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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연장… 2026년까지 동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겠다고 마침내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토트넘 구단은 7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이제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진출한 손흥민은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하면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된다. 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공식전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은 손흥민은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를 정도로 토트넘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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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공격수 박정인 영입... 2025시즌 전력 보강의 신호탄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7일 공격수 박정인(24)을 영입하며 2025시즌 전력 보강의 신호탄을 쐈다고 밝혔다.키 178㎝, 몸무게 70㎝의 중앙 공격수 박정인은 타고난 위치선정과 날카로운 침투가 장점이며 어느 위치에서도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정인은 K리그1 울산 HD 산하 유스팀 현대중·현대고 출신으로 고교 시절부터 일찌감치 초고교급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2019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이후 2021년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해 세 시즌 동안 64경기 16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2023년부터는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뛰다가 지난해 6월 K리그1 대전하나
국내축구
'바르셀로나 FA 이적설' 손흥민, 바르셀로나 샐러리캡 규정에 발목 잡혀 실현 가능성엔 의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입지가 좁아진 손흥민(32)을 두고 이적설이 분분한 가운데 유럽 현지 매체들이 스페인 거함 FC바르셀로나를 손흥민의 새로운 둥지로 거론하고 나섰다.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을 여럿 소개하면서 손흥민을 언급했다.매체는 "중개인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이름이 전해진 또 다른 선수는 손흥민이다. (영국의) 더선은 어제 바르셀로나가 올해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과 이미 접촉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영국 대중지 더선은 전날 "현금이 부족한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FA)으로 대형 이적을 노리고 있다. 놀랍게
해외축구
'15년간의 선수 생활 마감' 윤영선 은퇴…성남FC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 출발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중앙수비수 윤영선(36)이 1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K리그2(2부) 성남FC의 유소년 스카우트로 축구 인생 2막을 연다.성남은 7일 "윤영선이 2025시즌을 앞두고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면서 "유소년 스카우트로 성남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성남은 10년 가까이 구단을 위해 헌신한 윤영선을 예우하며 성남의 미래인 유스팀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윤영선은 백암고-단국대를 거쳐 2010년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상주 상무, 울산 HD, FC서울, 수원FC, 전북 현대 등을 거쳐 2024년 성남으로 돌아와 시즌을 마칠 때까지 K리그 통산 284경기(6골 1도움)에 출전했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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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영입 관심' 웨스트햄, 성적 부진...로페테기 감독 경질 임박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을 겨울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알려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훌렌 로페테기(스페인·58) 감독을 경질할 채비를 마쳤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7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구단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과 후임 사령탑 자리를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도 이날 웨스트햄 구단 관계자와 포터 감독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이 임박했음을 알렸다.로페테기 감독의 경질 사유는 성적 부진이다.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20라운드까지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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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컵 8번째 우승' AC밀란, 인터 밀란에 3-2 극적인 역전승...대회 4연패 저지
AC밀란이 '밀라노 더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통산 8번째 이탈리아 슈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AC밀란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에서 맞수 인터 밀란에 3-2로 승리했다.먼저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추가시간 터진 태미 에이브러햄의 결승골을 포함해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며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쳤다.이 대회는 직전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팀과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챔피언의 단판 대결로 개최되다 2023-2024시즌부터 준우승팀까지 포함한 네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확장됐다.유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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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데...50억 기부라니' 정몽규, 축구협회장 선거에 승부수 띄웠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가 대한민국 종합축구센터의 완성을 위해 50억원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정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핵심 공약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5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라며 "축구인들의 지지에 화답하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더욱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출마 선언 때부터 축구 산업 발전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그는 "건설을 마무리하고 센터 법인화-수익화-자립화의 3단계를 거쳐 스포츠 산업을 키우고 축구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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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무득점' 황희찬, EPL 100경기째 출전…울버햄프턴 무패 행진 마감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0경기째 경기에서 아쉽게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고 소속팀도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울버햄프턴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 2024-2025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13∼16라운드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가 17∼19라운드에서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로 상승세를 탔던 울버햄프턴은 노팅엄의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순위 끌어올리기에 실패했다.이날 패배로 울버햄프턴은 승점 16(골 득실-14)을 기록, 승점이 같은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6·골 득실-15)에 골 득실에서 겨우 앞서며 17위를 유지했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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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경질 논란 '일파만파' 인니 정치권으로 비화...헤티파 사이푸디안 의원 "PSSI는 신태용의 성과평가 결과 공개하라!"
