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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승' NBA 피닉스, 덴버에 3연승…서부 결승행 눈앞
앞으로 1승만.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덴버 너기츠와의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3연승을 질주,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단 1승을 남겼다.피닉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덴버를 116-102로 물리쳤다.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2위로 11년 만에 PO에 진출한 피닉스는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제압하고 오른 2라운드에서 3연승으로 신바람을 이어갔다.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다면 역시 11년 만이다. 2009-2010시즌 피닉스는 콘퍼런스 결승에서 레이커스에 패한 바 있다.피닉스는 28점 6리바운드를 올린 데빈
농구
'린세너티' 제레미 린, NBA 복귀 실패...베이징 덕스 복귀
'린세너티' 제레미 린이 베이징 덕스에 복귀한다.린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프로농구 베이징 복귀 사실을 알렸다.린은 2019~2020시즌 베이징에서 뛴 바 있다. 39경기에서 평균 22.3점과 5.6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20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복귀를 노렸으나 끝내 부름을 받지 못했다.린은 M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 크루즈 워리어스에서 뛰며 골든스테이트 합류를 기대쌨으나 끝내 기회를 잡지 못했다.린은 "NBA에서 뛸 자격이 있다고 여겼으나 아쉽게 됐다. 그러나 이제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한다. 앞으로 나보다 더 나은 아시아계 선수가 나오길 바라다"고 말했다.린은 "과거에 대한 후회는 없다. 미래에 대해
농구
조재호, 곳곳마다 강호. 프로 네번째, 가는 길이 험하다.
조재호의 길이 험하다. 14일 시작되는 블루원 챔피언십은 그의 프로 4번째 대회. 월드컵을 제패한 ‘4대천왕’의한 명으로써 이제 쯤 정상을 노릴 때가 되었으나 이번 대회도 가는 곳 마다 강적들이 도사리고 있다. 첫 판이 만만찮다. 농협카드에서한솥밥을 먹는 베트남의 프엉린이다. 조재호가 앞선 세 번의 경기를 망치는 바람에 순위가 73위인 탓이다. 8강 경력이 있는 프엉린이 랭킹 56위로 조재호를 맞이하는 형국이다. 프엉린은 베트남의 당구 2세대. 쿠드롱의 천적인 마민캄을 뒤따르고 있다. 당구에 일생의 꿈을 건28세의 젊은 피로 스토록이 강한 베트남 당구계의 뉴 스타다. 프엉린을 넘어서면 2회전에서 강호고수로 결승 경험이 있
일반
창단 11년의 제주국제대학교 전국종별하키선수권 남대부 첫 우승--한국체육대학교에 페널티 슛오프끝에 따돌려
제주국제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제64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녀대학부에서 우승을 안았다.제주국제대학교는 11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대부 결승전에서 한국체육대학교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페널티 슛아웃을 벌인 끝에 4-3으로 누르고 창단 11년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결승전에서 순천향대학교를 4-2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제주국제대학교는 양성우의 페널티스트록과 이시원의 감각적인 드리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해 2-0으로 앞섰으나 한국체육대학교의 박건우와 정성현에게 잇달아 필드골을 허용해 2-2로 정규시잔에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우승후보인 조선대학
일반
쑤빙톈, 중국육상선수권 100m 9초98…개인 7번째 9초대
쑤빙톈(32·중국)이 개인 통산 7번째로 육상 남자 100m 9초대 레이스를 펼쳤다. 쑤빙톈은 11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서 열린 2021년 중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98로 우승했다.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쑤빙톈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10초15에 결승선을 통과한 2위 세전예를 여유 있게 제쳤다. 쑤빙톈이 100m에서 9초대 기록을 낸 건, 이번이 개인 통산 7번째다. 2015년 5월 31일 9초99를 찍으며, 개인 처음으로 9초대에 진입한 쑤빙톈은 이후에도 꾸준히 '9초대 레이스'를 펼쳤다. 2018년 6월 23일에는 9초91로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다. 나이지리아 태생의 귀화 선수 페미 오구노데(카타르)와 쑤
일반
"역대 3위 안에 드는 멋진 경기였다" 조코비치, 나달 잡고 프랑스오픈 결승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흙신'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을 제압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4시간 11분 만에 나달을 3-1(3-6 6-3 7-6<7-4> 6-2)로 물리쳤다.이로써 조코비치는 2016년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2번째 프랑스오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통산 19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이 부분 공동 1위(20회)인 나달·로저 페더러(8위·스위스)에 바짝 따라
일반
“이번엔 확실, 판정은 없다” 챔피언 아데산야, 피게레도도 도전자 베토리, 모레노도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와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레도가 13일 한 차례 싸운 적이 있는 깐깐한 도전자 베토리와 모레노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둘 다 판정 잡음이 있었던 첫 대결을 의식, KO든 서브미션이든 확실하게 경기를 끝내겠다는 각오다 이스라엘 아데산야(31. 사진 왼쪽)는 2018년 4월 ‘이탈리아의 꿈’이라고 외치던 24세의마빈 베토리와 싸웠다. 막상막하였고 판정 역시 2대 1(29-28)로 나뉘었다. 베토리는 경기 후 “후반 그라운드 싸움에서 앞 선 내가 이겼다”고 떠들고 다녔다. 3년여의 세월이 흘렀다.아데산야는 무적의 타격가로 20승 무패의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다. 윗 체급인 라이트 헤비급도 만만하게 보여 도전했다가 패해
일반
터키 에이전시 "이다영, 그리스 1부리그와 계약"...소속팀 흥국생명은 이적설 일단 부인
