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후반 27분 이고르 제주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울버햄프턴은 7연패에 빠지며 개막 후 14경기 무승(2무 12패·승점 2)을 이어갔다. 20위 최하위로 19위 번리(승점 10)와 격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지난달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롭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지만 3연패 중이다.
황희찬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다. 추가시간 무네치에게 결정적 패스를 연결했으나 슈팅이 빗나갔다.
슈팅 없이 키 패스 1개에 그치며 소파스코어 평점 6.8을 받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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