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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집행위,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 제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10일(현지시간)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브리즈번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IOC는 다음 달 도쿄 올림픽 개최 전 총회를 열고 집행위의 이 같은 제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만일 브리즈번이 총회에서 유치지로 최종 승인되면 1956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에 이어 호주에서 세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 전 마지막으로 열린 집행위 이후 진행된 화상 기자 회견에서 "7월 21일 투표는 이제 IOC 위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앞서 IOC 집행위는 지난 2월 브리즈번을 우선 협상지로 선정했다.2032년 하계 올림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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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메이저 대회에 올랐네' 파블류첸코바 vs 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격돌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3위·체코)가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파블류첸코바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타마라 지단세크(85위·슬로베니아)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크레이치코바가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3시간 18분 접전 끝에 2-1(7-5 4-6 9-7)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파블류첸코바와 크레이치코바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밤 10시에 시작한다.파블류첸코바와 크레이치코바는 모두 이번이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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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7] 왜 스크린(Screen)이라 말할까
농구에서 스크린(Screen)은 공격자가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진로 방해동작이다. 상대 수비수와 심한 신체접촉 없이 상대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것을 지연시키거나 방지하는 행위를 말한다. 스크린은 드리블, 패스, 슛 만큼이나 중요한 플레이다. 스크린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경기의 성패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영어 ‘Screen’이라는 말은 어원이 앵글로 프랑스어 ‘Escren’, 중세 네덜란드어 ‘Scherm’에서 유래했으며, 800-1100년 남부 독일어로 알려진 고대 고지 독일어(Old High German) ‘Skirm’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미국용어사전은 설명한다. 영어에서는 14세기부터 방호물, 덮개 등의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스크
농구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이클 조던은 없다”...피펜, 회고록서 ‘농구황제’ 조던 ‘저격'
전 시카고 불스의 스코티 피펜이 동료 마이클 조던을 저격했다. 뉴욕포스트는 10일(한국시간) 피펜이 오는 11월에 출간하는 그의 회고록 ‘언가디드(UNGUARDED)’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조던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피펜은 이 회고록에서 조던의 리더십과 라커롬에서 일어난 일을 상세히 묘사했다. 피펜은 시카고 시절 조던과 함께 6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나 조던의 그늘에 가려 늘 ‘2인자’ 취급을 받았다. 피펜은 지난해 방영된 조던의 ‘더 라스트 댄스’에 대해서도 불만을 터뜨렸다. 피펜은 ‘더 라스트 댄스’가 자신을 왜곡했다며 조던에게 항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펜은 ‘더 라스트 댄스’는 조던을
농구
'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 12일 대전국립현충원 안장
'아시아의 물개'로 한국 수영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故) 조오련(1952∼2009)이 12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다.국가보훈처는 지난달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인의 대전현충원 안장을 결정하고 유족과 협의해 안장식 날짜를 12일로 정했다.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자인 조오련은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수영 자유형 2관왕(400m·1,500m)을 달성했다.또 1978년 은퇴할 때까지 50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 발전에 기여했다.고인은 1980년 13시간 16분 만에 최초로 대한해협 횡단에 최초로 성공하고, 1982년에는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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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타 고베르, 통산 세 번째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3회 이상 선정된 건 무톰보, 월러스 하워드에 이어 4번째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의 센터 뤼디 고베르(29·프랑스)가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올해의 수비수'에 뽑혔다.NBA는 10일(한국시간) "고베르가 2020-2021시즌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고베르는 100명의 기자 및 방송 중계팀으로 구성된 투표인단 투표에서 1위 표 84표를 받는 등 총 464점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287점을 받은 벤 시먼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3위는 76점을 획득한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었다.고베르가 올해의 수비수상을 받은 것은 2017-2018시즌, 2018-2019시즌에 이어 세 번째다.3회 이상 NBA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된 것은 디켐베 무톰보, 벤 월러스(이상 4회), 드와이
농구
'홈에서 2승 이끈 폴' NBA 피닉스, 정규리그 MVP 요키치 버틴 덴버와 PO 2차전서도 완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36세 '베터랑 가드' 크리스 폴의 활약으로 덴버 너기츠를 완파하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먼저 2승을 챙겼다.피닉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2차전에서 덴버를 123-98로 눌렀다.이틀 전 1차전에서도 122-105로 이겼던 피닉스는 안방 2연전을 휩쓸고 가벼운 마음으로 덴버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차지하고 11년 만에 PO에 진출한 피닉스는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를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돌려세운 뒤 2라운드에서도 정규리그 3위 덴버에 먼저 2승을
농구
