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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킥오프 26분만에 소나기식 세골' 포항, 수원FC에 4-3 신승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속에 송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FC를 꺾었다.포항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임상협의 해트트릭과 송민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지난달 20일 수원FC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4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던 포항은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거둔 포항은 승점 24(6승 6무 4패)를 쌓아 5위를 지켰다. 4위 대구FC(승점 25)와 승점 차는 1로 좁혀졌다. 수원FC는 3경기 무패(2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네 경기 만에 패배를 맛보며 8위(승점 17·4승 5무 8패)에 머물
국내축구
김도훈 전 울산 감독 "싱가포르 최고 축구팀을 만들겠다"..., 싱가포르 라이온 시티 사령탑 부임
김도훈(51) 전 프로축구 울산 현대 감독이 싱가포르 라이온 시티 세일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라이온 시티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울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끈 김도훈 감독과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달 팀을 떠난 아우렐리오 비드마르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된 김 감독은 공식적으로 6월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김 감독은 "합류하게 돼 기쁘다. 라이온 시티는 지역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구단이며, 나는 팀을 성공으로 이끌 자신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라이온 시티는 매우 재능있는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흥미진진한 공격 축구를 해왔다
해외축구
'네이마르, 성경을 읽어라!' 20대 청년, '하나님 말씀' 전하려 네이마르 집 침입
성경책을 가득 담은 가방을 메고 네이마르(PSG) 집에 들어가려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경찰이 16일 오전 네이마르 집에 침입한 26세 청년을 체포해 정신병원에 이송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ESPN에 따르면, 이 청년은 이날 아침 파리 근교에 있는 네이마르 집 담을 넘어 정원을 지나 집 앞문 수 미터 앞까지 갔으나 경호원팀에 발각된 후 도주하다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이 청년은 경찰에게 자신은 네이마르를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이 청년은 비무장 상태였다.이 청년은 자신은 물건을 훔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단지 네이마르를 만나 종교
해외축구
"모리뉴가 포체티노 쫓아냈다"...전 토트넘 주장 로버츠 "모리뉴, 레비 회장 부추겨 포체티노 경질 간여"
조제 모리뉴 전 토트넘 감독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토트넘 감독 경질을 꼬드겼다는 주장이 나왔다.풋볼 팬캐스트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 주장 출신 그래엄 로버츠가 “모리뉴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부추겨 포체티노의 경질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한 지 6개월도 안 된 2019년 11월 전격 경질됐다. 2019~2020시즌 당시 토트넘은 개막 후 12차례 경기에서 단 3경기에서만 승리했다. 포체티노가 경질되자 11개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쫓겨났던 모리뉴가 포체티노를 대신해 토트넘 감독이 됐다. 로버츠는 "모리뉴가 토트넘 감독이 되기 2년 전부터 포체티노 경질에
해외축구
"케인은 지난해 여름 이적 요구했다" 크룩 "케인의 선호팀은 맨시티"
해리 케인은 이미 지난해 여름 이적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크스포트 진행자 알렉스 크룩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케인은 지난 여름 이적ㄹ 요구했다. 토트넘도 이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크룩은 "케인이 선호하는 팀은 맨체스터시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그러나 토트넘의 설득으로 남게 됐다"고 적었다. 케인이 이적을 요구하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조제 모리뉴 전 감독 체제에서 팀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며 설득해 결국 남게 됐다는 것이다.결국,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고 우승컵마저 들어올리지 못해 케인을 놓아줄 수밖에 없게 됐다. 토트넘은 다만, 케인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
해외축구
"손흥민의 정신자세 좀 배워" 호이비에르, 토트넘 선수들 독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토넘 동료들에게 "손흥민과 같은 정신 자세로 뛰라"고 독려했다 (이브닝스탠다드).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호이비에르는 16일(한국시간) 울버햄튼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뒤 "손흥민과 같은 최고의 선주들과 함께 하고 위해서는 경기에 임하는 그의 정신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는 항상 그랬듯이 정말 열심히 뛰었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토트넘 선수들도 이런 점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득점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노력과 경기에 임하는 정신자세는 매일 필요
해외축구
'발로텔리 쐐기골' 전남, 안산 2-0 잡고 K리그2 선두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이종호와 발로텔리의 연속골을 앞세워 안산 그리너스에 신승을 거두고 선두로 올라섰다.전남은 17일 광양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산에 2-0으로 이겼다.지난 경남FC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이긴 전남은 선두(승점 22·6승 4무 2패)로 뛰어올랐다.안산은 4위(승점 17·5승 2무 4패)에 자리했다.전남은 전반 21분 나온 이종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나갔다.전남은 후반 39분 발로텔리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홈 팀 부천FC가 서울 이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둬 지긋지긋했던 무득점 6연패에서 탈출했다.부천은 그대로 최하위(승점 7·1승
국내축구
[마니아 노트] 리버풀 129년 역사상 처음 GK 알리송이 극장골 넣은 사연은
