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내한 서울 경기 매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51729550879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친선경기 주관사 디드라이브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서울 경기 일반 예매가 개시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경기 후원사인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전체 6만4천석 중 3만석을 사전 확보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남은 좌석들이 지난 23일 선예매에 이어 이날 일반 예매를 통해 완전히 소진됐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17세 신성 라민 야말, 페드리 등 글로벌 스타들을 보유한 바르셀로나는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전을 갖는다.
이후 8월 4일 오후 8시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대구 경기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2시에 개시된다. 앞서 25일 오후 4시부터는 대구FC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실시된다.
티켓 예매는 'NOL티켓'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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