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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거미손' 요리스, 메시도 막아낼까.. 아르헨티나와 결승전 격돌
프랑스의 '캡틴' 위고 요리스(36·토트넘)가 선방쇼를 펼쳐 보이며 프랑스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행을 이끌었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했다. 요리스는 이번에도 프랑스의 골키퍼로 선발 출전했다. 프랑스는 전반 5분 만에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가 선제골을 넣어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가 싶었다. 그러나 경기 양상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모로코는 빗장을 풀고 나와 거세게 프랑스를 몰아쳤다. 프랑스 특급 수비수들도 절절 맸다. 그러나 프랑스의 골문에는 요리스가 버티고 있었다. 전반 10분 이줏딘 우나히(앙제)가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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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부정적 영향 미쳐” 풋볼팬캐스트 “토레스 영입해 최전방 라인 새로 고쳐야”
손흥민(토트넘)을 주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독일의 스포츠빌트는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페란 토레스(22)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를 노리고 있는 클럽은 토트넘 뿐 아니라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아스날과 AC 밀란도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토레스가 사비 감독 체제하에서 제대로 뛸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레스는 2021년 12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5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에 풋볼팬캐스트가 토레스가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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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 vs 프랑스 자존심 대격돌... 20년 만의 남미- 5회 연속 유럽 우승 결판
20년만의 정상 탈환이냐, 5회 연속 우승이냐. 프랑스가 15일(한국시간)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우고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국은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 건 대결에서 가려지게 됐다.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누르고 전날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한 아르헨티나와 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그동안 월드컵 우승은 유럽과 남미가 양분해왔다. 2018 러시아 대회까지 21차례 치러진 월드컵에서 유럽 국가가 12회, 남미 국가가 9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과 남미 이외의 국가는 결승에 오른 적도 없다. 월드컵 4강 대열에 합류한 것조차도 제1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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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로코 감독, "졌지만 자랑스럽다"...준결승 프랑스에 0-2 분패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모로코 축구 대표팀 왈리드 라크라키(47) 감독이 준결승 패배 후 소감을 밝혔다. 모로코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 0-2로 져 탈락했다.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른 모로코는 18일 0시에 크로아티아와 3-4위전을 치른다. 라크라키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 부상자가 있었지만 그것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로코는 나이프 아게르드가 경기 전 몸을 풀다가 다쳤고, 라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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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샹젤리제에 울려 퍼진 함성..."결승 진출" 자축 환호
"프랑스가 결승 간다!" 14일(현지시간) 오후 9시 55분. 카타르 월드컵 4강전이 끝나기 10초 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근처 한 술집에 모여든 사람들은 환희에 가득 찬 목소리로 카운트 다운을 했다. 프랑스 대표팀이 모로코와 맞붙은 준결승전에서 전반에 이어 후반에 두 번째 골을 넣었을 때 술집 안팎에서는 프랑스의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가 지배했다. 모로코 국기를 어깨에 두르거나, 모로코 국가대표 유니폼을 들고 있던 사람들은 TV 중계 화면을 보지 않거나, 경기가 끝나기 전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고 프랑스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프랑스 축구 팬들은 고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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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바이러스 비상' 프랑스 선수들, 카타르서 독감 증세 유발 바이러스에 시달려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전 전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스쿼드 전체에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아드리앵 라비오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1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모로코와의 준결승전에 뛰지 못했다. 데샹 감독은 두 선수가 그동안 다른 선수들과 격리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우파메카노는 13일 훈련에 복귀했고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으나 라비오는 호텔에 남았다. 프랑스 선수단에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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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로코 언론 "프랑스전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다"
모로코 언론매체들은 자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다며 패배 소식을 보도했다. 현지 영문 일간 월드뉴스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전에서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모로코의 영광스러운 월드컵 여정은 끝이 났다"며 석패 소식을 전했다. 월드뉴스는 "아쉽게 준결승에서 탈락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로코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향후 경기에 있어서 약팀에게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간 르마르탱은 "모로코 선수들이 전후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활약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며 "'아틀라스 사자들'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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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음바페와 하키미, '적'에서 다시 '친구'로... 진한 포옹으로 서로 위로
