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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 동해안더비서 승부차기 끝 울산 제압…12년 만에 결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열린 첫 '동해안 더비'에서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울산 현대를 꺾고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포항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2021 ACL 4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포항이 ACL 결승에 진출한 건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2009년 이후 12년 만이다.'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잡은 포항은 다음 달 23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현수의 소속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사우디 리야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ACL에서 K리그 팀들이 맞붙은 건 16번째, 준결승에서 만난 건 5번
국내축구
프로축구 부산 안병준, 제1회 정용환상 수상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안병준(31)이 제1회 정용환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정용환상은 정용환 축구 꿈나무 장학회가 올해 신설한 상으로 현역 시절 국가대표 수비수로 맹활약한 고(故) 정용환 전 부산축구협회 기술 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고인이 현역 시절 몸담았던 부산에서 한 시즌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시상식은 19일 부산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고 송춘열 정용환 축구 꿈나무 장학회장 등이 참석했다.안병준은 "구단의 레전드 이름으로 된 상을 처음 받아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올해 팀 성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고 죄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축구
"엉망진창이다" "어처구니가 없다"...뉴캐슬 선수들, 사우디 인수 후 11일 중 7일 훈련장 '노쇼'에 팬들 '분노'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들이 분노했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컨소시엄이 거대한 자금을 등에 업고 뉴캐슬을 인수했으나 선수들이 훈련을 하지 않고 있자 울분을 터뜨렸다.20일(한국시간) HITC에 따르면, 팀이 인수된 후 11일 동안 뉴캐슬 선수들은 7일이나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다.이 같은 '노쇼'에 팬들은 "우리는 승리하는 팀을 요구하지 않는다. 노력하는 팀이 되기를 요구한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며 불만을 표시했다.뉴캐슬 선수들이 훈련조차 게을리하고 있는 것에 분노한 것이다.이들은 또 "엉망진창이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등의 윈색적인 표현으로 뉴캐슬 선수단을 맹비난했다.뉴캐슬은 올 시즌 8경기에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
해외축구
'충격' "아이를 낳고 싶지 않으면 백신 주사 맞아라" 축구 구단주가 선수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만류
축구 구단주가 소속 선수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불임이 될 것이라며 접종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 매체 rt는 루마니아 명문 클럽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FCSB)의 구단주 지지 베칼리가 자기 팀 소속 선수들에게 ”아이를 갖고 싶지 않으면 백신 주사를 맞아라“고 말했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루마니아 군대와 토지 교환을 통해 5억 달러 가치의 자산가가 된 베칼리가 지난주 선수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에드워드 요르다네스쿠 감독을 비롯해 FCSB의 거의 모든 코칭스태프는 지난 주말 미오베니와의 홈 경기에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
해외축구
'메시 페널티킥 포함 첫 멀티골' PSG, UCL 조별리그서 라이프치히에 3-2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의 첫 멀티골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독일)를 꺾었다.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음바페의 선제골과 메시의 두 골을 묶어 3-2로 이겼다.조별리그 2연승을 포함해 2승 1무로 승점 7이 된 PSG는 A조 1위를 지켰다.라이프치히는 조별리그 3연패로 최하위(승점 0)에 머물렀다.PSG는 전반 9분 음바페의 골로 포문을 열었다. 율리안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중원을 가로질렀고,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후로는 라이프치히의 공격이 살아났다
해외축구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 ACL 결승 선착…울산-포항 승자와 대결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현수(30)가 풀타임을 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이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알힐랄의 결승 상대는 K리그의 울산 현대, 아니면 포항 스틸러스다.알힐랄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같은 사우디 리그 소속 알나스르에 2-1로 이겼다.이로써 알힐랄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2019년 이후 2년 만에 대회 결승에 올라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알힐랄은 준우승을 차지한 2017년부터 최근 5년 사이 세 번이나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알힐랄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
해외축구
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예선 위해 출국
황선홍호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향한 첫 여정을 시작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서기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다.예선 H조에 속한 황선홍호는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총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예선에서 각 조 1위, 그리고 2위 팀 중 상위 4개 팀만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국내축구
"호날두가 맨유 차기 감독에 지단 추천“(맨체스터 이브닝뉴스)..."솔샤르 감독 경질되면 지단이 팬들의 '위시리스트' 1위"
크리스티안 호날두가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차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9일(한국시간) ”축구 팬이라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단 감독이 있는 동안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함께 3차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며 ”엘 치린귀토TV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단에게 연락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분명 맨유는 호날두의 추천으로 지단에게 손을 내밀었고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또 맨유가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다면, 지단은 많은 팬들의 ’위
