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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돋보이는 활약' 안방서 보훔에 2-0 승리
마인츠(독일)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보훔을 2-0으로 물리쳤다.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며 페널티킥을 유도한 후 어시스트까지 배달하며 팀의 승리를 안겼다. 이재성은 마인츠의 2골 모두에 기여했다.전반 45분 페널티지역 오른 측면을 돌파하던 이재성이 상대 수비수 베르나르두의 발에 걸려 넘어지자 주심이 곧장 페널티킥을 선언했다.이재성이 득점 기회를 제공하자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키커로 나서 1-0을 만들었다.이재성은 후반에도 부르카르트의 득점을 도왔다.후반 26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문전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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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이름값 아냐' 린가드, 말만 '청산유수' 행동으로 안 나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200경기 이상 뛰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월드컵에도 출전한 린가드는 지난달 서울에 전격 입단해 K리거가 됐다.K리그 역사상 최고 이름값의 외국인 선수인 그는 2일 광주FC와의 원정 1라운드 때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고, 서울의 홈 개막전인 1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엔 전반 30분에 그라운드를 밟았다.이어 이날은 후반 12분 미드필더 류재문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는데, 김기동 감독은 그사이 재교체를 고민했다는 것이다.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 감독은 "경기를 보시지 않았느냐. 그게 답이다"라며 굳은 표정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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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슈팅 1개로 승패 갈렸다.. 여자 U-20 축구대표팀, 호주에 아쉬운 패배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자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3·4위전에서 호주에 0-1로 아쉽게 패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 대회 상위 4개 팀에 주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은 이미 확보했다.2004년과 2013년 이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로 호주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북한에 0-3으로 패해 결승행이 불발됐다.호주는 준결승에서 일본에 1-5로 패했다.조별리그에서 호주에 1-2로 패했던 한국은 홍채빈(고려대)을 중심으로 박수정(울산과학대)과 조혜영(광양여고)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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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벽산플레이어스, 국제대회 경험을 코리아컵서 증명한다
지난해 K5리그 챔피언십 우승팀 서울관악구벽산플레이어스FC(이하 벽산플레이어스)가 코리아컵 돌풍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1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벽산플레이어스(K5)가 FC충주(K4)를 4-2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 대회 모두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신 벽산플레이어스는 올해 3수 끝에 대회 첫 승을 거뒀다. 벽산플레이어스는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김포FC(K2)를 상대한다.올해 벽산플레이어스에는 FC서울에서 뛰었던 고요한을 필두로 김포FC 출신 한의혁, 충남아산 출신 차영환이 합류했다. 벽산플레이어스가 비록 아마추어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축구
'사기충천!' "한국을 이길지 모른다. 비길 수도 있다" 태국 선수들 '타도 한국'...이시이 감독 "한국은 내부적인 문제로 감독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과의 2연전을 앞둔 태국 축구대표팀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태국 선수들은 이미 훈련 캠프에 소집돼 '타도 한국'을 외치고 있다.방콕 포스트는 15일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한국과의 중요한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태국은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 북중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C조 선두 한국과 격돌한다. 양측은 3월 26일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다시 맞붙는다. 이시이 감독은 훈련 캠프에서 "우리는 한국이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의 두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방콕 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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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청, 제2회 청춘양구컵 전국유소년 축구페스티벌 ‘우승’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회 청춘양구컵 전국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U-10(10세 이하)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총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을 비롯한 12팀이 U-10 그룹에 출전해 조별 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결승에서 춘천파나스FC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최우수지도자상,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을 휩쓸며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에 단장인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4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유소년축구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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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8억4천만원 줄게' PSG, 래시포드 유혹+리버풀 윙어 루이스 디아즈도 영입 명단 포함...음바페 대체자
PSG가 바빠졌다. 이번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킬리안 음바페 대체자를 찾기 위해서다.영국 매체 미러는 PSG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마커스 래시포드를 영입하기 위한 대대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두 번째 시도다. PSG는 2022년에도 래쉬포드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주급 40만 파운드를 주겠다고 했다.그러나 래시포드는 유나이티드에 남기로 결정했다. 그리고는 2028년까지 주급 35만 파운드 상당의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다. 이번 시즌 맨유에서 34경기에 출전해 단 7골만을 기록한 데다 경기장 밖의 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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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플레이어스 강민구 '하루 빨리 K리그 팀 상대하고파'
코리아컵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서울관악구벽산플레이어스FC(이하 벽산플레이어스) 강민구가 하루 빨리 K리그 선수들을 상대하고 싶다고 밝혔다.1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벽산플레이어스(K5)가 FC충주(K4)를 4-2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전반 28분 강민구의 선제골로 앞서간 벽산플레이어스는 후반 종료 직전 동점을 내줬고, 연장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한 골에 그친 FC충주를 제압했다. 벽산플레이어스는 2라운드에서 김포FC(K2)를 상대한다.경기 후 강민구는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대는 현역이고 우리는 아닐뿐더러 팀원들끼리 연습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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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맹공에 쩔쩔.. '남북 대결' 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준결승서 완패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 '남북 대결'에서 완패해 3·4위전으로 밀렸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도스틀리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북한에 0-3으로 졌다.2004년과 2013년 이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로 호주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북한을 넘지 못하며 결승행은 불발됐다.상위 4개 팀에 주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은 이미 확보한 한국은 16일 3·4위전에서 호주-일본 준결승의 패자와 격돌해 3위를 노린다.최근 5개 대회(2011,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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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남양주FC, 16일 K4리그 홈경기 개막전 출격!
