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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팀 유일 전 경기 출전 보답 '연봉 60% ↑'
두산 외야수 정수빈(24)이 지난해 활약을 보답받았다.두산은 12일 정수빈과 지난해보다 60.6%(8300만 원) 오른 2억2000만 원에 올 시즌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해 정수빈은 타율 3할6리 132안타 6홈런 49타점 32도루를 기록했다. 팀에서 유일한 128경기 모두 나섰고, 데뷔 첫 3할 타율을 달성했다.정수빈은 "신경을 써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올 시즌에는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매 경기 희생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이외 내야수 김재호(29)는 5000만 원(42.7%) 오른 1억6700만 원에 사인했다. 지난해 122경기 타율 2할5푼2리 86안타 3홈런 54타점을 올렸다. 좌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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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 1억500만원 계약…SK, 연봉 계약 끝
SK 외야수 임훈(30)이 다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SK 와이번스는 12일 재계약 대상자 50명(은퇴 안치용 제외)과 2015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임훈은 지난해 7500만원에서 3000만원(40%) 오른 1억500만원에 재계약하며 2년 만에 다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임훈은 지난해 9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4리로 데뷔 후 최고 타율을 기록했다.투수 박정배도 1000만원 인상된 9000만원에 계약했고, 내야수 신현철은 400만원 오른 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반면 투수 엄정욱은 2000만원이 깎인 5000만원에 계약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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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5억 연봉 계약 '1억 상승'
프로야구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이 연봉 5억 원에 재계약했다.롯데는 12일 손아섭과 지난해보다 1억 원 오른 5억 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손아섭은 타율 3할6푼2리, 18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우완 선발 송승준은 2000만 원 깎인 3억4000만 원에 계약했다. 지난해 송승준은 24경기 등판해 8승11패 평균자책점(ERA) 5.98을 기록했다.내야수 문규현은 6800만 원에서 1700만 원 오른 8500만 원에 사인했다. 지난해 77경기 타율 2할8푼1리 2홈런 27타점을 올렸다.사이드암 불펜 김성배는 2000만 원 삭감된 1억7000만 원에 사인했다. 지난해 46경기 1승 4세이브 11홀드, ERA 5.98의 성적이다.롯데는 2015년 연봉 재계약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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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전력질주"…NC다이노스 신년인사회
지난해 1군 진입 2년 만에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한 NC다이노스가 2015년 시즌 준비를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은 1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이태일 대표와 배석현 단장, 코칭스태프, 선수단, 직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김경문 감독은 미국에 체류중이어서 참석치 못했다.신년인사회는 대표 신년사와 선수단 대표 각오, 신규 영입선수단 소개, 구단주 영상 메시지, 직원소개, 단체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태일 대표는 신년사에서 "또 한 번 거침없이, 전력질주 할 수 있는 시즌을 기원한다"고 소망과 의지를 다졌다.이 대표는 "2015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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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치용, 정든 유니폼 벗는다
SK 안치용(36)이 정든 유니폼을 벗는다.SK 와이번스는 12일 "안치용이 13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최종 결정했다. 최근 김용희 감독 및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선수의 뜻을 존중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신일고 시절 봉중근과 함께 고교무대를 휩쓸었던 안치용은 대학과 프로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하지만 2008년부터 LG에서 주전으로 활약했고, 프로야구 통산 13호 사이클링히트도 기록했다. 2010년 7월 트레이드를 통해 SK로 이적한 뒤에도 고비마자 극적인 적시타를 때려냈다. 통산 기록은 1226경기에서 타율 2할5푼6리, 32홈런.안치용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무렵 김용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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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번에도 외국인 투수로 재미볼까?
삼성은 외국인 투수로 재미를 보지 못했던 팀 중 하나다.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즌 도중 짐을 싼 투수만 10명. 재계약에 성공한 투수는 5명(나르시소 엘비라, 팀 하리칼라, 제이미 브라운, 브랜든 나이트, 릭 밴덴헐크)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엘비라, 나이트는 중간에 교체됐다.최근 삼성 외국인 투수의 성적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2012년에는 미치 탈보트와 브라이언 고든이 각각 14승, 12승을 거뒀다.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 교체 없이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삼성은 재계약 대신 릭 밴덴헐크와 아네우리 로드리게스를 선택했다. 결국 2013년 밴덴헐크가 7승9패를 기록했고 로드리게스는 류중일 감독 앞에서는 금기어가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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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0이닝 달성은 '몸'에 달렸다
200이닝. 선발 투수라면 누구나 욕심을 내는 기록 중 하나다. 그만큼 꾸준히 경기에 나섰고, 기복 없이 던졌다는 상징이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에서 1년에 32~34경기에 등판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매 경기 6이닝 이상은 던져야 한다. 지난해에는 총 33명이 200이닝 이상을 던졌다. 팀 당 1명 꼴로 200이닝을 던졌으니 쉽지 않은 기록이다.류현진(28, LA 다저스)도 올해 목표를 200이닝으로 내걸었다.류현진은 한화 시절이었던 2006년과 2007년 200이닝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후 5년,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 후 2년 동안은 200이닝을 달성하지 못했다.크고 작은 부상 때문이었다. 미국 진출 첫 해였던 2013년에도 발등, 허리에 가벼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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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루키]올 시즌 도약을 노리는 '동강대 끝판왕', 투수 우영재 ②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1편에서 계속)사실 전주고 전학과 함께 우영재는 주로 우익수로 활약했다. 그만큼 어깨가 싱싱했고, 야구선수답게 몸을 잘 만들면 성장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다. 또한,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야구가 오히려 프로에서 빛을 발한 경우도 분명 있었다. 일례로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전신) 입단을 시작으로 한화-LG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송유석도 사실 고교 3학년이 되어서야 야구를 시작한 케이스였다. 더구나 그는 진흥고 입학 전까지 투창 선수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이력을 지닌 선수였다. 특히, 하루에 배팅 볼 500~600개를 던져 주면서 본인만의 독특한 투구 방법을 익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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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연봉 2억원…공은 느려도 연봉 인상은 빠르게
