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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쳤다' 케난 일디즈 3골 관여 대폭발...유벤투스, 위다드 4-1 완파하며 16강 성큼
터키 출신 공격수 케난 일디즈(20)의 화려한 활약에 힘입어 유벤투스가 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 문턱에 섰다. 유벤투스는 23일 오전(현지시간 22일)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펼쳐진 클럽 월드컵 G조 2라운드 매치에서 모로코 위다드 카사블랑카를 4-1로 격파했다. 경기의 주역은 단연 일디즈였다. 개막 6분 만에 상대 골문을 흔드는 단초를 제공한 그는 케프렌 튀랑과의 정교한 벽패스 연계 후 왼발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 공이 위다드 수비수 압델무나임 부투일을 거쳐 골망을 찾았다. 일디즈의 개인기는 전반 16분 더욱 빛을 발했다.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전달한 볼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받아낸 그는 한 박자의 여유도 없
해외축구
대전 구텍 광주전에서 멀티골 기록...부활의 날개를 펼까?
얼마만의 멀티골이었나.대전하나시티즌 구텍은 6월 22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멀티골을 기록했다.특히 8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 이후로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멀티골을 넣었기에 기쁨이 컸다.더욱이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면서 자신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활약을 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구텍은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3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 슛을 날렸고 그것이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빨려 들어가며 1-1 동점을 만들었다.이후 박인혁에게 골을 내줘 1-2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에르난데스가 패스를 끊었다.이어
국내축구
"구텍 멀티골 부활" 대전, 광주와 2-2 무승부...2위 유지
결과는 아쉽지만 구텍의 부활이 반가웠다.대전하나시티즌은 6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외국인 공격수 구텍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대전은 이창근(GK)-김진야-안톤-하창래-강윤성-김봉수-김현욱-김한서-최건주-구텍-이준규가 선발로 나섰는데 김한서와 이준규, 구텍과 이적생 김진야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광주는 노희동(GK)-김한길-민상기-변준수-조성권-정지훈-주세종-최경록-신창무-헤이스-아사니가 선발 출전했다.경기 시작한 지 1분 밖에 되지 않아 대전 김봉수가 슛
국내축구
우라와, 인터 밀란에 1-2 역전패...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확정
우라와 레즈(일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역전패하며 2025 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우라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패했다.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한 우라와는 2차전에서도 승점을 얻지 못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됐다.처음으로 32개 팀 체제로 개최되는 클럽 월드컵에 동아시아에서는 우라와와 K리그 대표 울산 HD가 출전했다.울산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와의 첫 경기를 0-1로 패하고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2차전에서 2-4로 무너지면서 아직
해외축구
츄마시, 전북 입단 하루 만에 K리그 데뷔…"우승 멤버 꿈"
프로축구 K리그1 16경기 무패 행진을 펼치며 선두를 달리는 전북 현대에 가나 출신 윙어 츄마시(31)가 가세해 '우승 멤버'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츄마시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에 후반 29분 이승우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20일 입단 소식을 알린 지 하루 만에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출전도 했다.가나 국가대표로 2017년 두 경기를 뛴 츄마시는 2012년 라트비아의 스파르탁스 유르말라를 시작으로 유럽 리그에서 활동해 온 선수다.2018∼2020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알라베스, 2020∼2022년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하노버를 거쳤고, 2024-2025시즌엔 이스라엘의 베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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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산투 감독, 2028년까지 계약 연장…30년만 EPL 7위 성과 인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 티켓을 안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이 2028년까지 팀을 이끈다.노팅엄 구단은 산투 감독과 2028년 여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 기존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였다.산투 감독이 노팅엄 사령탑에서 일군 성과는 찬란하다.2023년 12월 지휘봉을 잡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내더니 2024-2025시즌엔 팀을 7위에 올려놓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했다.EPL 7위는 1994-1995시즌 3위 이후 노팅엄이 리그에서 30년 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시즌 중반엔 장기간 3위를 달리기도 했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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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리그 대표' 자부심 꺾이며 세계와 격차 실감
K리그 팬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선전하겠다던 울산 HD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여정이 조별리그로 끝났다.김판곤 감독이 지휘한 울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에 2-4로 패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김판곤 감독은 첫 경기에 앞서 이번 대회를 'K리그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장'으로 삼겠다는 출사표를 올렸다.17일 기자회견에서 그는 "결과뿐 아니라 K리그를 대표해 얼마나 경쟁력을 보여주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선수들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내일 K리그 팬들께 좋은 인상을 남기고,
국내축구