신태용 감독 경질 논란이 인도네시아 정치권으로 비화되는 등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콤파스닷컴은 7일 골카르당의 헤티파 사이푸디안 의윈이 신태용 감독의 경질이 장기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사이푸디안 의윈은 "신 감독이 5년 동안 국가대표팀을 지도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PSSI)는 그의 해임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한 신 감독의 해임으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PSSI는 신 감독 해임 결정이 향후 대표팀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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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전반 뛰고 휴식' 뮌헨,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서 소나기 득점 6-0 대승
'철기둥' 김민재가 전반전만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RB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소나기 득점'을 쏟아내며 대승을 거뒀다.뮌헨은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뮌헨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에릭 다이어와 함께 센터백 듀오 호흡을 맞추고 전반전 45분만 뛰고서 후반에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지난달 21일 라이프치히전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 뮌헨은 오는 12일 묀헨글라트바흐전을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에 나섰다.뮌헨은 2024-2025 분데스리가 전반기에 11승 3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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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새 이름 '제주SK FC' 구단 엠블럼도 변경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는 구단 명칭을 '제주SK FC'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1982년 유공 코끼리라는 이름으로 창단해 부천 유공, 부천 SK로 명칭을 바꿨던 제주는 2006년 2월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를 옮긴 뒤부터는 제주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으로 K리그에서 경쟁해왔다.구단은 "연고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연이 된 지 20주년을 맞이해 제주와 SK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팀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구단 엠블럼도 바뀐다.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과 SK를 상징하는 '행복날개' 패턴이 'JEJU SK'라는 구단 명칭과 어우러지는 형태다.구단은 "기존의 구단 정체성을 계승하고 제주와 SK 간 연대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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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회장 재선에 힘 실어
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현 회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6일 "제55대 회장 선거에 자체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출마한 세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각 후보가 제시한 공약을 면밀히 비교·검토한 결과 정몽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8일로 예정됐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정몽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기까지 내부적으로 다양한 검증 과정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쳤다고 밝혔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내세운 다섯 가지 주요 검증 지표는 ▲ 한국 축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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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 베테랑 스트라이커 이정협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천안시티는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스트라이커 이정협(33)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정협은 2013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로 데뷔해 울산 HD와 경남FC, 강원FC, 성남FC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92경기에서 55골, 22도움을 올렸다.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A매치 2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이정협은 "천안이 작년보다 더 높은 위치에 갈 수 있도록 동료들과 호흡해서 유기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이정협은 6일 1차 제주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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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엔딩 아닌 배드 엔딩!' 신태용 쫓아낸 인니 축협 회장의 '토사구팽' '배은망덕'에 축구팬들 '분노'
배은망덕도 이런 망덕이 없다. 패가망신할 못된 짓이다. 토사구팽도 이런 구팽이 없다.신태용 감독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사경을 헤맸다. 그러나 그는 인도네시아 축구를 떠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축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몸을 던졌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인도네시아의 FIFA 랭킹은 50계단이나 올랐다. 지난해 U-23 아시안컵에선 한국을 꺾기도 했다. 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도 올라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물리쳤다.그랬던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신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 감독과의 인도네시아 성인 대표팀, 23세 이하(U-23) 대표팀 계약을 해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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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 D-2…허정무 "불공정선거" vs 협회 "왜곡"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이틀 앞둔 6일 허정무 축구협회장 후보 측과 축구협회가 법정 공방을 벌였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6일 허 후보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축구협회장 선거금지 가처분 신청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허 후보 측은 "축구협회가 협회장 선거 일정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며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에 관해서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3선을 하고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협회장의 집행부가 선거를 주관하는데, 선거 과정이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상 다른 후보 측에서 정상적인 선거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아울러 허 후보 측은 선거인단이 194명에서 17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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