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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가뭄은 케인 때문...케인 "어시스트 더 선호? 절대 아냐"
지난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3골을 넣고 득점왕이 됐다.그의 가공할 득점력은 해리 케인의 어시스트에 힘입은 바 크다.케인은 맨체스터시티 이적 파동을 겪으며 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특유의 골 감각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폼을 되찾기 위해 그는 골 보다는 어시스트에 집중했다. 뒤에 처져 앞으로 치고 나가는 손흥민에게 어시스트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그러면서 점차 폼을 되찾았다. 올 시즌이 되자 케인은 예전 폼을 완전히 되찾았다.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이것이 케인의 본 모습이다. 어시스트보다는 득점에 더 신경을 쓴 결과다.케인의 어시스트가 적어지니 당연히 손흥민의 득점 기회도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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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AP통신, 한국 속한 H조 가나 vs 우루과이 등 꼭 봐야 할 예선 경기 5개 선정
현지시간으로 20일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가 열린다.AP통신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48경기 가운데 꼭 봐야 할 경기 5개를 선정해 15일 소개했다.국내 축구 팬들은 한국의 경기가 '무조건 봐야 할 경기'가 되겠지만, 한국 경기가 없는 날에는 AP통신이 소개한 '빅 매치'를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도 괜찮을 듯하다.먼저 개막전으로 열리는 A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2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가 선정됐다.이유는 역시 이번 월드컵의 맨 첫 경기이기 때문이다.다만 이번 대회 출전한 32개국 가운데 FIFA 랭킹 기준으로 가나(61위), 사우디아라비아(51위)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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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호날두, 맨유 '치고 달아나'...맨유에 '선전포고'
이젠 '노쇼 호날두'가 아니라 '뺑소니 호날두'라고 불러야 한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열렬한 지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융단폭격'했다. 그동안 쌓였던 울분을 마음껏 터뜨린 것이다.호날두는 맨유를 '배신자'라 했고, 맨유 구단주를 '장사꾼'이라고 비아냥댔다. 에릭 탄 하흐 감독을 존중하지 않는다고도 했다.그리고는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날아갔다.그곳에서 호날두는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그러면서 "국가대표팀에 전적으로 집중한다. 단합된 선수단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것은 바로 모든 포르투갈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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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그래프 "맨유, '작심 인터뷰' 호날두와 계약 해지 검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작심 인터뷰'를 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를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내보내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4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 맨유가 호날두를 놓고 벌금 등 징계 수위와 처분 방안을 따져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내년 6월까지인 계약을 파기해서 이적료를 받지 못하더라도, 호날두를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내보내는 안까지 논의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마침 12월에 예정된 리그 경기가 월말의 2경기뿐이라 '1월 방출안'이 힘을 받고 있다고 이 매체는 해설했다.다만 계약을 일찍 파기할 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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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의 예선 2차전 상대 가나, 귀화 선수 윌리엄스 등 26명 확정
21일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H조에 편성된 가나가 26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14일(한국시간) 발표했다.오토 아도(가나) 감독이 이끄는 가나는 이날 공격수 이냐키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와 수비수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 귀화 선수들을 포함한 월드컵 국가대표 26명을 확정했다.FIFA 랭킹 61위 가나는 한국(28위)이 사실상 '1승 상대'로 점찍은 팀이다.같은 조의 포르투갈(9위)이나 우루과이(14위)에 비해 비교적 해볼 만한 나라로 꼽힌다.이날 선발된 공격수 윌리엄스는 스페인 출신으로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과 성인 국가대표 경력까지 있는 선수다. 2022-2023시즌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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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축구 우승' 브라질 스콜라리 감독 은퇴...2018년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 거론되기도
두 차례나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았던 '명장'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74) 감독이 축구 지도자로서 경력을 마무리했다.로이터, A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프로축구 아틀레치쿠 PR을 이끈 스콜라리 감독은 13일(현지시간) 보타포구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후 지도자직을 더는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스콜라리 감독은 "감독직에서 은퇴한다"며 "파울루 투라 코치가 팀을 이끌 것이고 나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도자가 내 인생이었는데, 인생의 한 장을 정말 잘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다.스콜라리 감독은 지난 8월부터 감독 경력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AP는 전했다.브라질 출신의 스콜라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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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내쫓는 모리뉴...공개 '굴욕감' 카도르프, 짐 싸서 로마 떠나
선수가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그 실수가 실점의 빌미가 되기도 한다.실수가 잦으면 감독은 그 원인을 찾고, 그것도 안 되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그런데 조제 모리뉴 AS 로마 감독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실수한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판한다. 그래서 자주 선수들과 불협화음을 낸다. 맨체스트터 유나이티드 시절 폴 포그바와 그랬고, 토트넘에서도 델레 알리를 공개 비판했다.그 나쁜 버릇은 로마에서도 계속됐다.수비수 릭 카도르프를 기자회견장에서 비판하며 새 직장을 알아보라고 굴욕감을 줬다.카도르프는 결국 짐을 싸서 가족과 함께 로마를 떠났다.14일(한국시간)토리노와의 경기가 끝난 후 모리뉴 감독이 이를 확인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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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자자" 다이어 "3주가 1년 같았다"...빡빡한 일정에 "미쳤다"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는 최근 부진하다. 예전의 다이어가 아니다. 어이없는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 토트넘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는다.알고 보니 이유가 있다. 혹사 때문이다.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다이어는 이번 시즌 1900분 이상을 뛰었다. 이는 동료 해리 케인 다음으로 많다.이러니 체력이 고갈되지 않을 수 없다. 3일 마다 경기에 나서야 하니 죽을 맛이다.이는 월트컵이 시즌 중간에 열리기 때문이다. 월드컵 개막 전에 가능한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통에 무리하게 강행군을 할 수밖에 없었다.다이어는 다행히 부상 없이 잘 버틴 것 만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다이어는 지난 3주가 1년 같았다며 "이런 일정은 처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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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회장이 직접 손흥민 만난다" 엘 나시오날 "손흥민은 메시 대체자"
