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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결승포' 울산, 전북 잡고 ACL 4강…포항과 격돌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K리그1 선두 경쟁을 벌이는 전북 현대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제압했다.울산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ACL 8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긴 뒤 연장전 터진 이동경의 결승 골에 힘입어 3-2로 이겼다.이로써 울산은 ACL을 제패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강에 안착했다.울산은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승점 64를 쌓아 전북에 승점 1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도 4강에 올라 있어 시즌 3관왕(트레블)까지 가능한 상황이다.울산은 이날 앞서 나고야 그램퍼스(일본)를 3-0으로 제압한 포항 스틸러스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 진출을
국내축구
김천, K리그2 우승…강등 1시즌 만에 K리그1 복귀
프로축구 김천 상무가 K리그2(2부 리그) 챔피언에 올라 강등 1시즌 만에 K리그1 승격 티켓을 거머쥐었다.김천은 1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2분 조규성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천FC를 1-0으로 제압했다.승점 67(19승 10무 5패)을 쌓은 김천은 이날 서울 이랜드에 승리한 2위(승점 59·16승 11무 7패) FC안양과 격차를 8점으로 유지해 정규리그 종료까지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지난 시즌 뒤 연고 협약이 끝난 경북 상주를 떠나 경북 김천에 새 둥지를 틀면서 성적과 관계없이 K리그2로 '자동 강등'됐던 김천은 우승으로 1시즌 만에 승격을 이뤄냈다.K리그2 우승팀은 K리
국내축구
'김영빈 1골 1도움' 강원, 광주에 2-1 역전승…8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광주FC에 역전승을 거두고 강등권에서 살짝 벗어났다.강원은 17일 홈구장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영빈의 활약으로 광주에 2-1로 이겼다.전반 22분 광주 엄원상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5분 김동현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12분 김영빈의 역전골로 뒤집기에 성공했다.광주에서 K리그에 데뷔했던 김동현과 김영빈이 '친정'에 패배를 안겼다. 이로써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둔 강원은 9승 10무 12패로 승점을 37로 늘려 10위에서 8위로 순위가 올랐다.반면 K리그2(2부) 강등 위기에 놓인 최하위 광주는 최근 5연패를 당하고 승점 29(
국내축구
이강인 4경기 연속 선발…마요르카, 소시에다드에 0-1 패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20)이 4경기 연속 선발로 출격했으나 팀은 막판 실점으로 패했다.이강인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41분 조르디 음불라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시즌 개막 이후인 8월 말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초반 두 경기엔 교체로 나선 뒤 레알 마드리드와의 6라운드부터는 계속 선발로 기회를 얻고 있다.이날은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 앙헬 로드리게스의 바로 아래 배치돼 그라운드를 누빈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다.레알 마드리드전 한 골이
해외축구
국제올림픽위원회, 월드컵 축구 2년마다 개최 계획에 우려 목소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추진하는 월드컵 축구 대회의 개최 주기 단축 계획에 우려를 나타냈다.IOC는 17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IOC 집행위원회는 FIFA가 월드컵을 2년마다 열겠다는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며 "다른 종목의 국제 경기 단체들이나 각국 축구협회, 구단, 선수와 지도자들이 FIFA의 수입을 늘리려는 이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IOC는 ▲ 다른 종목 경기 일정 등에 미치는 영향 ▲ 여자 축구 발전에 소홀해질 가능성 ▲ 선수들의 건강에 대한 부담 증가 등을 FIFA 남자 월드컵 축구 대회의 2년 개최에 대한 반대 이유로 들었다.현재 FIFA 월드컵
해외축구
영국 현지 소식통 "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판정…17일 뉴캐슬전 출전"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사정을 잘 아는 현지 소식통은 16일(현지시간) "오늘 저녁에 에이전트로부터 '손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내일(17일) 뉴캐슬전 경기에 뛴다'고 연락받았다"고 말했다.전날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 2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았으나 손흥민의 이름이 거론돼 국내외 축구팬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더 타임스는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고,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데일리 홋스퍼는 "손흥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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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패스 실수에도 승리한 울버햄프턴... 애스턴빌라에 3-2 극적 역전승
'황소' 황희찬이 골침묵을 이어간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울버햄프턴은 16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1-2022 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35분부터 세 골을 몰아쳐 3-2 승리를 챙겼다.후반 35분 로맹 사이스의 만회 골에 이어 5분 뒤 코너 코디의 동점골이 나왔고, 경기 종료 직전 후벵 네베스의 결승골이 터졌다.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이날 정규리그 세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후반 43분 라울 히메네스와 교체될 때까지 88분을 뛰었으나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 멀티골에 이어 두 경기
해외축구
'역사적인 새 홈구장 첫 골' 정우영, 새 홈구장서 프라이부르크 첫 득점…시즌 3호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정우영(22)이 새로 옮긴 홈구장 유로파-파크 경기장에서 프라이부르크 선수로는 역사적인 첫 득점자가 됐다.정우영은 16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라이프치히와 치른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프라이부르크가 0-1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빈첸초 그리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골문 정면에서 헤딩으로 돌려놓아 골문을 열었다.8월 2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프라이부르크의 3-2 승리에 앞장섰던 정우영의 시즌 3호 골이다. 정우영은 리그 다섯 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
