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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또 인종차별…선수는 결국 눈물 흘렸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또다시 인종차별 문제가 터졌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레체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는 지난 4일(현지시간) 라치오와 세리에A 홈경기에서 원정 팬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 주심이 후반전 한때 경기를 중단할 정도로 원정 응원석에서 인종차별적인 구호가 계속됐다. 경기 종료 뒤 움티티는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움티티는 카메룬계 프랑스인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국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레체로 임대된 움티티는 경기 전면 취소까지 고민한 주심에게 경기 재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움티티뿐만 아니라 레체의 잠비아계
해외축구
프로축구 울산, 스웨덴 공격수 루빅손 영입... 7부에서 대표팀까지 입지전적 인물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가 5일 스웨덴 공격수 구스타브 루빅손(3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루빅손은 바닥에서부터 정상까지 올라온 대기만성 의지의 선수다. 루빅손은 2011년 7부 리그 소속 지역팀인 묄니케 IF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5부 리그의 세베달렌스로 이적해 세 시즌 동안 팀의 주득점원으로 뛰었다. 루빅손은 세미프로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2018년 스웨덴 2부 리그 외리뤼테 IS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올랐다.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30경기 11득점 6도움을 기록했고, 중앙과 오른쪽 공격수로 두 시즌 동안 59경기 23득점 14도움의 성적을 냈다. 2020시즌에는 마침내 스웨덴 1부 리그 명문 팀
국내축구
태국 여성 단장 '마담 팡'을 꺾어라... 박항서·신태용·김판곤 감독, '마담 팡' 넘어야 우승
'마담 팡'을 꺾어라.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4강이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이 중 베트남(박항서), 인도네시아(신태용), 말레이시아(김판곤)가 한국인 감독이다. 유일하게 한국인이 아닌 태국의 단장이 바로 '마담 팡'이다 태국은 브라질계 독일 출신 알렉상드르 폴킹 감독이 사령탑이다. 하지만 태국은 감독보다 단장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다. '마담 팡'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누안판 람삼(57) 단장은 태국 보험회사 무앙타이 생명 대표다. 해외 명품 사업도 하는 여성 사업가다. 태국 매체들은 5일 "람삼 단장이 태국이 결승에 오르면 500만 밧(약
해외축구
울산에서 뛰던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 전북에서 뛴다... 친정팀 울산 울릴 수 있을까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현대에서 뛰던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 준을 영입했다. 전북 구단은 5일 "일본 요코하마 F.마리노스로부터 아마노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마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0경기 9골 1도움을 올리며 울산이 17년 만에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마노는 지난해 울산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올해 울산의 '현대가 라이벌' 전북으로 임대되면서 친정팀 울산과 우승 경쟁을 펼쳐야 할 입장이 됐다. 전북은 지난해 7월 공격의 중심 역할을 하던 일본 출신 미드필더 쿠니모토가 음주운전으로 이탈하면서 후반기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아마노는 왼발이 위협적이고
국내축구
메시, 동료들 환영 속 파리 생제레맹(PSG) 복귀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 복귀했다. PSG 구단은 4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시가 구단 훈련장에 복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월드컵을 마치고 2주간 휴가를 보낸 메시는 이날 팀 훈련에 복귀해 다시 리그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메시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동료들과 스태프들은 두 줄로 길게 늘어서 '가드 오브 아너'(Guard of Honour) 세리머니로 맞았다. '가드 오브 아너'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미리 결정되면 우승팀 선수들이 경기 전 그라운드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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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황희찬 등 1996년생 축구 국가대표 7명,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2000만원 기부
2022년 월드컵 경기 16강 진출로 온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 주었던 축구선수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어 새해 벽두의 훈훈한 소식이 되고 있다. 황희찬 김민재 김문환 나상호 백승호 조유민 황인범 등 축구 국가대표 '96즈' 멤버 7명이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위해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션)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96즈’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황희찬(울버햄턴)의 제안으로 2021년에 시작된 기부모임으로 1996년생 축구선수에다 국가대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승일희망재단은 ‘96즈’ 멤버들이 치료제와 치료방법이 없어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중증희귀질환인 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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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비난이 칭찬으로" 바뀌었다...축구 선수는 '골'로 말한다
"축구 선수는 골을 넣고 봐야 한다."손흥민(31.토트넘)이 오랜 침묵을 깨고 골을 터트리자 세상 사람들의 비난이 일시에 칭찬으로 바뀌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손흥민은 이날 케인의 멀티골과 맷 도허티에 이은 자신의 쐐기골로 승리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레스터시티와 8라운드 홈경기 해트트릭 이후 110일(3개월 19일) 만에 나온 EPL 득점이다. 토트넘 기준으로는 11경기, 왼쪽 눈 주위 뼈가 네 군데 부러져 결장한 기간을 제외하면 9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골을 추가한 것이다. 손흥민이 골을 넣기 전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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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과 함께 돌아온 '찰칵 세러머니"... C.팰리스전 7∼8점대 준수한 평점
