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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리그 성적" 무색하게...토트넘·맨유,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완승... EPL 팀끼리 결승 가능성 88%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나란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첫 경기에서 완승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끼리 결승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3-1로 이겼다.같은 시각 맨유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 원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오는 9일 개최되는 4강 2차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토트넘과 맨유 모두 1차전에서의 넉넉한 승리 덕에 결승 진출 꿈을 부풀리고 있다.스포츠 통계 전문 옵
해외축구
'사복 차림' 손흥민의 응원 속... 토트넘, 보되에 3-1 완승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캡틴' 손흥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결승행 가능성을 높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2일 런던 홈구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에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9일 열릴 원정 2차전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토트넘에게 UEL은 마지막 희망이다. 프리미어리그 16위(승점 37)에 머물러 있고, FA컵 32강, 카라바오컵 4강에서 모두 탈락하며 부진을 거듭해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이후 긴 무관의 역사를 끊기 위해 UEL 우승에 사활을 걸고
해외축구
'스페인·레알 마드리드' 지휘한 로페테기, 카타르 대표팀 감독 부임
스페인 축구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카타르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카타르축구협회는 로페테기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카타르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하고서 차기 정식 감독을 물색해왔다.로페테기 감독은 유럽의 중심부에서 활약해온 '빅네임 지도자'다.포르투갈 명문 포르투(2014~2016년), 스페인 대표팀(2016~2018년), 레알 마드리드(2018년), 세비야(2019∼2022년) 등을 이끌었다.최근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다.2022년부터 2023년까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황희찬을 지도
해외축구
야말 '슈퍼 플레이'에 적장도 무릎... "50년에 한 번 나오는 재능"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끝난 경기 후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17세 공격수 라민 야말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반세기에 한 번 나오는 재능이라며 적장도 감탄했을 정도다.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3-3으로 비겼다.한 치 양보 없었던 이날의 치열한 승부에서 스포트라이트가 향한 곳은 그림 같은 가위차기 득점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인터 밀란의 덴절 뒴프리스가 아니었다.바르셀로나의 야말이었다.마르쿠스 튀랑에게 킥오프 휘슬이 올린 지 30초 만에 선제골을 내주
해외축구
가와사키, '호날두-마네' 의 알나스르 3-2로 꺾고 AFC 첫 결승행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틴 사우디아라비아 부자 구단 알나스르를 꺾고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에 이제 한 걸음만 남겨뒀다.가와사키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전에서 알나스르를 3-2로 눌렀다.이로써 가와사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해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가와사키는 오는 4일 오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팀인 알아흘리와 우승을 놓고 최후의 한판을 벌인다. 1995년 한 차례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인 알나스르는
해외축구
"한국인 듀오 품은 버밍엄, 잉글랜드 축구 새 역사"...시즌 승점 108로 최다 기록 경신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가 소속된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버밍엄은 1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의 블룸필드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블랙풀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9분 이선 레어드의 선제골과 후반 6분 알피 메이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둔 버밍엄은 이 승리로 시즌 승점을 108(33승 9무 3패)로 늘렸다.이로써 버밍엄은 레딩이 2005-2006시즌 챔피언십(2부)에서 기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한 시즌 최다 승점(106점)을 경신하는 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했다. 앞서 버밍엄은 맨스필드 타운과의 원정경기 4-0 승리로 2013-2014시즌 울버햄
해외축구
'발 부상 회복 중' 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결장 확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못 뛰게 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을 바탕으로 손흥민의 계속된 결장 소식을 전했다.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면서 "우리 주장은 지난 4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게 한 발 부상에서 계속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그러고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 중 한 말을 실었다.포스테코
해외축구
한국여자축구연맹, 조직 개편 단행..."SNS 전담 인력 배치해 팬 소통 강화"
