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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대회 첫 8강행...미국에 3-1 승
네덜란드가 미국을 가볍게 이기고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미국에 3-1 승리를 거뒀다. 네덜란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으나 2018 러시아 대회 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네덜란드는 8년 만에 복귀한 이번 대회 본선 무대에서 A조 1위(2승 1무)로 16강에 오른 뒤 통산 7번째 8강 진출까지 일궈냈다. 네덜란드는 아르헨티나-호주의 16강전 승자와 10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미국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2014 브라질에서 연속 16강 진출했다. 미국은 8년 만에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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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기적의 16강!"... 외신들도 주목
한국이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르자 외신들도 "드라마틱한 승리"라며 주목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이날 한국이 "나쁜 스타트를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맞았다"며 한국의 경기 흐름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BBC는 "한국이 경기 시작 5분 만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경기 직전 드라마 같은 역전에 성공했다"며,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가 2-0으로 마무리되자 한국은 비로소 진짜 파티를 열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경기장 한쪽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16강이 좌절된 우루과이는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AFP통신도 한국이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뒀다며 "추가 시간에 골문을 흔들어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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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길 확률 낮다고? 두고 보라" 태극전사, 브라질 부순다
"확율은 숫자에 불과하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마주하게 된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릴 브라질과 16강전을 통과할 가능성은 23%로 집계됐다. 기분 나쁘게도 태극전사의 8강 진출 확률이 16개 국가 가운데 가장 낮다.반대로 브라질은 가장 높은 77%의 확률이다. 아르헨티나와 만나는 호주(24%), 잉글랜드와 대결을 앞둔 세네갈(32%)이 한국의 뒤를 이어 힘겨운 싸움을 앞둔 것으로 집계됐다. 크로아티아와 만나는 일본은 42%의 8강 진출 확률로 비교적 해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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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땡큐 가나!"... 대통령까지 "우루과이에 복수" 외친 가나...한국 16강 도왔다
가나가 한국의 16강 진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그리고 초조한 마음으로 같은 시간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가나와 우루과이전을 지켜봤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0-2로 끌려가 사실상 16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던 가나였다. 가나는 그러나 조별리그 통과에 딱 1골이 더 필요했던 우루과이를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가나 골키퍼 로런스 아티지기는 마치 앞서고 있는 팀처럼 골킥 상황에서 시간을 끌었고,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종료 1분을 남겨두고 선수를 교체했다. "우루과이의 16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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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BBC 최고 평점...메시·음바페 등 조별리그 맹활약 선수들
외국 축구 전문 매체들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뽑은 조별리그 베스트 11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4-4-2 대형으로 조별리그 베스트 11을 선발한 후스코어드닷컴은 공격수에 메시와 앙투안 그리에즈만을 뽑았고, 미드필더로는 음바페와 카제미루(브라질), 프렝키 더용(네덜란드), 브루누 페르난드스(포르투갈)를 지목했다. 수비수는 테오 에르난데스(프랑스), 해리 매과이어(잉글랜드), 장샤를 카스텔레토(카메룬),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가 후스코어드닷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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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여러분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SNS에 기쁨 공유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고 여러분들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캡틴' 손흥민은 16강 티켓을 따낸 뒤 북받치는 감정을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기뻐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손흥민의 이 글은 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2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좋아요' 버튼을 누르며 공유하고 있다.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 골을 넣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며 라커룸에서 다 함께 활짝 웃는 선수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황희찬은 또 "정확히 20년 전 꿈꿨던 무대였다"며 "20년 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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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뚝심의 '벤투 축구', 8강 새 역사 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빌드업 축구'로 무장한 한국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한다. 지난 2018년 8월 대표팀에 부임한 벤투 감독은 같은해 9월 자신의 데뷔전인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부터 자신의 축구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줬다. 수비진에서부터 차근차근 패스를 전개해 나가며 최대한 높은 공 점유율을 유지하다가 상대 위험지역에서의 빠른 패스로 득점을 노리는 이른바 '빌드업 축구'를 펼쳤다. 벤투 감독은 이후 이러한 전술적 틀을 단 한 번도 바꾸지 않았다. 약팀을 상대로 치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에서도, 본선 직전 강팀을 스파링 파트너 삼아 치른 평가전에서도 벤투표 축구는 변함없이 이어졌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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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치치 감독 "한국전 조심할 것... 지난 6월 5-1로 대승했던 평가전과 달라"
