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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5월 이달의 선수상 4파전...박진섭·전진우·안데르손·에릭 경쟁
박진섭, 전진우(이상 전북 현대), 안데르손(수원FC), 에릭(울산 HD)이 프로축구 K리그 5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2025시즌 5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결정하는 팬 투표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고 발표했다.매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연맹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통해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실시한 후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가린다.5월 이달의 선수상은 지난달 개최된 K리그1 11~17라운드, 총 7경기를 평가 기준으로 했으며 박진
국내축구
대전, '홍명보호 출신' 김봉수 영입...수비형 미드필더 멀티 자원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만능' 미드필더 김봉수(25)를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고 11일 발표했다.대구공고와 광주대 출신인 김봉수는 2021년 제주SK FC를 통해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데뷔 시즌 28경기에서 3골 1도움의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김봉수는 제주에서 3시즌 동안 96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올렸고, 2023년 시즌 종료 후 김천 상무에 군 입대했다.김천에서 2시즌간 53경기(3도움)를 소화한 김봉수는 지난해 11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6차전을 위한 홍명보호 26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대표팀 선발의 영광을 누렸다.신장 181cm의 김봉수는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센터백까지
국내축구
레알·뮌헨·PSG·맨시티 총집합...FIFA 클럽월드컵서 1708억원 놓고 대격돌
6개 대륙을 대표하는 32개 축구 클럽(아시아 4팀·아프리카 4팀·북중미 4팀·남미 6팀·오세아니아 1팀·유럽 12팀·개최국 미국 1팀)이 1억2천500만 달러(약 1천708억원)의 군침 나는 우승 상금을 놓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6월 15일~ 7월 14일·미국)에서 자존심 싸움에 나선다.21회째를 맞는 2025 FIFA 클럽월드컵이 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알아흘리(이집트)와 인터 마이애미 CF(미국)의 조별리그 A조 1차전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14일 오전 4시 대망의 결승전까지 한 달 동안 펼쳐진다.◇ 32개 클럽 참가…우승하면 최대 '1억2천500만 달러' 상금올해 클럽월드컵
해외축구
홍명보 감독 '딜레마'...월드컵 조편성 vs 젊은 피 육성
'젊은 피'들에게 기회를 줘 전체 전력을 끌어올릴 것인가. 아니면 더 유리한 조 추첨을 위해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할 것인가.쿠웨이트와 홈 경기에서 4-0 쾌승을 지휘하며 기분 좋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고민거리가 생겼다.11일 현재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3위다. 이번 6월 A매치 성적을 반영해 7월 발표되는 새 순위표에서도 지금으로서는 같은 순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오는 12월 진행될 월드컵 조 추첨에서 2번 포트와 3번 포트 배정의 경계선에 있는 순위다.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는 1번 포트에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17위), 캐나다(30위), 미국(16
국내축구
'아시아 마지막 티켓' 호주가 가져갔다...사우디 꺾고 월드컵 6회 연속 본선행
호주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마지막 직행 티켓을 확보하며 월드컵 6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토니 포포비치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 대표팀은 11일 오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제압했다.최종 승점 19점(5승 4무 1패)을 기록한 호주는 이미 진출을 확정한 일본(승점 23점·7승 2무 1패)에 이어 C조 2위로 본선 무대에 올랐다.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북중미 월드컵 참가권을 따낸 것이다.이번 진출로 호주는 거스 히딩크 감독 시절 대륙간 플
해외축구
'승점 12점' 최하위 K리그1 대구, 정현철 영입으로 반등 시동
K리그1 대구FC가 수비형 미드필더 정현철의 영입을 10일 공식 발표했다.정현철은 2015년 K리그2 경남FC를 통해 프로무대에 첫 발을 디딘 후 FC서울, 김천상무를 거쳐왔다. 특히 2021년에는 김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2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맛보기도 했다. 프로 통산 성적은 K리그1·2를 아울러 193경기 출전 17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시즌 경남에서 K리그2 16경기를 소화한 정현철은 올해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채 프리에이전트 신분으로 지내왔으나, 이번에 대구행을 확정하며 그라운드 복귀를 이뤄냈다.대구 구단 관계자는 "정현철은 훌륭한 체격 조건과 견고한 수비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센터백 포지션까지 소화 가능한
국내축구
케인 선제골 무색...잉글랜드, 세네갈에 1-3 완패로 아프리카팀 첫 패배 '충격'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가 세네갈에게 1-3 역전패를 당하며 아프리카 대륙 팀에 역대 첫 패배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겼다.11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평가전에서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초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연속 실점으로 무너지며 굴욕적 패배를 맛봤다.이번 패배로 잉글랜드는 아프리카 팀들과의 22경기 연속 무패(15승 6무) 기록이 마침내 깨지는 역사적 순간을 맞았다. 특히 아프리카 팀에게 한 경기 3실점을 당한 것도 전례 없는 일이다.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 또한 잉글랜드 부임 후 3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중 첫 좌절을 경험했다.경기 통계상으로는 잉글랜드가 60.7%의 볼 점유율로
해외축구
토트넘, 프랑크 감독 영입 '초읽기'...'48시간 내 확정' 발표 예상
토트넘 홋스퍼가 브렌트퍼드의 토마스 프랑크(51·덴마크) 감독을 신임 지휘자로 영입하는 작업이 주말 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됐다.BBC는 11일(현지시간) "양 구단 간 협상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면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의 뒤를 이을 프랑크 감독 선임이 48시간 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매체는 "대화가 매끄럽게 전개되고 있으며, 관련된 모든 측이 신속한 계약 성사를 희망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7일 해임한 직후 프랑크 감독을 1순위 후보로 낙점하고 영입 교섭을 시작했다.2018년부터 브렌트퍼드를 이끌어온 프랑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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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팀 이끌고 싶었는데...' 권오규 감독, K리그2 충북청주 13위 추락에 6개월 만에 사퇴
