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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뉴캐슬' 아스널 패하자 토트넘 팬들 환호...토트넘, 노리치에 비기기만 해도 챔스 리그 진출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다.뉴캐슬이 아스널을 2-0으로 물리치자 토트넘 팬들이 열광했다. 토트넘이 노리치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승점은 68이다. 아스널은 승점 66으로 5위다. 마지막 경기에서 아스널이 에버튼을 이긴다 해도 토트넘이 노리치와 비기면 승점이 69로 동점이 된다. 그러나 골득실 차에서 토트넘이 절대 유리하다. 토트넘이 비기면 골득실차는 +24가 된다. 현재 아스널의 골득실차는 +9다. 양 팀 골들실차 차이는 15골이다. 아스널이 에버턴을 15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4위가 된다. 에버튼이 그렇게 질 리 없다.만일 토트넘이 노리치에게 패하면 상황은 좀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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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놓친 황희찬, 출전 시간 확보 위해 오프시즌과 프리시즌에서 열심히 일 해야" 풋볼 팬캐스트 '경고'
황희찬(울버햄튼)에 대한 현지 매체의 경고가 계속되고 있다.황희찬은 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최하위 노리치 시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후반전 29분 파비우 실바와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월 25일 아스널전에서 시즌 5호골을 넣은 뒤 침묵하고 있다.이에 현지 매체들이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황희찬의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풋볼 팬캐스트는 "황희찬이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했다"고 질타했다.이 매체는 "황희찬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벤치에서 대기했다가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며 "그러나 그는 단 한 차례 슈팅으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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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두 맨시티, 웨스트햄과 2-2 무…2위 리버풀과 승점 4 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중위권 팀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쳐 2위 리버풀에 추격 빌미를 내줬다.맨시티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022 E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맨시티는 시즌 28승 6무 3패로 승점 90을 쌓아 선두를 지켰으나 최근 리그 5연승이 끊기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리버풀(승점 86)을 멀리 떼어놓지 못했다.맨시티는 23일 최종 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상대하며, 리버풀은 18일 사우샘프턴과 맞붙은 뒤 최종전에선 울버햄프턴과 격돌한다.리버풀이 사우샘프턴전에서 승리를 챙기면 두 팀은 승점 1 차이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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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FA컵 2연패·시즌 2관왕으로 첼시와의 8년 마무리
한국 여자 축구의 '에이스' 지소연(31)이 첼시 위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연패와 시즌 2관왕을 이끌고 8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첼시 위민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여자 FA컵 결승전에서 결승 골을 포함해 멀티 골을 터뜨린 샘 커의 활약을 앞세워 연장전 끝에 맨체스터 시티를 3-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첼시는 2020-2021시즌에 이어 FA컵 2연패를 달성하고,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아울러 이번 시즌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 이어 2번째 트로피를 수집했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영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오기로 한 지소연은 이날 후반 24분 베서니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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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러다 세 마리 토끼 다 놓치나...개인 욕심 버리고 마지막 경기에 집중해야
골이라는 게 참 묘하다. 얼떨결에 찬 공이 골이 되는가 하면, 제대로 찬 공은 골키퍼의 선방에 걸린다.그래서 골을 넣으려면 신이 도와줘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손흥민(토트넘)이 그렇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전에서 그는 공이 흘러나오자 얼떨결에 발을 내밀었다. 제대로 공을 맞히지도 못했다. 그러나 공은 운 좋게도 골 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상한 슈팅에 상대 골키퍼도 손을 쓰지 못했다. 15일 번리전에서 손흥민은 두 차례 회심의 슈팅을 날렸다. 평소 같으면 그냥 골이 되는 슈팅이었다. 그 만큼 절묘하고 멋진 슈팅이었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의 기가 막힌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골은 선수가 넣고 싶다고 언제나 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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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케인이 페널티 찼다...손흥민 22호골 실패, 토트넘은 번리에 1-0 승리 CL 희망 이어가
손흥민(토트넘)의 22호 골은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겼다. 팀이 이겼으니 손흥민은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그가 수 차례 한 말이다.토트넘이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막판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 골을 끝까지 잘 지켜 번리에 1-0으로 신승했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한 경기 덜 치른 아스널(승점 66·21승 3무 12패)을 승점 2 차로 제치고 리그 4위(승점 68·21승 5무 11패)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스널이 17일 뉴캐슬전에서 승리하면, 토트넘은 다시 5위로 내려앉는다.득점 1위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22골)에 한 골 차로 추격하고 있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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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핸드볼 규정은 쓰레기" 시어러, 토트넘 페널티킥 맹비난...토트넘, VAR 덕 톡톡히 봐
축구 전문가 앨런 시어러가 현행 핸드볼 규정은 쓰레기라고 주장했다.토트넘은 15일(한귀시간) 번리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얻은 페널티킥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신승했다.이로써 토트넘은 한 경기 덜 치른 아스널을 승점 2차로 제치고 4위에 올랐다. 그러나 아스널이 1일 뉴캐슬을 꺾으면 토트넘은 다시 5위로 밀려난다.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에 다빈슨 산체스가 찬 공이 번리의 애슐리 반즈의 팔에 맞았다. 주심은 VAR 판독을 요청했고, 핸들링 반치이라며 토트넘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이에 번리 선수들과 스태프이 격분했다. 특히, 시어러는 현행 핸들링 규정을 비난했다. 그는 "쓰레기 같은 규정"이라며 흥분했다.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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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서 한국과 상대할 우루과이, 수아레스 등 6월 예비명단 확정
