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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풀리식 결승골' 미국, '앙숙' 이란 1-0 꺾고 8년 만에 16강 진출…잉글랜드, 웨일스 3-0으로 제압하고
미국이 '정치적 앙숙' 이란과 24년 만의 월드컵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잉글랜드는 웨일스와 '영국 내전'에서 승리하고 조 1위를 유지하며 16강에 올랐다.미국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38분 터진 크리스천 풀리식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웨일스와의 1차전에서 1-1, 잉글랜드와의 2차전에선 0-0으로 비겼던 미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로 승점 5를 쌓아 이날 웨일스에 승리한 잉글랜드(승점 7)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이란은 3위(승점 3·1승 2패), 웨일스는 4위(승점 1·1무 2패)로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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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네덜란드 vs 미국, 잉글랜드 vs 세네갈...첫 16강 대진표
카타르 월드컵 첫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네덜란드와 미국, 잉글랜드와 세네갈이 8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미국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38분 터진 크리스천 풀리식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웨일스와의 1차전에서 1-1, 잉글랜드와의 2차전에선 0-0으로 비겼던 미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로 승점 5를 쌓아 이날 웨일스에 승리한 잉글랜드(승점 7)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란은 3위(승점 3·1승 2패), 웨일스는 4위(승점 1·1무 2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미국은 A조 1위 네덜란드와, 잉글랜드는 A조 2위 세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3] 월드컵에서 출전 선수 유니폼에 '국기' 대신 축구협회 '엠블럼'을 다는 이유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보면 각국 대표팀 유니폼에 국기 대신 각국 협회 엠블럼을 부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에는 태극기가 달려있지 않고 대한축구협회 호랑이 엠블럼이 달려있다. 유니폼에는 한국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어떠한 것도 없다. 다만 한국축구팬이라면 전통적인 붉은 색 유니폼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월드컵 경기는 원칙적으로 국가대항전이 아니라 축구협회간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FIFA는 홍콩이나 괌처럼 독립국이 아니더라도 축구협회가 있다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회원수가 UN보다 많다. 2016년 5
국내축구
[월드컵] 조규성, 유럽 빅리그 관심 폭발 ....이영표 "명문 구단 문의 있었다" 밝혀
조규성에 대한 유럽 빅리거의 관심이 뜨겁다. 조규성이 카타르 월드컵 이후 유럽 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다. 조규성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두 골을 몰아쳐 국내는 물론 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규성은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후반 20분만을 뛰고도 스타로 급부상했다. '잘생김'으로 특히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던 조규성은 그러나 가나전에서 확실한 능력을 입증했다. 헤딩슛으로만 두 골을 몰아쳐 2-2 동점을 만들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막판 역전골을 허용해 2-3으로 석패했다. 그러나 조규성이라는 새로운 별에 대한 관심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 '잘생김'에 축구 능력까지 겸비한 조규성
해외축구
[월드컵] 벤투호, 포르투갈전 출격 준비 구슬땀 ... 황희찬 출전 할 것으로 기대
. 황희찬이 조별 리그 마지막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가나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바로 포르투갈과의 결전 준비에 들어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한국시간)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포르투갈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은 28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석패했다. 전반에만 먼저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이 연달아 헤딩 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다시 한 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우루과이전 0-0 무승부에 이어 1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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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발목 부상' 네이마르, 3차전도 못 뛴다…다닐루·산드루도 결장
발목을 다친 브라질 '에이스' 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도 결장한다. 네이마르와 함께 수비수 다닐루와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도 브라질의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호드리구 라즈마르 브라질 축구 대표팀 팀 닥터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세 선수가 12월 2일에 열릴 카메룬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에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24일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막바지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오른쪽 발목을 다쳐 그라운드를 벗어났고, 발목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28일 스위스와 2차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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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네덜란드, 세네갈 A조 1,2위로 16강 진출...카타르는 개최국 최초 전패 탈락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세네갈이 조 1,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승 1무 승점 7점으로 A조 1위를 차지한 네덜란드는 다음 달 4일 B조 2위와 8강 티켓을 놓고 겨룬다. 일찌감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카타르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무너지며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카타르는 지난 21일 에콰도르와 개막전에서 0-2로 완패했고, 25일 세네갈과 2차전에선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역대 월드컵에서 개최국이 승점을 올리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개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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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 감독 사과 "퇴장, 모범적이지 못해…포르투갈전 다 쏟아낼 것"
