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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국가대표 출신 '오른쪽 풀백' 윤종규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연령별 국가대표를 고루 경험한 수비수 윤종규(26)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오른쪽 풀백 자원인 윤종규는 2016년 12월 FC서울에 입단한 뒤 이듬해 여름 경남FC로 임대돼 5경기를 소화했고, 2018년 서울로 복귀해 7경기(플레이오프 2경기 포함)에 나섰다.윤종규는 2019시즌부터 출전 경기 수를 꾸준히 늘리며 팀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성장했다.더불어 2020년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해 우승을 맛봤고, 그해 11월 A대표팀에도 선발돼 카타르와 친선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르는 등 유망주 딱지를 뗐다.윤종규는 2023시즌 김천 상무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지난해 제대해 서울로 복귀했다.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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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198㎝ 장신 수비수 박호영 영입…제공권 보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2일 중앙수비수 박호영(25)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박호영은 2018년 부산 개성고를 졸업하고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뒤 K리그1 2경기를 포함해 K리그 통산 41경기를 뛰었다.2023시즌을 끝으로 부산과 작별하고 지난해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강원은 키가 198㎝인 박호영과 계약해 지난해 약점으로 지적된 제공권을 보강하고자 했다.박호영은 "K3리그에 있다가 올라와서 더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이라며 "강원에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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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없는 아스널…1월 이적 시장서 윌리엄스·사네 등 영입 후보로 떠올라
아스널은 2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19라운에서 브렌트포드를 3-1로 꺾으며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좁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한숨 돌렸지만, 핵심 공격수 부카요 사카의 공백은 여전히 우려로 남아 있다. 해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몰에 따르면 사카는 햄스트링 수술로 장기간 이탈이 예상되며, 아스널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19라운드에서 사카를 대신해 17세 신예 에단 은와네리를 오른쪽 공격수로 배치했다. 하지만 은와네리는 사카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사카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과 10개의 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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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국가대표급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32)이 새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서울 구단은 문선민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구단은 계약 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시즌까지 전북 현대에서 뛴 문선민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를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공격수다.문선민의 합류로 서울은 기존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으로 구성된 2선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전방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역시 전북에서 데려온 특급 풀백 김진수에 이어 서울이 새 시즌을 앞두고 전한 두 번째 '대형 이적' 소식이기도 하다.문래중, 장훈고 출신의 문선민은 2012년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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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과 재계약…37세 신광훈, '포항은 내게 첫사랑이자 끝사랑'
1987년생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이 새해에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포항은 1일 "신광훈과 재계약해 2025년에도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신광훈은 포항 유스(포항제철중, 포철공고) 출신으로 2006년 고교 졸업과 동시에 포항에 입단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이적과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도 무려 13시즌 동안 포항에서 뛴 자타공인 '포항맨'이다.신광훈은 팀 내 최고 선임임에도 2024시즌 28경기를 소화했고 코리아컵 우승에도 큰 힘을 보탰다.지난해까지 K리그1 397경기를 뛴 신광훈은 이번 재계약으로 포항에서 K리그1 400번째 경기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또한, 한 경기만 더 뛰면 포항 소속 선수 K리그1 출전 순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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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 또 쓴맛' 루니, 잉글랜드 2부 꼴찌 플리머스와 결별...최근 9경기 무승 등 성적 부진
선수 시절 잉글랜드의 축구 대표팀과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골잡이로 활약했던 웨인 루니(39)가 감독으로는 또 한 번 쓴맛을 봤다.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소속의 플리머스 아가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루니 감독과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이어 "마이클 펠란 수석코치와 사이먼 아일랜드 1군 코치도 떠난다"면서 "1군 코치 케빈 낸스키벨과 주장 조 에드워즈가 새해 첫날 열릴 브리스틀 시티와의 경기부터 팀을 이끈다"고 덧붙였다.2024년 5월 루니 감독을 선임한 플리머스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3경기를 치른 현재 4승 6무 13패(승점 18)로 24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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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리노 "손흥민, 옛날의 그가 아냐! 올 시즌 후 토트넘에서 충격적인 퇴장당할 것...가공할 돌파력과 킬러 본능 다 사라져
토트넘이 결국 손흥민을 내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첼시 출신 토니 카스카리노는 손흥민이 앞으로 몇 달간 골문 앞에서 맹활약하지 않는 한 이번 시즌 말에 토트넘에서 충격적인 퇴장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토트넘 유산과 그가 지난 10년 동안 클럽을 위해 해온 일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가 더 이상 예전의 선수가 아니라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스피드도 떨어지고 있고, 그의 스퍼스 경력의 대부분을 정의했던 트레이드마크인 가공할 돌파력 또한 사라졌으며, 토트넘 서포터들이 기대하는 골문 앞에서의 킬러 본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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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리그 입장 수입, 역대 최고 425억원 찍어
