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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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케인 나란히 최고 평점 9...2골 먹은 요리스 4점 '굴욕'

2022-07-13 22:43

손흥민
손흥민
역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기둥이었다.

둘은 13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팀과의 친선 경기에 후반전 45분만 뛰고 2골씩 터뜨렸다.

이에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9를 줬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후 상대 선수를 퇴장시키는 프리킥을 얻었고 2번째 골을 넣었다"고 평했다.

케인에 대해서는 "케인다운 플레이를 펼쳤다"고 했다.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손흥민에 대해 "조금 조용하게 시작했지만 곧 활기를 띠었다"며 평점 8.5를 매겼다.

케인에 대해서는 역시 "케인다운 경기를 했다. 온종일 손흥민만 찾았다"며 팀내 최고인 9점을 줬다.

한편,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2골을 허용한 주전 골키퍼 요리스에게 풋볼런던은 4점의 박한 평점을 매겼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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