K리그2 충북청주FC가 권오규(42세)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구단 측은 "권 감독이 팀 성적에 대한 책임감을 표하며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양측 협의를 통해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최상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업무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12월 충북청주의 2대 감독직을 맡은 권 감독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15경기를 치르며 3승 3무 9패(승점 12점)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팀은 전체 14개 구단 중 13위까지 밀려났고, 권 감독은 결국 취임 6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권 감독은 구단을 통한 입장문에서 "자신의 역량 부족을 뼈저리게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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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귀환' 바르셀로나 방한 확정...레반도프스키·야말·하피냐 삼각편대 출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라민 야말 등 스페인 명문 프로축구단 FC바르셀로나의 특급 공격진이 올여름 상암벌과 달구벌을 누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10일 FC서울과 바르셀로나의 7월 친선경기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올해 초 추진 사실이 알려진 바르셀로나의 방한은 이로써 공식화했다.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 건 15년 만이다.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아시아투어에서 일본으로 먼저 가 7월 27일 비셀 고베와 경기한 뒤 한국으로 넘어와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 등 K리그1 팀들과 2연전을 갖는다.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통산 우승 2위(28회)를 달리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2024-2025시즌
해외축구
'젊은 피로 골 폭죽' 홍명보호, 쿠웨이트 4-0 완파...선발 7명 교체해도 대승→11회 연속 월드컵·16년 만의 예선 무패 동시 달성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젊은 피'를 앞세워 골 폭죽을 4개나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전반 상대 자책골과 후반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헹크), 이재성(마인츠)의 연속골을 엮어 쿠웨이트에 4-0으로 완승했다. 홍명보호는 그간 교체로 활용되거나 벤치를 지키던 어린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하고도 홈 팬들 앞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북중미행을 자축했다. 이미 지난 6일 이라크와 원정 9차전에서 2-0 승리를 지휘하며 최소 조 2위의 성적을 확보, 11회
국내축구
'PSG 떠날까' 이강인 나폴리 이적설 급물살...챔피언스리그 8강부터 벤치 후 SNS 프로필 삭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24)의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유럽 매체들을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다.프랑스 유력 스포츠 매체 레키프는 10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이강인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나폴리는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려고 하지만, 아직은 PSG의 결정이 내려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레키프는 "아직 PSG는 나폴리와의 협상을 위한 문을 열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레키프의 보도는 이날 앞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한 스파치오 나폴리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등 이탈리아 매체의 기사 내용을 일부 확인한 것이다.이탈리아 매체들은 레키프보다 한 발 나아가 나폴
해외축구
'모팀 사랑' 셀틱 양현준, 13일 강원 홈구장 방문→사인회·하프타임 인사·커피차까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소속 국가대표 양현준(23)이 모팀인 강원FC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0일 강원 구단 발표에 따르면 양현준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강원-전북 현대 경기에 참석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강원 홈구장을 방문하는 양현준은 경기 시작 전 팬들과 사인회를 진행하고, 하프타임에는 직접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친필 사인볼을 관중석으로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양현준은 2021년 강원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2022시즌부터 1군에서 본
국내축구
'유로파 우승도 소용없다' 포스테코글루 경질 16일 만에 토트넘, 프랑크 감독 영입 협상 착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토마스 프랑크를 선임하기 위해 그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와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랑크 감독 선임을 놓고 브렌트퍼드와 협상을 시작했다"면서 "51세의 덴마크 출신 프랑크 감독은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으로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또한 B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브렌트퍼드와 2027년까지 계약한 프랑크 감독을 영입하려면 토트넘은 계약 해지에 따른 보상금으로 1천만파운드(약 184억원)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면서 "프랑크 감독이 선임될 경우 그가 얼마나 많은 스태프를 데려오느냐에 따라 비용은 늘어날 수 있다"고 덧
해외축구
'승격이 목표' K리그2 부천FC, K리그1 울산 HD 스피드스터 장시영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K리그1 울산 HD 소속 공격수 장시영(23)을 임대 형태로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현대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2023년 K리그1에 진출한 장시영은 프로 커리어 30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신속한 스피드와 풍부한 활동량을 장점으로 하는 장시영은 작년 23세 이하(U-23) 대표팀 일원으로 활동하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에 참가해 국제 경험을 축적했다.부천을 이끄는 이영민 감독은 "장시영은 탁월한 측면 자원이다"라며 "자신감 있는 플레이와 활동량으로 후반기 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시영은 "저는 경기장에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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