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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먹튀 논란' 뒤로하고 친정 산투스로 돌아간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33)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에서의 부진한 시즌을 뒤로하고 모국 브라질 산투스로 복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23년 사우디리그 알힐랄로 이적 후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역대급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지 못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차기 행선지로 친정팀 산투스가 급부상했다. 알힐랄은 이미 네이마르를 산투스에 임대하는 공식 요청을 받은 상태다. 네이마르의 산투스 시절은 그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 17세에 1군에 데뷔한 그는 18세 때 시즌
국내축구
토트넘 팬들의 반란, '손흥민 OUT' 외치다
토트넘 홋스퍼의 베테랑 손흥민(31)이 16세 유망주 마이키 무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는 팬들의 거센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는 토트넘에게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전반 0-3으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마이키 무어가 팀의 반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6세 유망주 무어는 단 27분 동안 두 골 과정에 직접 관여하며 팀의 만회 노력에 불을 지폈다. 반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단 한 차례의 득점 기회도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의 최근 성적은 참담하다. 지난 10경기 동안 1승2무7패를 기록했으며, 한 달 넘게 리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가혹하다. 소셜
해외축구
“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첼시에 1-3 패배 '강등권 위기‘
'황소' 황희찬이 벤치를 지킨 울버햄프턴이 첼시에 1-3으로 패하며 강등권 위기에 직면했다.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첼시에 1-3으로 패했다. 최근 3연패에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승점 16(골 득실 -19)으로 17위에 머물렀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시즌 세 번째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발목 부상 이후 시즌 2골에 그치고 있는 황희찬의 부진이 팀의 하락세와 맞물리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6·골 득실 -23)과 승점이 같고 골 득실에서만 앞서 있는 아슬아슬한 상
해외축구
토트넘의 최악 부진... 포스테코글루 경질하면 '213억 위약금' 폭탄
부진의 수렁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고려한다면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계약을 조기 해지할 경우 1천200만 파운드(약 213억원)의 위약금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 애스턴 빌라, 에버턴 경영진이었던 키스 위니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연봉이 약 500만 파운드(8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2023-20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년 계약 중 이제 막 18개월을 채운 상태다. 계약 기간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대니엘 레비 회장이 경질을 결정한다면 남은
해외축구
축구협회 대의원들 성명서 '행정공백 안돼'... 공정선거 촉구
대한축구협회 대의원들이 회장 선거 지연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우려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공정한 회장 선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총회는 재적 대의원 34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2월부터 각종 대회가 시작되는데 협회장 선출과 임원 선임 지연으로 전례 없는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행정 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과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운영위원회 재구성부터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국내축구
광주FC 영플레이어 정호연, MLS 진출 임박... 미네소타와 협상 막바지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영플레이어' 정호연(24)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메이저리그 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이적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한국 축구의 젊은 기대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20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최근 정호연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금액) 지불 의사를 명확히 밝히면서 광주FC와의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정호연은 조만간 귀국해 미네소타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 등 세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00년생인 정호연은 2022년 광주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2023년에는
국내축구
"태양의 불꽃을 입다... 대구FC, 2025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025시즌을 앞두고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대구는 20일 유니폼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협업해 제작한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의 불꽃을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홈 유니폼은 대구의 상징색인 하늘색을 상·하의에 적용했으며,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남색 불꽃 무늬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키퍼 유니폼은 홈경기용 빨간색과 원정경기용 연두색으로 구성됐다.유니폼 디테일도 눈에 띈다. 왼쪽 소매에는 구단 슬로건 '우리들의 축구단'을, 오른쪽 소매에는 대구광역시 시정 슬로건 '파워풀 대구'를 새겼다
국내축구
‘손흥민 침묵·수비 참사’... 토트넘, 에버턴에 2-3 패배 6경기 무승
토트넘이 수비 붕괴로 이어진 에버턴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며 리그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전반 13분 도미닉 캘버트루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30분 일리망 은디아예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추가시간에는 수비수 아치 그레이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4분과 27분 연속된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모두 에버턴의