한국의 16강 상대인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치치(61) 감독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카메룬전에서 교훈을 얻었다며 한국전에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치치 감독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0-1로 패한 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 튀니지는 프랑스, 카메룬은 우리를 꺾었다"며 "이 같은 결과는 많은 것을 말해준다. 다음 경기에선 조심할 것"이라고 말했다.조별리그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한 브라질은 이날 주요 선수를 빼고 1.5군 전력으로 임했다.브라질은 경기 내내 카메룬을 몰아붙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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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가나' 탈락 확정됐는데도 끝까지 우루과이 막아...한국 16강 진출 도와
지난 2018년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독일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독일은 한국에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에 희망을 걸 수 있었다.그러나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꺾었다. 독일은 탈락했다.한국의 승리로 멕시코는 어부지리로 16강에 올랐다.멕시코 국민들은 한국에 고맙다고 했다.이번에는 한국이 고마와해야할 나라가 있다. 가나다.한국은 가나에 2-3으로 패했다. 이 패전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 분위기가 압도적이었다.가나는 우루과와 비기고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지 못하면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그러나 가나는 우루과이에 전반에만 2골을 허용했다. 후반전 반격에 나섰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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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일본과 8강전에서 대결 할까..일본 언론 관심
일본 언론들도 한국의 16강 진출에 대해 "아시아의 기적이 또 한 번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이 16강을 통과하면 8강에서 격돌하루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3일 "일본이 크로아티아와 16강전에서 승리하고, 한국도 16강을 통과하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8강 한일전이 열리게 된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의 16강 상대는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이 될 가능성이 커 한국의 16강 진출이 쉽지 않지만, 만약 실현되면 큰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호치는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본선 통산 승리도 7승으로 동률이 됐다"고 알린 뒤 "아울러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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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매너 참...' 카바니, 페널티 안 줬다며 주심에 거칠게 항의, 경기 후에도 주심 따라가며 불만 표시
우루과이는 16강 진출을 확신했다. 한국이 후반전 90분이 지나도톡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포르투날과 그대로 1-1로 비기면 2-0으로 앞선 우루과이가 16강에 오르게 된다.그런데 비상이 걸렸다. 한국이 후반 추가 시간에 역전골을 터뜨린 것이다. 우루과이 선수들은 바빠졌다. 한 골을 더 넣지 못하면 한국에 16강 진출 티켓을 빼앗기게 생겼다. 우루과이는 이때부터 가나를 거세게 몰아붙였다.추가 시간에 카바니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치고 들어가다 가나 수비수와 충돌하면서 득점 기회를 놓치고 말맜다.카바니는 주심에게 반칙이라며 페널티킥을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그러나 주심은 반칙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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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일본·호주…사상 최초 아시아 3개국 16강 진출
월드컵 사상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3개국이 16강에 진출했다.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한국이 포르투갈을 2-1로 물리치고 조 2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앞서 16강에 선착해있던 호주와 일본에 이어 이번 대회 AFC 국가의 세 번째 조별리그 통과 소식이다. 이로써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다시 아시아 대륙에서 열린 '지구촌 축제' 월드컵에서 아시아연맹 소속 국가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 전까지 AFC 소속 국가의 단일 월드컵 최다 16강 진출은 2개국이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공동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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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날 팔겠다고? 생각 잘해!' 포르투갈전 '극장골' 황희찬, 울버햄튼에 '경고'
'황소' 황희찬이 소속 클럽 울버햄튼에 '엄중한 경고장'을 날렸다.울버햄튼은 황희찬이 좀처럼 지난 시즌 초반에서의 득점력을 회복하지 못하자 내년 1월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도 그의 이적을 추진하기도 했다.여기에 울버햄튼은 스트라이커 영입에 여념이 없다. 일부 매체는 황희찬이 이번 월드컵에서 스트라이커로서의 면모를 보여쥐야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그만큼 황희찬의 입지는 매우 불안한 상태다. 월드컵에서도 황희찬은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우루과이, 가나전에 거푸 결장했다.포르투갈전에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월드컵 구경만 하고 돌아가는 듯했다.그러나 기회가 왔다. 추가골이 절실했던 벤투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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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황희찬 "몸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준비"
"제 몸이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부상을 딛고 한국으로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이끄는 '극장골'을 쏘아 올린 황희찬(26·울버햄프턴)은 '헌신'을 강조했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손흥민(토트넘)의 도움을 받아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황희찬의 결승골로 포르투갈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소속팀에서 입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앞선 1, 2차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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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 감독, 16강 진출한 유일한 외국인 감독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한국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유일한 '외국인 사령탑'이 됐다.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물리쳤다.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와 나란히 1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품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쾌거였다. 이번 대회 출전한 32개국 가운데 외국인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은 나라가 한국을 포함해 9개국. 한국을 뺀 8개 나라는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벤투 감독도 사실 포르투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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