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호날두 11일 맨유 복귀전 무산 위기, 왜?

2021-09-07 06:4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전이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5일간의 자가 격리로 팀과 하루밖에 훈련할 수밖에 없게 돼 그의 복귀전이 미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14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BSG 영 보이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 선은 그러나 호날두가 11일 홈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전에 팬들에게 인사할 기회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 호날두는 일단 벤치에서 대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호날두가 교체 멤버로 잠시 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이날 경기 관람 티켓이 2500파운드(약 4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더 선은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