K4리그에 참가하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16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남양주FC는 창단 후 첫 홈경기인 만큼, 개막전을 찾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아울러 즐거운 관람을 위해 경기장 입장 시 방석과 클래퍼(응원도구)를 선착순 지급하며, 이외에도 △축하공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올해 K4리그는 남양주FC를 비롯해 총 13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차례씩 맞붙어 팀당 24경기씩 치르게 되며, 정규리그 결과만으로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그 결과 상위 1, 2위 팀은 K3리그로 자동 승격되고 3, 4위 중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K3리그 하위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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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 3~4명이 내기 카드놀이, 누구냐고 물을 건가?...'항명'+경기 보이콧+'도박' 논란, 한국 축구 어디로 가나
한국 축구가 아시안컵 참패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시안컵에서의 졸전에 성난 팬심에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은 위르겐 클린스만을 '마지못해' 해임했다.손흥민과 이강인은 요르단과의 4강전을 앞두고 말다툼 끝에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었다.팬들은 양 편으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했다. 한국에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둘은 서둘러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들끓던 여론이 조금 가라앉는가 했으나 이강인이 태국전 대표로 선발되자 또 시끄러워졌다.일부 팬은 정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태국과의 경기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기름을 붓는 일이 발생했다.아시안컵을 앞두고 전지훈련 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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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수도" 사우디, 손흥민에 제의할 금액 얼마길래?
손흥민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기브미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유럽 전역에서 중동으로 최고의 인재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 스타들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고 있다. 루벤 네베스, 네이마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은골로 캉테 등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손흥민도 타겟이 될 수 있고, 토트넘은 손흥민이 홋스퍼 웨이에 남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비록 손흥민이 토트넘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경력은 후반기에 이르렀음에도 제안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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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17일 창원축구센터서 홈 개막전.. 첫승 사냥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축구팬과 시민을 초청한 가운데 2024 K3리그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겨냥한다. 홈 개막전에 앞서 13:30분부터 어린이응원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시축 행사 등 홈 경기 개막식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2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또,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로봇청소기,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일 김해시청과 1라운드 원정에서 1:2로 석패를 한 창원FC는 김해전 패배
국내축구
남자 U-17 축구대표팀, 독일 뮌헨 전지훈련 실시
남자 U-17 축구대표팀이 독일 뮌헨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전지훈련은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실시되며 현지 프로 유소년팀과 연습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소집 명단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경주 소집훈련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인 선수들이 선발됐다. 22명 모두 2007년생으로 202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다.U-17 대표팀은 20일 TSG호펜하임(독일) U19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2일 FC바이에른뮌헨(독일) U19팀과 경기를 치른다. 23일에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 U19팀을 상대한다.전지훈련을 떠나는 U-17 대표팀은 현재 백기태 감독이 이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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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리 급한가?' 축구협회, 황선홍 감독, 이강인 모두 '소탐대실'하고 있어...'축구로 사죄'보다 절차가 우선
홍준표 대구 시장이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의 대표팀 선발에 당분간 국가대표 경기를 보지 않겠다고 했다.어른스럽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용서할 줄 몰라서 그랬을까?지금 우리는 일개 구단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 태극 마크를 단 대표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무게를 비교할 수 없다. 그래서 아무나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옛날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전세계인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 채 지나갔다. 하지만 지금은 휴대폰 하나로 세상을 알 수 있다. 유명인의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되는 세상이다. 그래서 더욱 행동거지에 조심해야 한다.대한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4조 제1항 제6호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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