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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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감독들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대대적 전력 보강을 단행한 FC서울을 2025시즌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5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ACL 참가 4개 구단(울산, 포항, 광주, 전북) 감독들은 '울산-서울의 2강 구도'를 예상했다.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주민규의 공백을 윤종규, 허율, 이희균, 라카바 등으로 채웠다. 지난 시즌 4위 서울은 더 큰 폭의 투자로 문선민, 정승원, 김진수, 이한도 등 리그 최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우승 도전을 선언했다.박태하 포항 감독은 "울산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고, 서울도 우승권 도전이 가능하다"고 전망했고, 이정효 광주 감독은 "대전, 제주, 전북, 포항이 파이널A에 진출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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