리그 4호 골과 함께 부활을 알린 손흥민(31·토트넘)에 대한 평점도 괜찮았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7분 팀의 네번째 마무리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4-0 승리를 챙겼다. 해리 케인이 뒤쪽에서 넘겨 준 볼이 상대 수비 몸을 맞고 떨어지자 손흥민이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에 그치며 답답해 했던 손흥민의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이 리그 골 맛을 본 건 지난해 9월 교체 출전한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3개월여만이다. 선발 출전한 경기에선 첫 득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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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팀에 미안했다"… "더 많은 골 넣고 싶다"..자신감 회복
손흥민(31. 토트넘)이 석 달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7분 쐐기골을 넣어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와 8라운드에서 해트트릭으로 리그 1∼3호 골을 터트린 뒤 침묵하다 9경기 만에 기록한 4호 골이다. 10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지만, 그 뒤로는 골이 없었다. 안와골절상 이후 자신감과 경기력이 모두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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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또 골사냥 실패...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와 1-1 무승부..강등권 탈출 실패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골사냥에는 실패했다. 팀은 무승부에 그쳐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치른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교체됐다. 황희찬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훌렌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3경기째 선발로 기용됐다. 에버턴과 17라운드에선 후반 15분까지 뛴 황희찬은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도 후반 14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소속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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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빛난 김민재…리그 첫 패배에도 '괴물수비' 파워 과시
김민재의 '괴물 수비'가 팀의 리그 첫 패배에도 불구하고 홀로 빛을 발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선두 나폴리가 리그 첫 패배를 당했지만 김민재(27)의 '철벽 수비'는 건재했다. 김민재는 5일(한국시간) 세리에A 16라운드 인터 밀란과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상대팀 골잡이 로멜루 루카쿠를 꽁꽁 묶었다. 나폴리는 루카쿠와 투톱으로 나선 에딘 제코에게 후반 11분 헤딩골을 헌납하며 0-1로 패했다. 하지만 김민재가 담당한 루카쿠 쪽에서는 이렇다 할 기회가 나오지 않았다.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춰 중앙 수비수로 나선 김민재는 주로 오른쪽 전방에서 활약한 루카쿠와 자주 맞붙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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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승골 기여…마요르카, 폰테베드라 꺾고 국왕컵 16강 진출
이강인(22)이 플레이 메이커로 활약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코파델레이(국왕컵) 16강에 진출했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폰테베드라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파사로에서 열린 3부리그 폰테베드라와 2022-2023 코파델레이 3라운드(32강)에서 2-0으로 이겼다. 전·후반 90분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으나 마요르카가 연장 전반 두골을 몰아쳐 승리를 따냈다. 이강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결승골의 발판을 놓는 등 마요르카의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마요르카는 0의 균형이 이어지자 이강인을 시작으로 후반 20분 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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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손흥민 리그 9경기 만에 4호골…토트넘, C.팰리스 4-0 완파
손흥민(31)이 골 침묵을 깨고 리그 4호 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맷 도허티, 손흥민의 득점포를 엮어 4-0으로 완승했다.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7분 쐐기골을 터트렸다.손흥민이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건 9경기 만이다.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것 외에 리그에서 득점이 없던 그는 부진을 털고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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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의 토트넘" 콘테 "소총으로 바주카포 상대하는 꼴. 꿈 깨시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안다면 토트넘 팬들에게 '환상 속의 그대'라는 노래를 들려줄 것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결코 시간은멈추어 줄 순 없다 Yo무엇을 망설이나되는 것은 단지 하나뿐인데바로 지금이 그대에게유일한 순간이며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유일한 장소이다단지 그것 뿐인가그대가 바라는 그것은아무도 그대에게관심을 두지 않는다하나 둘 셋 Let's go그대는 새로워야 한다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새롭게 도전하자그대의 환상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그 마음은 위험하다자신은 오직꼭 잘될거라고큰소리로 말하고 있다하지만 지금 그대가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세상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시간은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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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뮐러 선임....이용수 축구협회 부회장은 사임
축구 대표팀 육성 관리를 담당하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을 맡았던 이용수(64) 부회장이 물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이 부회장이 전력강화위원장과 부회장직 모두 사의를 표했다"라며 "후임 전력강화위원장에 미하엘 뮐러(58) 현 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전 부회장은 2021년 1월 부회장으로 선임돼 축구협회에 복귀했다. 지난해 5월 김판곤 당시 전력강화위원장이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을 맡기 위해 사임하자 위원장직을 겸임하며 카타르 월드컵까지 치렀다. 이 전 부회장은 "처음 임명될 때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가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대회 이후 사의를 협회에 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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