공은 느려도 연봉 인상은 빨랐다.두산 베어스는 11일 "투수 유희관(28)과 연봉 2억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1억원에서 정확히 100% 인상된 금액이다.2009년 데뷔한 유희관은 2년 동안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입대했다. 복귀 첫 해였던 2013년 연봉은 2600만원. 하지만 10승7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1억원을 찍었고, 지난해에도 30경기에 등판해 12승9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며 2억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특히 유희관은 지난해 국내 투수 가운데 최다인 177⅓이닝을 던졌다. 또 두산 좌완 투수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10승 이상을 챙기는 등 토종 간판 선발로 자리매김했다.유희관은 "좋은 대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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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출 무산' KIA 양현종 2억8천 오른 4억원에 도장
메이저리그 꿈이 좌절된 양현종(27)이 연봉 인상으로 쓰린 마음을 달랬다.KIA 타이거즈는 11일 2015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47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 양현종은 지난해 1억2000만원에서 2억8000만원(233.3%) 오른 4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KIA 역대 최고 인상 금액(종전 2010년 최희섭 2억원 인상), 역대 최고 인상률(종전 2004년 신용운 등 200%) 기록이다.양현종은 지난해 29경기에 등판해 16승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해외 진출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참가했지만, 예상보다 낮은 포스팅 금액 탓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했다.특히 SK가 역시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한 김광현에게 연봉 6억원(지난해 2억7000만원)을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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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루키]'예술 유망주에서 야구선수로', 동강대 투수 우영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금은 잠시 중단됐지만, 한 종합편성 채널에서는 좋아하는 가수와 똑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아마추어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프로’를 긴장시킬 만큼 똑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들 중에는 해당 프로그램 출연 이후 정식 가수로 데뷔하여 진짜 프로가 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숨어 있는 재주꾼들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프로그램은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스포츠계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평균자책점, 탈삼진, 다승, 그리고 타율과 타점, 홈런 숫자 등은 모두 그라운드에서 ‘눈에 보이는 숫자’들이다. 그리고 그것은 해당 선수의 ‘실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주는 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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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의 변수' 어느 팀이 유리하고 불리할까
사상 첫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2015년 프로야구. 신생팀 kt의 가세로 2년 동안 불균형을 이룬 9구단 체제가 막을 내린다.가장 큰 변화는 경기 수 확대다. 지난 2년 동안 팀당 128경기에서 16경기 많은 144경기로 확 는다. 12.5%가 증가한 수치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출범 뒤 가장 경기가 많았던 133경기(2000~04, 2009~2012년)보다도 11경기가 많다.늘어난 경기는 과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어느 팀이 경기 수 확대의 혜택과 피해를 입을까.가장 쉽게는 선수층이 두터운 팀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기가 늘어난 만큼 체력 부담과 부상 변수가 많아질 것은 자명하다. 그렇다면 주전 외 백업이 두꺼운 팀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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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14년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을지만 고민"
추신수(33)는 2013년 12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하지만 정작 지난해 타율 2할4푼2리, 홈런 13개, 도루 3개에 그쳤다.부상 때문이었다. 추신수는 시즌 내내 왼쪽 발목과 팔꿈치 부상을 안고 뛰었다. 워낙 큰 계약인 탓에 쉽게 수술대에 오르지도 못했다. 결국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채 부상만 걱정했다. 당연히 성적은 최악일 수밖에 없었다.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덴튼에서 열린 팬사인회가 끝난 뒤 "지난해 가장 힘들었던 점은 부상이었다"면서 "보통 오후 6시30분이 되면 경기에 대해 생각한다. 하지만 지난해 나는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뛸지 고민했다. 그것이 내 머리에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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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노준 대한야구협회 기획이사 장인상
▲ 전인홍씨 별세, 10일 오전, 서울 목동이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 02-2650-2749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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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만 반등?' 2015 KIA를 주목해야 할 이유
사상 첫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2015년 프로야구. 신생팀 kt의 가세로 팀당 사상 최대인 144경기, 더 길어진 레이스에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4, 5위의 와일드 카드까지 가을야구를 누릴 5개 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끌며 왕조를 건설한 삼성과 지난해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넥센, 지난해 빠르게 팀을 정비한 LG에 선수층이 두터운 두산, SK 등이 5강 후보로 거론된다.여기에 명장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한화가 태풍의 눈으로 꼽힌다. 배영수, 권혁, 송은범 등 FA(자유계약선수) 등 알찬 영입도 이뤄냈다. 3년 연속 꼴찌에 머문 팀이 김 감독의 가세로 바닥을 찍고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대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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