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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손흥민과 '한솥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을 영입했다. 한국 국가대표 간판 손흥민의 소속팀이기도 한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 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 등은 매디슨의 이적료가 4천만 파운드(약 66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토트넘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등의 중원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공격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했는데, 메디슨의 합류로 걱정을 덜게 됐다. 한편 메디슨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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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천성훈, ‘멀티골’ 폭발! 수원 꺾고 8년 만에 FA컵 4강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8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 올랐다. 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8강전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천성훈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2015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았다. 당시 인천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올해 초부터 FA컵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고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툴 상대는 제주 유나이티드·전북 현대·포항 스틸러스 중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반면 주축 선수들에게 대거 휴식을 주고 로테이션
국내축구
HD현대중공업, 사내 외국인 근로자 1천명 축구 관람 지원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들이 축구 경기 관람을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이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경기 입장권과 교통편, 저녁 식사, 기념품 등을 지원했다. 28일 저녁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열린 K리그 FA컵 8강전 울산현대와 제주유나이티드 경기에 HD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에서 일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등 국적 외국인들이 응원에 나섰다. 경기를 본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여콥(29) 씨는 "박진감 넘치고 무척 재미있었고, 동료들과 함께해 더 좋았다"고 말했다. 현재 HD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2천600여 명으로, 조선업 인력난을 극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 HD현대
국내축구
맨시티, 셀타 비고의 가브리 베이가 노린다
맨체스터 시티가 스페인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가디언에 따르면 맨시티는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철회하고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라이스 영입을 위해 웨스트햄에 9000만 파운드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다음날 다급해진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에 1억 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이에 맨시티는 라이스에 대한 관심을 끝내고 베이가 영입으로 방향을 바꿨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2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맨시티가 스페인의 유망주 가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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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라이스 영입 이적료 1천743억원 제시...‘멘시티에 안 뺏긴다’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품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에 세 번째로 제안했고 옵션 500만 파운드를 포함한 이적료 총액 1억500만 파운드를 써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이 첫 번째 제안에서 8천만 파운드, 두 번째 제안에서 9천만 파운드(옵션 1천500만 파운드 포함)를 제시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그사이 맨시티가 라이스에 접근했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안을 자유계약(FA)으로 떠나보내 새로운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다. 마테오 코바치치 영입을 완료했음에도 추가적인 선수 영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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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놓고 뮌헨-토트넘 '1천700억원 줄다리기’
세계 최고 골잡이'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히는 해리 케인(29)을 놓고 바이에른 뮌헨과 현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경쟁이 치열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8일(한국시간) "케인이 뮌헨과 영입 조건을 놓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뒤 합류를 원하고 있다"라며 "뮌헨은 토트넘에 6천만 파운드(약 994억원)와 추가 비용을 제시했지만, 거래가 성사되려면 최소 1억 파운드(1천657억원)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가디언은 또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이 1년 남았지만, 계약 연장을 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라며 "자칫 자유계약으로 케인을 잃을 위험까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특히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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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코바치치 영입... '몸값 414억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서 마테오 코바치치(29)를 데려왔다. 맨시티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바치치와 4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시티가 코바치치를 영입하면서 첼시에 지불한 이적료는 2500만파운드(약 414억원)에 달한다. 지난 시즌 트레블(EPL+FA컵+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맨시티는 팀의 주장이자 미드필더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 귄도안이 바르셀로나로부터 러브콜을 받자 '대체자'를 물색했다. 27일 귄도안의 이적이 확정되자 이날 곧바로 코바치치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의 '첫 번째 계약' 선수가 된 코바치치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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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리오, 토트넘 합류…"꿈을 이뤘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와 2028년까지 계약했다. 등번호는 13번"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6일 토트넘의 새 사령탑에 오른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8일 임대 신분으로 뛰었던 데얀 쿨루세브스키를 완전 영입한 데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 계약으로 비카리오를 선택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의 주장이자 '1번 골키퍼'인 위고 로리스(36·프랑스)의 후계자 성격으로 비카리오를 점찍었다. 로리스는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이탈리아 4부리그 클럽에서 임대 생활을 경험했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26·이탈리아)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뒤 "여기서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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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등번호 88번 금지...이유는 ‘이것’때문