지난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회장 다니엘 레비는 독일로 날아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레비는 예고도 없이 레버쿠젠으로 찾아가 에이전트를 만나려 했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레비는 물러서지 않았다. 에이전트와 대화만이라도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이적 합의가 구체화 될 때까지 레버쿠젠을 떠나지 않았다. 결국, 레비의 정성으로 손흥민은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이적할 수 있었다.손흥민의 이적은 레비의 선수 영입 중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 같은 일이 또 한번 일어날 조짐이다.이번엔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PSG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스페인 매체 엘 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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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서 일반 옷 입은 손흥민... 부상 뒤 토트넘 홈구장 첫 방문
손흥민(30)이 안면 부상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막판 멀티골을 앞세워 리즈에 4-3으로 이겼다.경기장에는 지난 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안와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이 수술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검은색 폴라티, 체크무늬 카디건 차림에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앞쪽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하며 동료들을 응원했다.손흥민은 다친 왼쪽 눈 주위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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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대기' 마요르카, 국왕컵 첫 경기서 6부 팀에 6-0 대승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가까스로 이름을 올린 이강인(21·마요르카)이 소속팀 경기에서 힘을 비축하고 결전지로 향한다.마요르카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라리오하의 캄포 무니시팔 라플라니야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코파 델레이(국왕컵) 1라운드에서 6부리그 팀인 아우톨을 6-0으로 대파했다.아브돈 프라츠와 앙헬 로드리게스가 두 골씩 터트리는 등 골 잔치를 벌이며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약체를 맞아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비롯해 베다크 무리키, 하우메 코스타 등 주축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강인은 결국 이날 출전하지 않고 팀 승리를 지켜봤다.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이던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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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김민재, 9연속 풀타임...우디네세 3-2 잡고 11연승 신기록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서 뛰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승리에 기여했다.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우디네세에 3-2로 이겼다.개막 15경기 무패와 함께 11연승을 기록한 나폴리는 단독 선두(승점 41·13승 2무)를 달렸다.2위 라치오(승점 30)와 승점 격차는 11이나 된다.나폴리는 정규리그에서 3라운드 피오렌티나(0-0), 4라운드 레체(1-1)와 경기에서 연달아 비겼을 뿐, 그 외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나폴리가 한 시즌에 11연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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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한 울버햄프턴, 선두 아스널에 0-2 완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6)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경기에서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리그 선두 아스널에 완패했다.울버햄프턴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르틴 외데고르에게 두 골을 내주고 아스널에 0-2로 졌다.지난 10일 리그컵 대회인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5경기째 무승(1무 4패)의 부진을 이어간 울버햄프턴은 승점 10(2승 4무 9패)으로 2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문 채 월드컵 휴식기를 맞게 됐다.통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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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대표팀 26명, 가장 먼저 결전지로…카타르 입성
미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 중 가장 먼저 결전지 카타르에 도착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대표팀 선수단이 첫 번째로 도하에 '터치다운'을 했다고 전했다.미국 대표팀을 이끄는 그레그 버홀터 감독은 크리스천 풀리식(첼시),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등 26명의 최종 명단을 꾸렸다.'젊은 피'로 팀을 구성한 게 가장 눈에 띄는 점이다.이번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5세 175일로 역대 미국 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젊다.또 26명 중 수비수 디안드레 예들린(인터 마이애미)을 제외한 25명이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미국은 B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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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번째 월드겁 우승 도전 아르헨티나, 메시 등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의 기세를 월드컵으로 이어가려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6명이 확정됐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간)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선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최종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아르헨티나는 13회 연속이자 통산 18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오는 21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와 함께 C조에 편성된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맞수 브라질을 꺾고 28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카타르로 우승 기운을 오롯이 가져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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