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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박재용·윤도원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박재용과 윤도원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20일 전북 구단은 FC안양 소속의 공격수 박재용과 전주대 출신의 공격수 윤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박재용은 안양 유스 우선 지명 출신으로 인천대에서 2년간 활약하다가 지난해 안양에서 프로로 데뷔했다.193㎝의 큰 키를 이용해 펼치는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인 박재용은 데뷔 시즌 21경기 2골을 기록했다.올 시즌에는 18경기에서 6골 1도움을 올리며 안양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했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됐다.박재용은 안양 유소년팀 출신으로 안양에서 데뷔해 전북으로 이적한 조규성과 포지션, 성장 과정이 비슷해 더 많은
국내축구
'연패 충격' K리그 선두 울산, 제주와 격돌
2023시즌 K리그1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울산 현대가 홍명보 감독 취임 후 처음으로 2연패를 당한 상태로 까다로운 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울산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 제주와 홈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17승 2무 4패, 승점 53으로 비교적 여유롭게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근엔 12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1-2로 졌고, 15일에는 수원 삼성에 1-3으로 패했다.21일 제주와의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선두를 지키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3연패로 마무리하는 건 최악의 시나리오다.제주는 이번 시즌 8위(승점 30)에 처져 있지만 6월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울산
국내축구
안산그리너스FC, 미드필더 최한솔 영입
안산그리너스FC가 서울이랜드 출신 미드필더 최한솔을 영입했다.서울이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한솔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이후 김해시청(K3리그)으로 이적해 반 시즌을 보냈고, 군복무를 위해 K4리그 포천시민축구단, 거제시민축구단을 거치며 K리그, K3/4리그 통산 72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다.187cm/88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한솔은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에 능하며 볼 커팅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공격적인 빌드업이 장점인 선수로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 안산 중원의 무게감을 더해줄 것이라 평가 받는다.최한솔은 “항상 그래왔듯이 매 순간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며 팬 분들에게 사랑받는
국내축구
강원FC 투치 개명…강하고 투지 넘치게 '강투지'로 새출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중앙 수비수 마르코 투치가 등록명을 '강투지'로 바꿨다.19일 강원 구단은 "투치가 등록명을 바꾸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남은 경기에 임한다"고 밝혔다.김병지 대표이사는 "그라운드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팀의 후방을 지켜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을 듣고 투치가 흔쾌히 수락했다"며 "새 이름을 달고 팀의 대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질 수원 삼성전부터 '강투지'로 출전하게 된 투치는 "특별한 한국 이름이 생겨 기쁘다. 강하다는 뜻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름처럼 강하고 투지 넘치는 경기로 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내축구
시드니서 여자월드컵 韓-콜롬비아 경기 전 양국 '친선의 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대회에서 25일 치러시는 한국-콜롬비아의 조별 경기를 앞두고 양국 공관원과 현지 축구 팬들이 모인 가운데 '우호·친선의 밤' 행사가 열렸다.18일 호주 시드니 이스트우드의 한 한식 바비큐 식당에서 한국과 콜롬비아 사이에 친선과 우호를 다지는 행사가 열렸다.이 행사에는 이태우 주시드니총영사와 클라우디아 그라나도스 콜롬비아 총영사를 비롯해 시드니에 거주하는 양국 교민 사회의 체육·문화·예술·언론계 인사 100여명이 참여했다.식전 공연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교민 설장구 공연팀이 흥겨운 춤과 가락으로 분위기를 돋웠다.이태우 총영사는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인사하면서
국내축구
'뇌출혈' 판데르사르 호전…"위로와 응원 감사"
뇌출혈로 쓰러진 명 골키퍼 출신의 축구행정가 에드빈 판데르사르(52)가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다.19일(한국시간) 판데르사르는 트위터에 아내 아네마리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전했다.판데르사르는 "더는 중환자실에 있지 않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아직 병원에 있지만 다음 주에는 집에 가서 회복을 위한 다음 단계를 밟기를 희망한다"고 썼다.그러면서 "많은 분이 보내주신 위로의 메시지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판데르사르는 크로아티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뇌출혈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올해 52세인 판데르사르는 1990∼2000년대를 풍미한 골키퍼
해외축구
이재성, 휴식 마치고 출국…"세계적인 클럽에 韓선수 잇단 입단, 자랑스러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마인츠)이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소속팀에 합류한다.국내에서 약 한 달 반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이재성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이재성은 자신을 둘러싼 수십 명의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 요청에도 응하는 등 팬서비스를 해준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이재성은 "독일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데 항상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는 기대감이 크다"며 "늘 성실하게 묵묵히 잘해왔던 것처럼 또 주어진 상황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한 이재성은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나를 사랑해
해외축구