해외축구
825억 ‘신성’ 블라호비치, ‘2023년 유벤투스행 원칙적 합의’...토트넘, 서둘러야
토트넘 홋스퍼가 미적거리다간 21세 ‘신성’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를 유벤투스에 빼앗길 지도 모르게 생겼다. ‘라 가제타 데요 스포르트’에 따르면, 토트넘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행을 결정했다. 블라호비치와 피오렌티나의 계약은 2023년 여름에 만료된다. 최근 피오렌티나가 블라호비치에게 구단 역사상 최고의 대우를 약속했으나 그는 거절했다. 이에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를 대체할 센터 포워드를 물색하고 있다. 이 매체는 블라호비치 측근의 말을 인용, “블라호비치가 2023년 이적료 없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했을 수 있다”며 “그 구단은 유벤투스일 것”으로 추측했다. 이
해외축구
"모델이 풀타임 잡, 축구는 파트타임 잡? 축구나 잘 하라!" 델레 알리의 의상 모델 사진에 토트넘 팬들 '일침'
축구 선수의 제1 덕목은 축구를 잘 하는 것이다.그런 후 축구 외적인 일에 참여하는 게 순서다. 그래야 팬들이 박수를 쳐준다. 그런 면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델레 알리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 듯하다. 알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특정 회사의 남성용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이를 본 토트넘 팬들이 "축구나 잘 하라"라며 비판했다. 일부 팬은 "모델이 풀타임 잡이고, 축구는 파트타임 잡이냐"라고 비아녕댔다.알리는 최근 리그 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뉴캐슬전에서도 벤치 신세를 져야 했다. 영국 일부 언론 매체는 토트넘이 알리를 올 시즌 중료 후 트레이
해외축구
김민재 전반 23분만에 퇴장…페네르바체, 트라브존에 1-3 역전패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유럽 진출 후 처음으로 퇴장당했다.페네르바체는 18일 터키 트라브존의 셰놀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라브존 스포르와의 2021-2022시즌 쉬페르 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김민재가 이른 시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게 결정적이었다.김민재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4분 상대 역습 상황에서 공격수 옷을 잡아당기는 파울을 해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23분에는 트라브존 스트라이커 자니니와 경합 과정에서 상대를 미는 파울을 범해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말았다.지난 8월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김민재는 유럽에서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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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수치스러운 한국인" "부끄러움이 제로" "기괴하다"...뉴캐슬 팬들, 득점 후 골 세리머니한 손흥민 '융단폭격' 왜?
손흥민(토트넘)이 뉴캐슬 팬들로부터 '융단폭격'을 받았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뉴캐슬 홈 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골을 넣은 뒤 특유의 '찰칵' 골 세리머니를 하며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뉴캐슬 팬들이 문제 삼은 것은, 손흥민이 그렇게 격한 골 세리머니를 했어야 했냐는 것이다.이날 경기는 관중석에서 응급 사태가 발생하는 등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전반전 40분 께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려는 순간, 관중석에서 응급 사태가 발생하자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켰다.위급한 상황이 지속되자 주심은 선수들에게 라커룸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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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골' 황의조, 4호골 넣고 부상 교체…보르도는 낭트와 1-1 무승부
황의조(29·보르도)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4호 골을 터뜨리고 부상으로 교체됐다.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낭트와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황의조가 후반 27분 발목을 다쳐 교체된 뒤 수세에 몰린 보르도는 후반 30분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에 그쳤다. 시즌 홈 첫 승리에 실패했다.황의조는 3호 골을 넣었던 7라운드 몽펠리에전 이후 3경기 만에 4호 골을 신고했다.황의조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세쿠 마라와 투톱으로 선발 출격해 부지런히 상대 진영을 누비던 황의조는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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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호 골' 손흥민, 케인과 합작…토트넘, 뉴캐슬에 3-2 승리
손흥민(29)이 '단짝' 해리 케인의 도움으로 시즌 4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2연승으로 이끌었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주도했다. 결국 토트넘은 3-2로 승리하면서 손흥민의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6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서 득점하고 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이로써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4골 2도움(정규리그 4골 1도움·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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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골키퍼가 자기 팀 선수 폭행...북아일랜드 축구 경기서 발생
축구 경기 중 폭행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키퍼가 자기 팀 선수를 구타하는 일이 발생했다.러시아 매체 rt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가 수비 실수를 범한 자기 팀 선수를 강하게 밀며 그라운드에 넘어뜨렸다.글렌토란의 골키퍼 애런 맥크레이는 후반전 10여 분을 남기고 수비수 바비 번즈가 실수를 범해 동점골을 허용하자 갑자기 번즈를 향해 달려간 후 그를 밀치며 넘어뜨렸다. 그런 후 번즈에게 소리를 지르며 그의 유니폼을 당겼다. 동료들이 가까스로 맥크레이를 말렸고, 주심은 맥클레이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이 경기를 중계한 TV 캐스터는 "이런 장면은 처음 본다"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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