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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손흥민이 3.5점?" 토트넘 팬사이트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베일은 공원에서 산책했다” 3점 '굴욕'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이 1일(한국시간) 리그 17위팀 브라이튼에게 지자 “끔찍한 패배”라며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 등 선발 선수들에게 치욕적인 평점을 부여했다.이 사이트는 손흥민에 대해 “해리 케인이 없을 때도 열심히 뛰었으나 오늘 그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며 3.5점이라는 최악의 평점을 줬다, 손흥민은 이날 슈팅 2개(유효슈팅 1개)만 날렸을 뿐이다.또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베일에게는 10점 만점에 3점이라는 굴욕적인 평점을 매겼다. 베일에 대해 이 사이트는 “그는 걸어다니기만 했다. 걱정스럽게도 그는 앞으로 이보다 더 나아지기는 틀렸다”며 “보기가 민망했다”라고 비판했다. 탕귀 은돔벨레와 함께 6점으로 팀
해외축구
'자선사업가'된 '동네북' 토트넘, 강등 위기 리그 17위 브라이튼에도 승점 3 헌납...파트너 케인 잃어버린 손흥민 평점 4점 '수모'
해리 케인이 없자 손흥민도 힘을 쓰지 못했다. 유효슈팅 1개가 다였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줬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서도 볼을 잡았을 때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는 평점 6.8점을 받아 그나마 좀 나은 편이었다. 손흥민이 득점을 하지 못하자 토트넘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그 17위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0-1로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지난달 29일 리버풀전 패배에 이어 2연패다.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한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9] 유벤투스(Juventus) 별명을 ‘올드 레이디(Old Lady)’라고 부르는 이유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의 최고 명문팀 유벤투스(Juventus)의 여러 팀 별명 중 하나는 ‘올드 레이디(Old Lady)’이다. 이탈리아어로 ‘Vecchia Signora’이다. 우리 말로 ‘늙은 부인’이라는 말이다. ‘Bianconeri (하얀,검정)’ ‘Fidanzata d'Italia (이탈리아의 여자친구)’, ‘Madama (마담)’, ‘Zebre (얼룩말)’ 등도 있지만 올드 레이디가 가장 재미있는 별명이다. 올드 보이도 아닌 올드 레이디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은 팀 이름과도 관련이 깊다. 유벤투스는 영어의 ‘주니어(Junior)’와 어원이 같다. 젊음이라는 뜻이다. 1897년 이탈리아 북서부 공업 도시 토리노의 ‘디 아젤리오 하이스쿨( Massimo D’Azeglio Lyceum)’의
해외축구
“베일은 중국에 가고 싶어했다”...답답한 BBC 축구 전문가 마크 로렌손 “베일은 토트넘에 가길 원치 않았을 것” 주장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에 임대되기를 원치 않고 중국에 가기를 원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BBC 축구 전문가 마크 로렌손은 31일(한국시간) BBC 원 풋볼 포커스에서 “베일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때 자신은 토트넘에 가길 원치 않고 중국에 가고 싶어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로렌손은 베일이 현재 처한 상황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진행자가 “왜 중국이냐”고 묻자 로렌손은 “돈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마드리드에 있으면서 왜 중국에 가기를 원하겠느냐”고 되물었다. 로렌손은 “베일은 훌륭한 선수다.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
해외축구
‘위기의 스페셜 원’ 모리뉴 감독, 토트넘과는 궁합 안 맞나...리그 우승 가물가물, 선수들과는 불화 일으키며 ‘자중지란’
조제 모리뉴 감독은 당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4~2005시즌 첼시에 부임한 그는 역습 축구로 클럽 역사상 50년 만의 리그 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이끌어 냈다.2009~2010시즌에서는 인테르나치오날레를 클럽 역사상 45년 만에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같은 시즌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하며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는 영광을 역사에 남기기도 했다. 이후에도 그는 가는 곳마다 팀을 정상에 올려놓는 등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토트넘은 1960~1961시즌 리그 우승 이후 60년 동안 우스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데려온 감독이 모리뉴다. 그가 오면 우
해외축구
“살벌한 토트넘 라커룸” 오리에-요리스 충돌 후 오리에-모리뉴 충돌...지난해 손흥민-요리스 주먹다짐 일보직전
토트넘 라커룸이 살벌하다. 지난해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2019~2020시즌 리드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수비 가담 문제로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다퉜다. 1-0으로 전반전을 마친 토트넘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가는 과정에서 라커룸으로 걸어 들어가던 중 요리스가 화를 내며 손흥민에게 달려들었다. 요리스가 손흥민을 손으로 밀치며 다그치자 손흥민도 응수하며 충돌이 일어났다. 다행히 동료 선수들이 말려 더 튼 충돌은 없었다. 요리스가 전반 종료 직전 에버턴의 역습 과정에서 손흥민이 적극적인 압박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었다. 둘의 다툼은 그것으로 일단락되는가 했다.그러나 라커룸에 들어간 둘은 다시 한번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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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레버쿠젠에 1-0 승리
웨스트햄(잉글랜드) 임대설이 돌고 있는 황희찬(25)이 결장한 라이프치히가 레버쿠젠을 꺾고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라이프치히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0-202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힘겹게 승리했다.18라운드에서 강등권의 마인츠에 2-3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라이프치히는 승점 38로 3위 프랑크푸르트(승점 33)와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선두 뮌헨(승점 45)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다.최근 웨스트햄 임대설이 퍼진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해외축구
'윤일록 교체출전' 몽펠리에, 랑스에 1-2 패배…8경기 연속 무승
