음의 조. LPBA 3회 우승의 베테랑 임정숙과 20대 선수의 우승 문을 연 강지은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곳에 PQ라운드를 거친 스롱피아비가 끼어 들었다. 랭킹 32위까지 32명을 우선 배정, 64강에 직행시키고 PQ 라운드를 통과한 32명을 후순위로 배정한 결과. 각 조는 우선 시드 배정 32명을 엇갈려 편성했다. 1위와 32위, 2위와 31위 등이 만나는 형국으로 임정숙이 5위,
일반
슈뢰더, 욕심 내다 325억원 날릴 판...레이커스 8400만 달러 제의 거절했다가 몸값 5500만 달러로 급락
데니스 슈뢰더가 LA 레이커스가 제안한 4년 8400만 달러를 거부한 것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19~2020시즌 데니스 슈뢰더는 크리스 폴과 함께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서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이에 LA 레이커스는 지난 오프 시즌 르브론 제임스를 보조해줄 선수로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실패했다. 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슈뢰더는 OKC에서 38.5%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레이커스에서는 33.5%로 떨어졌다. 프로농구에서 3점슛 5% 하락은 엄청난 것이다. 게다가 슈뢰더는 피닉스 선즈와의 2020~2021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당 평균 14점을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0%에 불과했
농구
아, 스롱피아비! 2위 턱걸이로 기사회생, 128강전 통과
스롱피아비가 천신만고 끝에 서바이벌 고비를 넘겼다.스롱피아비는 14일 경주에서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에서 56점으로 2위를 기록,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2위 22명중 10명에게 주는 64강행 티켓을 받아 어렵사리 2회전에 진출했다. 단 한번의 폭풍타. 그것이 결국 64강행을 이루었다. 출발이 좋지 못했다. 전반은 연타가 고작이었다. 전반전 최종 스코어는 47점으로 4명중 3위였다. 주미경이 59점, 최지민이 55점이었다. 그러나 후반 17이닝에서 묵혔던 스트록을 꺼내 들었다. 쫑 난 공이 뜻밖에 맞아 떨어지는 행운도 겹쳤지만 9연타를 쏘아 올렸다. 경기 최다 하이런이었다. 순식간에 6
일반
20세 당찬 프로 새내기 용현지, 1위로 64강 진출
스무살의 당찬 새내기 용현지가 조 1위로 서바이벌 1회전을 통과했다. 용현지는 14일 경주에서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에서 하이런 4점으로 63점을 획득하며 오소연, 히가시우치를 제치고 1위, 지난 1월의 프로 데뷔전 첫 판 탈락의 불명예를 씻었다. 막판까지 마음 놓지 못한 경기였다. 마지막 큐를 남겨 놓고도 1~3위가 3점 이내의 한 큐 차이였다. 용현지와 오소연이 54점으로 동점이었고 히가시우치가 이들을 바짝 뒤쫒았다. 담력이 필요한 결정타 싸움. 구력이 짧은 용현지로선 불리 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과감한 플레이로 3연타를 쏘았다. 오소연과 히가시우치는 공타였다. 용
일반
'정말 오래간만이네' NBA 피닉스, PO 2라운드 4전 전승…11년 만에 서부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덴버 너기츠에 4전 전승을 거두며 11년 만에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피닉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125-118로 이겼다.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2위(51승 21패)에 올라 11년 만에 PO에 진출한 피닉스는 1라운드에서 LA 레이커스를 물리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4연승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레이커스와 1라운드를 포함하면 PO 7연승을 기록 중이다.역시 2009-2010시즌 이후 11년 만에 서부 결승에 오른 피닉스는 유타 재즈와 LA 클리퍼스의 2라운드 승자와 챔피언 결정전 진
농구
세계선수권자 히다 오리에, 서바이벌 3쿠션 128강전 탈락-LPBA 챔피언십
서바이벌 경기는 역시 요지경속이다.세계선수권자 출신으로 올 시즌부터 팀 리그에 출전하는 일본의 히다 오리에가 첫 관문에서 탈락했다. 히다 오리에는 14일 시작된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128강 3쿠션 서바이벌전에서 32점을 기록, 황다연, 최보비에게 밀려 64강 진출을 놓쳤다. 4명이 겨뤄 상위 2명이 다음 단계로 오르는 서바이벌 전은 프로 전향의 아마추어 강자들이 고전하는 경기로 김민아, 스롱 피아비 등도 당한 바 있다. 오리에는 세계 선수권 4회 우승의 강자. 올 시즌부터 SK 렌터카의 유니폼을 입고 팀 리그에 출전한다. 블루원 챔피언십 서바이벌 1회전은 히다 오리에의 LPBA 무대 시험지. 서바이벌
일반
고개 숙인 두 레전드 마이아와 디아즈. 옥타곤과 작별 수순
웰터급의 두 레전드 데미안 마이아와 네이트 디아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마이아와 디아즈(사진)는 13일 UFC 263에 출전, 벨랄 무하마드와 리온 에드워즈와 경기를 가졌다. 회생과 재기의 일전이었으나 힘없이 물러나 고 말았다. 랭킹 9위 마이아는 12위의 무하마드를 상대했다. 15개월 여만의 옥타곤이었다. 주짓수의 대가로 무하마드를 밀어붙여 보려고 했지만 틈을 잡지 못했다. 43세의 마이아는 지든 이기든 이날 경기가 거의 마지막 이었다. 이기고 떠나려 했겠지만 힘으로도, 테크닉으로도 무하마드를 잡지 못했다. 3회전 경기를 무사히 마친 것이 다행이었다. 마이어는 2018년 카마루 우스만에게 패했으나 40세를 넘긴
일반
미들급 21전승. 무적. 아데산야 시대 활짝
이스라엘 아데산야(31)의 무적 시대가 당분간 더 계속될 것 같다.아데산야는 13일 UFC 263에서 끈끈한 도전자 마빈 베토리를 또 꺾고 미들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했다.아데산야의 확실한 승리였다. 베토리는 3년여전 경기에서 자신이 이겼다며 도발했으나 경기력이 많이 올라 온 상태에서도 아데산야를 압박하지 못하고 완패했다. 베토리는 이번에도 판정을 문제 삼았지만 아데산야의 승리를 선언한 판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아데산야는 베토리의 그라운드 싸움 전략을 거의 완벽하게 무력화 시켰다. 라이트 헤비급 얀 블라코비치에게 당했던 그라운드 전 패배는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상위 체급 선수여서 방법이 없었던 것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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