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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과 이별 쉽지 않다...레알 마드리드, 1억 파운드 비싸다며 '철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헤어지기가 쉽지 않은 모양새다.케인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에 책정하자 멈칫하고 있다.레비는 라이벌인 맨유에 케인을 팔 생각이 없다. 사가고 싶으면 1억 파운드를 내라고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도 마찬가지.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케인 영입전에서 철수했다고 AS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리엄 영입에 1억1350만 파운드를 투자해 케인까지 1억 파운드에 데려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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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다!" 펠레 이후 최대어 메시 MLS 입성에 미국이 들썩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거부하고 미국의 MLS행을 택했다.디애슬레틱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8일(한국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포기한데 이어 천문학적 연봉을 제시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MLS 해을 결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메시도 자신의 MLS행을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메시는 '오일 달러' 유혹에 넘어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와는 다른 길을 택했다.메시는 MLS 인터 마이애미와 4년 계약에 연봉 540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는 데이비드 베컴이다. 메시가 미국행을 결정하자 미국 언로들과 축구팬들은 열광하고 있다.일부 언론은 메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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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자 프랑스 벤제마,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로 이적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프랑스)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이티하드로 이적했다.알이티하드는 7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와 계약한 사실을 발표하며 벤제마가 구단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자세한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알이티하드는 "2026년까지가 계약 기간"이라고 공개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벤제마가 알이티하드로부터 2년간 4억 유로(약 5천500억원) 조건을 제시받았다"고 추정했다.벤제마는 지난해 남자 축구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그 경기 19골 등 총 31골을 터뜨린 세계 정상급 공격수다.프랑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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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오현규의 '셀틱' 포스테코글루 감독 '새 사령탑' 선임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 오현규가 속한 셀틱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스코틀랜드 '명가' 셀틱을 지휘하던 엔지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이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4년 계약을 했다.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또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한다"라고 반겼다.앞서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언론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과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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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동안 감독해 달라!" 팬들 성원에 무리뉴 'OK' 로마 잔류
조제 무리뉴 감독이 로마에 잔류하는 모양새다.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끝에 세비야에 석패한 무리뉴는 준우승 메달을 소년에게 주는 등 AS 로마와 결별할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프랑스 명문 클럽 PSG가 무리뉴 영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던 터여서 그의 로마엑시트는 기정사실화하는 듯했다. 언론들도 로마는 무리뉴가 원하는 선수 영입 요구에 난색을 표명했다며, 이에 실망한 무리뉴가 PSG행을 선택할 것으로 내다봤다.하지만 5일(한국시간) 세리에A 마지막 경기인 스페지아전에서 2-1로 승리, 리그 6위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잔류가 확정되자 분위기가 바뀌었다.무리뉴는 이날 경기에 벤치에 앉지 못했다. 경고 누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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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시즌 최종전 '6호 도움'…마요르카, 바예카노에 3-0 승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최종 38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5-4-1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40분 안토니오 산체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올 때까지 85분간 뛰었다. 그러면서 후반 26분 호세 마누엘 코페테의 추가 골을 도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강인은 왼쪽 구석에서 코너킥을 올렸고 이 공은 문전에서 뛰어오른 코페테의 머리로 정확히 배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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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 로마노 "케인이 레알 마드리드행? 진행 중인 협상 없어"
일부 매체가 해리 케인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소식을 전하자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정색을 하며 반박했다.로마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토트넘은 케인을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이 우승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케인에게 제시한다는 것이다.케인은 2004년부터 토트넘과 인연을 맺었지만 단 한 차례도 우승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마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케인이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한 곳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는 있다.하지만 로마노는 모든 협상이 완료되는 데 몇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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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맨유 2-1 꺾고 FA컵 우승…UCL 우승 하면 '3관왕'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이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두 번째 트레블(3관왕)까지는 한 번의 승리만을 남겨뒀다. 맨시티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2-1로 제압했다. FA컵 결승 무대에서 펼쳐진 첫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한 맨시티는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7번째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앞서 잉글랜드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한 맨시티는 시즌 2관왕인 '더블'도 이뤄냈다. 