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손흥민, 가디언 선정 세계 축구선수 100명 중 22위…아시아 선수로는 유일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선정한 연간 세계 남자 축구선수 순위에서 22위에 올랐다.가디언은 24일(현지시간) 손흥민이 '2020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선수100명' 중 2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가디언은 2012년부터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 100명을 뽑고 있다.손흥민은 2018년 78위에 올라 처음으로 포함됐고, 지난해 19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비슷한 위치에 자리했다.올해 100인 중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올해 순위 선정에는 71개국 출신 241명의 평가단이 참여했는데 손흥민은 208명으로부터 표를 받았다.
해외축구
이강인에겐 "남아달라!" 읍소, 구보에겐 "갈테면 가라!" 엄포...한일 축구의 미래 희비 엇갈려
한국과 일본 축구의 미래인 이강인(19 발렌시아)와 구보 다케우사(19 비야레알)의 팀내 입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강인은 못 잡아서 안달인데 반해, 구보는 “나갈테면 가라”는 식이다. 발렌시아는 미드필더 이강인과 이달 말까지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이강인은 재계약하지 않겠다며 애를 태우고 있다. 이강인이 발렌시아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자신에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후 팀 훈련에 합류했으나 정작 경기에는 제대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들쭉날쭉한 자신의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해외축구
포체티노-알리-에릭센, PSG서 뭉치나...'더 선', PSG 감독에 포체티노 선임 보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신임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에 오를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그의 애제자 댈리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PSG 이적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영국의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PSG는 “PSG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에 포체티노 감독을 앉힌다”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컵 대회, FA컵을 모두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PSG 역대 최고의 시즌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서는 다소 부진하다. 리그 3위에 머물고 있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H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G는 투헬 감독에게 성적 부진의 책
해외축구
'3년만의 현장 복귀'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이사, 울산 현대 사령탑으로 맡는다
홍명보(51)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울산 현대감독을 맡아 3년만에 현장으로 돌아온다. 울산 현대는 24일 "홍명보 협회 전무이사를 새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지휘했던 홍 전무는 2016년 1월 중국 프로축구 항저우 그린타운FC 사령탑을 잠시 맡은 뒤 2017년 11월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러브콜을 받아 축구협회 전무 자리를 맡았다.홍 전무는 2020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히딩크호의 주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U-23 대표팀을 지휘하며 한국 축구의 역대 첫 메달(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홍 전무는 2013년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섰지
국내축구
"내 골은 VAR 필요없어!" 황의조, 시즌 2호 골 '폭발'
황의조(보르도)의 시즌 2호골이 터졌다. 황의조는 2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마크뮈 아트란티크 열린 스타드 랭스와의 2020~2021시즌 리그앙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28분 만회골을 터트렸다.황의조는 지난 17일 생테티엔과의 15라운드에서 시즌 1호 골을 넣은 뒤 2경기 만에 시즌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날 황의조는 후반 28분 역습 기회에서 벤 아르파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왼발 슛을 득점으로 연결시킨 후 후반 39분 교체됐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스타드 랭스에 1-3으로 패하며 6승4무7패(승점 22)를 기록, 13위로 처졌다.황의조는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의해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
해외축구
“왜 내 골만 갖고 그래?” 손흥민이 득점할 때마다 시비, 왜?
손흥민이 골을 넣기만 하면 VAR실은 바빠진다.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를 따지거나 공이 라인을 벗어났는지를 따지기 위해서다. 20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손흥민은 후반3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첫 볼 터치 이후 공이 라인을 나갈 뻔 했지만 손흥민은 공을 잡아 중앙으로 파고 든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에데르송 골키퍼를 뚫었다. 결승골이었다. 그러나 주심은 즉시 VAR실과 연락을 취했다. 공이 라인을 벗어났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였다. 판독 결과, 손흥민의 골은 그대로 인정됐다. 지난 17일 손흥민은 리버풀을 상대로 EPL 13라운드를 경기를 펼쳤다. 전반 33분, 손흥민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중 역습 상황
해외축구
"내 골이 오프사이드?" 손흥민 100호골 강탈한 스토크시티 홈구장에는 VAR시설이 없었다
VAR(Nideo Assistant Refree)은 축구 경기에서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것을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한 기록 영상물을 보고 판정하거나, 판정 관련 시비를 가리는 판정 기법이다. 주심과 부심의 판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심판들의 오심이나 확인하지 못한 파울을 확인하여 경기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했다. 24일 새벽 (한국시간) 스토코시티와의 리그컵 8강전에서 손흥민은 토토넘 입단 후 100호 골을 터뜨렸다.그러나, 그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VAR이 가동됐다면, 손흥민의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명백한 오심이었다. 손흥민의 100호 골은 강탈당했다. 후반 30분, 상대 볼 키핑 실수를 틈 타 케
해외축구
'3선 성공' 정몽규, 제54대 축구협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정몽규(58)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제54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3선에 성공했다.23일 오후 6시 마감된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정몽규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를 마쳤다. 축구협회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내년 1월 6일 예정된 선거를 치르지 않고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거쳐 당선 여부를 결정한다.선관위의 심의가 남았지만 이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3선 도전을 허락받아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상황이어서 정 회장의 3선은 확실시된다.축구협회는 규정에 따라 24일 후보자 등록 마감 현황을 발표한 뒤 선관위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7일 당선인을 공고할 예정이다.2013년 1월 제52대 축구