"선수들에게 미안합니다. 퇴장당한 것은 모범적이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벤투 감독은 전날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한국 2-3 패)에서 경기 종료 뒤 퇴장당했다. 전날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10분이 주어진 가운데 한국이 총공세를 펼치던 중 코너킥을 얻었는데 주심이 종료 휘슬을 불자 벤투 감독은 거세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로 인해 벤투 감독은 경기 직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는 아예 벤치를 지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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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벤투 감독 없이 프로투갈 이길 수 있을까...무전기 휴대폰 지휘 불가, 라커룸도 못 들어간다...포르투갈전 비상
' 한국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없이도 포르투갈에 승리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은 12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빠진 한국이 16강에 오르려면 포르투갈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 그리고 같은 시간 열리는 가나-우루과이 경기 결과를 봐야 한다. 우루과이가 가나와 비기거나 지면 한국은 곧바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다. 한국은 벤투 감독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벤투 감독이 28일 열린 가나와 2차전 경기가 끝난 뒤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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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신의 머리카락' 호날두, 오스카상 연기상 후보감...자기가 넣지도 않았는데 골 세리머니까지 '능청'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의 손'과 비슷한 '신의 머리카락'이 나올 뻔했다.주인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였다.28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월드컵 H조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전.후반전 후반 9분 포르투갈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크로스를 날렸다. 호날두는 점프했다. 공은 그의 머리카락에 닿은 것처럼 보였다. 공은 상대 골 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호날두는 자기가 골을 넣었다고 판단, 골세리머니까지 했다. 하지만, 득점자는 페르난데스였다. 그가 찬 공은 궤도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머쓱해진 호날두는 웃고 말았다. 자신도 공이 머리카락에 닿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었다.이에 일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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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낙타 살려" ...월드컵으로 손님 몰려 카타르 낙타들 '몸살'
"낙타 살려!!!" 카타르 낙타들이 때아닌 수난을 겪고 있다. 전 세계에서 백만 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카타르를 찾아 오고 있다. 애꿎은 낙타들도 덩달아 관광놀이에 동원되는 바람에 '초과근무'는 기본이고 과적으로 혹사 당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재 카타르에서는 대표적인 관광 상품인 '낙타 체험'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사막이 펼쳐진 중동 국가인 카타르에서는 낙타체험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릴 '인증샷'을 얻기 위해 낙타 위에 올라타거나 낙타와 '셀카'를 찍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낙타 주인들은 덕분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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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에 레드카드 뽑은 심판, SNS서 뭇매
"잘못 하면 맞겠다!" 파울루 벤투(53) 한국 대표팀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뽑아 든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 대한 세계 각국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테일러 심판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가나의 주심을 맡았다. 그는 후반 추가 시간 종료 직전 한국이 마지막 코너킥을 얻었는데도 종료 휘슬을 불러 논란을 일으켰다. 통상 종료 시간이 다 되어도 코너킥이 선언되면 코너킥 상황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준다. 한국은 2-3으로 가나에 졌고, 최후의 반격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이에 벤투 감독이 경기 후 강하게 항의하자 테일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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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 내 눈에 띄지 마"... 멕시코 복서 분노의 경고
"내 눈에 띄지 않기를 신에게 기도해야 해라"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 최강자 카넬로 알바레스(32·멕시코)가 리오넬 메시(35)에게 분노에 찬 경고를 날렸다. 알바레스는 28일 트윗으로 "메시가 우리(멕시코) 셔츠와 국기로 바닥을 닦는 걸 봤느냐?"며 화난 잔뜩난 표정의 이모지를 붙였다. 알바레스는 "내가 아르헨티나를 존중하듯이 그(메시)도 멕시코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시는 26일 월드컵 C조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경기가 2- 0으로 끝난 후 탈의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승리를 축하했다. 이 때 바닥에 놓여 있는 멕시코 셔츠를 발로 차는 듯한 동작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 장면은 유튜브 등 영상으로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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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16강 진출 '험난하다'... 외국 베팅업체 한국 16강 낮게 전망
외국 베팅 업체들도 한국 축구 대표팀의 6강 진출 가능성을 낮게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졌다. 1무 1패의 벤투호는 12월 3일 열리는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반드시 이기고, 같은 시간 가나-우루과이 결과를 지켜봐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외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H조에서 우루과이, 가나, 한국 순으로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우루과이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배당률은 5/6, 가나 5/4, 한국 8/1로 책정됐다. 이는 우루과이가 16강에 오른다는 예상이 맞으면 1달러를 걸었을 때 1.8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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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확정' 포르투갈 감독 "한국전 큰 변화 없다…조 1위 간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한국과 3차전에서도 힘을 풀지 않겠다고 말했다.산투스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승리 뒤 기자회견에서 "조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포르투갈은 이날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으며 한국과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선착했다.승점 6(2승)을 쌓은 포르투갈은 3위 한국(승점 1·골 득실 -1), 4위 우루과이(승점 1·골 득실 -2)와 격차를 벌려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산투스 감독은 "초반 20분은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상대가 우리를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우리는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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