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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15] 스위퍼(Sweeper)와 스토퍼(Stopper)는 어떻게 다른가
스위퍼(Sweeper)와 스토퍼(Stopper)는 한때 세계 축구에서 유행했던 수비수의 용어였다. 이름 그대로 공격수들을 제압하며 수비수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노선 같은 존재였다. 여기서 뚫리면 심각한 위기가 찾아오지만 잘 막으면 오히려 반전의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이었다. 현재는 수비 전형에서 스위퍼와 스토퍼를 많이 운용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현대 축구는 오프사이드 룰이 정교해져 수비수를 고정배치하는 것이 다소 불리하다고 판단해 미드필더진 운용을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수비전술이 시도되면서 예전의 두 시스템이 다시 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종전처럼 깊은 수비를 하는 것에서 벗어
해외축구
도르트문트, 270억원에 산 홀란드 1년반만에 2077억원에 판다...맨시티, 맨유,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치열한 경쟁(ESPN)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가 대박을 터트릴 조짐이다.270억 원 주고 산 선수를 1년반만에 7배나 오른 2077억원에 팔려고 하고 있다.주인공은 올해 20세 약관인 엘링 홀란드다.도르트문트는 2019년 12월 말 잘츠부르크에 2000만 유로(약 27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홀란드를 데려왔다.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194cm의 장신에서 터져나오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나서 19골을 터뜨렸다. 그러자 유럽 빅클럽들이 매료됐다. 너나 할 것 없이 그의 영입을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프리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과 라리가의 레알
해외축구
”이탈리아는 인종차별적이고 동성애 혐오적“ 여자축구 라치오 모라체 감독 ‘폭발’
이탈리아 여자 프로축구 세리에B 라치오의 카롤리나 모라체 감독이 이탈리아에 ‘직격탄’을 날렸다. 미국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여상 감독인 모라체가 ”이탈리아는 인종차별적이고 동성애 혐오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모라체 감독은 ”더 나은 선택 과정이 있을 때까지 여성이 남성 세리에A에서 감독을 하지 못할 것“이리고 주장했다. 1990년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4-1 승리를 이끄는 등 105골을 넣은 모라체는 지난 2월에 라치오 감독에 임명됐다. 그는 ”우리 사회는 동성애 혐오적이고 인종 차별적이다. 나는 우리 세상이 동성애 혐오 적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동성애)를 숨겨야 하는
해외축구
'급부상' 케인-베일 파트너십에 대한 모리뉴 감독의 생각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새로 부상하고 있는 해리 케인-가레스 베일의 파트너십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8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골씩을 터뜨린 케인과 베일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모리뉴 감독은 “나에게 있어 그것은 파트너십 이상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우리 팀에는 공격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예를 들어, 풀럼을 상대로 정말 잘 뛰었던 델레 알리 대신에 오늘은 루카스 모우라가 뛰었다”며 “손흥민, 베일, 케인, 라멜라도 잘했다. 오늘 베르바인은 오지도 않았고, 은돔벨레는 벤치에 마물렀다. 우리는 재능이 많은 선수들을 가진 팀이다”라고
해외축구
“토트넘이 올 시즌 후에도 허약한 베일을 데리고 있을 도박을 할까?” 사운니스, 나이 탓한 베일 ‘힐난’
8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음에도 그를 비판한 축구 전문가가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날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의 축구 전문가 그림 사운니스가 베일의 전반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면서 변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사운니스는 “내가 그라면 문을 두드려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나는 준비 됐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그는 ‘난 이제 21살이 아니야’ ‘몸이 피곤해진다’라는 말로 변명했다”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능이 너무 많다. (그런데도) 그가 뛴 경기가 몇이나 되나? 그는 훌륭한 선수지만 모리뉴 감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새 회장에 라포르타 당선… 회장 선거 투표한 메시, 올 여름 재계약 여부 관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새 회장으로 주안 라포르타(59)가 선출됐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임 회장 선거에서 라포르타 회장의 당선을 발표했다.2003~2010년까지 바르셀로나의 회장을 맡았던 라포르타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과반이 넘는 54.27%의 지지를 얻어 후보로 출마한 빅토르 폰트(29.99%)와 안토니 프레이사(8.58%)를 따돌리고 통산 두 번째로 바르셀로나의 수장을 맡게 됐다.메시를 비롯한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함께 투표에 나선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 10만9천531명 가운데 5만1천765명이 참석했고, 3만184명이 라포르타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메시가 투표에 직접 참가하면서 바르
해외축구
베일이 뜨자 손흥민은 ‘주연’에서 ‘조연’으로...손흥민 득점 대신 도움 많아져
가레스 베일이 뜨자 토트넘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 해리 케인-베일-손흥민의 이른바 ‘KBS 라인’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베일은 최근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번리전에서 2공르 터뜨리더니, 8일의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2골을 터뜨렸다. 가파른 상승세다. 베일의 맹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의 리그 순위는 6위까지 올랐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려 있는 4위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손흥민의 득점력이다. 베일의 가세가 손흥민의 득점력 저하를 가져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베일의 부진했을 때 토트넘의 득점 루트는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모리뉴 감독은 케인이 후방으로 처져서 볼을 잡을 때 손흥민은 침투하
해외축구
'손흥민-케인 최다골(14골) 합작'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 꺾고 3연승
