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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 PK 실축에도 아르헨티나 조 1위 16강... 패한 폴란드도 극적 16강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그라운드를 지배한 아르헨티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의 폴란드를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전 연속골을 터뜨리며 폴란드에 2-0으로 이겼다. 2승 1패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조 1위를 유지하며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제 네 고비를 더 넘으면 아르헨티나는 사상 3번째이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의 우승을 이루고 메시는 월드컵 우승의 꿈을 이룬다. 폴란드(골득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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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4] 월드컵서 '애국가'를 부르는 이유...FIFA의 이중적 잣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각국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도열해 국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자국 국기를 향해 경례를 하는 의전 행사를 갖는다. 매번 월드컵 마다 볼 수 있는 익숙한 장면이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각 나라의 국가는 선수들이 전의를 다시 한번 다지게 하는 힘이 있다. 각국의 애국가는 감정을 복받치게 하고 애국심을 불러온다. 국가 연주를 들을 때, 선수들과 국민들의 애국심이 불타오르게 된다. 애국가는 국민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줘 국가주의, 민족주의를 각인시키는 기제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정작 선수들 유니폼에는 각국의 국기나 국가 이름 대신 축구협회 엠블럼이 부착돼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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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디아스포라' 튀니지 하즈리, '한방'으로 '디펜딩 챔프' 프랑스 격침...나폴레오 고향 코르시카 태생으로 프랑스 프로리그 소속
프랑스서 태어났지만 알제리 국적으로 현재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 소속.'디펜딩 챔프' 프랑스를 1-0으로 격친시킨 튀니지의 공격수 와흐비 하즈리(31)는 전형적인 '디아스포라'이다.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고향인 지중해 프랑스령 코르시카 태생인 그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몽펠리에에서 뛴다.프랑스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하루 앞두고 그는 "나는 프랑스에서 주말마다 튀니지를 대표했다. 내가 태어난 코르시카를 대표하는 것도 좋다"고 했다.이어 "나는 국기를 많이 들고 다닌다"며 "나는 100% 튀니지인이고, 100% 프랑스인, 그리고 100% 코르시카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같이 이중적 국가 정체성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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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조1위로 16강 진출...호주도 16년 만에 16강 쾌거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호주는 16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16강행을 확정지었다. 프랑스는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D조 3차전에서 튀니지에 0-1로 패했다. 프랑스는 승점 6점으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시각 호주는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덴마크를 1-0으로 이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호주는 후반 15분 역습 과정에서 레키의 선제골을 잘 지켜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호주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무려 16년 만에 16강 무대를 밟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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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날두, 아시아 무대에서 뛰나 ... '연간 2천700억원' 사우디팀 제안 수락할까
호날두를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생겼다. 맨체스터 불 가유나이티드(맨유)와 결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의 행선지로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클럽이 언급되고 있다.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30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며 "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로 2년 반이며, 임금과 광고 수익을 합쳐 호날두는 매년 2억유로(약 2천700억원) 정도를 받는다. 선수 연봉 추적 사이트 스포트랙에 따르면 벤투호의 간판 손흥민의 뛰는 토트넘 홋스퍼(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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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이강인, 사이좋게 척척 호흡....포르투갈전 앞두고 함께 훈련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포르투갈전 기대감을 높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이틀 앞둔 30일 오후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가나와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한 벤투호는 포르투갈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경우의 수'까지 따져 16강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가나전 다음날에는 회복에만 집중했고 결전까지 선수들이 발을 맞출 기회는 이날까지 포함해 단 두 차례.이번 대회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전술 훈련을 소화하기 전 밸런스 훈련을 할 때 손흥민과 이강인이 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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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나상호, "포르투갈 꺾고 16강 간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나상호(26·FC서울)가 포르투갈전 필승을 다짐하는 벤투호의 분위기를 전했다. 나상호는 3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대표팀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포르투갈전을 앞둔 자신의 각오를 밝히고 벤투호의 분위기도 고스란히 전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월 3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현재 1무 1패(승점 1)로 조 3위인 한국은 목표로 한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미 2승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포르투갈을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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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카잔의 기적' 재현한다... 이재성, "비슷한 상황이지만 분위기는 더 좋다"
"4년 전과 상황은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 벤투호 미드필더 이재성(30·마인츠)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카잔의 기적' 이상의 기적을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성은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이틀 앞둔 30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섰다. 앞선 두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친 한국은 포르투갈과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경우의 수'를 따져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4년 전 러시아 대회와 비슷한 상황이다. 당시 한국은 2패를 떠안은 상황에서 강팀 독일과 러시아 카잔에서 3차전을 치렀다. 결국 16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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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민재, 포르투갈전 이틀 앞두고 또 팀훈련 불참..호텔에 남아 치료 휴식