맨시티는 오는 11일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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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유럽 데뷔 첫 시즌 '3관왕' 달성...셀틱, 스코티시컵 우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유럽 진출 첫 시즌에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셀틱은 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인버네스에 3-1로 승리했다. 지난 2월 리그컵에서 우승했고, 정규리그에서는 조기에 우승을 확정한 셀틱은 이날 승리로 통산 8번째 트레블을 이뤄냈다. 이는 스코틀랜드 축구 사상 최다 기록이다. 셀틱과 양강 구도를 형성해온 레인저스는 트레블을 7차례 달성했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다 지난 1월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는 유럽 진출 첫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오현규는 프로 3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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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 4강 진출하면 이탈리아와 격돌…브라질은 이스라엘에 패배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에 오르게 되면 이탈리아와 맞붙게 됐다. 이탈리아는 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후안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대회 콜롬비아와 준준결승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5일 오전 2시 30분에 시작하는 한국-나이지리아전 승자와 4강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전반 9분 체사레 카사데이가 선제 득점을 올려 기선을 제압한 이탈리아는 전반 38분 톰마소 발단치의 추가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후반 1분 만에 프란체스코 에스포지토가 한 골을 더 넣어 3-0으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카사데이는 이번 대회 6번째 골을 터뜨려 득점 단독 1위가 됐다. 이탈리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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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 안녕!' '로마황제' 무리뉴, 돈 없는 로마 떠날 듯
지난 시즌 조제 무리뉴는 14년 동안 무관이었던 AS 로마를 유로파 콘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무리뉴는 개인 통한 5번 째 유럽 클럽대항 무대에서 우승했다. 5차례 결승전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에 로마 시민들은 열광했다.그들은 감사의 표시로 무리뉴를 황제 대우를 해주었다. '황제' 무리뉴 벽화를 그렸다. 무리뉴는 로마에서 불멸의 존재가 됐다.1년 후 무리뉴는 콘퍼런스리그보다 한 단계 높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무리뉴는 더 이상 불멸이 아니었다. 세비야에 패하고 말았다. 실망이 큰 듯 무리뉴는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거칠게 항의했다. 준우승 메달도 어린 소년에게 줘버렸다. 오직 1등만 했던 무리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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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최고 수비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 수상자가 김민재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팀동료 지오반니 디 로렌초와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은 2018~2019시즌에 처음 제정됐는데,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또 우승팀 멤버 최초의 수상 선수가 되는 기쁨도 누렸다. 이밖에 최우수 감독상에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 최우수 U-23 선수상에 니콜로 파졸리(유벤투스), 최우수 골키퍼상에 이반 프로베델(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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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메시, PGS 떠난다...4일 클레르몽 전, '라스트 댄스'
'황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다. '사고뭉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남기로 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PSG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말을 인용해 "메시가 2022-2023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갈티에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4일 클레르몽 전이 메시가 PSG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라며 "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가르치는 특권을 누렸다"고 말했다. 프로 데뷔 후 줄곧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만 뛰었던 메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PSG로 이적했다. 올해 2년 계약 종료를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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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비 회장 연봉, 손흥민보다 3배 적어...EPL CEO 중에는 최고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레비가 2021~2022시즌 326만 파운드(약 54억 원)의 급여를 받아 EPL CEO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최근 전했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는 2위인 브라이튼의 CEO인 폴 바버(289만 파운드)보다 약 40만 파운드 더 많은 금액이다. 전 첼시 CEO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는 224만4천 파운드로 3위였다.데일리메일은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가 클럽의 CEO인 페란 소리아노의 급여가 공개되지 않았다며 소리아노는연간 340만 파운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레비는 다른 CEO 와는 달리 토트넘의 일부 소유주다. 326만 파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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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끝나면 '풋볼'...케인 "NFL서 키커로 뛰고 싶다"
토트넘 페널티 전담 키커 해리 케인이 다시 한 번 미국풋볼(NFL)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케인은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NBC TV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나는 약 10년 동안 NFL을 지켜봤다. 나는 NFL을 좋아한다.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케인은 "확실히 탐구하고 싶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냥 걸어가서 필드 골을 차기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힘든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라고 했다.케인이 NFL 팀의 일원이 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ESPN과의 인터뷰에서도 "10년이나 12년 안에 꼭 해보고 싶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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