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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도 주지 마라” 토트넘 팬들 ‘격앙’...2진급 선수들, 3부리그 팀에 ‘쩔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9일(현지시간) 토트넘 홈 구장에서 열린 모어큼과의 2021~2022 FA컵 3라운드(64강) 경기에서 선제 골을 허용한 뒤 후반전 3골을 퍼부어 3-1로 승리했다. 콘테 감독은 상대 팀이 3부 리그 21위팀인 데다 13일 열릴 첼시와의 컵대회 4강 2차전을 대비하기 위해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벤치에 대기시켰다. 그러나, 이들을 대신해 들어간 탕귀 은돔벨레, 델레 알리 등 그동안 출전 기회가 별로 없었던 선수들은 모어큼에 쩔쩔매며 선제 골까지 내줬다.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끝내자 토트넘 팬들이 분노했다. 한심한 경기력을 보인 이들을 향해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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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행세하는 그라운드의 '악동' 호날두, 세계가 '외면'...발롱도르에 이어 FIFA도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호날두 탈락시켜
세계 축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외면하고 있다.'천상천하 유아독존'식 행동을 자행하고 있는 호날두가 세계 축구 최고 귄위의 단체들로부터 '철퇴'를 맞고 휘청거리고 있다.최고 귄위의 발롱도르는 호날두 대신 리오넬 메시에게 영예의 상을 주었다. 호날두는 그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호자신의 수상이 불발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시상식에 불참하는 결례를 저질렀다. FIFA도 이런 호날두를 '패싱'했다.FIFA는 최근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로베르트 레반토프스키(바이에른 뮌현), 리오넬 메시(PSG),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을 선정했다.이제 팬들이 이들 중 한 명을 뽑게 된다.그러나 호날두의 이름은 없었다.발로도르에 이은 또 한번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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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포체티노와 모리뉴 ‘데자뷰’ 간신히 모면...손흥민 결장 토트넘, 3부리그 21위 팀에 '혼쭐'
지난 2019년,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은 4부리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우지 않았다가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포체티노 감독은 콜체스터를 상대로 17살의 유망주 트로이 패럿과 20살의 젊은 수비수 자핏 탕강가 등 사실상 2군 전력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해리 케인을 아예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고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얀 페르통언 등 주전급 선수들을 교체 멤버로 벤치에 앉혔다.경기는 포체티노 감독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자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1분 벤치에서 대기하던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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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정우영, 분데스리가서 나란히 골 맛…팀 승리는 무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30·마인츠)과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 새해 치른 첫 경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끝난 라이프치히와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12분 만회골을 넣었다.이는 이재성의 시즌 3호 골로, 지난달 15일 헤타페 베를린과 16라운드에서 골 맛을 본 뒤 두 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그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만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이재성의 분전에도 소속팀인 마인츠는 라이프치히에 1-4로 크게 졌다.마인츠는 전반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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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혹사?...선수 스스로 관리해야
손흥민(토트넘)이 또 '혹사' 논란에 빠졌다.손흥민은 첼시전에서 후반전 15분을 남기고 교체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휴식 차원에서 빼준 것이다.그러나 다음날 다리 통증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근육 부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1월 말까지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콘테 감독은 "이상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자, 손흥민의 혹사 문제가 제기됐다.손흥민이 최근 18일 동안 6경기에 출전하는 등 무리했기 때문에 탈이 났다는 것이다.손흥민은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이 있을 때도 혹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감독 입장에서는 팀의 주전을 계속 쓸 수밖에 없다. 관리를 한답시고 1주일에 1경기만 소화하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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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월 완전 이적 '무산'...라즈 감독 "시즌 후 결정"
결국 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도 한 발 물러섰다.리즈 감독은 지난해 RB라이프치히에서 임대돼온 황희찬의 완전 이적 문제를 올 1월 이적 시장때 해결해줄 것을 구단주에게 요청했다.당시만 해도 황희찬은 4골을 몰아넣으며 주가를 한층 올리고 있었다.그러나 이후 황희찬은 침묵했다. 7경기 연속 무득점이었다. 설상가상으로 햄스트링 부상까지 입어 언제 복귀할지도 불투명하다.그러자 라즈 감독도 더 이상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재촉할 수 없게 됐다.라즈 감독은 "선수로서, 한 인간으로서, 프로로서 그를 많이 좋아한다"며 "나는 내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다.여전히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원한다는 것이다.그는 "하지만 시즌이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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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장' 마요르카, 꼴찌 레반테에 0-2 무릎…3연패
이강인(21)이 공식전 2경기 연속 결장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최하위 레반테에 져 정규리그 3연패를 당했다.마요르카는 8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발렌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레반테와 2021-2022시즌 라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반테에 0-2로 졌다.이강인은 지난 6일 에이바르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전(마요르카 2-1 승)에 이어 공식전 2경기 연속 결장했다.현지 언론이 마요르카에서 3명의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한 가운데, 이강인은 이날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다.이강인이 2020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정규리그 3연패를 당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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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 인성 ‘도긴개긴’...로텐 "음바페가 감독에 대한 존경심 제일 나아"