한국 축구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우루과이가 6월 A매치 3연전을 앞두고 예비 명단을 우선 추렸다.우루과이축구협회는 6월 A매치 기간 멕시코, 미국, 자메이카와의 3연전의 소집 예비 명단 35명을 14일 발표했다.디에고 알론소 감독은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필두로 주축 선수들을 불러들였다.수비수 디에고 고딘(아틀레치쿠 미네이루),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손흥민(30)의 잉글랜드 토트넘 동료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도 이름을 올렸다.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중 머리를 다쳐 병원에 실려 갔던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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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가 지도한 최고의 선수는?...손흥민도, 케인도 아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은 기회 있을 때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극찬한다. '최고의 선수' '월드 클래스' 등의 표현을 쓰며 칭찬한다. 특히 손흥민은 인간적인 면에서도 훌륭하다고 평했다.그러나, 콘뎨가 그동안 지도한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따로 있었다. 콘테는 최근 스카이 스포츠 풋볼의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와 지안루이지 부폰을 자신이 지도한 최고의 선수로 지목했다. 콘테는 부폰과 델 피에로가 토리노에 있을 때 유벤투스의 감독이었다.콘테는 "나는 이들과 함께 뛰었고 그들의 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들은 환상적인 선수다"라고 말했다.델 피에로와 부폰은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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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왕보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더 중요하다”(BBC)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득점왕보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현재 21골로 1위 모 살라(리버풀)에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살라를 추월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5위이며 라이벌 아스날과 승점 1위 뒤져 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일단 다 이겨놓고 봐야 한다. 영국의 BBC는 손흥민이 “득점왕이 되면 좋겠지만, 우리에게는 4위 안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고 1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손흥민은 13일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을 3-0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시즌 21번째 골을 터뜨렸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작성한 해트트릭을 포함하여 지난 8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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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집안 꼴이 참’...“훈련장에서 고참들 ‘싸움판’ 벌여”(더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그 정상 등극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복귀시키는 등 엄청난 투자를 했다. 그러나, 호날두를 중심으로 하는 전술은 이제 더 이상 프리미어 리그에서 통하지 않았다. 홈에서 0-5로 참패하는 등 맨유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일관했다. 그 결과, 리그 순위는 계속 하락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우승과 멀어졌고, 카라바오컵, FA컵에서도 중도 탈락했다. 현재 맨유는 리그 7위 추락 위기에 몰렸다. 자칫 웨스트햄에 6위를 내줄 수도 있다. 7위가 되면 유럽 리그 3부 격인 콘퍼런스 리그로 밀려난다. 감독 파동도 일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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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영향으로 내년 아시안컵 축구 개최권 반납
중국이 내년 6월16일부터 한 달간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을 포기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축구협회(CFA)와 긴 논의를 거쳐 CFA에서 2023년 아시안컵 대회를 주최할 수 없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중국이 개최권을 포기하게 된 예외적인 상황을 인정한다"며 후속 조치에 대해 적정한 때 알리겠다고 밝혔다.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의 대회 주최 측도 이 같은 발표 내용을 확인하면서 대회 개최지가 중국에서 다른 곳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중국은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올해 자국에서 개최하기로 한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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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케인 대신 날 빼는 거야?" 네빌, 벤치에서 손흥민 불평 읽어 "손흥민은 씩씩거리며 하소연했다"
손흥민(토트넘)이 아스널전에서 교체된 후 벤치에서 하소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명 축구 해설가인 게리 네빌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교체된 후 벤치에서 해리 케인 대신 자신이 교체된 데 대해 불평을 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서 팀이 기록한 3골 모두에 관여하며 토트텀의 완승을 이끌었다. 후반전 2분에는 직접 골을 넣기도 했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을 우려해 후반전 27분 께 손흥민을 교체했다. 득점 1위 모 살라(리버출)에 1골 차로 따라붙은 손흥민에게는 아쉬운 장면이었다. 추가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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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손흥민에 페널티킥 양보 확답 ‘거부’...토트넘 승리 확실시돼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할 것”
토트넘의 페널티킥 전담인 해리 케인이 남은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할지 여부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케인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케인은 만약 토트넘이 편안하게 이기고 있다면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차도록 할 것이냐는 질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은 우리를 위해 환상적이었다. 오늘 밤 또 골을 넣었다. 우리는 15일에 또 다른 중요한 경기가 있어 쏘니가 준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에게 골든 부츠를 안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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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손흥민, 잡을 토끼 한 마리 더 생겨...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선정, 득점왕 등극과 챔스 리그 진출권 쟁취도 가능
손흥민(토트넘)이 그야말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 득점왕(골든부트)에 도전하고 있고,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쟁취를 위해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데 13일(이하 한국시간) 또 하나의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된 것이다. EPL 올해의 선수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예다. 손흥민은 이제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게 됐다. 토트넘 공식 트위터는 이날 “손흥민이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축하한다”라고 알렸다.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해야 할 선수는 모두 7명이다. 리버풀의 모 살라와 트렌트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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