프로축구 K리그 입장 수입이 2024시즌 역대 최고인 425억원을 찍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K리그 입장 수입과 평균 객단가를 31일 발표했다.K리그1과 K리그2(2부) 총 입장 수입은 425억5천660만4천292원으로 2013시즌 공식 집계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종전 최고 수입을 기록한 2023시즌(344억원)보다 23.54% 증가한 수치다.2024시즌 K리그1 입장 수입은 342억1천171만2천812원으로, FC서울이 가장 많은 76억6천263만7천190원을 기록했다.우승팀 울산 현대가 46억7천374만6천552원, 전북 현대가 39억7천806만8천800원으로 뒤를 이었다.K리그2에서는 강등된 인기 구단인 수원 삼성이 총 입장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컸다.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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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보내고 허율 품고…K리그1 울산 본격적인 세대교체 착수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34)를 떠나보내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착수한다.31일 축구계에 따르면 주민규는 최근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계약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대전의 영입 발표만 남겨놓은 상황이다.이로써 주민규는 2년간의 울산 생활을 마무리 짓고 '레전드 스트라이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30대 중반의 많은 나이이지만, 2024시즌 두 자릿수 득점(10골)을 채운 데다 여전히 현역 국가대표로 활약할 정도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주민규는 매력적인 선수다.그러나 세대교체가 시급해진 울산 입장에서는 주민규와 동행을 이어가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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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떠났던 국가대표급 골키퍼 송범근, 2년 만에 K리그1 전북 복귀
일본으로 떠났던 국가대표급 골키퍼 송범근(27)이 친정인 K리그1 전북 현대로 2년 만에 복귀한다.전북은 송범근과 계약했다고 31일 밝혔다.2022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난 송범근은 2년 만에 다시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구단은 밝히지 않았으나 계약 기간은 2∼3년 정도로 알려졌다.골키퍼로서 이상적인 키 196㎝에 몸무게 90㎏의 신체를 보유한 송범근은 2018년 '거함' 전북에 신인으로 입단하자마자 주전으로 도약하며 단번에 차세대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떠오른 선수다.데뷔 시즌인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줄곧 전북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2018∼2021년 K리그1 4연패, 2020년 코리아컵(당시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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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성남, 일본 J3리그 경험한 미드필더 박수빈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일본 J3리그(3부리그)에서 3시즌 동안 뛰었던 중앙 미드필더 박수빈(25)을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과천고·광운대 출신인 박수빈은 일본 무대에서 프로에 데뷔해 3시즌 동안 46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2022∼2023년은 AC 나가노 파르세이루에서 뛰었고, 올해에는 FC 이마바리와에서 활약했다.왼발을 통한 빌드업과 활동량이 장점으로 볼 터치와 패스 능력이 좋아서 탈압박이 우수하다는 게 성남 구단의 설명이다.정경준 성남 감독은 "경기 흐름을 읽어내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좋다. 장점인 활동량과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살려 팀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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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1부 경력' 대전에서 뛰었던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로 영입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었던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로(29)가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었다.전남 구단은 레안드로를 영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브라질 연령별 대표 출신의 레안드로는 브라질, 포르투갈, 조지아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20년 K리그2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에 진출했다.이랜드에서 두 시즌 동안 리그 61경기에 출전해 13골 12도움을 올리며 주축으로 활약한 레안드로는 2022시즌 대전에 합류해 리그 9골 5도움을 기록하며 1부 승격에 앞장섰다.지난 시즌 대전 소속으로 K리그1 2골 7도움을 남겼던 그는 2024시즌에도 K리그1 무대를 누볐으나 6월 경기 중 발목을 크게 다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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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교체도 소용없었다' EPL 맨유, 뉴캐슬에 0-2 완패…12월에 공식전 '6패 굴욕'
감독 교체도 소용없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전통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악 성적으로 12월을 마무리했다.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4-2025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2골을 내준 뒤 추격골 사냥에 실패하며 0-2로 무릎을 꿇었다.전반 4분 만에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에게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전반 19분 똑같은 위치에서 또다시 조엘링통에게 헤더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이날 패배로 맨유는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정규리그 3연패의 수모를 당하며 승점 22(6승 4무 9패), 14위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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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베테랑 공격수 백성동과 재계약...믿음에 보답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베테랑 공격수 백성동(33)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발표했다.2012년 일본 J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7년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진입한 백성동은 경남FC, FC안양을 거쳐 지난해부터 포항에서 뛰었다.2023시즌 K리그1에서 4골 8도움을 올려 도움왕에 올랐고, 올해는 리그 35경기에 나서서 2골을 기록했다.올해 코리아컵에서는 6월 수원 삼성과의 16강전에서 연장전 프리킥 골로 승리의 발판을 놨고, 이달 초 비셀 고베(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경기에선 도움을 작성해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백성동은 "포항에서의 지난 두 시즌은 내 축구 인생
국내축구
"재계약? 아직 멀었다" 리버풀 살라흐, 내년 여름 계약 종료…내달 1일부터 해외팀과 이적 협상 가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핵심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32)가 재계약 상황에 대해 "지금으로선 아직 멀었다(far away)"고 일축했다.살라흐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5-0 대승에 큰 힘을 보탰다.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45를 쌓아 2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37)를 승점 8차로 앞서며 선두를 질주했다.멀티 공격포인트를 따낸 살라흐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모두 맛봤다. 이는 EPL 역대 최초 기록이다.더불어 이번 시즌 EPL 18경기에서 17골 13도움을 기록한 살라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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