NBA 2020-21시즌 MVP에 덴버의 세르비아 출신 요키치…비미국인으로는 올라주원, 덩컨, 내시, 노비츠키, 아데토쿤보에 이어 통산 6번째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6·세르비아)가 선정됐다. NBA는 9일(한국시간) "100명의 기자 및 방송 중계팀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투표 결과 요키치는 1위 표 91표 등 총 971점을 받아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위와 3위는 586점의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453점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순이었다. 요키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72경기에서 평균 26.4점, 10.9리바운드, 8.4어시스트, 1.3스틸의 성적을 냈다.NBA 역사상 정규리그에서 2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오스카 로버트슨, 러셀 웨스트브룩에 이어 요키치가 세 번째다. 덴버는 요키
농구
KBL 총재에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오는 7월1일부터 3년 임기 시작
KBL 제10대 총재에 김희옥(73) 전 동국대 총장이 선임됐다. KBL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6기 제4차 임시총회 및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총재로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KBL을 이끌게 된 김희옥 차기 총재는 경북고와 동국대 출신으로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동국대 총장,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KBL은 2018년부터 회원사가 돌아가며 총재를 맡고 있으며 제9대 총재인 이정대 현 총재는 현대모비스 부회장 출신이다.이번에 총재사가 되는 KCC는 "새 총재가 그동안 학계와 법조계, 관계 등에서 쌓은 경
농구
누가 이길까...프랑스오픈 4강서 58번째 맞대결 조코비치·나달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만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나란히 이겨 11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둘은 남자 프로테니스에서 '최고의 라이벌'이다. 지금까지 무려 57차례 만나 29승 28패로 조코비치가 한 번 더 이겼다.둘의 상대 전적은 24승 16패로 나달의 우세다. 세계 랭킹이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앞서지만, 프랑스오픈은 누가 뭐래도 '나달의 무대'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13번 우승, 단일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클레이코트의 황제'다. 조코비치와
일반
[김학수의 사람 '人' ] 대한민국족구협회 홍기용 회장 "족구가 잘 되야 대한민국도 잘 될 수 있다"
오래 전 군인 시절 시간이 나면 족구를 즐겼다. ROTC 장교로 근무하면서 영내 대기를 할 때나 비상 출동을 하는 ‘5분 대기’를 할 때 무료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막사 주위에서 군화를 신은 채 장병들과 함께 어울려 족구를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사회에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순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군인들에게 최고의 종목은 단연 족구였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조그만 공간만 있으면 아무 곳에서든 할 수 있는 종목이었기 때문이었다. ‘간식 내기’로 중대별 경기라도 가지면 서로 지지않겠다는 군인 특유의 승부근성을 앞세워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곤 했다. 군출신이 대통령이었던 5공 시절 한때 족구는 군인들의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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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부회장단 송용준 세계일보 기자 등 4명 포함한 임원진 구성 완료
한국체육기자연맹이 부회장단 4명 등 15대 임원진 구성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4월 양종구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15대 회장으로 선출한 한국체육기자연맹 부회장에는 송용준(세계일보), 노주환(스포츠조선), 김봉진(KBS), 박지은(연합뉴스TV) 기자가 선임됐다. 김경무(스포츠서울) 기자가 감사, 심재희(한국스포츠경제) 기자가 사무총장을 맡았다. 14대 회장을 역임한 정희돈(SBS) 기자는 명예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양종구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체육기자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연맹에서 많이 고민해야 한다"며 "새로 구성된 임원들과 함께 체육기자들이 자부심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형 김행직 누른 동생 김태관, 프로 첫 무대서 두각 드러낼까
김태관은 5년전 19세때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 형의 우승컵을 이어 받았다. 대회 최초의 형제 우승 기록이었다. 김태관의 형은 대한민국 남자 당구의 대명사인 김행직이다. 월드컵을 제패한 월드클래스. 10여년간 국내 톱 3 에서 내려 선 적이 없다. 김행직은 여전히 아마추어 선수다. 월드컵 등 세계대회 출전을 위해 프로 행을 결행 하지 않았다. 김태관도 1개월여 전까지 아마추어였다. 김행직과 김태관은 그래서 지난 4월 국토 정중앙배 남자 3쿠션 대회에 나란히 출전했고 4강전에서 형제 대결을 벌였다. 형제는 8강전에서 ‘4대천왕’을 꺾었다. 김행직은 허정한을 잡았고 김태관은 최성원을 눌렀다. 형제대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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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V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의 약 80%, 코로나19 백신 접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현지시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선수의 약 8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발표했다.크리스토프 뒤비 올림픽 게임 집행 국장은 화상 기자 회견에서 "며칠 전 우리는 74%를 발표했는데, 현재 이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모든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들과 연락하고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는 것"이라며 "모든 이와 접촉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가 80% 이상 확정됐다면서 "우리는 거의 다 왔다"고 말했다.로이터 통신은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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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시비옹테크, 너 마저'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서 탈락... 생애 첫 메이저 4강 선수로 좁혀져
지난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9위·폴란드)가 올해 대회에서는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시비옹테크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에게 0-2(4-6 4-6)로 졌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1회전부터 결승까지 7경기 연속 2-0 승리를 거둔 시비옹테크는 올해도 4회전까지 상대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이날 1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연달아 2게임을 내줘 프랑스오픈 최근 11경기 연속 무실 세트 행진이 끊겼다. 2세트에서도 자신의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0-2로 벌어진 뒤에는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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