울산 주민규 ‘제주전 터닝슛’, 6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가 6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33)가 6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올린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동원F&B가 후원한다. 후보 2명을 대상으로 한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6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6~19라운드 4경기에 나온 골을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주민규와 윌리안(서울)이었다. 1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를 만난 주민규는 후반 25분 바코의 크로스를 트래핑한 뒤 이를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윌리안
국내축구
제르소·이순민 등 '픽 일레븐' 확정…AT마드리드 상대할 팀K리그 완성
제르소(인천)와 이순민(광주), 이기제(수원) 등이 홍명보 '팀 K리그' 감독의 선택을 받아 '픽 일레븐'에 합류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 일레븐'에 이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에 나서는 팀 K리그의 '픽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이어 팀 K리그를 이끄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과 최원권 코치(대구 감독)가 이번에 선수들의 세부 포지션과 팀별 배분을 고려한 픽 일레븐을 선발했다.공격수 부문에는 제르소와 제카(포항), 헤이스(제주)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이순민(광주)과 팔로세비치(서울), 한국영(강원)이 선발됐고, 수비수로는 그랜트(포항), 이기제, 티모(광주), 황재원(대구)이 이름을
국내축구
K리그2 김천 최병찬, 상대 선수 발목 밟아...‘2경기 출장정지’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은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의 수비수 최병찬이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천 최병찬에 대해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최병찬은 지난 15일 K리그2 21라운드 김포FC와의 경기 전반 초반 거친 플레이를 했다. 전반 9분 볼 경합 과정에서 스터드를 사용해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는 반칙을 했다. 당시 주심은 최병찬에게 경고 조치를 했으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18일 평가회의에서 최병찬의 행위가 상대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반칙 행위에 해당해 퇴장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
국내축구
노팅엄 황의조, 프리시즌 경기서 풀타임 소화...팀은 0-1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2차전 발렌시아와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노팅엄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친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황의조는 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황의조는 사흘 전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이 노츠 카운티와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는 경기를 치를 기회가 없었던 황의조는 일단 프리시즌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주전 경쟁
해외축구
K리그1 수원, 브라질 출신 공격수 웨릭포포 임대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브라질 1부리그 출신 공격수 웨릭포포를 영입했다. 수원은 19일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브라질 1부 리그 레드불 브라간치누에서 공격수 웨릭포포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 1년에 등번호 45번을 부여받은 웨릭포포는 17일 입국해 18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웨릭포포는 구단을 통해 “수원 삼성 가족의 일원이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나를 믿고 영입해준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팀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 붓겠다. 훗날 K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수원은 "웨릭포포가 가세해
국내축구
'심판폭행' 아르헨 축구선수, 기소 후 극단적 선택
축구 경기 중 심판을 폭행한 윌리암스 알렉산더 타폰(24) 선수가 살인미수죄로 기소된 직후 지난밤 숨진 채 거리에서 발견되어 아르헨티나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18일(현지시간) 클라린,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경기 도중 아리엘 파니아구아 심판을 폭행한 타폰은 살인미수죄로 기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그는 TV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부터 심판이 노골적으로 상대 팀의 반칙은 모르는 척하며 여러 차례 항의에도 불구하고 못 봤다고 변명만 하는 태도에 화가 많이 났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타폰은 인포바에에 "이미 심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도 심판은 나를 신고하지 않는 대가로
해외축구
부산 권혁규도 셀틱행…오현규·양현준 이어 세번째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미드필더 권혁규가 스코틀랜드 셀틱의 유니폼을 입는다.19일 부산에 따르면 구단은 권혁규의 셀틱행에 합의했으며 권혁규 역시 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 짓고 조만간 출국한다.이적료는 100만 유로(약 14억2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4년에 1년 연장 옵션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190cm 장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권혁규는 좋은 체격과 빠른 발을 바탕에 발기술도 수준급이어서 'K리그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로 주목받아왔다.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과 본선에도 출전했다.권혁규는 부산 유스 출신으로 부산에서 곧바로 유럽 무
해외축구
'등번호 3번'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19일(한국시간) 뮌헨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다.이로써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클럽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은 김민재는 '독일 명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축구 인생의 2막을 열게 됐다.뮌헨은 김민재와의 자세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5천만 유로(약 7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1천200만 유로(약 172억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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