손흥민이 단짝 케인과 최다골을 합작하며 토트넘을 3연승으로 이끌었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0-2021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4골을 합작한 헤리 케인(2골 2도움) 개러스베일(2골) 손흥민(1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4골을 합작하며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달성했다.최근 정규리그에서 3연승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45(골 득실+18)로 웨스트햄(승점 45·골 득실+9)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8위에서 6위로 2계단 상승했다.토트넘의 4-2-3-1 전술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해외축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62. 잉글랜드의 전설- 동양의 진주 박두익
북한 남자 축구의 과거는 화려했다. 북한은 남한보다 12년 늦게 월드컵에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첫모습이 워낙 강렬해 세계 축구계에 그 이름을 바로 각인시켰다. 1965년 잉글랜드 월드컵 예선전이 시작되었다. FIFA는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의 3대륙에 달랑 티켓 1장만을 배정했다. 이에 반발하여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가 불참, 결국 남은 나라는 한국과 북한, 그리고 호주 3개국 뿐이었다. 참가국 수가 줄어든 바람에 굳이 지역 예선을 할 필요가 없어져 3개국이 바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다투게 되었다.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던 남과 북이 축구를 통해 우열을 가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축구 경평전’이
국내축구
'지동원 86분' 브라운슈바이크, 분데스리가 2부리그서 잔트하우젠 꺾고 강등권 탈출
지동원이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브라운슈바이크가 잔트하우젠을 꺾고 강등권 위기에서 한 숨 돌리게 됐다.브라운슈바이크는 7일(한국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라흐트 경기장에서 열린 잔트하우젠과 2020-2021 분데스리가 2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펠릭스 크로스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지동원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41분 마누엘 슈벵크와 교체됐다.지동원은 올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강등권인 17위에 있던 브라운슈바이크는 이날 승리로 잔류 마지노선의 한 계단 위인 15위(승점 24·6승6무12패)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14] 센터백(Center Back)을 하프백(Half Back)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축구는 선수 11명이 한 팀이 이뤄 경기를 갖는 팀 스포츠이다. 1863년 영국에서 정식 경기 규칙이 만들어진 이후 선수 11명이 뛰는 기본적인 형태는 현재까지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포지션 명칭은 많이 바뀌었다. 포지션 이름이 자주 변화한 것은 포메이션이 시대적 상황에 따라 바뀌며 역할과 기능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현대 축구로 넘어오면서 전술이 다양하게 변화됨에 따라 선수들의 역할이 좀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됐다. 수비수에서 특히 포지션 이름이 많이 바뀌었다. 말 그대로 중앙 수비수인 센터백(Center Back)은 최소 1명의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는 기본적인 원칙에 따라 가장 먼저 만들어진 포지션이다. 중앙 공격수인 센터포워
해외축구
'박정인·발렌티노스 연속골' K리그2 부산, 대전 꺾고 시즌 첫 승
프로축구 K리그2(2부) 강등팀 부산 아이파크가 대전 하나시티즌을 꺾고 첫 승을 올렸다.부산은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정인과 발렌티노스의 연속골로 대전에 2-1로 이겼다. 지난 시즌 K리그1(1부)에서 최하위에 그쳐 K리그2로 강등된 부산은 이번 시즌 개막 라운드였던 지난달 28일 서울 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바로 승리를 거뒀다. 올해 한국프로축구 사령탑 중 유일한 외국인인 히카르도 페레즈(포르투갈) 부산 감독도 K리그 첫 승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달 28일 부천FC와의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던 대전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전남 드래곤즈
국내축구
'김민우 결승골' K리그1 수원, 10명 뛴 성남에 1-0 승…8년 만에 개막 2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10명이 뛴 성남FC를 물리치고 8년 만에 개막 후 2연승을 올렸다. 수원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민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지난달 28일 시즌 광주FC와 시즌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수원은 2연승을 거두었다. 수원이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한 건 2013시즌 이후 8년 만이다. 개막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던 성남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수원은 전반 중반까지 득점 없이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38분 성남의 박정수가 퇴장당하면서 흐름이 수원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일본 J리그에서 뛰다 올 시즌 성남 유니폼을 입은
국내축구
'메시 2도움' 바르셀로나, 오사수나 2-0 제압…라리가 16경기 무패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활약으로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조르디 알바, 일라익스 모리바의 연속 골에 힘입어 오사수나를 2-0으로 제압했다.리그에서 최근 3연승을 포함해 무패 행진을 16경기(13승 3무)로 늘린 바르셀로나는 승점 56을 기록,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8)를 바짝 추격했다.4일 세비야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2차전을 포함하면 공식전 4연승도 이어졌다. 2003년생 미드필더 모리바는 1-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메시의 패스를 받아 라리가 데뷔골을 터뜨
해외축구
'윤일록 선발 출전' 몽펠리에, 5부 알레스 꺾고 프랑스컵 16강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에서 윤일록(29)이 선발로 나선 몽펠리에가 5부리그 팀을 꺾고 프랑스축구협회컵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16강에 올랐다.몽펠리에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알레스의 스타드 피에르 피바로에서 열린 2020-2021 쿠프 드 프랑스 32강전에서 올랭피크 알레스(5부리그)를 2-1로 꺾었다.최근 정규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윤일록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64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윤일록은 최근 리그앙 10경기 중 1월 30일 랑스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13분을 뛴 것 외에 9경기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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