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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충남아산과 극적 무승부! '0-3→3-3'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추상훈의 '극장 동점골'을 앞세워 충남아산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전남은 10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중반부터 3골을 몰아치며 3-3으로 비겼다. 두 팀은 3연속 무패(1승 2무)를 잇는데 만족했다. 충남아산은 승점 23점으로 10위로 1계단 올랐고, 전남은 승점 25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이날 충남아산은 전반 15분 터진 김민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5분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김승호가 감각적인 칩슛으로 득점해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7분에는 왼쪽
국내축구
케인 붙잡기 나선 토트넘 새 감독 "면담 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이 도는 해리 케인을 붙잡기 위해 마지막 설득을 시작한다.11일(한국시간) 진행된 취임 기자회견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신임 감독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케인이 우리 팀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되는 이번 주 안으로 케인과 면담을 할 계획이다.그는 "토트넘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에 관해 케인과 대화를 나누겠다. 케인도 토트넘의 성공을 원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케인에게 축구단에 대한 나의 비전을 제시하려고 한다. 토트넘의 성공에 필요한 것들에 대한 그의 의견도 듣고 싶
해외축구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8강’ 목표로 호주행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호주로 떠났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를 호주로 출국했다. 코칭스태프와 지소연(수원FC), 조소현(토트넘), 박은선(서울시청), 장슬기, 김혜리(이상 현대제철) 등 최종명단에 오른 23명 그리고 예비 명단에 포함된 이은영(고려대), 고유나(화천 KSPO) 등 25명이 함께 이동했다. 공항에는 수십여명의 팬들이 떠나는 대표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도전하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은선(서울시청)은 "이렇게
국내축구
20년차 베테랑 풀백 영, 에버턴서 새 출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의 풀백 애슐리 영(38)이 에버턴으로 이적할 전망이다.11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올여름 애스턴 빌라와 계약이 만료된 영이 에버턴 입단에 합의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프로 20년 차의 베테랑인 그는 왓퍼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2011년부터 2020년까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었다.201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전북 현대 디렉터)과 한솥밥을 먹으며 주전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맨유에서 EPL과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우승, 인터밀란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경험한 영은 2021년 과거 뛰었던 애스턴 빌라로 복귀해 두 시즌 동안 57경기를 소화하며
해외축구
인천 떠난 무고사, 1년만에 K리그1 인천 복귀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건너간 무고사가 1년여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로 다시 돌아왔다. 10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일본 J1리그 비셀 고베 소속이던 스트라이커 무고사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뛰던 무고사는 지난해 6월 바이아웃을 발동한 일본의 빗셀 고베로 이적했다. 하지만 무고사는 고베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전력 외로 분류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사고는 잔여 연봉을 포기하며 고베와 계약을 해지했다. 인천 관계자는 "무고사는 올해 겨울부터 이어진 국내외 다수 구단의 관심도 모두 거절하며 인천 복귀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무고사의 합류로 인천은 공격력을 강화할 수
국내축구
여자 월드컵 나서는 벨 감독 "조별리그 1차전 승리가 중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이 조별리그 1차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호주로 출국했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벨 감독은 "선수단 모두 월드컵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무대지만, 투지를 살려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한국어로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25일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벨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말에 "첫 경기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 승리만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벨 감독은 “콜롬비
국내축구
PSG 이강인, 8월 3일 부산서 전북과 친선경기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한 골든 보이 이강인이 내달 한국을 방문한다. 10일 축구계에 따르면 PSG는 오는 8월 3일 부산에서 전북 현대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PSG는 동아시아 투어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부산에서 경기를 치른다. PSG는 일본 오사카에서 오는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와 잇따라 맞붙고 8월 1일 도쿄로 건너가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대결한다. 이어 부산으로 입국해 전북과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9일 PSG를 입단한 이강인은 이적 한 달만에 PSG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는 킬리안 음바페, 브라질의 네이마르 등
해외축구
벤투 감독, UAE 대표팀 사령탑 선임