두 친구가 '승부와 우정 사이'를 오갔다. 90분의 혈투가 끝나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절친'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이상 파리 생제르맹)와 진하게 포옹했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과거 프랑스가 모로코를 식민 지배한 역사 때문에 더 주목받는 경기였다. 모로코계 이민자들이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 곳곳을 터전으로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점도 부각됐다. 모로코는 앞서 16강과 8강에서 서유럽의 강팀인 스페인, 포르투갈을 잇달아 격파했다. 때문에 모로코뿐 아니라 북아프리카·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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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바이든 미 대통령 , 프랑스 vs 모로코 준결승전 시청
8년만에 아프리카 리더스 서밋을 개최하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마치고 아지즈 아칸누쉬 모로코 총리와 함께 프랑스와 모로코의 준결승전을 시청했다. 프랑스와 모로코 준결승전 시작(오후 2시) 직전인 이날 오후 1시 47분에 연단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바이든, 곧 준결승전이 시작하니 짧게 해줘'라고 말하는 것을 안다"면서 연설을 짧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모로코가 월드컵 준결승전에 진출한 것을 축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의 아프리카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한 뒤 경기가 시작한 직후인 이날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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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27] ‘아는만큼 보인다’ 월드컵 기록
월드컵 축구에 정통한 기자는 월드컵이 열렸던 국가 이름과 개최 연도 등을 두루 꿰고 있다. 기사를 쓰면서 경기적 가치와 함께 역사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여러 기록들을 들추다 보니 월드컵 상식이 일반인 수준을 훨씬 넘어선다. 축구 지식과 정보가 많은 축구 기자들은 가히 ‘월드컵 백과사전’이라 불릴만하다. 필자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 예선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우루과이 역대 월드컵 성적을 뒤져보다가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1938년 프랑스 월드컵 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월드컵은 기록을 낳는다. 월드컵을 기록을 갖고 보면 훨씬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월드컵 역사와 각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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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월드컵 2연패 눈앞....모로코 2-0 제압…아르헨티나와 결승 격돌
프랑스가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로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이제 한 계단만 더 오르면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룬다. 또 2018년 러시아 대회 챔피언인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1958, 1962년 대회에서 우승한 브라질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월드컵 2연패를 이루는 나라가 된다. 프랑스는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아르헨티나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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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없다고 세상 끌나는 건 아냐"...존스 "히샬리송이 있잖아"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잃는 것이 완전한 재앙은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블리처리포트 인사이더 딘 존스는 최근 히찰리송이 자신이 유능한 9번이라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토트넘이 케인을 잃는 것이 세상의 종말은 아니라고 말했다.케인은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 잉글랜드의 월드컵 탈락에 빌미를 제공했다.케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잉글랜드 탈락에 대한 전적인 책임은 자기에게 있다며 탈락의 실망을 극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적었다.케인은 그동안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의 표적이 돼 왔다.가장 최근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을 알리안츠 아레나로 유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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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드리치, 졌지만 품격 있는 '라스트 댄스'…아르헨티나에 패해 결승 진출 좌절
크로아티아 '중원 사령관' 루카 보드리치가 눈물의 '라스트 댄스'를 췄다. 모드리치(37·레알 마드리드)는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거머쥐고 그해 발롱도르까지 차지한 크로아티아의 핵심 선수다.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0-3으로 완패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한 채 3·4위전으로 밀려났다. 8강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준결승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로선 아쉬운 결과였다.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준결승전이 성사되면서 양 팀 주장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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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크로아티아 감독도 "'진정한 메시"…결승 진출 메시에게 찬사 쏟아져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를 향한 축구인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메시가 공격을 이끈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으로 완승, 결승에 선착했다. 메시는 이번 대회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 조율, 동료를 위한 득점 기회 창출에 힘쓰면서도 자신이 직접 득점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날도 그랬다.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터뜨리고 후반 24분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의 쐐기 골을 어시스트하며 결승 진출에 앞장섰다.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아니지만 축구인들은 이미 월드컵 역사에 굵은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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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 '라스트 댄스' 최고의 파트너 '알바레스'
메시의 '라스트 댄스' 파터너는 2000년생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다.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전에서 멀티 골로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 공격 선봉에 선 알바레스는 전반 32분 상대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에게서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이것을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차 넣으며 선제 결승 골이 됐다. 이후 아르헨티나의 두 골은 알바레스의 몫이었다. 전반 39분 알바레스는 역습 상황에서 50 m가량을 질주하며 페널티 지역을 파고든 뒤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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