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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위력' 꼴찌 팀을 정상에...리그스컵서 10골로 득점왕 등극
리오넬 메시의 위력이 미국에서도 발휘됐다.메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내쉬빌SC와의 2023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승부차기끝에 승리,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리그스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클럽팀이 참가하는 리그로 마이애미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영예를 안았다.메시는 이날 전반 23분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따돌린 후 골대 정면 페널티 라인에서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7경기 연속 골이자 이번 대회 10 번째 득점이었다.경기는 전후반 1-1로 비긴 후 연장전까지 처렀으나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에 돌입했다.메시는 마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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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시즌 첫골 '작렬'...팀은 브라이튼에 1-4 완패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시즌 첫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헤더로 득점했다.황희찬은 이날 0-4로 크게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10분 파비우 실바 대신 투입됐다.황희찬은 그라운드를 밟은 지 6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 시즌 첫골을 넣었다.울버햄튼은 일본인 윙어 미토마 가오루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 경기 시작 15분 만에 선제골을 헌납한 데 이어 후반 시작 1분 만에 어시스트를 내줬다. 이어 후반 6분에는 솔리 마치에 추가골을 내주더니 4분 뒤 또 마치에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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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왼쪽 윙백 같다. 더 많이 페널티박스 공략하라" 토트넘 팬들 "손흥민은 우리의 가장 치명적인 피니셔"
손흥민(토트넘)이 주장 완장을 차고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전후반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전반전 주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데에 집중했다.30분께 손흥민은 감각적인 침투 패스를 해 사르의 슈팅까지 이어지게 했다.이어 10분 뒤 손흥민은 수비수 2명을 끌어당긴 뒤 페드로 포로에 절묘한 패스를 하기도 했다.후반전에서 손흥민은 히샬리송이 빠지자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다.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손흥민은 시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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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3~4년 후 토트넘에 복귀하나?...윌슨 "뮌헨, 케인 '바이백'에 동의했을 수 있다"
뉴캐슬의 칼럼 월슨이 토트넘의 해리 케인' 환매'에 바이에른 뮌헨이 동의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윌슨은 최근 '더 풋볼러스 풋볼' 팟캐스트에 출연, 상대적으로 낮은 이적료로 토트넘이 케인을 영입한다는 조항을 포함해 케인 이적과 관련한 많은 세부 사항이 계약서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토트넘 팬들에게 그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이것이 '안녕'이 아니라고 해 토트넘으로의 복귀 가능성을 암시했다.지난 몇 주에 걸쳐 토트넘이 '환매' 조항을 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조항이 합의된 것 같지는 않다는 보도도 나왔다.안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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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무실점...케인은 1골 1 도움 활약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렀다.김민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3~2024 분데스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후반 23분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교체될 때까지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이날 김민재는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도 과감하게 가담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에 막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역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 해리 케인은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전반 4분만에 르로이 사네에 도움을 준 케인은 후반 29분 분데스리가 첫 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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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천210억원 네이마르, 사우디 도착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에 입단한 네이마르가 사우디에 입국했다. 19일(한국시간) 알힐랄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프랑스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여정을 동영상으로 선보였다. 알힐랄은 구단 SNS를 통해 홈구장 관중석 한쪽을 네이마르의 얼굴 형상과 '환영(WELCOME)'이라는 글자로 장식한 사진도 공개했다. 현지 시간으로 이날 새벽 리야드 공항에 도착한 네이마르는 구단 관계자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네이마르는 사우디의 알힐랄로 이적하면서 거액의 수입을 올릴 전망이다. 계약 기간 2년 동안 네이마르는 보너스 등을 합쳐 5천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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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앞으로 토트넘 페널티킥 전담?...지금까지 12차례 시도 중 7번만 성공
토트넘 홋스퍼의 페널티킥 전담은 해리 케인이었다. 2021~2022시즌 막판 손흥민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할 때도 케인은 페널티킥을 손흥민에게 양보할 것이냐는 질문에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만큼 페널티킥에 대한 케인의 욕심은 대단했다.하지만 케인은 프랑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결정적인 페널티킥 실축으로 잉글랜드의 탈락 원흉으로 지목되기도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꿋꿋이 토트넘의 페널티킥 전담으로 활약했다.그러나 그는 이제 토트넘에 없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기 때문이다.토트넘 선수 중 페널티킥으로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하지만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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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여덟 번째 발롱도르 수상 유력...마르카 "월드컵 우승이 결정적"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여덟 번째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됐다.마르카 영문판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메시가 오는 10월 여덟 번째 발롱도르를 받을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수상에 대한 그의 주요 라이벌은 얼링 홀란, 킬리안 음바페, 로드리 헤르난데스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메시는 "나는 내 경력에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고 월드컵은 내가 놓친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카타르 이후로 발롯도르 상에 대해 훨씬 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나는 발롱도르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을 받는다면 좋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내 목표를 달성한 것에 만족하고... 