지난 2011년 1월 레알 베티스와의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리오넬 메시(당시 바르셀로나 소속)는 동양인 비하 골 세리마니를 헤해 논란을 일으켰다.메시는 또 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드렌테에게 흑인을 비하하는 말인 ‘니그로’를 연발했다는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2011년 4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메시는 터치 라인 밖으로 나가는 공을 관중석에다 차버렸다. 이에 한 관중이 공에 맞아 메시에 대한 비난이 폭주했다. 심지어 메시는 관중을 맞힌 후 실실 웃기까지 했다.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붓기도 하고 심판에게도 욕설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 이렇듯 ‘비매너’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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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반응 이강인, 격리 중인 듯…레반테전 원정 명단서 제외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소속의 미드필더 이강인(2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 중인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마요르카 지역지 디아리오 데 마요르카는 7일(현지시간) 마요르카 1군 선수 3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마요르카 구단은 격리에 들어간 선수 3명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그러나 구단이 같은 날 발표한 레반테와의 정규리그 경기 원정 명단을 보면 이강인이 격리 중인 3명 안에 포함된 것으로 추측된다.그간 마요르카 출전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선수 중 앙헬 로드리게스와 이강인 등 2명의 이름이 이번 레반테 원정 명단에서 빠졌다.이강인은 지난 6일 에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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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고 골잡이 이지한, 독일축구 프라이부르크 입단
서울 보인고 출신 측면 공격수 이지한(19)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했다.프라이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지한의 U-23(23세 이하) 팀 입단을 알렸다.이날은 2003년생 이지한의 생일이기도 하다.구단은 "이지한의 입단과 그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적었다.이지한은 180㎝, 72㎏의 체격에 탄탄한 기본기와 스피드를 갖춘 공격수다.신용산초, 세일중, 보인고를 거쳤고, 연령별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선발됐다.지난해 대통령금배 전국고교대회에서는 득점왕을 차지하며 보인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이지한은 지난해 11월 초 유럽으로 넘어가 여러 구단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으며 유럽 진출을 추진했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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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 "희한한 상황이다"...손흥민 부상 '미스터리'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부상 부위는 다리 근육이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8일(한국시간) 기자들에게 직접 밝혔다.손흥민이 언제 복귀할지 콘테 감독도 확실히 알지 못하는 눈치다.다만, 1월 말까지 훈련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장기 결장이 불카피해 보인다.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이 이상하다고 했다.그의 말에 따르면. 손흥민은 첼시전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콘테 감독은 "15분 휴식을 주기 위해 손흥민을 교체했다"고 말했다. 부상 때문이 아니었다는 것이다.그런데 다음날 손흥민이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토트넘은 즉각 스캔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근육 부상이었다는 것이다.첼시전에서 손흥민은 올 시즌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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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토트넘 복귀?' 콘테 "에릭센에 문 열려 있어" 영입 시사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시사했다.ESPN 영국은 8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최근에 에릭센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며 "그가 경기장에서 공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콘테 감독은 "우리는 정말 중요한 선수, 특히 탑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 일어난 일은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았다. 나는 그 순간을 보기가 무서웠다. 그가 다시 축구를 할 준비가 된 것은 좋은 소식이고 에릭센에게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에릭센은 1,690만 파운드에 토트넘에서 인테르로 이적했으나 유로 2020에서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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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입 닥치고 가만 있어!”...싱클레어, 맨유 차기 감독 선임 문제 개입하는 호날두에 '일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기 맨유 감독 문제에 간섭하자 축구 전문가에게서 호된 핀잔을 들었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호날두는 '미래를 고려 중'이며 맨유의 차기 감독이 자기가 원하는 인물이 아니면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전 잉글랜드 대표 출신인 트레버 싱클레어는 최근 토크스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한 최후 통첩을 보낸 호날두에 “입 다물고 있어”라고 경고했다. 호날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복귀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는 오랫동안 타이틀 경쟁에서 탈락했고, 현재 프리미어 리그의 선두인 맨체스터시티에 무려 승점 20 이상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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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FA컵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영국 BBC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과 션 다이치 번리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64강)를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EPL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맨시티는 8일 오전 5시 리그2(4부 리그) 스윈던 타운과 FA컵 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맨시티에서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됐으며 이 중 7명이 1군 선수다.BBC는 맨시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스윈던 타운과 경기를 연기하려는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경기를 강행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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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팔아라" 아그본라허 "호날두, 팀 응집력 약화시키고 있어" '융단폭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팔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축구 전문가 개비 아그본라허는 6일(현지시간)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 내 마찰을 야기하고 있는 호날두를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호날두는 올 시즌 모든 경기에서 14골을 넣었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팀의 응집력을 약화시킨 선수로 낙인찍었다.전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출신인 아그본라허도 그 중 한 명이다.그는 호날두의 존재가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가 함께 뛸 기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그본라허는 "호날두는 득점했지만 그린우드도 넣었을 것이다. 래시포드 역시 그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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