한국 핵심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이틀 앞두고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김민재는 30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이 훈련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호텔에 남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1차전(0-0 무승부) 및 가나와 2차전(한국 2-3 패)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우루과이전에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고, 가나전에서는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추가 47분 권경원(감바 오사카)과 교체됐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 후반에 상대 역습 상황에서 상대 다르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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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판다고?' "PSG, 히살리송 내년 여름 영입 고려. 네이마르도 OK했다"(피차헤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손흥민에 이어 히샬리송어게도 추파를 던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최근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종료 후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히샬리송은 지난 주 카타르 월드컵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시저스 킥을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이에 토도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히샬리송을 내년 여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히샬리송과의 결합을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약 1억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라고도 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영입에 6천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그러자 피차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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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FIFA 기술연구위원 차두리 "포르투갈전, 16강 진출을 생각하기보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길 기회를 마련하면 좋겠다"
"많이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빠르게 공격적으로 공간을 찾아야 해요."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의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장을 누비는 차두리(42)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은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이 달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포인트를 이같이 밝혔다.차 실장은 30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월드컵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TSG 브리핑에 발표자로 참석한 뒤 취재진을 만나 "포르투갈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거다. 선수들의 능력이 좋기에 잘 막아내면서 역습이나 공격 전환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포함해 국가대표로 7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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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날두, 네 골이 아니잖아"...아디다스 최신 기술, 호날두 노골 재확인..털끝도 안 닿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골이 진짜 아니라는 사실이 첨단 기술로 확인됐다.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우루과이전에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되는 듯했다. 후반 9분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를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골문을 통과해 호날두의 골로 인정됐다. 활두는 자신의 월드컵 9번째였던 이 골로 '전설' 에우제비우와 포르투갈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될 뻔 했다. FIFA는 상황을 확인 결과 호날두의 머리에 맞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페르난드스의 득점으로 정정했다. 포르투갈은
해외축구
[월드컵] 누가 자존심 지킬까?...남은 아시아 팀 16강 '가시밭길'...호주 vs 덴마크, 사우디 vs 멕시코, 일본 vs 스페인, 한국 vs 포르투갈
카타르의 탈락은 이상할 게 하나 없다. 그러나, 이란의 16강 진출 실패는 아쉽다.이란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아깝게 쓴잔을 마셨다.이번에는 더 아프다. 미국전에서 비기기만 했어도 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으나 승리의 여신은 미국의 손을 들어줬다.이란은 잉글랜드에 대패했으나 웨일즈를 꺾고 기사회생했었다.이란은 앞으로 4년 간 미국전에서의 0-1패배를 두고두고 곱씹을 것이다.이제 남은 AFC 소속 팀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한국이다.호주는 덴마크와 격돌한다. 최소한 비기면 16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튀니지가 프랑스를 이기지 않는 한 그렇다. 그러나 패하면 탈락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물리치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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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베일, TV 카메라맨에 '분풀이'...경기 후 밀착 취재 카메라맨 두 차례 밀쳐
웨일즈의 주장 가레스 베일이 TV 카메라맨에 '분풀이'를 했다.영국 매체 미러는 30일(한국시간) 전반전 후 교체된 베일이 웨일즈가 잉글랜드에 0-3으로 완패하자 취재하던 TV 카메라맨을 2차례나 밀쳤다고 전했다.웨일즈는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나 조 리그에서 승점 1점으로 B조 최하위로 탈락했다.미러에 따르면, 베일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팀 동료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걸어가다 그를 촬영하기 위해 핸드헬드 장치를 든 카메라맨이 바짝 뒤따르자 카메라맨을 밀어냈다. 이후 베일은 그라운드에 있는 잉글랜드 선수들을 축하하고 포옹했다. 베일은 또 팀 동료들을 위로한 후 골대 뒤 웨일즈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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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미국, 이겼으나 '재앙'?...풀리시치, 결승골 후 병원행
미국의 16강 진출의 대가는 잔인했다. 미국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월드컵 B조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이란을 1-0으로 꺾고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이날 겅기를 중계한 폭스TV에 따르면, 풀리시치는 전반전 결승골을 넣은 뒤 하프 타임 때 병원으로 이송됐다.풀리시치는 전반 38분 오른쪽에서 세르지뇨 데스트가 내준 공을 골문으로 쇄도하며 차넣었다. 이 과정에서 풀리시치는 이란 골키퍼와 충돌, 복부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에 따라 네덜란드와의 16강전 출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폭스TV는 전했다.풀리시치의 결장은 미국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이란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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