2022 카타르 월드컵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다. UAE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벤투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4년 4개월 동안 한국 대표팀을 이끈 벤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와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한국을 떠났다. 한국을 떠난 뒤 폴란드 대표팀의 감독 물망에 올랐지만 벤투는 UAE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 대표팀을 떠난 지 7개월 만에 현장에 돌아오게 됐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한 벤투는 2002 한일
해외축구
국군 女축구, 세계군인선수권서 프랑스 꺾고 창단 이래 첫 우승
10일 국방부는 국군 여자축구(상무) 대표팀이 네덜란드에서 열린 '제14회 여자축구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대표팀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박예나 하사의 도움을 받은 이정민 하사의 득점으로 프랑스를 1-0으로 꺾었다.2007년 한국군 여자축구 대표팀이 창단된 이래 첫 우승이다.현지에서 팀을 이끈 국군체육부대 참모장 이창섭 대령은 "세계군인여자축구대회에서 준우승만 3번을 차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며 "모든 선수가 하나 된 전우애를 바탕으로 수사불패(雖死不敗·비록 죽는 한이 있어도 지지는 않겠다)의 강한 군인정신이 이뤄낸 쾌거"라고 밝혔다.이종섭 국방부 장
국내축구
K리그1 수원, 홈 경기에 발달장애인 학생 초청
10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12일 홈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 '드림 축구교실'의 발달 장애인 학생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수원 구단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학생을 위한 '드림 축구교실'을 매달 2차례씩 진행해왔다.학생들의 경기장 방문은 드림 축구교실에서 지도해온 이재석 수원 21세 이하(U-21)팀 감독과 지난달 23일 특별 수업을 진행한 양상민 스카우트의 초청으로 성사됐다.행사 날 경기장 밖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와 점자책 체험, 그리고 스티커 만들기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마련한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국내축구
전북 FC, 미트윌란 이적 앞둔 조규성에 "새로운 도전 응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조규성(25)의 이적을 발표했다 전북 구단은 9일 SNS를 통해 "조규성이 전북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디서든 지금처럼 자신의 길을 오롯이 걸어가길 바라며, 이 곳에서 쌓은 경험과 추억으로 어떤 도전 앞에서도 늘 의연할 수 있기를"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조규성은 덴마크 미트윌란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전북과 미트윌란 간 합의에 이어 조규성과 미트윌란 사이의 협상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조규성은 현지에 도착하면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계약의 세부
국내축구
이강인, 마요르카에 작별인사..."모든 날 잊지 못할 것“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골든보이 이강인이 마요르카와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강인은 PSG 입단이 확정된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어와 한국어로 글을 올려 마요르카를 떠나는 소식을 밝혔다. "마요르카 팀과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글을 시작한 이강인은 "2년 전, 마요르카섬에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도착했다. 그리고 결국 클럽과 함께 저희 모두 성장을 이뤄냈다고 생각한다"고 되짚었다. 이강인은 "클럽과 함께 공통된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기뻤으며, 함께 승리한 기억은 언제나 기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선수들과 팀, 그리고 팬들이 함께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고, 손
해외축구
프랑스 레퀴프, 이강인 PSG 입단 소식에 ‘기대와 우려’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프랑스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에 9일 입단하면서 외국 언론들도 이강인에게 주목하고 있다 이강인이 PSG와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은 사실이 공식 발표된 이후 AFP·로이터통신 등이 이를 보도했고, 영국 BBC와 프랑스 레퀴프 등도 이강인과 PSG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특히 프랑스 매체인 레퀴프는 이강인의 계약에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 이 매체는 'PSG에 입단한 한국인 선수 이강인은 누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는 발렌시아에서 뛸 때만 해도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마요르카 이적 후 급성장했다"고 평가했다. 마요르카에서 2004년까지 골키퍼로 뛴
해외축구
PSG 이적 이강인 "우승 갈증 많아...PSG 타이틀 획득 돕겠다“
이강인(22)이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하면서 설렘과 함께 우승을 향한 개인적인 욕심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9일(한국시간) 이적이 공식 발표된 뒤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PSG를 알고 있었다. PSG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PSG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팀”이라며 “새로운 모험을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이어 “나는 양쪽 날개를 비롯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미드필더이며 공을 편안하게 다룰 줄 아는 숙련된 선수”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우승에 대한 욕심과 갈증이 많다. PSG를 도와 매 경기 승리하
해외축구
K리그1 수원, ‘베테랑 공격수’ 고무열 영입...1년 6개월 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수원 삼성이 베테랑 골잡이 고무열(32)을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나섰다. 수원 구단은 8일 "고무열과 1년 6개월 계약을 했다. 등번호는 27을 줬다"라며 "7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오늘부터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고무열의 영입은 주전 스트라이커 안병준(4골)과 뮬리치(1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수원 구단은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스피드, 드리블, 패스, 포스트플레이 등 공격수의 자질을 두루 겸비한 다재다능한 공격수"라며 "측면 윙포워드를 비롯해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공격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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