한국여자축구연맹이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조직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1일 "체질 개선의 출발점으로 기존의 사무국장 중심 단일 운영 체제에서 탈피한다"며 "사무국장제를 폐지하고 운영팀-지원팀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월 양명석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조직 쇄신 조치다. 연맹은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전문성을 갖춘 위원회를 통해 운영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동을
국내축구
'3-3 난타전' 바르셀로나-인터 밀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무승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첫판에서 세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인터 밀란과 3-3으로 비겼다.바르셀로나는 2014-2015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여섯 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인터 밀란은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이자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두 팀의 운명은 결국 오는 7일 인터 밀란의 홈 경기로 열릴 2차전에서 갈리게 됐다.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1분도 채 안 돼 인터 밀란
해외축구
17년 무관 토트넘 vs 역대급 최악 맨유...UEL 우승 절박한 영국 거함들
리그 농사가 '폭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필사의 우승 도전을 벌인다.유럽 클럽대항전의 '2부' 격 대회인 UEL 4강 1차전 두 경기가 내달 2일 오전 4시 킥오프한다.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불러들여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맨유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1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준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되며, 2차전은 1주일 뒤 치러진다.UEL 우승은 토트넘과 맨유 두 구단 모두에 놓칠 수 없는 마지막 목표다.토트넘은 최
해외축구
토트넘, 스웨덴 유망주 베리발과 2031년까지 장기 계약 체결
손흥민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스웨덴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미래를 확보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2031년까지 연장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06년생인 베리발은 스웨덴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그는 16세이던 2022년 7월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데뷔를 한 후, 유르고덴스 IF에서 활약하다 2024년 2월 토트넘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은 2024년 7월부터 2029년까지 5년 기간으로, 기본 이적료는 1천만 유로(약 16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여러 유럽 명문 구단들이 베리발 영입을 위해 경쟁했지만, 최
해외축구
상위권 전북vs하위권 서울, '5만 관중' 속 상암벌 혈투 펼친다
연패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상위권 굳히기에 들어간 전북 현대를 상대로 8년 만의 상암벌 승리에 도전한다.어린이날을 낀 주말 황금연휴, 하나은행 K리그1 2025는 11, 12라운드를 연달아 치른다.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지는 11라운드의 최고 빅매치는 단연 5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서울과 전북의 '전설 매치'다.서울은 최근 2연패를 포함해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져있다. 순위표에선 어느새 하위권인 8위(승점 13)로 내려앉았다.미드필더 정승원, 기성용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악재를 극복하고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해 승리를 낚지 못하는 양상을 보름 가까이 반복하고
국내축구
양민혁 임대 영입한 QPR 시푸엔테스 감독, 시즌 최종전 앞두고 사퇴
한국 축구의 기대주 양민혁을 임대로 영입해 중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마르티 시푸엔테스(스페인) 감독이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QPR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푸엔테스 감독이 경쟁팀 취업을 금지하기 위한, 이른바 '재취업 유보 휴가'(gardening leave)에 들어갔다고 알렸다.이어 "케빈 뱃시와 사비 캄 코치가 임시로 1군 팀을 맡아 선덜랜드와의 2024-2025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QPR는 5월 3일 선덜랜드와 챔피언십 원정경기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QPR의 크리스천 누리 최고경영자(CEO)는 "이것은 당연히 모든 관계자에게 실망스러운 상
해외축구
잉글랜드축구협회 "성전환 여성 여자축구 출전 신중히 재검토"
잉글랜드축구협회가 트랜스젠더(성전환) 여성의 '여자축구' 출전 허용 결정을 재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가 몇 주 전 내린 성전환 여성의 여자축구 출전 허용 결정을 신중히 재검토하고 있다. 법적 자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16일 영국 대법원이 영국의 평등법상 '여성'과 '성'이라는 용어는 생물학적 여성과 성을 의미한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영국 대법원은 '스코틀랜드 여성을 위해'(For Women Scotland·FWS)라는 단체가 스코틀랜드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관련 소송에서 "2010년 평등법의 성별(sex) 정의는 명확하게 성별이 이분법적임을, 즉
해외축구
광주FC 꺾은 알힐랄, 알아흘리에 1-3 패배... AFC 결승 좌절
광주FC의 도전을 멈춰 세웠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이 맞수 알아흘리에 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알아흘리는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에서 알힐랄을 3-1로 꺾었다.앞서 8강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알아흘리는 사우디 팀 간 대결에서 알힐랄까지 돌려세워 이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오른다.알아흘리는 1985-1986시즌과 2012년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알아흘리는 역시 사우디 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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