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득점 장면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50936590882491b55a0d569816221754.jpg&nmt=19)
풋볼인사이더는 24일(현지시간) 토트넘은 먼저 손흥민의 현재 계약에서 1년 연장 조항을 활성화하여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토트넘이 완전히 새로운 장기 계약에 관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소식통이 말했다고 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그러한 합의에는 클럽 주장으로서의 그의 새로운 지위를 반영하기 위한 급여 인상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으며 "거대한" 금액이 될 것이라고 한다"며 "이는 토트넘이 엄격한 임금 구조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19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인사이더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분데스리가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이후 토트넘의 주축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그는 지난 두 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중앙 공격수 역할을 했으며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이어 손흥민은 2015년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며 2021~2022시즌에 35경기에서 23골로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토트넘 팬은 손흥민이 아스널전서 2골을 터뜨리며 팀에 귀중한 승점 1을 선사하자 "종신 계약을 하고 은퇴 후에는 토트넘에서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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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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