국내축구
메시, 펠레 넘고 '축구의 신' 됐다...644골로 단일 클럽 통산 최다 득점 기록 세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펠레의 단일 클럽 최다 골 대기록을 깼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라리가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0분 골을 터뜨렸다. 이날 골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골을 기록하며 산투스(브라질)에서 643골을 넣은 펠레의 단일 클럽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펠레는 643골을 넣는 데 19시즌(1956~1974)이 걸렸으나, 메시는 2004~2005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7시즌 동안 644골을 넣었다. 더 빨리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매시는 이날 2-0으로 앞선 후반 20분 페드리의 힐킥 패스를 수비수 2명 사이로 침투하며 받은 뒤 침착하게 왼발 슈팅을 날려
해외축구
손흥민, 병역 혜택 최대 수혜자 된다...은퇴까지 최소 1500억 원 이상 챙길 듯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병역 혜택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덕분에 손흥민은 2년간의 공백 없이 축구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다. 특히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었다. 평균 연봉이 약 110억에 달했다. 계약 3년째인 2020~2021시즌까지 손흥민은 약 325억 원을 챙기게 된다. 손흥민은 올 시즌의 맹활약으로 토트넘과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5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액은 인센티브를 합해 약 88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럴 경우, 손흥민은 총 1210억 원을 받게 된다. 그때 손흥민은 33세가 된다. 몇 년 더 뛸
해외축구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영표, 강원FC 대표 이사 확정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진출 신화를 썼던 전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의 이영표(43)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 대표이사가 됐다. 이영표는 22일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강원도 홍천 출신인 이영표 신임 대표는 안양중-안양공고-건국대를 거쳐 200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안양 LG(현 FC서울)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그는 한·일 월드컵이 끝난 뒤 박지성과 함께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으로 이적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유럽 무대에서 왼쪽 풀백을 맡아 토트넘(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와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밴쿠버 화이트캡스(캐나다) 등에서 활약한 뒤 2
국내축구
“모리뉴 수비 축구는 구식” 영국 매체 “모리뉴는 손흥민과 케인에게만 의존” 질타
조제 모리뉴 감독의 수비 축구가 도마에 올랐다. 토트텀 홋스퍼가 21일(이하 한국시간) EPL 레스터전에서 0-2로 완패하자 모리뉴 감독의 전술이 비판받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1일 “모리뉴 감독이 수비 축구로 3차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차지했으나 이런 전술은 이제 구식으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시즌 모리뉴 감독 하의 토트넘은 좋았다. 그들은 확실히 12개월 전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며 모리뉴 감독의 전술은 대부분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레스터전 패배로 모리뉴 감독은 전술을 바꿀 수밖에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레스터에게 17차례 슛을 허용한 반
해외축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47. 축구 아시안게임 징크스 만든 1974 테헤란의 져주기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축구. 여전히 남북대결은 피하고 싶은 한판이었다. 이기면 칭찬 두 배지만 지면 ‘패잔병’신세로 처참했다. 8년 전 잉글랜드 월드컵. 북이 두려워 아예 출전을 포기했다. 두고두고 구설수에 올랐지만 그들이 8강까지 간 걸보면 피한 게 천만다행이었다. 이때의 무력감을 극복하기 위해 나라가 앞장서 ‘축구중흥’에 매달렸다. 그래도 아직 북한 축구는 겁나는 상대였다. 우선 처음 나온 아시안게임이어서 전력을 알 수 없었다. 한국은 쿠웨이트, 태국과 같은 조였다. 북한은 중국, 이라크와 한 조였다. 성적에 따라 2차 조별리그에서 만날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더 많았다. 남북 모두 1위
국내축구
"KBS 라인은 무력했다" 모리뉴 감독 베일 투입했으나 '별무소득'...토트넘, 레스터에 0-2 충격의 패배
KBS(케인-베일-손흥민) 라인 구축 시도는 완전히 실패했다.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을 레알 마드리로부터 임대로 영입했으나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드러났다. 베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서 0-1로 뒤진 후반전에 회심의 카드로 투입됐으나 존재감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채 시간만 낭비하고 말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베일을 기용하면서 KBS 라인으로 경기를 뒤집어 보여고 했으나 되레 한 골을 더 내줘 0-2로 레스터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해외축구
'통산 643골' 메시, 펠레와 단일 구단 최다골 타이기록 세워.....한 골만 추가하면 46년전 산토스시절의 펠레 기록 깨져
'펠레, 기다려'리오넬 메시(33)가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643번째 골을 터트려 '축구 황제' 펠레와 단일 구단 최다 골 타이기록을 썼다.메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49분 헤딩 동점 골을 터트렸다.이날 골은 바르셀로나에서의 통산 643골이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거쳐 2004년 1군에 데뷔, 2005년 5월 1일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넣은 그는 17시즌 동안 한 팀에서 총 748경기에 출전, 643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펠레가 1956년부터 1974년까지 자국 브라질의 산투스에서 뛰며 세운 단일 구단
해외축구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많이 본 뉴스
'디아즈 폭주 멈추지 않는다' 외국인 타점 신기록·홈런 타이...역대 최고 향해
국내야구
'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국내야구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국내야구
'중위권 사수 전쟁' 롯데-NC, 나균안 무실점 vs 라일리 15승...최근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국내야구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국내야구
'듀스 접전 제압'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16강 돌파...8강서 인도 선수와 맞대결
일반
'1600만달러 포기각' 김하성, 6경기 연타로 더 큰 계약 노린다...FA 몸값 폭등 예상
해외야구
'낭만투수' 한화 윤산흠, 첫 선발서 3이닝 무실점 임팩트...5선발 경쟁 돌입
국내야구
삼성, 디아즈 48호+신기록으로 NC 9-5 역전승...3연승 행진
국내야구
'압도적 독주 체제' 전북, 20점차 1위로 김천전에서 조기 우승 도전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