다음 시즌부터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인 세리에A는 물론 하위 리그에서도 등번호 88번 착용이 금지된다. 등번호 88번을 금지한 건 숫자 88이 독일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존경하는 의미를 담은 '하일 히틀러(Heil Hitler·히틀러 만세)' 경례를 뜻하기 때문이다. H가 알파벳의 여덟 번째 문자인 점과 관련이 있다. 마테오 피안테도시 내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축구 경기장에서 반유대주의를 근절하기 위한 선언문에 담긴 조항을 설명하며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선언문에는 축구 선수들이 '하일 히틀러' 경례와 관련된 등번호 88번 착용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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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마인츠와 2026년까지 2년 재계약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오는 2026년까지 2년 계약을 연장했다. 이재성은 지난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해 2023-2024시즌까지 마인츠와 계약을 맺었다. 이재성은 마인츠서 두 시즌 동안 66경기 출전해 11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의 활약이 컸다. 36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 3위에 올랐다. 이에 마인츠는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재성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 스벤손 감독은 “이재성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마인츠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스스로 입증했다”며 “이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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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왓포드 수비수 해리 아마스 영입 임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왓포드의 16살 수비수 해리 아마스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아마스의 맨유 이적이 아직 공식적으로 완료되지 않았지만, 이른 시일 내 맨유로 이적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더 선도 두 클럽이 아마스 이적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레프트백 포지션을 맡는 아마스는 경력이 화려하다. 그는 U-16 영국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오는 11월에 열리는 U-17 월드컵의 영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전망이다. 아마스는 지난해 FA 유스컵에 출전해 에버턴과 아스널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 빅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월 레딩과의 FA 컵에
해외축구
'백전노장' 호지슨 감독, 내년에도 EPL 크리스털 팰리스 지휘
로이 호지슨(75)세 감독이 내년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를 맡는다.풋볼 투데이, BBC, 스카이스포츠 등 다수의 매체가 27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가 호지슨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팰리스와 호지슨 감독과의 재계약은 "클럽 운영진들이 여러 가지 옵션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광범위한 검증을 거친 결과"라는 후문이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무엇보다 호지슨 감독이 핵심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는 점"이 구단 수뇌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호지슨 감독은 영국 축구의 레전드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호지슨 감독은 블랙번 로버스, 리버풀, 웨스트 브롬위치, 인테르나치오날레, 프랑스 국가 대
해외축구
변성환호, U-17 아시안컵 4강 상대 ‘우즈베크’
21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변성환호의 준결승 상대가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됐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태국과 8강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선착한 한국은 한국시간 29일 오후 11시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아시안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인도네시아 월드컵(11월 10~12월 2일)에 나설 아시아 대륙 본선 진출국은 한국, 일본, 이란, 우즈베
국내축구
‘부천의 아들’ 황희찬, 7월 1일 K리그2 부천 경기 시축 진행한다
황희찬(울버햄턴)이 부천을 찾는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는 7월 1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천상무와의 홈 경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초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이 경기에서 황희찬은 시축자로 팬들을 만나고, 경기도 관전할 예정이다. 부천 까치울 초등학교 출신인 황희찬은 부천에서 축구를 시작해 포항 제철중, 제철고를 거쳐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이다. 황희찬은 지난 2020년부터 부천시의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부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으며 평소 휴가 기간
국내축구
대한축구협회, 미래 축구 유망주 육성한다!...'골든일레븐' 참가자 모집
대한축구협회의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가 올해도 계속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축구 유망주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에 도전할 남녀 어린이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소년 축구붐을 조성하고, 재능있는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2020년 시작됐다.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 에이지'와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을 합친 말이다. 축구에 소질이 있는 남녀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축구협회 선수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골든일레븐: 언리미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전,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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