윤일록(29)이 후반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몽펠리에가 8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몽펠리에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랑스와 2020-2021 리그앙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최근 3연패를 포함해 몽펠리에는 리그에서 8경기째 승리가 없다. 지난해 12월 13일 랑스전 승리 뒤 2무 6패에 그쳤다.몽펠리에에서 뛰는 윤일록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해외축구
'이강인 16분 출전' 발렌시아, 강등권 엘체에 1-0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이강인(20)을 후반 교체 멤버로 투입시키며 1부리그 탈락 위기의 엘체를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엘체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정규리그 19위인 엘체(승점 17)를 물리친 발렌시아(승점 23)는 정규리그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과 국왕컵 16강 패배 등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씻고 오랜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13위에 랭크됐다.전반 22분 다니엘 바스의 헤딩 득점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발렌시아는 전반 33분 마
해외축구
'새 궁합이 맞네' 지동원, 임대되자마자 시즌 첫 도움…이재성과 '코리안 더비'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된 공격수 지동원(30)이 합류 하루 만에 교체 투입돼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홀슈타인 킬에서 뛰는 미드필더 이재성(29)과의 '코리안 더비'도 펼쳐졌다.지동원은 30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킬과의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 후반전 시작 때 교체 투입돼 0-3으로 뒤지던 후반 18분 야신 벤 벨라의 만회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지동원의 첫 공격 포인트다. 이날 인상적인 데뷔전을 가짐에 따라 앞으로 새 이적팀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 마인츠로 이적했으나 개막 전 연습경기에서 무릎을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8] 왜 레알 클럽 셀타 데 비고(Real Club Celta de Vigo)는 영국 원주민인 ‘켈트(Os Célticos)’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까
2012~13년 박주영이 한때 몸을 담았던 스페인 라리가 레알 클럽 셀타 데 비고(Real Club Celta de Vigo)는 특이하게도 축구의 발상지 영국과 관련한 팀 이름을 갖고 있다. 팀 이름을 해석하면 비고의 셀타 로열클럽이다. 비고는 대서양에 붙은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Galicia) 지방의 최대 도시로 팀의 연고지이다. 갈리시아 지방은 원래 영국 원주민인 켈트족(Celts)의 땅이었다. 갈리시아 지방의 주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Compostela)’는 ‘산티아고 순례길(El Camino de Santiago)’의 종착지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스페인의 수호 성인인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유전학자들에 의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해외축구
제주 전훈서 올림픽 대표팀, 수원FC에 2-1 승리… 프로팀 상대 3연승
2020 도쿄 올림픽에 대비해 제주도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갖는 김학범호가 K리그 팀과의 3번째 연습경기에서도 승리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30일 제주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FC와 연습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앞선 두 차례 연습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3-1), 성남FC(4-0)를 상대로 승리한 김학범호는 이로써 제주 전지훈련 연습경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올림픽 대표팀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12분 상대 골키퍼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조영욱을 맞고 골로 연결돼 1-1로 균형을 맞췄다.올림픽 대표팀은 후반 43분 이동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진규가 성공해 2-1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
국내축구
"거친 몸싸움에 비해 솜방망이 징계" 즐라탄-루카쿠, 나란히 1경기 출전정지
'밀란 더비'에서 몸싸움을 벌이며 충돌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와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가 나란히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와 루카쿠가 지난 27일 '밀란 더비' 이후에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라고 전했다.이브라히모비치와 루카쿠는 지난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코파 이탈리아 8강전 전반 종료 직전 충돌했다.거친 파울을 당한 루카쿠가 AC밀란 선수들과 언쟁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루카쿠는 이브라히모비치와 머리를 맞대고 대치하며 거친 말싸움을 펼쳤다. 결국 두 선수는 모두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브라히모비
해외축구
마인츠 지동원, 독일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지동원(30)이 2부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됐다.브라운슈바이크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지동원은 전남 드래곤즈에서 2011년 6월 선덜랜드로 이적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20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지동원은 선덜랜드에서 2시즌 동안 2골밖에 넣지 못했고, 아우크스부르크(독일)로 임대됐다. 2014-2015시즌에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뒤 다름슈타트(독일 2부)로 임대됐다가 지난 시즌 마인츠로 이적했지만 초반 부상 악재로 고전했다. 마인츠에서 이번 시즌 정규리그 4경기밖에 나서지 못한 지동원은 독일 2부 분데스리가 15위
해외축구
'황의조 골 불발' 보르도, 리옹에 1-2 패배
연속골 도전에 나선 황의조(29)이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인 보르도는 올랭피크 리옹에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내주고 패했다. 보르도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리옹과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22라운 원정에서 1-2로 패했다.최근 3연승에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로 상승세를 타던 보르도는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최근 2경기 연속골로 상승세를 탔던 황의조도 선발 출전했지만 골맛을 보지 못하고 후반 37분 교체아웃됐다.보르도는 승점 32로 7위에 머문 가운데 리옹은 승점 46을 따내 나란히 한 경기를 덜 치른 파리 생제르맹과 릴(이상 승점 45)을 2~3위로 밀어내고 단숨에 선두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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