이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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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명...메시, 홀란, 더브라위너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케빈 엘링 홀란,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올랐다.UEFA는 17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했다.UEFA '올해의 선수'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클럽이나 국가대표팀에서 낸 성적을 토대로 선정된다.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전 소속 클럽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도 지난 시즌 공식전 21골 20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리그1 우승에 힘을 보탰다. 홀란과 더브라위너는 맨시티 '트레블'의 주역들이다. 홀란은 EPL 득점왕(36골)과 UCL 12골로 득점 1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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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를 꿈꾸는 사우디 축구: 리그 우승 클럽이 유럽 최고의 대회에서 뛸 것인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가 유럽 최고 권위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축구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수억 유로를 퍼부으며 톱스타들을 영입, 세계 축구의 관심의 중심이 되는데 성공한 사우디는 몇 달 전만 해도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사우디 리그 챔피언 클럽의 유럽 챔피언스 리그 참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마르카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입성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계를 둘러싼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됐다"며 "하지만 아랍 국가 챔피언 클럽이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옵션은 적어도 향후 몇 년 동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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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실수는 없다' 조규성 유럽대항전서 페널티킥 성공...미트윌란, 오모니아 꺾고 UECL 플레이오프 진출-
조규성(미트윌란)이 유럽클럽 대항전에서 마침내 첫 골을 터뜨렸다.조규성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 2차전 오모니아(키프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자신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유럽클럽 대항전 첫 득점이자 올 시즌 4호 골이었다.미트윌란은 조규성의 골 등 5골을 퍼부으며 오모니아를 5-1로 대파했다.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미트윌란은 이날 승리로 1, 2차전 합계 5-2로 오모니아를 제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조규성은 이날 전반전 24분께 페널티킥을 따냈다. 키커로 나선 조규성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조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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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 호이비에르도 토트넘과 정말 이별하나?...덴마크 매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임박'"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덴마크 매체 'Ekstra Bladet'는 18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의 스페인 수도로의 이전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호이비에르는 브렌트포드전에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뛰지 않았다. 이 매체는 "아직 토트넘과 아틀레티코는 호이비에르에 대한 이적료에 합의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최소 2,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사우샘프턴에서 1500만 파운드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특히 콘테는 호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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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더브라위너 없이도 유럽 최강 재입증...UEFA 슈퍼컵서 세비야 꺾고 우승
잉글랜드의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유럽축구 최강임을 재입증했다.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비야(스페인)와의 2023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우승했다.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브라위너가 부상으로 결장, 전력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됐던 맨시티는 역시 선수층이 두터웠다.이날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맨시티는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UEFA 슈퍼컵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과 그 밑의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고, 세비야는 유로파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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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1752억원 마다한 손흥민, 내년에도 뿌리칠까?...계약 1년 남긴 2024년 '분수령'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벤제마,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갔다. 돈 때문이었다.'월드클래스' 손흥민(토트넘)도 유혹을 받았다. 유럽 매체들에 따르면, 벤제마를 영입한 알이티하드는 손흥민에 4년 1억2천만 유로(약 1752억원)를 제의했다. 이적료는 6천만 유로였다. 손흥민의 현재 연봉은 약 170억원이다.그러나 손흥민은 이를 거절했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할 일이 남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토트넘도 당장 손흥민을 이적시킬 이유가 없다. 아직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약 기간을 1년 남기는 시점인 내년에는 토트넘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 손흥민과 연장 계약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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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준결승전서 호주에 3-1승...여자월드컵 사상 첫 결승행
잉글랜드가 호주를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잉글랜드(FIFA 랭킹 4위)는 1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호주(FIFA 랭킹 10위)를 3-1로 물리쳤다. 잉글랜드는 여자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전 대회까지 잉글랜드의 최고 성적은 3위다. 이번 대회 시작부터 잉글랜드는 거침없이 질주했다. 조별리그에서 아이티(1-0승), 덴마크(1-0승), 중국(6-1승)을 연파하고 3연승으로 D조 1위에 올랐다. 이어 준결승에선 개최국 호주를 꺾고 결승까지 올랐다. 이날 경기서 잉글랜드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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