축구에서 골키퍼가 골을 넣었다면 대개 페널티킥을 찼을 것으로 생각한다. 필드에서 직접 골을 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세계 축구 최고봉이라는 잉글랜드 프로축구(EPL)에서 골키퍼가 헤더로 골을 넣어 화제다.주인공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 그는 17일(한국시간) 직접 '극장골'을 터뜨리며 팀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희망을 밝혔다.리버풀은 이날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 경기장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정규시간이 다 지날 때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
해외축구
'시즌 12호골' 황의조, 박주영과 '한국인 리그1 최다골' 타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29)가 시즌 12호골을 터트리며 프랑스리그서 뛰었던 박주영(36·FC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랑스와 2020-2021 리그1(1부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2분 페널티킥(PK) 선제골을 터트려 팀의 3-0 완승에 앞장섰다.지난달 12일 생테티엔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나온 황의조의 시즌 12호골이다.보르도로 이적한 2019-2020시즌 6골(2도움)을 올린 그는 프랑스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자신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날 득점으로 황의조는 그보다
해외축구
지소연의 첼시, UWCL 우승 좌절…결승서 바르셀로나에 0-4 완패
지소연(30)이 73분을 뛴 첼시 위민(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첼시는 17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의 감라 울레비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페메니노(스페인)와 2020-2021 UWCL 결승전에서 0-4로 완패했다.첼시에서 뛰는 미드필더 지소연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28분 에린 커스버트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로써 창단 후 첫 UWCL 우승을 꿈꾸던 첼시는 유럽 제패에 실패하며 대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올 시즌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와 위민 리그컵에서 정상에 올라 '더블'(2관왕)을 달성한 첼시는 UWCL와 위민스 잉글랜드
해외축구
'김동진 결승골' 경남, 선두 안양에 1-0 승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선두 FC안양을 2연패에 빠뜨리며 최근 2경기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했다.경남은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최근 2경기(1무 1패) 연속 무승에 그쳤던 경남은 이날 승리로 승점 14를 쌓아 8위를 유지했지만 7위 서울 이랜드(승점 15)를 승점 1차로 압박하며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반면 2연패를 당한 안양은 2위 전남(승점 19), 3위 대전(승점 18)과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불안한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경남은 후반 6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진세민이 내준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김동진이 왼발로 결승 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국내축구
'설영우 동점골' 울산, 수원과 1-1 무승부…2위 수성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과 무승부를 이루며 2위를 지켰다.울산은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설영우의 동점 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울산은 이날 승리하면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전북 현대(승점 29·8승 5무 1패)와 승점 동률을 이룰 수 있었으나, 승점 차를 2로 좁히면서 2위(승점 27·7승 6무 2패)를 유지했다.수원도 울산을 꺾으면 2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막판 동점 골을 내주면서 3위(승점 26·7승 5무 4패)에 머물렀다.활짝 웃지 못한 두 팀은 나란히 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 데 만족해야 했다. 울산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무, 수원은 3승 2무를
국내축구
북한, 6월 카타르 월드컵 예선 불참…AFC 공식 확인
북한 축구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참가가 끝내 불발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축구협회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과 2023 AFC 아시안컵 불참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한국,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 스리랑카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에 속한 북한은 지난달 말 AFC에 공문을 보내 예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불참 사유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FC는 북한의 참가를 권유하며 설득을 시도했지만, 북한이 끝내 입장을 바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다음 달
국내축구
"밀리미터 차이로 골이 취소됐다"...VAR로 땅을 친 첼시(더 선)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첼시의 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 후반 44분. 0-1로 뒤지던 첼시가 천금의 동점골을 터뜨렸다. 첼웰의 침투에 이은 레스터 수비진의 자책골을 유도했다.그러나 즉각 비디어 판독이 들어갔다. 그 결과, 첼웰이 최종 수비수보다 살짝 앞서있었다는 판정이 나왔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영국 매체 ‘더 선’은 ‘너무나 가까웠지만, 너무 VAR했다(SO NEAR YET SO VAR)’이라는 제목을 달며 “밀리미터 차이로 골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실제로 눈으로는 식별하지 힘들 정도의 차이였다. 첼시는 결국 VAR 행운이 따라주지
해외축구
유럽 축구전문매체 "지단 감독, 시즌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에 머물지 않는다"…선수단에 사퇴 의사 전달 보도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를 이끄는 지네딘 지단(49·프랑스)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6일(한국시간)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이달 10일 세비야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팀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정규리그 종료까지 2경기만을 남겨둔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라리가 2위(승점 78)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80), 3위 FC바르셀로나(승점 76)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팀의 성적과 상관없이 지단 감독은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선수 시절 프랑스 칸과 보르도, 이탈리아 유벤투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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