해외축구
제주SK-강원FC '윈윈 트레이드'...베테랑 유인수-유망주 원희도 맞바꿨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젊은 미드필더 원희도(19)와 베테랑 멀티플레이어 유인수(30)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일 구단이 발표한 이번 트레이드는 양 팀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제주 유니폼을 입게 된 유인수는 2016년 일본 J1리그 FC도쿄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0년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한 경험 많은 선수다. 2015년 U-22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는 그는 측면 공격수, 처진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2022시즌부터는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했다.특히 2023년 강원FC에서는 윙백과 측면 공격수를 오가며 팀에 공헌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선수를 물색하던 제주 김학범 감독의
국내축구
"철과 같이 강하다"... K리그1 포항, 2025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팀의 전통과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포항은 20일 팀의 상징색인 검정-빨강 줄무늬를 그러데이션 효과로 표현한 2025시즌 홈 유니폼을 선보였다. 기존의 규칙적인 줄무늬 패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색상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베이스로 하되, 모기업 포스코의 철을 상징하는 진회색과 빨간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주어 차별화했다. 특히 깃과 소매 끝단에는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종합제철의 로고를 패턴화해 넣어 구단의 역사성을 강조했다.유니폼 뒷면 상단에는 'STEEL STRONG'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철과 같이 강하다'는 의미를 담았
국내축구
광주FC,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렛츠 샤인 광주' 확정
프로축구 K리그1이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렛츠 샤인 광주'(LET'S SHINE GWANGJU)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구단은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광주의 모든 영광은 하나의 빛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광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각종 구단 제작물과 상품에 삽입해 팬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경기장 브랜딩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미지 등 주요 항목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연합뉴스
국내축구
승부조작 전력 前축구선수가 총책... 1조원대 도박자금 세탁조직 검거
승부조작으로 영구 제명된 전직 프로축구 선수가 1조원대 불법 도박사이트의 자금 세탁 조직을 이끈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경찰청은 이들이 허위 코인 거래를 가장해 도박자금을 세탁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망을 좁혔다.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도박 장소 등 개설 혐의로 전 프로축구 선수 A씨를 포함한 8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허위 코인 매매 사이트를 만들어 불법 도박사이트 112곳의 회원 6만6,802명으로부터 1조1천억원에 달하는 도박자금을 입금받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의 총책을 맡은 A씨는 과거 K리그 승부조작 브로커 혐
국내축구
노팅엄과 맨시티, EPL 기적을 향한 반전의 질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반전을 넘어서며 노팅엄 포리스트와 맨체스터 시티가 극적인 반전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우승 확률 0.1%'라는 암울한 전망을 뒤엎으며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로 3위에 안착했다. 현재 승점 44(골 득실 +11)로 아스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두 리버풀과는 승점 6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승점 22를 쌓으며 EPL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부상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2015-2016시즌 레스터시티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그들의 질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우리는 한 경기에만 집중한다"고 강조
해외축구
강릉시,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시동
강원 강릉시가 20일 김홍규 시장을 선두로 강원FC 강릉 홈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섰다. 이날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이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 관내 단체와 시민까지 구매 릴레이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강원FC는 2월 16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5시즌 개막전 이후 춘천과 강릉(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 강릉에서는 6월 21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컵을 진행하며, 강릉 시즌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정규리그와 FA컵 일부 경기에 입장할 수 있다. 강릉시는 앞으로 시즌권 판매 기간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구매 1만3천장 달성을 목표로 한다.박찬영 체
국내축구
아모링 감독 "맨유, 역사상 최악의 시즌 우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벳 아모링 감독이 팀의 최근 부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맨유는 19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7승 5무 10패, 승점 26으로 리그 13위로 추락했다. 아모링 감독은 경기 후 "아마도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라고 자책했다. 그는 특히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2승에 그쳤다"며 팀의 심각한 상황을 인정했다. BBC 통계에 따르면, 22라운드 현재 맨유의 승점은 구단 역사상 13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마지막으로 이 정도였던 시즌은 38년 전인 1986-1987시즌이었다. 홈 12경기에서 6패를 기록한 것은 1893-1894시즌 이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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