해외축구
"허니문은 끝났다" 침묵 호날두에 맨유 팬들 '실망'...맨유, 레스터시티에 충격의 2-4 역전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묵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치욕의 역전패를 당했다.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윽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2-4로 패했다.맨유는 이날 전반 19분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그린우드의 마무리 득점으로 1-0으로 앞섰다.그러나 레스터시티는 전반 30분 틸레망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다.상승세를 탄 레스터시티는 후반 23분 쇠윈쥐의 역전골로 2-1로 앞섰으나 맨유는 후반 37분 래쉬포드의 골로 응수했다.그러나 레스터시티는 후반 38분과 후반 추가시간 각각 바디와 디카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대어를 낚는데 성공했다.호날두는 시종
해외축구
'골을 먹었는데 환호?'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승부 조작 의심
상대 팀이 골을 넣자 환호한 축구 선수가 승부 조작 논란을 일으켰다.우크라이나 프로축구 크레민 크레멘척의 비탈리 보이코는 이달 초 열린 우즈고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소속 팀이 골을 허용하자 두 팔을 들고 흔드는 세리머니를 했다.경기 영상을 보면, 보이코는 확실히 상대 팀 득점에 환호했다.우크라이나 지역 매체 트리뷰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축구협회 윤리 공정 위원회가 보이코의 승부 조작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다. 그러나 보이코의 승부 조작 혐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보이코는 "20시간이나 버스를 탄 후 상대한 팀의 득점에 내가 환호했다니 말도 안 된다"면서 "골을 허용한 후의 절망감을 표시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해외축구
손흥민 3경기 결장? 코로나19 감염되면 10일 격리...토트넘 팬들 “잔인한 A매치 증오” ‘격앙’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게 됐다. 영국의 일부 언론 매체들은 손흥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아직 이를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사실이지만 추가로 격리해야 하는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신한다고만 밝히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18일(이하 한국시간)의 뉴캐슬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A매치 기간이 끝나면 늘 큰 문제가 생긴다”며 “경기 전에는 말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손흥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사실이라면, 열흘 간 격리 조치로 뉴캐슬전을 시작으로 22일 비테세(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해외축구
K리그2 대전, 난타전 끝 충남아산에 4-3 승리…2위 추격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과 골공방전 끝에 승점 3을 따냈다.대전은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남아산에 4-3 역전승을 거뒀다.이미 준플레이오프(PO) 티켓을 확보한 대전은 승점 55(16승 7무 11패)를 쌓아 3위를 지키고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FC안양(승점 56·15승 11무 7패)과 승점 차를 일단 1로 줄였다.반면 7경기째 2무 5패로 승리가 없는 충남아산은 8위(승점 37·10승 7무 17패)로 내려앉았다.창원축구센터에서는 원정팀 안산 그리너스가 경남FC를 2-0으로 제압, 경남의 준PO 진출을 막아섰다.승점을 쌓지 못한 경남은 6위(승점 40·10승 10무 14패)에 그
국내축구
영국 언론, 토트넘 손흥민 포함 2명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제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은 15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선수 두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구단은 두 선수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더 타임스'는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결장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 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는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브리안 힐(스페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기
해외축구
아프간 여자 축구 선수, 카타르로 탈출…대표팀 20명 포함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의 집권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아프가니스탄 여자 축구 선수들이 카타르 도하로 대피했다.롤와 알 카테르 카타르 외무 차관보는 15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여성 선수들을 포함한 약 100명의 축구선수와 그들의 가족이 카불을 떠나 카타르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이 중에는 아프가니스탄 여자 대표팀에서 뛰는 선수들 최소 20명이 포함돼 있다.카타르 정부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선수들의 탈출을 도왔다.FIFA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앞서 여러 정부에 아프가니스탄 여자 축구 선수들을 구출해 달라는 서한을 보내는 등 선수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외축구
'레알?' 홀란드의 기상천외 묘기 장면 '바이럴'
얼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기상천외한 묘기 장면이 '바이럴' 조짐을 보이고 있다.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트위터는 14일(현지시간) 홀란드가 페널티킥 지점에 축구 공 3개를 올려놓고 이를 위에서부터 하나씩 차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설치한 나무판타깃을 정확하게 맞춰 산산조각나게 하는 장면의 동영상을 올렸다.이에 홀란드는 자신도 믿기 어렵다는 듯 머리를 감쌌다.이 동영상은 삽시간에 번져나가 15일(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 조회수가 무려 9백만에 달하고 있다.팬들은 홀란드의 기막힌 묘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그러나 일부 팬들은 교묘한 영상 편집으로 만든 '가짜 영상'이라고 주장했다.그러자 홀란드 소속 팀인 토르트문트가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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