'이진현·엄원상 골' 울산, 플루미넨시에 선전했지만 2-4 패배...클럽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K리그를 대표해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에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플루미넨시에 2-4로 졌다.지난 18일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에 0-1로 패한 울산은 F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2연패로 16강 진출 꿈이 무산됐다.승점 0점인 울산이 2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최종전을 이겨도 이미 승점 4점을 쌓은 도르트문트, 플루미넨시(이상 1승 1무)를 앞설 수 없다.김판곤
국내축구
레알 오비에도, 25년 만의 스페인 라리가 복귀...승강 PO서 미란데스 3-1 격파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오비에도가 25시즌 만에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무대로 돌아온다.레알 오비에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오비에도의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미란데스와의 2024-2025 세군다 디비시온(라리가2)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3-1로 승리했다.지난 16일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던 오비에도는 2차전에서 극적인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1, 2차전 합계 3-2로 승리해 1부 리그 승격권을 쟁취했다.이로써 2000-2001시즌 라리가에서 18위로 2부 리그로 강등된 후 한때 4부리그까지 추락했던 레알 오비에도는 25시즌 만인 2025-2026시즌 1부 리그로 복귀하게 됐다.반면 1927년 3월 창단 이후 단 한 번도 라리
해외축구
'송민규 동점골' 전북, 서울과 1-1 무승부...16경기 무패 행진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FC서울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16경기 무패 행진을 계속했다.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에서 전북은 서울과 전반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연승 행진은 4경기에서 멈춘 전북이지만 최근 16경기 무패(11승 5무)를 이어가며 승점 42로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달성한 서울은 1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승점 27·18득점)에 득점에서 앞서며 일단 6위(승점 27·19득점)로 상승했다.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12골)를 달리는 전진우가 경고 누적으로 제외된 전북은 송민규-티아고-이승우의 스리톱으로 나섰다. 서울은 린가드와 둑스를 공격 선봉
국내축구
'16경기 무패 행진' 전북 포옛 감독 "지난 시즌 전체 승점과 동일....나쁘지 않아"
전북 현대가 K리그1에서 16경기 무패 질주를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거스 포옛 감독이 의미 있는 수치를 공개했다.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FC서울과의 20라운드 경기 후 포옛 감독은 "극도로 팽팽했던 승부에서 우리 쪽이 한 수 위였다고 본다. 승부가 갈렸어야 한다면 당연히 우리 몫이었다"라며 경기 내용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이날 서울과 1-1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승점 42점으로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22일 경기를 남겨둔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는 무려 9점 격차를 벌리고 있다.연속 5승을 향한 도전은 아쉽게 멈췄지만, 전북의 16경기 무패 행진(11승 5무)은 계속됐다. 포옛 감독은 "양쪽 모두 종료
국내축구
뮌헨, 보카 주니어스 2-1 제압하며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김민재 부상 결장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뮌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카 주니어스와의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16일 1차전에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티를 10-0으로 완파했던 뮌헨은 2연승을 수확, 승점 6으로 C조 선두를 달리며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출전팀이 32개로 늘어난 이번 대회에선 4개 팀씩 8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2위까지 16강에 오른다.승점 1에 머물러 조 3위에 그친 보카 주니어스는 25일 오클랜드 시티와의 최종전에서 대승을 노려야 하는 처
해외축구
리버풀, '독일 축구 미래' 비르츠 최대 2천148억원에 영입...EPL 역대 최고 이적료
EPL 챔피언 리버풀이 '독일 축구의 미래' 플로리안 비르츠(22)를 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리버풀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과 비르츠의 이적에 합의했다"며 "비르츠는 개인 조건에 동의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뒤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2024-2025시즌 EPL 우승팀 리버풀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BBC,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5년이며 이적료는 최대 1억1천600만파운드(약 2천148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도됐다.이적료는 보장 금액 1억파운드에 옵션 1천600만파운드가 포함된 구조다.BBC에 따르면 이는 리버풀이 2018년 네덜란
해외축구
'U-20 대표 출신' 백인환, FC도쿄서 K리그2 충남아산 이적
일본 J1리그 FC도쿄 소속 수비수 백인환이 K리그2 충남아산FC로 완전 이적한다.FC도쿄는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백인환의 충남아산 완전 이적을 발표했다.2005년 9월생 백인환은 왼쪽 측면 수비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다. 보인중과 천안제일고를 졸업한 뒤 지난해 도쿄에 입단했다.입단 후 J3리그 츠바이겐 가나자와로 1년간 임대를 떠났다. 가나자와에서는 리그컵대회 1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해 도쿄로 복귀했다. 하지만 허벅지 뒤 근육 부상 등으로 J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일본 진출 1년 6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백인환은 2023년 서울 U-18 EOU컵에서 한국 대표로 2경기에 출전했다. 9월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을 대비
국내축구
김진야, 서울 떠나 대전 합류..."1차 목표는 팀 우승"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 소속 측면 멀티 플레이어 김진야를 영입했다고 20일 발표했다.김진야는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으로 광성중과 대건고를 거쳐 2017시즌 인천에 입단했다. 2020년부터 서울로 팀을 옮겨 K리그1에서 통산 198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했다.프로 첫 공격포인트는 2017년 7월 1일 광주FC와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올렸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됐다.김진야는 아시안게임 전 경기에 출장해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해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좌우 측면과 윙어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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