터키 스포츠에이전시 CAAN이 '이다영(25)의 그리스 리그 입단' 소식을 전했다. CAAN은 11일 에이전시 홈페이지에 "이다영이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했다"며 "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이다영은 그리스 1부 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 이다영의 소속팀인 흥국생명은 "확정된 일은 아니다. 국내에서 풀어야 할 일이 있다"고 이적설을 조심스럽게 부인했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이다영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고, 흥국생명은 2월 25일 이다영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이다영은 2020-2021시즌 팀에 복귀하지 못했다. 배구계는 흥국생
배구
한화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춘계승마대회 마장마술 우승...도쿄올림픽 출전 목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32)이 올해 첫 국내 승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동선은 11일 서울승마협회 승마훈련원에서 열린 2021 춘계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A 클래스 고등·일반부 경기에서 72.424%를 얻어 1위에 올랐다.김동선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이다.한국 승마에선 애초 황영식(30)이 지난해 초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권을 땄으나 올림픽 연기 이후 국제승마협회(FEI)가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며 상황이 바뀌었다.확보한 출전권은 인정하되 최소 한 차례 일정 등급 이상의 대회에 출전해 기준 이상의 성적을 받아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는데, 유럽에 체류해 온 황영식은 현지 말 전염병
일반
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도 결승 진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여자 단식과 복식 결승에 모두 진출했다. 크레이치코바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와 한 조로 출전, 마그다 리네테(폴란드)-베르나르다 페라(미국) 조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전날 단식 4강전에서도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2-1(7-5 4-6 9-7)로 꺾고 결승에 오른 크레이치코바는 현지 날짜로 12일에 단식, 13일에는 여자 복식 결승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크레이치코바는 단식 세계 랭킹 33위, 복식에서는 7위에 올라
일반
도쿄패럴림픽 대비해 장애인체육 방송해설자 양성교육 심화 과정 운영--대한장애인체육회, 6개종목 10명 대상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장애인체육 방송해설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내 장애인체육의 경기 해설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인은퇴선수 진로 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장애인체육 방송해설자 양성교육'을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도쿄패럴림픽에 대비해 기존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과정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 대신 중계해설 위주의 실습 교육과 소수정예 인원 구성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1차 교육은 6월 12일(토)부터 7월 1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6시간씩 이루어진다. 사격, 수영, 양궁, 보치아, 탁구, 유도 등
일반
[마니아 스토리] 고 정상영 KCC 회장 "차기 KBL 총재는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에게 맡겨라" ...총재 순서가 된 KCC 프로농구단, 고인의 유언 받들어 추천
KBL 제10대 총재에 김희옥(73) 전 동국대 총장이 선임됐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대부분의 농구인들은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신임 총재가 프로농구와는 큰 연관성이 없는 총장 출신이기 때문이다. 김 신임 총재는 동국대 총장 재임기간(2011-2015년)을 빼면 대부분 법조계에서 활동했던 정통 법조인이었다. 사법고시 출신으로 법무부 차관을 지냈으며헙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김 신임 총재는 돌아가면서 총재를 맡는 KBL의 관례에 따라 KCC가 추천한 인사이다. KCC는 새 총재가 그동안 학계와 법조계, 관계 등에서 쌓은 경륜과 덕망을 바탕으로 프로농구 중흥의 새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보도자료에서 추천 배경을 밝혔다.KCC
농구
‘왕의 굴욕’ 제임스, MVP 투표 고작 1점,,,하든, 레너드도 1점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고작 1점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 10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제임스는 100명의 기자 및 방송 중계팀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투표 결과 5위 표 1표만 받았다. 5위 표는 1점이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과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도 5위 표 1표를 얻는 데 그쳐 1점이었다. 제임스는 그러나 18시즌 연속 MVP 투표에서 점수를 받았다. 통산 4차례 MVP에 선정된 바 있는 제임스가 마지막으로 MVP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2~2013시즌(마이애미 히트)이었다. 하든은 2017~2018시즌 휴스턴 로키츠에서 MVP상을 수상했다. 레너
농구
[부음]사단법인 한국체육언론인회 기획팀장 박대만씨 별세
▲부음 (사)한국체육언론인회 기획팀장 박대만씨 별세 곽경애 남편상, 박지호 박지원 부친상 = 10일 오후 5시, 동신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일반
IOC 집행위,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 제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10일(현지시간)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IOC는 다음 달 도쿄 올림픽 개최 전 총회를 열고 집행위의 이 같은 제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만일 브리즈번이 총회에서 유치지로 최종 승인되면 1956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에 이어 호주에서 세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 전 마지막으로 열린 집행위 이후 진행된 화상 기자 회견에서 "7월 21일 투표는 이제 IOC 위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앞서 IOC 집행위는 지난 2월 브리즈번을 우선 협상지로 선정했다.2032년 하계 올림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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